美, 1조 달러 슈퍼 경기부양책 추진...국민에 1천달러 현금 지원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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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조 달러 슈퍼 경기부양책 추진...국민에 1천달러 현금 지원도 포함
  • 곽대호
  • 승인 2020.03.1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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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픽사베이
사진출처 = 픽사베이

 

[파이트타임즈] 도널드 트럼프 美 행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1조 달러(한화 약 1240조원) 규모의 대형 경기부양책을 추진하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부양책 규모가 8천500억 달러에서 1조2천억 달러로 늘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소상공인 대출에 3천억 달러, 안정자금에 2천억 달러, 현금 지급에 2천500억 달러와 함께 납세 기한 연장에 따른 비용까지 합하면 1조2천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국민들 개개인의 피해를 극복하기 위해 현금 1000달러 이상을 지급하는 방안이 포함돼 있어 주목된다. 이는 ‘사재기’ 등으로 나타난 공포심리가 민심 이탈로 이어지지 않도록 차단하는 차원도 있어 보인다.

현금 지급은 액수가 정해지진 않았으나, 트럼프 행정부에서는 1천 달러 이상을 선호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다.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부유층은 지급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으며, 의회에서 공화당 상원의원들에게 부양책을 설명한 뒤 “큰 숫자다. 경제에 1조 달러를 투입할 제안을 테이블에 올려놨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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