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광산구무에타이협회가 주최하고, 광산구체육회가 주관하는 ‘후반기 광산구회장기 무에타이 대회’가 오는 11월 30일(토) 오후 1시 광산구 광주스타체육관 특설링에서 개최된다.
경기는 체급별 원매치이며 ▲전적 4전 이상 3분 3라운드 ▲전적 3전 이하 2분 3라운드로 진행된다.
4전 이상 선수들의 경기는 주먹, 발, 무릎, 팔꿈치 공격이 허용되며, 3전 이하는 팔굽 공격이 금지되고 무릎으로 상대의 얼굴을 가격할 수 없는 룰이 적용된다.
통상적으로 팔굽 공격이 허용되는 경우는 최소 10전 이상의 아마 전적을 보유한 선수가 대회에 출전하기에 유용하다. 하지만 본 대회 확인 결과 보호대 착용을 통해 팔굽 공격을 허용하고 있다.
계체는 경기 전날인 29일(금) 오후 6시 ~ 9시, 경기 당일인 30일(토) 오전 10시 ~ 11시 광주 스타체육관에서 2차례 진행된다.
저작권자 © FT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