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검색포털 점유율] 뉴스·미디어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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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검색포털 점유율] 뉴스·미디어 부문
  • 이진용
  • 승인 2019.11.1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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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타임즈] 검색포털 구글이 네이버를 제치고 201911월 기준 '뉴스·미디어' 부문 점유율에서 87.06%를 나타내면서 1위를 차지했다.

인터넷트렌드의 자료에 따른 2019111~ 1112일까지의 '뉴스·미디어' 부문 검색 점유율을 살펴보면 1위 구글 87.06%, 2위 네이버 8.41%를 나타냈으며, 3위 다음은 4.11%로 나타났다.

 

◆ 구글 VS 네이버, '포털 점유율'(전체 카타고리)

'100명중 49명은 네이버, 41명은 구글' 이용 (2019년 11월 기준)

2017년 포털 점유율(기간: 2017.1.1~2017.12.31). 인터넷트렌드
2017년 포털 점유율(기간: 2017.1.1~2017.12.31) / 자료=인터넷트렌드

 

사실 구글의 반격은 오래전부터 진행되고 있었다. 인터넷트렌드에 따른,

2017년 포털 점유율은 1위 네이버(81.54%), 2위 다음(9.87%), 3위 구글(5.49%) 순이었다.

2018년 포털 점유율은 1위 네이버(67.72%) ,2위 구글(22.75%), 3위 다음(7.09%) 순이었다.

 

2018년 포털 점유율(기간: 2018.1.1~2018.12.31). 인터넷트렌트
2018년 포털 점유율(기간: 2018.1.1~2018.12.31). 자료=인터넷트렌드

 

2018년 네이버의 국내 점유율은 낮아지고, ‘구글'다음을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

201911일부터 1031일 까지의 포털 점유율에서는 1위 네이버(58.63%), 2위 구글(33.34%), 3위 다음(6.30%) 순으로 나타났다.

주목할 점은 지난달 까지도 네이버의 점유율은 2017년 대비 지속 하락하는 반면, 구글이 네이버의 점유율 하락분을 흡수하면서 점유율이 상승했다.

 

2019년 11월 포털 점유율(기간:2019.11.1~2019.11.13) 인터넷트렌드
2019년 11월 포털 점유율(기간:2019.11.1~2019.11.13)/ 자료=인터넷트렌드

 

반전은 201911월이다. 2019111일부터 13일까지의 국내 포털 점유율을 살펴보면 1네이버(49.61%), 2구글(41.47%).

 

 

◆ 구글VS 네이버, '뉴스미디어 부문 점유율'

'100명중 87명은 구글, 8명은 네이버'에서 뉴스이용(2019년 11월 기준)

2017 뉴스.미디어 점유율(2017.1.1~2017.12.31). 인터넷트렌드
2017년 뉴스.미디어 점유율(2017.1.1~2017.12.31) / 자료=인터넷트렌드

 

인터넷트렌드에 따른 뉴스.미디어 부문 포털 점유율을 살펴보면, 20171위 네이버(60.34%), 2위 구글(24.53%) 순이다.

하지만, 2018년는 1위 구글(70.64%) , 2위 네이버(18.65%). 3위 다음은 9.32%에 그쳤다. 2019년 1월부터 10월까지는 1위 구글 (85.13%) ,2위 네이버(9.05%)로 나타났다.

201911월에 접어들어서는 1위 구글 87.06% , 2위 네이버 8.41%, 3위 다음 3.91%으로 집계됐다.

한편, 인터넷트렌드에 따른 '뉴스·미디어 부문' 데이터 집계 카테고리는 ▲기사검색 ▲방송 ▲언론단체/기관 ▲인터넷방송 ▲인터넷신문 ▲일간지 ▲잡지/웹진 ▲전문뉴스 ▲통신사 등이다.

<2019.11.1~2019.11.13까지의 통계본>

2018년 뉴스.미디어 점유율(2018.1.1~2018.12.31). 인터넷트렌드
2018년 뉴스.미디어 점유율(2018.1.1~2018.12.31). 인터넷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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