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상화 절친' 日 빙속 고다이라, 공식 은퇴 ··· 모교서 교수 부임 '이상화 절친' 日 빙속 고다이라, 공식 은퇴 ··· 모교서 교수 부임 [FT스포츠] '빙속 여제' 이상화(33·은퇴)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서 우정의 에이스를 펼쳤던 일본 스피드스케이팅 고다이라 나오(36)가 공식 은퇴했다.27일 고다이라는 일본 도쿄에서 은퇴 기자회견에서 "많은 분이 응원해주신 덕분에 한 번도 뒤를 돌아보지 않고 전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는 모교인 일본 신슈대학 특임 교수로 교단에 설 예정이다"이라고 전했다.지난 4월 고다이라는 은퇴를 선언한 후 이달 22일에 열린 전일본선수권대회 여자 500m 경기가 마지막 레이스였다.고다이라는 일본 빙송 역사상 최고의 여자 단거리 선수로 국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2-10-28 01:39 스피드스케이팅 日선수, 고다이라 은퇴 '이상화와 만나서 이야기하고 싶다' 스피드스케이팅 日선수, 고다이라 은퇴 '이상화와 만나서 이야기하고 싶다' [FT스포츠] 2018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이상화(33·은퇴)와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일본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고다이라 나오(36)가 은퇴를 선언했다.NHK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고다이라는 12일 일본 나가노현 나가노시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는 10월 전일본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500m를 내 경기 인생의 마지막 대회로 삼으려 한다”고 은퇴 의사를 밝혔다.고다이라의 금메달 만큼이나 한·일 양국에서 화제를 모은 건 이상화와의 우정이다. 당시 고다이라는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 500m 경기에서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뒤 울고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2-04-12 22:03 [베이징동계올림픽] 절친 고다이라 경기 지켜본 이상화 중계 중 눈물 ··· 韓-日선수 간 '찐우정 감동' 日언론 [베이징동계올림픽] 절친 고다이라 경기 지켜본 이상화 중계 중 눈물 ··· 韓-日선수 간 '찐우정 감동' 日언론 [FT스포츠]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해설자로 나선 이상화가 절친이자 선의의 라이벌 고다이라 나오(일본)의 경기 중계 중 눈물을 흘렸다.13일 고다이라는 중국 베이징의 국립 스피드스케이팅오벌에서 열린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경기에서 38초09를 기록했다.올림픽 2연패 달성 여부로 관심을 보았으나 17위로 대회를 마무리 지었다.이에 절친 이상화는 중계 도중 눈물을 흘리며 말을 잊지 못했다. 이상화는 "무거운 왕관의 무게를 이겨낼 줄 알았는데 심리적인 압박이 정말 컸던 것 같다"고 말을 이어갔다.이날 고다이라의 초반 100m 기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2-02-14 13: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