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교차로 우회전, 12일부터 새 도로교통법 시행 '범칙금 6만원' 교차로 우회전, 12일부터 새 도로교통법 시행 '범칙금 6만원' [FT스포츠] 내일(12일)부터 보행자 보호 의무를 강화한 새 도로교통법이 시행된다. 12일부터 모든 운전자는 교차로에서 우회전할 때 사람이 보이면 무조건 ‘일단정지’해야 한다.11일 경찰청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보행자우선도로를 도입하는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보행안전법)과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12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지금까지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널 때만 우회전 차량에 일단정지 의무가 있었지만 이제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기다리는 상황에서도 운전자는 의무적으로 멈춰야 한다. 이를 위반하면 범칙금 6만 원(승합 사회 | 김소라 기자 | 2022-07-11 22:05 '스쿨존' 과속 등 교통법규 위반 시 보험료 10%할증 규정 도입 '스쿨존' 과속 등 교통법규 위반 시 보험료 10%할증 규정 도입 [FT스포츠] 이제 학교 앞이나 횡단보도 등 '어린이보호구역'과 보행자 우선 구간에서 속도 위반 등의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운전자의 보험료가 10% 인상될 예정이다. 이는 9월부터 자동차 보험을 신규 또는 재가입 하는 모든 운전자들 대상으로 스쿨존 등에서 시속 20km를 초과하는 과속으로 속도위반 1회 시 5% 인상, 2회 이상 위반시 보험료 10% 인상 할증이 붙는다.어린이 보호 구역에서는 시속 30km 이하 주행하는 것이 도로교통법으로 정해져 있으며 이보다 시속 20km 초과할 경우 단속이나 과태료, 보험료 할증 적용 대상이 된다 사회 | 오수정 기자 | 2021-09-16 16: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