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각 헬스케어 머신 크라이오스페이스, MAX FC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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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 헬스케어 머신 크라이오스페이스, MAX FC 후원
  • 곽대호 기자
  • 승인 2018.02.2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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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AX FC 제공

 

[파이트타임즈 = 곽대호 기자] 바이오 전문 기업 엠젠플러스(대표 심영복)와 EMS트레이닝 및 시스템 유통 1위 브랜드 이온인터내셔널(대표 한정우)이 손잡고 런칭한 크라이오스페이스(Cryo Space)가 입식격투기 대회 MAX FC(맥스FC) 후원을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크라이오스페이스(Cryo Space)는 크라이오테라피 머신 부문 폴란드 1위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첨단 냉각요법’ 크라이오 테라피(Cryo Therapy)는 신체를 극저온 상태로 만들어 자가 회복능력을 극대화시켜 컨디션 회복, 세포재생, 염증억제, 콜라겐생성, 다이어트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사용자가 원통형 캐빈에 들어가면 영하 110도 이하의 냉각공기가 분사되며 3분 내외의 짧은 시간 동안 컨디션 회복을 극대화시킨다. 

복싱 세계챔피언 플로이드 메이웨더, NBA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 등이 컨디션 회복과 부상 재활을 위해 크라이오테라피를 활용해 각광을 받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냉각요법은 피부미용과 다이어트 효과로 할리우드 배우 데미무어, 린제이로한 등도 애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엘리트 스포츠에서는 기존 선수들이 활용하던 냉찜질 효과를 극대화 시킨 장비로도 통한다. 운동 후 회복과 부상 재활, 컨디션 상승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크라이오스페이스는 이번 MAX FC 후원을 통해서 참가 선수 전원에게 시합 후, 재활과 컨디션 회복을 위해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MAX FC 측은이번 3월3일(토) 화곡동 KBS아레나홀에서 개최되는 MAX FC12 대회에 크라이오스페이스 장비를 현장에 직접 투입해 경기 직후 선수들이 냉동요법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크라이오스페이스 독점 유통기업 이온인터내셔널 한정우 대표는 “ 크라이오테라피는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헬스케어 시장의 혁신을 일으키고 있는 첨단 냉각 헬스케어 요법” 이라며, “ 금번 MAX FC 참가 선수들 모두에게 첨단 헬스케어 시스템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시합 후, 즉각적인 부상 회복은 물론 컨디션 상승을 위해 크라이오테라피를 실시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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