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UFC286서 에드워즈 vs 우스만 3차전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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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UFC286서 에드워즈 vs 우스만 3차전 격돌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3.01.1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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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스포츠] 오는 3월 리온 에드워즈와 카마루 우스만이 즉각적인 재대결을 펼친다.

두 파이터는 오는 3월 1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86의 메인이벤트에서 격돌한다.

재대결이라지만 옥타곤에서 두 파이터가 펼치는 경쟁은 이번이 3번째 매치다. 두 파이터가 신인이었던 2015년에는 우스만이 판정승했고, 우스만의 6차 방어전으로 진행된 지난해 8월 2차전에서는 에드워즈가 대 역전극을 펼치며 KO승을 거뒀다.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다. 에드워즈는 챔피언으로서 첫 타이틀 방어에 나서고 우스만은 벨트를 잃은 채 도전자의 입장이다.

두 파이터의 즉각적인 재대결이자 3차전은 충분히 예고된 바 있다. 2차전 직전 에드워즈가 이길 경우를 가정한 얘기가 흘러나왔을 때 즉각적인 3차전이 거론됐고, 에드워즈는 승리한 뒤에도 재대결에 대해 긍적적인 의사를 표현했다. 

이번 세 번째 맞대결이 진검승부라고 전망된다.

한편, 이번 대회의 코메인이벤트도 결정됐다. 라이트급의 두 강호, 랭킹 3위 저스틴 게이치와 6위 라파엘 피지에프가 맞붙는다. 게이치는 지난 패배를 만회해 현 위치를 지켜내야 되고, 피지에프는 톱5에 진입할 교두보를 마련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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