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2023년 첫 대회, UFC 미들급 스트릭랜드 vs 이마보프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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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2023년 첫 대회, UFC 미들급 스트릭랜드 vs 이마보프 격돌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3.01.1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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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UFC 제공
사진 : UFC 제공

 

[FT스포츠] 이번 주말 2023년 첫 대회의 메인이벤트가 결정됐다.

10일(이하 한국시간) UFC는 켈빈 개스텔럼이 부상으로 아웃되자 션 스트릭랜드를 투입해 나수르딘 이마보프와 맞붙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이번 대회명이 'UFC 파이트 나이트 : 스트릭랜드 vs 이마보프'로 변경됐다. 오는 15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미들급 공식랭킹 13위 개스텔럼과 7위 스트릭랜드의 대결로 대체 투입된 경우지만 랭킹이 더 높은 랭킹 7위가 등장했다.

스트릭랜드는 6연승을 달렸으나 지난해 7월 알렉스 페레이라에게 패배했고 지난 12월 캐러드 캐노니어와 접전 끝에 판정패한 바 있다.

4주 만에 다시 옥타곤에 오르는 셈이며, 두 대회의 메인이벤트에 연속 출전하게 되는 기록을 세웠다. 최근 2연패로 승리가 절실하다.

상대 이마보프는 2020년 데뷔해 옥타곤에서 4승 1패를 기록 중이다. 지난 9월 요아킨 버클리에게 승리를 거두며 3연승을 달성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페더급 매치로 댄 이게 vs 다몬 잭슨,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 vs 하오니 바르셀로스의 밴텀급 매치, 케틀린 비에이라 vs 라켈 페닝턴의 여성부 밴텀급 매치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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