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퍼포먼스그룹 유상통프로젝트는 서울시 투어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공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2월 12일부터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최하고, 제2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 주관으로 찾아가는 공연에 선정되어 2주간 서울시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투어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며 “총 11개의 서울시의 관악구, 노원구, 은평구, 강동구, 성북구, 금천구, 도봉구 등 서울시의 여러 자치구를 찾아다니며 공연을 펼쳤다”고 설명했다.
유상통프로젝트의 대표작 환경퍼포먼스 ‘싸운드써커스’ 작품을 통해서 환경 인식 개선을 유쾌, 상쾌, 통쾌하게 풀어냈다는 평을 받았다.
관계자는 “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문제 대해 고민하고, 환경이 하나의 이슈로써만 보지 않고, 문화로 인식될 수 있는 하나의 장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상통프로젝트는 성남시의 여러 자치구에 투어를 앞두고 있으며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쇼케이스 다원예술부문에 1위로 선정되어 2023년 방방곡곡문화공감 기 선정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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