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총, 2022장애인문화예술축제‘날아올라’ 출범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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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총, 2022장애인문화예술축제‘날아올라’ 출범식 성료
  • 정창일 기자
  • 승인 2022.06.1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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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이하 장예총)가 주최하고 장애인문화예술축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배은주)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김형희)이 후원하는 2022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의 조직위원회 출범식이 지난15일 오전 11시 여의도 글래드호텔 BLOOM에서 개최됐다. 

2022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 조직위원회 출범식은 장애인문화예술축제 오프닝 영상으로 시작, 조직위원회 김승수 대회장(국회의원)의 환영사 및 각계각층의 축사가 이어졌다.

식전공연에는 민요자매 이지원(발달장애), 이송연, 판소리분야 꿈나무 최예나양과 김장훈 홍보 대사의 콜라보 무대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의 주제 ‘날아올라’의미를 표현했다. 

2022년 장애인문화예술축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정은혜 캐리커쳐 작가는 현재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한지민의 쌍둥이 언니로 알려졌다.

배은주 조직위원장은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은 장애인들의 잠재적 가능성(Ability), 열린 접근성(Accessibility), 활기찬 역동성(Activity)을 모토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로 함께 한다는 취지로 2009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14회를 맞이했다”라며“ 장애문화예술 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장예총 최봉혁 전문위원은 “2022장애인문화예술축제는 펜데믹시대를 겪은 모든 사람들에게 장애인 문화예술이 희망의 날개를 날고 날아오른다는 의미있는 행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말했다

본행사는 오는 9월 1일~ 3일까지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일대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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