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스포츠] 남자 쇼트트랙 간판 황대헌(23·강원도청)과 이준서(22·한체대)가 男쇼트트랙 1000m 준결승전에서 어이없는 판정으로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황대헌 선수의 실격으로 중국의 런쯔웨이, 리웬룽과 터키의 푸르칸 아카르가 결승에 올랐다. 이준서 선수 또한 실격으로 탈락하면서 중국의 우다징 선수가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선수들의 실격으로 중국선수들이 결승에 진출하는 상황이 연출. 모호한 판정과 박장혁 선수의 부상. 세 선수는 4년의 노력이 물거품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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