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꾼도시여자들' 시즌2 확정, 주연 4인방 그대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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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꾼도시여자들' 시즌2 확정, 주연 4인방 그대로 간다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1.12.1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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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스포츠] 기승전술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

15일 티빙은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가 제작된다"며 "시즌1의 주연 4인방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 최시원의 출연을 확정했다"고 알렸다.

지난 10월 22일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은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동갑내기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이야기로 유튜브 공식 클립 영상 조회수 6000만 뷰를 기록했다.

넷플릭스 등에 밀렸던 국내 OTT플랫폼 티빙의 인기를 경인한 티빙 인기 드라마이기도 하다.

미깡 작가의 다음 웹툰 '술꾼도시처녀들'이 원작이다.

이선빈(안소희 역), 한선화(한지연 역), 정은지(강지구 역) '절친 3인방' 주당과 최시원(강북구 역)이 청일점을 맡아 유쾌한 웃음을 전했다.

세 여자의 우정과 직장인의 애환, 술자리 이야기 등 현실감 넘치는 에피소드와 더불어 유쾌한 연출 등이 입소문을 타면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티빙 관계자는 "시즌2를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드라마 종영과 동시에 발 빠르게 시즌2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시즌2도 특유의 케미와 통통 튀는 에피소드로 오래된 술 친구처럼 더욱 위로와 힐링을 선사하는 현실 공감 드라마로 돌아올 것"이라고 전해 기대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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