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스포츠] 지난주 해운대(10월 23일)에 이어 이번주 토요일(10월 30일)에도 세계 최고의 수영, 사이클, 달리기의 철인들이 통영으로 이동해서 멋진 레이스를 이어갔습니다.
이번 통영대회에는 여자 엘리트 경기는 34명, 남자 엘리트 경기는 49명이 명단을 제출했습니다. 여자 엘리트 경기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베스 포터(영국)와 케이트 워(영국)가 이번에도 나란히 1위와 2위를 기록했으며, 남자 엘리트 경기는 오르막과 내리막이 심한 통영 달리기 코스에서 강철 체력을 보여준 자와드 압델모우라(모로코)가 1위 이탈리아의 알레시오 크로시아니가 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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