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피츠버그 최지만, 트리플A서 투런 홈런포 가동 ··· 복귀 준비 마쳤다 피츠버그 최지만, 트리플A서 투런 홈런포 가동 ··· 복귀 준비 마쳤다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최지만이 아킬레스건 부상 회복 중 경기 감각 회복 차원에서 출전한 트리플A 재활 경기에서 홈런포를 쏘아올렸다.29일(한국시간) 최지만은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슬러거 필드에서 열린 신시내티레즈 산하 루이빌 배츠와 트리플A 원정 경기에서 3타수 1안타 1홈런 1볼넷 3타점으로 활약했다.피츠버그 산하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 유니폼을 입고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최지만은 3회 2사 1루에서 브렛 케네디를 상대로 중월 2점 홈런을 날렸다.최지만은 지난 4월 15일 세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6-30 02:36 UFC 페더급 강호로 거듭난 일리아 토푸리아, 랭킹 5위 진입 UFC 페더급 강호로 거듭난 일리아 토푸리아, 랭킹 5위 진입 [FT스포츠] 일리아 토푸리아(26·조지아)가 신성이란 꼬리표를 떼고 UFC 페더급 강호로 거듭났다.UFC가 발표한 공식 랭킹에 따르면 토푸리아는 기존 9위에서 4계단 상승한 5위에 이름을 올렸다.지난 주말(25일) 열린 이벤트가 적용된 결과로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 바이스타메모리얼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에멧 vs 토푸리아' 메인이벤트 페더급 경기에서 조쉬 에멧(38·미국)을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토푸리아는 경기를 마치고 타이틀 도전에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그는 "의심의 여지없이 내가 다음 도전자"라며 "볼카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3-06-30 02:25 '19초 KO' UFC 데뷔 치른 마고메도프, 오는 7월 7위 스트릭랜드와 격돌 ··· 톱10 랭킹 진입 노린다 '19초 KO' UFC 데뷔 치른 마고메도프, 오는 7월 7위 스트릭랜드와 격돌 ··· 톱10 랭킹 진입 노린다 [FT스포츠] UFC 데뷔를 19초 KO승으로 장식한 초신성 아부스 마고메도프(32·독일)가 톱10 랭킹 진입을 노린다.마고메도프는 오는 7월 2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팩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스트릭랜드 vs 마고메도프' 메인이벤트에서 미들급 랭킹 7위 션 스트릭랜드(32·미국)과 격돌한다.UFC 신예로 한 경기밖에 치르지 않은 마고메도프는 이례적으로 초고속으로 톱10 랭킹 진입 기회를 빠르게 받았다. 심지어 메인이벤트 출전이다. 이는 UFC가 마고메도프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걸 알 수 있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3-06-30 02:09 클린스만호, 6월 FIFA랭킹 1계단 하락…전체 28위 클린스만호, 6월 FIFA랭킹 1계단 하락…전체 28위 [FT스포츠] 6월 A매치에서 부진했던 '클린스만호'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한 계단 하락했다.한국은 29일(한국시간) FIFA가 발표한 남자축구 세계랭킹에서 1529.3점으로 28위에 이름을 올렸다. 4월 1536.01점에서 6.71점이 깎이면서 랭킹 27위에서 28위로 한 계단 내려 앉았다.한국은 지난 4월 랭킹에서 1536.01점으로 27위에 자리했었다. 하지만 6월 A매치 2연전에서 페루(0-1 패)와 엘살바도르(1-1 무)를 상대로 1무1패에 그치며 FIFA 랭킹도 한계단 하락했다.아르헨티나는 1843.73점으로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06-30 00:12 황희찬의 울버햄프턴, 한국서 못본다…7월 방한 친선경기 취소 황희찬의 울버햄프턴, 한국서 못본다…7월 방한 친선경기 취소 [FT스포츠]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이 뛰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이 7월 방한 친선경기 일정을 취소했다.울버햄프턴 구단은 2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매우 유감스럽게도 내달 한국 투어 일정을 취소한다"며 "주최 측과 계약을 해지하고 투어에서 철수한다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구단은 방문 취소 배경으로 주최사가 재정·물류상의 여러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앞서 프로모터 언터쳐블 스포츠 그룹·스타디움 엑스 측은 오는 7월 말 울버햄프턴을 비롯해 오현규가 속한 셀틱, AS로마 등을 초청해 친선 경기를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06-29 22:56 여자배구대표팀, 홈에서 충격의 VNL 25연패…도미니카에 0-3 패 여자배구대표팀, 홈에서 충격의 VNL 25연패…도미니카에 0-3 패 [FT스포츠]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안방에서 열린 2023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3주 차 2차전에서도 연패 사슬을 끊지 못했다.세계랭킹 34위인 한국은 경기도 수원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도미니카공화국(세계 11위)에 세트 스코어 0-3(18-25 18-25 16-25)으로 패했다.안방에서 홈팬들이 뜨거운 응원을 보냈지만, 한국은 모든 세트에서 전력 열세를 실감하며 한 세트도 못 딴 채 ‘셧아웃 패배’로 고개를 숙였다.세계랭킹 34위의 한국은 11위의 도미니카공화국을 맞아 대회 첫 승에 도전했지만, 원했던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6-29 22:47 29일 장마 영향, 대전ㆍ잠실ㆍ인천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경기 우천취소 29일 장마 영향, 대전ㆍ잠실ㆍ인천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경기 우천취소 [FT스포츠] 전국을 적시고 있는 장맛비로 인해 29일 프로야구 경기들이 줄줄히 취소되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9일 오후 6시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NC 다이노스의 시즌 11차전 경기가 우천 취소되었다고 밝혔으며, 동시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팀 간 9차전을 치를 예정이었던 SSG랜더스와 LG트윈스의 경기 역시 비로 인해 경기를 할 상황이 안된다고 판단, 우천 취소를 알렸다.남부에 집중됐던 장마가 29일 전국으로 다시 확대되며 다음 날인 30일까지도 전국적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06-29 17:19 '사생활 논란' 황의조, 심경담은 자필 입장문 공개··· "불법행위 안했다.. 선처없다" '사생활 논란' 황의조, 심경담은 자필 입장문 공개··· "불법행위 안했다.. 선처없다" [FT스포츠]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31)가 자필 입장문을 공개하며 사실무근이며 최초 유포자에 대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29일 황의조는 법무법인을 통해 공개한 자필 입장문에서 "지난 25일 자신을 제 여자친구라고 칭하는 자에 의해 허위 게시물이 업로드되고 사생활 영상이 유포됐는데, 모두 사실무근 내용"이라며 일축했다.이어 "게시물을 올린 사람은 허위 사실로 명예를 훼손하고 사생활 영상을 불법적 경로를 통해 소유하고 있다는 것을 기회로 저를 협박한 범죄자”라고 지적했다.그는 “수사에 최대한 협조해 최초 유포자를 포함해 2차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6-29 14:20 '또 부상' 정현, 윔블던 예선 2회전서 기권패 ··· 메디컬 타임 요청 '또 부상' 정현, 윔블던 예선 2회전서 기권패 ··· 메디컬 타임 요청 부상 복귀 후 재기를 노리던 정현(27)이 또 부상으로 발목이 잡혔다.28일(한국시간) 정현은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2023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4470만 파운드) 남자 단식 예선 2회전에서 엔조 쿠아코(프랑스·158위)에 0-2로 몰린 상황에서 기권패했다.이날 정현은 1세트 1-4로 뒤진 상황에서 메디컬 타움아웃을 한 차례 사용하는 등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닌 상황에서 경기를 이어갔으나 2세트 초반 회복하지 못해 결국 경기를 포기했다.정현은 이번 대회 출전에 앞서 지난 17일 일클리 트로피 챌린저 대회에서도 어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6-29 13:38 원챔피언십 함서희, 태국서 무에타이 챔피언 스탬프 페어텍스와 맞대결 원챔피언십 함서희, 태국서 무에타이 챔피언 스탬프 페어텍스와 맞대결 [FT스포츠] 여자종합격투기 선수 함서희(36)가 태국에서 무에타이 챔피언 스탬프 페어텍스와 맞붙는다.함서희가 ONE Championship에서 치르는 아톰급 잠정챔피언 결정전 일정이 원정경기로 확정됐다.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 9월 2일 열리는 ‘ONE 파이트 나이트 14’에서 아톰급 공식랭킹 2위 함서희가 1위 스탬프 페어텍스(26)와 맞붙는다.원챔피언십은 "한국계 정규 챔피언 안젤라 리(27·한국어명 이승주·미국/캐나다)가 타이틀 방어전 참가 여부, 나아가 프로선수로서 미래에 대해 아직 결정하지 못한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3-06-28 23:13 프로야구 LG트윈스-SSG랜더스 치열한 접전 끝 8:6으로 LG 역전승 프로야구 LG트윈스-SSG랜더스 치열한 접전 끝 8:6으로 LG 역전승 [FT스포츠]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시즌 8차전에서 LG가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SSG와의 승차를 1.5게임차로 벌렸다. 전 날 열린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1위 자리를 탈환한 LG는 SSG와의 주중 3연전에서 연달아 두 경기 승리를 거두며 위닝시리즈까지 확보했다. 전 날 0-14로 영봉패를 당하며 2위로 밀려난 SSG는 선발 박종훈을 앞세워 패배 설욕 기회를 엿보았지만 이 날 경기에서 패배하며 3연패의 늪에 빠졌다. LG 선발 투수는 이지강이었다.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06-28 22:54 바이에른 뮌헨 토트넘 공격수 해리케인 영입 위해 더 높은 이적 조건 제시 바이에른 뮌헨 토트넘 공격수 해리케인 영입 위해 더 높은 이적 조건 제시 [FT스포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 토트넘 홋스퍼의 간판 선수 해리 케인(30)의 이적설이 돌고 있다. 해리 케인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는 구단은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구단 바이에른 뮌헨으로, 바이에른 뮌헨은 토트넘의 스트라이커이자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을 맡은 해리 케인과 계약할 수 있다고 믿고 있으며 케인의 이적을 위해 기존의 조건에서 새로운 계약 조건을 추가했다.해리 케인은 EPL 2012-13시즌에 데뷔한 후 토트넘에서 공식 경기 기록 435경기에 출전해 280골이라는 엄청난 득점 기록 보유자이며, 손흥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06-28 22:30 '인종차별논란' 울산현대축구단 공식 SNS 계정에 사과문 게시 '인종차별논란' 울산현대축구단 공식 SNS 계정에 사과문 게시 [FT스포츠] 최근 소속 선수들의 인종차별 논란을 일으켰던 프로축구 K리그1 울산현대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사과문을 올렸다.지난 11일 울산 수비수 이명재의 개인SNS에 올라온 18라운드 제주유나이티드전 승리를 축하하는 게시글에서 같은 팀 동료 이규성과 박용우 등이 인종차별적인 댓글을 단 것이 문제의 발단이 되었다. 구단 관계자까지 인종차별성 댓글을 남긴것에 축구 팬들의 비판이 이어졌고 지난 22일 열린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상벌위원회에서 대화 속 포함되었던 정승현에 대해서는 대화에 참여했으나 인종차별적 내용을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06-28 18:47 '엇갈린 희비' 김하성 3안타·배지성 판정항의 하다 퇴장 '엇갈린 희비' 김하성 3안타·배지성 판정항의 하다 퇴장 [FT스포츠] 올 시즌 처음 펼쳐진 한국인 메이저리거 맞대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8)이 판정승을 거뒀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24)은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 당했다.김하성과 배지환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두 팀의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기에 소속팀 2루수로 나란히 선발 출전했다.이날 경기는 김하성과 배지환의 맞대결에 관심이 모아졌다. 이번 시즌 첫 코리안 데이이자, 이들의 통산 첫 만남이 성사되는 날이었다. 이날 샌디에이고의 리드오프로 출전한 김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06-28 11:55 팀 타율 1위 LG트윈스 SSG랜더스 상대로 14-0 완승거두며 다시 1위 탈환 팀 타율 1위 LG트윈스 SSG랜더스 상대로 14-0 완승거두며 다시 1위 탈환 [FT스포츠] 27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랜더스와 LG트윈스의 맞대결에서 LG가 득점력을 폭발하며 큰 점수차로 대승을 거두었다. 현재 양 팀이 1∙2위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상황에서 LG는 14-0이라는 승리를 통해 상대팀에 기선제압을 확실히 했다.이번 승리로 3연승을 달성한 LG는 시즌 44승2무26패를 기록하며 선두 라이벌팀인 SSG를 제치고 다시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반면 SSG는 이 날 패배로 시즌 43승1무26패를 기록, 2연패에 빠졌다. 1회초 2사 2루 상황에서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06-27 21:56 마이클 챈들러 '코너 맥그리거와 옥타곤에서의 맞대결, 6개월 안에 승부 날 것' 마이클 챈들러 '코너 맥그리거와 옥타곤에서의 맞대결, 6개월 안에 승부 날 것' [FT스포츠] 전 UFC 페더급-라이트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34, 아일랜드)와 UFC 라이트급 랭킹 5위 자리에 위치한 마이클 챈들러(36,미국)의 맞대결이 올 해 안에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 UFC 대표를 맡고 있는 데이나 화이트 회장은 TUF에서의 경쟁이 옥타곤으로 자연스럽게 옮겨지길 원하고 있다. 그는 12월 경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마이클 챈들러와 복귀전을 준비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현재 맥그리거와 챈들러는 미국 유명 인기 프로그램인 디 얼티밋 파이터(TUF) 시즌 31에 코치로 등장하여 라이벌전을 펼치고 있다. 격투기 일반 | 오수정 기자 | 2023-06-27 21:29 미드필더 축구선수 이재성 마인츠와 계약 연장에 합의, 2026년까지 잔류 미드필더 축구선수 이재성 마인츠와 계약 연장에 합의, 2026년까지 잔류 [FT스포츠]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31)이 소속팀 마인츠(독일)에 2026년까지 잔류한다.마인츠는 27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이재성과 2026년까지 재계약을 맺었음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2014년 프로축구 전북 현대모터스에 입단한 이재성은 2014년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한국대표선수로 출전하여 금메달까지 따내는 등 활약을 인정받았다. 2018년 독일 2부 리그 홀슈타인 킬에 진출한 이재성은 지난 2021년 독일 1부리그 FSV 마인츠에 합류했다. 마인츠와 계약 기간을 1년 앞둔 시점에서 이재성이 잉글랜드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06-27 19:46 KFA, '4강' U-20 월드컵 대표팀 1인당 1500만원 포상금 지급 KFA, '4강' U-20 월드컵 대표팀 1인당 1500만원 포상금 지급 [FT스포츠] U-20 월드컵 4강 신화를 달성한 리틀 태극전사들이 거액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대한축구협회는 27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23년 4차 이사회를 열고 U-20 대표팀 포상금 지급안 등을 확정했다고 전했다.이사회 결의로 U-20 월드컵에서 4강 진출을 이뤄낸 선수 21명에게 1인당 1천500만 원씩 균등 지급을 결정했다. 선수들과 김은중 감독, 코치, 스태프 등 34명의 선수단에게 총 4억 7,700만 원 포상금이 책정됐다. 준우승을 차지했던 2019년의 경우 1인당 2,000만 원씩 포상금을 지급한 바 있다.김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06-27 19:14 영암군 민속씨름단, 강릉단오씨름대회서 2관왕 영암군 민속씨름단, 강릉단오씨름대회서 2관왕 [FT스포츠] 전남 영암군은 영암군민속씨름단이 지난 20~25일 강원도 강릉시에서 열린 '강릉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대회에서 가장 치열했던 금강급에서 꽃가마에 오른 주인공은 ‘최단오’ 별명으로 불리는 영암군민속씨름단의 최정만 장사.최 장사는 8강부터 결승까지 우승 후보들만 줄줄이 만나며 전 경기 막판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금강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강릉에서만 2연패를 달성한 최 장사는 단오장사 최다 타이틀, 개인통산 18회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자신의 별명 최단오가 명불허전임을 알렸다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06-27 19:08 '사생활 유출 논란' 황의조, 결국 경찰 고소장 제출 '사생활 유출 논란' 황의조, 결국 경찰 고소장 제출 [FT스포츠] 최근 사생활 유출 논란에 휩싸인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31)가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2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전날 황의조의 매니지먼트사인 UJ스포츠가 정보통신망법 위반(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및 협박 등의 혐의를 명시해 제출한 고소장을 접수받았다. 다만 피고소인은 아직 특정되지 않아 고소장에 '성명 불상자'로 적시했다.경찰 관계자는 "고소장에 명시된 내용을 바탕으로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지난 25일 네티즌 A씨는 자신이 황의조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며 황의조가 다수의 여성과 교제하면서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6-27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