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팅' 최승우, 3연패 탈출 위해 정찬성 캠프 합류 ··· 오는 26일 UFC 싱가포르 대회서 에렌스와 맞대결 '스팅' 최승우, 3연패 탈출 위해 정찬성 캠프 합류 ··· 오는 26일 UFC 싱가포르 대회서 에렌스와 맞대결 [FT스포츠] 부활을 노리는 '스팅' 최승우(30)가 '코리아좀비' 정찬성(36)과 손잡았다.오는 26일 최승우는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 할로웨이vs코리안좀비' 언더카드 페더급 매치에서 야르노 에렌스(28·네덜란드)와 맞붙는다.최승우는 현재 UFC 통산 전적 3승 5패로 이번이 마지막 기회일 수 있다. 지난 2021년 10월 알렉스 카세레스(35·미국)전을 시작으로 3연패 늪에 빠졌다.최승우는 "경기에 지면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스스로를 압박하다 보니 여유가 없어지고, 침착함을 잃었다”고 전했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3-08-09 19:02 미드필더로 활약한 수원FC 이승우, K리그1 25라운드 MVP 선정 미드필더로 활약한 수원FC 이승우, K리그1 25라운드 MVP 선정 [FT스포츠] 프로축구 수원FC의 이승우(25)가 K리그1 25로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9일 프로축구연맹은 "이승우를 하나원큐 K리그1 2023 25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지난 5일 이승우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삼성과의 경기에서 쐐기골을 터뜨리며 수원FC의 2-0 승리를 이끌었다.이승우는 이날 주 포지션인 측면 공격수 대신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섰다. 창의적인 패스 플레이와 적극적인 중원 압박 등 경기 내내 수원FC의 공격을 주도했다.특히 1-0으로 수원FC가 앞선 전반 추가시간 정동호의 패스를 정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8-09 18:50 '9연패' 키움 에이스 안우진, 선수 보호 차원으로 1군 말소 ··· "몸 상태 좋지 않아" '9연패' 키움 에이스 안우진, 선수 보호 차원으로 1군 말소 ··· "몸 상태 좋지 않아" [FT스포츠] 최근 9연패 중인 키움 히어로즈가 에이스 안우진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9일 홍원기 키움 감독은 서울 고척돔에서 롯데와의 경기를 앞두고 "올 시즌을 완주하기 위해선 '한 텀'을 건너뛰는 게 낫겠다고 판단했다"며 부상 문제는 아니라고 언급했다. 안우진은 전날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선발 등판해 5⅔이닝 4피안타 4볼넷 6탈삼진 1실점(비자책)을 기록했다. 홍 감독은 "혼자 마운드에서 고군분투하고 역투를 하고 있는데, 어제 초반에 볼넷이 좀 많고 유난히 힘들어 하는 모습이 많은 것 같아서 우려스러운 부분도 있었다. 일요일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8-09 17:49 황희찬 소속 울버햄튼, EPL 개막 앞두고 로페테기 감독과 전격 결별 황희찬 소속 울버햄튼, EPL 개막 앞두고 로페테기 감독과 전격 결별 [FT스포츠] 축구 국가대표 황희찬이 소속된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을 앞두고 감독을 교체했다.9일(한국시간) 울버햄튼은 클럽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훌렌 로페테기 감독과 결별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이어 "로페테기 감독은 지난해 11월 부임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잔류를 이끌었지만, 특정 문제에 대한 의견 차이가 있었고 계약을 해지하는 게 최선의 해결책이라는 데 동의했다"고 덧붙였다.EPL 개막을 6일 앞두고 울버햄튼은 곧장 후임자 물색 작업에 착수했다. 후임으로 게리 오닐 전 A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8-09 15:04 전 세계랭킹 1위 여자 테니스 보즈니아키, '3년만에 돌아온' 복귀전서 승리 전 세계랭킹 1위 여자 테니스 보즈니아키, '3년만에 돌아온' 복귀전서 승리 [FT스포츠] 여자 테니스 전 세계랭킹 1위 캐럴라인 보즈니아키(33·덴마크)가 3년 7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승리를 거뒀다.9일(한국시간) 보즈니아키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여자 프로테니스(WTA) 투어 내셔널뱅크 오픈 단식 1회전에서 킴벌리 버렐(25·호주·115위)을 2-0(6-2 6-2)으로 제압했다.보즈니아키는 2005년 프로로 전향해 2010년 세계 1위에 올랐고, 2018년 메이저대회 호주오픈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2020년 호주오픈을 끝으로 은퇴했다.이후 미국 프로농구(NBA) 선수 출신 데이비드 리와 결혼해 20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8-09 14:31 토론토 류현진, 엑스레이 검진 상 이상無 ··· 14일 컵스전 등판 가능 토론토 류현진, 엑스레이 검진 상 이상無 ··· 14일 컵스전 등판 가능 [FT스포츠] 경기 투구 도중 강습타구에 무릎을 맞은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다음 등판에서 정상적으로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9일(한국시간) MLB닷컴은 "류현진은 엑스레이 검사에서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 훨씬 나아진 상태로 다음 경기에 선발 등판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보도했다.지난 8일 류현진은 클리블랜드전에서 상대 타선을 4회까지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4회말 2사 1루에서 상대 타자 오스카 곤살레스가 때린 타구에 오른쪽 무릎을 맞고 쓰러저 결국 5회 교체됐다.경기를 마치고 류현진은 엑스레이 검진을 받았다. 다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8-09 13:53 '고교특급' 장현석, 박찬호-류현진 이어 LA 다저스 유니폼 입는다 ··· 90만 달러 계약 '고교특급' 장현석, 박찬호-류현진 이어 LA 다저스 유니폼 입는다 ··· 90만 달러 계약 [FT스포츠] '고교특급' 장현석(19·마산용마고)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다저스 유니폼을 입니다.9일 장현석 에이전트 리코스포츠는 "장현석이 다저스와 계약금 90만달러(약 11억8000만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장현석은 2004년생으로 90kg의 건장한 체격을 가진 오른손 투수로 최고 156km에 이르는 강속구로 KBO리그는 물론 메이저리그 스카우트의 주목을 받았다.올 시즌 수준급 커브도 장착하며 9경기에서 3승 평균자책점 0.93(29이닝 3자책점)을 기록했다.장현석은 KBO리그 신인드래프트 전체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8-09 11:42 '6홈런' 한화 노시환, 7월 MVP선정…한화 선수로 5년 3개월만 '6홈런' 한화 노시환, 7월 MVP선정…한화 선수로 5년 3개월만 [FT스포츠] 한화 이글스의 거포 노시환(22)이 생애 첫 프로야구 월간 최우수선수(MVP) 타이틀을 거머쥐었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9일 "노시환이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7월 월간 MVP 기자단 투표에서 26표 중 4표(15.4%), 팬 투표 45만1천658표 중 26만6천928표(59.1%)를 받아 총점 37.24점을 획득해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전했다.노시환은 지난달 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연타석 홈런으로 산뜻하게 출발했다. 이후 대전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한 5일과 6일 2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08-09 10:51 비가 살린 양현종, 2회까지 8실점서 '우천 노게임' 선언 ··· KIA 시즌 16번째 구단 중 최다 비가 살린 양현종, 2회까지 8실점서 '우천 노게임' 선언 ··· KIA 시즌 16번째 구단 중 최다 [FT스포츠]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2이닝 8실점으로 최악의 피칭을 펼쳤지만 비 덕분에 패배를 면했다.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2회말 폭우가 쏟아지며 노게임이 됐다. KIA의 시즌 16번째 우천취소로 올 시즌 10개 구단 중 가장 많다.이날 경기는 플럿코(LG)와 양현종이 선발 맞대결을 벌이며 투수전이 예상됐으나 양현종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LG 타선에 뭇매를 맞으며 일찍 큰 점수 차로 벌어졌다.LG는 1회초 선두타자 홍창기의 중전안타로 시작되 문성주의 번트안타, 김현수, 오스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3-08-09 05:12 UFC 수아레스, 스트로급 4위 도약 ··· 복귀전서 서브미션승 거둬 UFC 수아레스, 스트로급 4위 도약 ··· 복귀전서 서브미션승 거둬 [FT스포츠] 3년 6개월만에 UFC 옥타곤에 복귀한 타티아나 수아레스(32·미국)가 여성부 스트로급의 다크호스로 부상했다.UFC가 발표한 공식 랭킹에 따르면 수아레스는 10위에서 4위로 크게 도약했다.지난 주말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브리지스톤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샌드헤이건vs폰트' 코메인 이벤트 대회가 적용된 결과다. 수아레스는 전 챔피언 제시카 아드라지(31·브라질)를 2라운드 1분 31초 길로틴 초크 서브미션으로 물리치고 10연승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수아레스는 MMA 커리어를 시작하기 전 자유형 레슬링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3-08-09 04:43 kt wiz 김병희, 은퇴 선언…10년 선수 생활 마무리 kt wiz 김병희, 은퇴 선언…10년 선수 생활 마무리 [FT스포츠] kt wiz 프로야구단의 ‘창단 멤버’인 내야수 김병희(33)가 프로 10년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김병희는 구단을 통해 "프로 생활을 포함해 24년 동안 야구를 하면서 나 자신과 타협 하지 않고 정말 열심히 해왔다"며 "그래서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그는 "KT 창단 멤버로 자부심을 갖고 선수 생활을 했다. 야구를 하면서 부상이 정말 많았는데 포기하지 않고 이겨낸 나 자신에게 정말 고생했다고 말하고 싶다"며 "시원섭섭하지만, 시원함이 더 큰 것 같다. 응원해주신 팬들에게도 정말 감사하다"고 은퇴 소감을 밝혔다.인천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08-08 23:34 3위 NC다이노스 최다승 에이스 투수 페디 무실점 호투로 5연승 행진 3위 NC다이노스 최다승 에이스 투수 페디 무실점 호투로 5연승 행진 [FT스포츠] 8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SSG 랜더스필드에서 2023 신한 SOL KBO리그 NC다이노스와 SSG 랜더스의 맞대결에서 NC가 승리를 거두며 5연승을 기록했다. NC 선발은 에릭 페디, SSG 선발은 김광현이 올라왔다. 14승 3패로 다승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는 페디는 이 날 경기에서 7이닝 동안 99개의 공으로 4피안타 5탈삼진 2사사구 무실점 역투로 SSG 방망이를 침묵시키며 시즌 15승수를 추가했다. 김광현도 3이닝까지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호투를 펼쳤으나 4회초 SSG의 송구실책이 이어지며 실점이 나왔다. 6회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08-08 21:38 류현진, 클리블랜드전서 4이닝 무안타 호투 ··· 무릎에 타구 맞고 교체 류현진, 클리블랜드전서 4이닝 무안타 호투 ··· 무릎에 타구 맞고 교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36)이 복귀 후 두 경기만에 타구에 맞아 교체됐다.8일(한국시간) 류현진은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23 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다.이날 류현진은 4이닝 무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 '노히트 피칭'으로 호투했다.류현진은 양 팀이 0-0으로 맞선 4회말 2사 1루에서 상대 오스카 곤잘레스의 강습 타구에 오른 무릎 안쪽을 맞았다. 류현진 무릎을 때린 곤살레스의 타구 속도는 시속 157km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류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8-08 17:03 혼란의 PSG, 이강인과 바로 이별?…네이마르 바르셀로나 복귀설 혼란의 PSG, 이강인과 바로 이별?…네이마르 바르셀로나 복귀설 [FT스포츠] '프랑스 명가'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한 이강인과 화기애애한 동료애를 과시했던 '월드스타' 네이마르가 구단에 FC바르셀로나(스페인)로 복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ESPN은 8일(한국시간) "PSG의 네이마르가 이번 여름에 바르셀로나로 다시 합류하고 싶어 한다"라며 "다만 바르셀로나 역시 네이마르 계약을 둘러싸고 구단 내부의 논쟁이 있다"라고 전했다.이 매체는 “바르셀로나 구단에서 일부는 네이마르의 합류를 찬성하지만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을 포함한 다른 사람들은 네이마르가 팀에 적합하지 않을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08-08 10:12 원챔피언십 김재웅, '돌주먹' 리네커에 역전 KO패 당해 원챔피언십 김재웅, '돌주먹' 리네커에 역전 KO패 당해 [FT스포츠] 원 챔피언십에서 활약 중인 김재웅(30)이 존 리네커(33·브라질)에 종료 4초 남기고 역전패했다.전 원챔피언십 페더급 공식랭킹 1위 김재웅은 지난 5일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에서 열린 'ONE 파이트 나이트 13' 3라운드에서 밴텀급 챔피언을 지낸 리네커 상대로 종료 4초를 남기고 역전 KO패를 당했다.원 챔피언십 관계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네커가 특유의 돌주먹 덕분에 막판 드라마같은 역전에 성공했다"고 전했다.이어 "1·2라운드 김재웅은 거세게 부딪혔다. 타격 기반의 공격력에 자신감을 가질만한 3라운드였다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3-08-08 01:09 수원FC 공격수 라스, 음주운전 적발 '면허 취소 수준' ··· 계약 해지 검토 수원FC 공격수 라스, 음주운전 적발 '면허 취소 수준' ··· 계약 해지 검토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 공격수 라스 벨트비크(32)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오늘(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신사역 인근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라스를 검거했다. 이날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라스를 입건했다. 라스는 서울 강남구 신사역 1번 출구 인근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다. 라스의 동승자는 따로 없었고, 다른 사고를 내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적발 당시 라스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으로 측정됐다. 수원FC 구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속 라스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8-07 17:52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오는 8일 클리블랜드 상대로 시즌 첫 승 노린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오는 8일 클리블랜드 상대로 시즌 첫 승 노린다 [FT스포츠] 미국 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시즌 두번째 선발 등판에 나선다.8일 류현진은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리는 2023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원정경기에서 선발로 나선다.지난 2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에 14개월 만의 복귀해 5이닝 9피안타(1홈런) 3탈삼진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이날 포심 패스트볼 최고 구속이 시속 146.5㎞밖에 나오지 않았고, 체인지업 제구도 안 돼 난타를 당했지만 투구가 계속 될 수록 구속과 제구 등 안정된 모습을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8-07 14:42 UFC 샌드헤이건, 폰트에 승→스털링·오말리 언급 UFC 샌드헤이건, 폰트에 승→스털링·오말리 언급 [FT스포츠] 코리 샌드헤이건(31∙미국)이 UFC 타이틀전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UFC 밴텀급 랭킹 4위 샌드헤이건은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브리지스톤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샌드헤이건 vs 폰트’ 메인 이벤트 계약체중(63.5kg) 경기에서 7위 롭 폰트(36∙미국)를 5라운드 내내 테이크다운하며 만장일치 판정승(50-45, 50-45, 50-45)했다. 과거 타격가 샌드헤이건은 그래플러들에게 고전했다. 현 챔피언인 알저메인 스털링(34, 미국)에게는 5년 전 1분 28초 만에 리어네이키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3-08-07 14:33 롯데 자이언츠, 7월 월간 MVP 윤동희 선정 ··· 20안타 10득점 활약 롯데 자이언츠, 7월 월간 MVP 윤동희 선정 ··· 20안타 10득점 활약 [FT스포츠]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이 달의 선수로 윤동희가 선정됐다.롯데는 지난 5일 열린 SSG와의 홈경기에 앞서 7월 한 달 동안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선정해 최우수선수(MVP) 시상식을 진행했다.다솜홈서비스 월간 MVP로 윤동희가 선정됐다. 그는 7월 전 경기에 출장해 타율 0.294, 안타 20개와 10득점을 기록했다.롯데글로벌로지스 투수 월간 수훈선수에는 김상수, 찰리 반즈가 선정됐다. 김상수는 10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0을 기록하며 호투했다. 반즈는 선발로 5경기에 나와 27이닝을 소화하며, 3승과 평균자책점 3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8-07 14:16 탁구 신유빈, WTT 컨텐더 리마 대회 우승…올해 2번째 탁구 신유빈, WTT 컨텐더 리마 대회 우승…올해 2번째 [FT스포츠] 한국 탁구의 간판스타 신유빈(21·대한항공)이 올해 두 번째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여자 단식 정상에 올랐다.신유빈은 현지 시간으로 6일 페루 리마에서 열린 WTT 컨텐더 리마 2023 여자 단식 결승에서 루마니아의 베르나데트 쇠츠를 4-1(9-11 11-9 11-9 11-8 11-7)로 꺾었다. 이로써 신유빈은 올해 2번째 WTT 단식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이날 신유빈은 빼어난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쇠츠의 낯선 구질에 1세트를 내줬다. 그러나 이내 적응하며 내리 4세트를 따내며 역전 우승을 완성했다.개인 통산 3번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8-07 10:2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85868788899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