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이진용 기자] 대한종합격투기 광주·전남연맹 주최·주관, 대한종합격투기연맹·XFC가 인정한 2017 KMF 5체급 챔피언 타이틀 매치가 지난 16일 오후 3시부터 광주 첨단다목적체육센터 특설링에서 개최됐다.해당 영상은 이날 제2경기에 출전한 레드코너 선현범(피닉스짐)과 블루코너 강범준(인천백련제스트짐)의 경기로 본 경기 2분 5라운드로 진행됐다.선현범 선수 적절한 딥 공격과 클린치 이후 무릎 공격, 다양한 변칙성 하이킥과 로우킥을 섞어가며 강범준을 맞이했다.강범준 선수 경기내내 인파이터 스타일로 주먹과 킥을 적절히 사용

[파이트타임즈=윤동희 기자] 대한종합격투기 광주·전남연맹 주최·주관, 대한종합격투기연맹·XFC가 인정한 2017 KMF 5체급 챔피언 타이틀 매치가 지난 16일 오후 3시부터 광주 첨단다목적체육센터 특설링에서 개최됐다.해당 영상은 이날 제1경기에 출전한 레드코너 이경한(신청팀최고)과 블루코너 장정혁(한얼타이거멀티짐)의 경기다.본 경기 장정혁은 양손 훅을 앞세우며 이경한을 압박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이경한이 침착하게 거리를 유지하며 신장 우위를 통한 킥과 무릎 공격으로 포인트를 따내 판정승을 거뒀다.

[파이트타임즈=윤동희 기자] 입식격투대회 MAX FC 10 MAD MAX(매드 맥스)가 9월 9일 서울 화곡동 KBS스포츠월드 KBS아레나홀에서 개최됐다.제 4경기(4강 -75kg) 김준화(안양삼산)와 이진수(안산클라우스짐)가 맞붙었다.1라운드 간격을 유지하며 탐색전을 벌이던 중 간혹 특이한 공격을 선보인 이진수는 김준화의 적절한 대응에 넘어지거나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넘어지는 등 손해를 봤다.2라운드 접어들어 리치와 신장에서 우위에 있는 이진수가 본격적으로 김준화를 몰아붙였다. 아웃파이팅을 적절히 구사하며 포인트를

[파이트타임즈=윤동희 기자] 입식격투대회 MAX FC 10 MAD MAX(매드 맥스)가 9월 9일 서울 화곡동 KBS스포츠월드 KBS아레나홀에서 개최됐다.이날 제 5경기(계약 -90kg)에서 함민호(팀설봉)와 황호명(의정부원투체육관)가 맞붙었다.프로필상 리치는 194cm로 함민호가 더 길었지만, 리치 190cm의 황호명이 몸을 던지며 뻗어내는 원거리 레프트잽은 미사일처럼 시종일관 함민호의 얼굴을 두들겨 댔다.원거리 레프트잽의 대응법을 찾지 못한 함민호는 다소 소극적인 경기운영으로 포인트를 잃을 수밖에 없었고, 황호명에게 3라운드 내

[파이트타임즈=윤동희 기자] 입식격투대회 MAX FC 10 MAD MAX(매드 맥스)가 9월 9일 서울 화곡동 KBS스포츠월드 KBS아레나홀에서 개최됐다.제 6경기(초대 타이틀전, -50kg) 최석희(서울티클럽, 관장 김정윤)와 김우엽(병점삼산)이 맞붙었다.양 선수 1라운드부터 맞대결을 선보였으나, 최석희의 펀치가 조금 더 정확도와 파괴력이 뛰어났다.결국 최석희는 2라운드 접어들어 순차적으로 김우엽에게 다운을 빼앗으면서 TKO승을 얻어, -50Kg 챔피언 벨트를 허리에 감았다.

[파이트타임즈=곽대호 기자] 입식격투대회 MAX FC 10 MAD MAX(매드 맥스)가 9월 9일 서울 화곡동 KBS스포츠월드 KBS아레나홀에서 개최됐다.제 7경기(초대 타이틀전, -60kg) 김진혁(인천정우관)과 황진수(경기광주팀치빈)가 맞붙었다.계체 실패로 김진혁은 매 라운드 2점의 패널티를 안고 경기에 임하는 상황, 황진수는 1라운드 침착하게 김진혁의 킥을 방어하면서, 자신의 킥을 적중시키며 안면 스트레이트를 통해 착실히 점수를 쌓아나갔다. 2라운드 접어들어 김진혁은 무릎과 어퍼를 이용해 황진수의 복부에 데미지를 축적시켰고,

[파이트타임즈=곽대호 기자] 입식격투대회 MAX FC 10 MAD MAX(매드 맥스)가 9월 9일 서울 화곡동 KBS스포츠월드 KBS아레나홀에서 개최됐다.제 3경기(4강 -75kg)에서 박태준(팀설봉)과 박영석(춘천한얼타이거멀티짐)이 맞붙었다.1라운드 양 선수 탐색전을 이어가며 거리를 살폈다.2라운드, 인터뷰에서 '화끈한 경기를 보여주겠다'던 박영석의 발언과 같이 본격적인 공방이 이어지면서, 양 선수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 와중 박영석의 빈틈을 노리는 박태준의 훅이 유효타를 얻었다.3라운드 접어들어 가

[파이트타임즈=곽대호 기자] 입식격투대회 MAX FC 10 MAD MAX(매드 맥스)가 9월 9일 서울 화곡동 KBS스포츠월드 KBS아레나홀에서 개최됐다.이날 1경기(여성 -52kg)에 참여한 김소율(평택엠파이터짐)과 오경민(수원타이혼)은 경기 시작부터 난타전을 이어갔다.1라운드부터 파고드는 김소율을 상대로 오경민은 클린치 후 니킥을 시도하거나 김소율을 넘어뜨리는 등 선방했으나, 김소율 또한 신장차를 무색하게 하는 강력한 공격력을 보여줬다.2라운드 공방의 양상이 격해지면서 김소율은 기회마다 큰 스텝으로 간격을 좁히며 팔을 뻗어 유효

[파이트타임즈=이진용 기자] 입식격투대회 MAX FC 10 MAD MAX(매드 맥스)가 9월 9일 서울 화곡동 KBS스포츠월드 KBS아레나홀에서 개최됐다.해당 영상은 이날 맥스 리그에 출전한 14명의 선수들의 입장 세리모니 모습이다.

[파이트타임즈=이진용 기자] 입식격투 대회 MAX FC 10 MAD MAX(매드 맥스)가 9월 9일 서울 화곡동 KBS스포츠월드 KBS아레나홀에서 개최됐다.해당 영상은 이날 경기 오프닝 공연으로, '내장지방털어' 팀이 댄스 무대를 선보였다.모델 이파니 또한 금번 '내지털' 공연에 참여해 대회를 빛냈다.MAX FC 공식 홍보대사 이파니는 "MAX FC 10을 위해서 이번에 한번 흔들어 봤다" 며 " 이번 경기 (선수들이) 미친 경기력을 보여줄 것이다. 함깨 즐길 준비 됐나요?" 라고 말하며, 무대의

[파이트타임즈=윤동희 기자] 입식격투대회 MAX FC 10 MAD MAX(매드 맥스)가 9월 9일 서울 화곡동 KBS스포츠월드 KBS아레나홀에서 개최됐다.이날 제 2경기(-70kg)는 나승일(오산삼산)과 황다한(강릉촉디엑스짐)이 맞붙었다.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나승일은 하이킥을 적절히 활용하며 황다한을 괴롭혔지만, 황다한 또한 나승일의 공세를 견뎌내며 안면 카운터성 잽과 스트레이트를 만들어내는 등 선방했다.또한 나승일은 3라운드 후반부 링 좌측 코너에 몰린 황다한에게 연속적으로 니킥을 적중시키는 등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경

[파이트타임즈=윤동희 기자] 9월 8일, 서울 명동 로얄호탤에서 MAX FC10 '매드 맥스' 계체량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맥스리그 참가선수들은 계체량 행사 종료 후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파이트타임즈=윤동희 기자] 9월 8일, 서울 명동 로얄호탤에서 MAX FC10 '매드 맥스' 계체량 행사가 진행됐다.이날 컨텐더리그 선수들은 계체량 행사 종료 후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파이트타임즈=윤동희 기자] 9월 8일, 서울 명동 로얄호텔에서 MAX FC10 '매드 맥스' 계체량 행사가 진행됐다.해당 영상은 맥스리그 제 6경기 -50kg급 초대 타이틀전을 치루는 최석희(서울티클럽)과 김우엽(병점삼산)의 타이틀 매치 전날 이루어진 간단한 인터뷰다.최석희는 이미 김우엽을 상대로 두 차례 승리한 바 있다. 하지만 금번 대회 임하는 김우엽의 각오도 만만찮다.이날 인터뷰에서 양 선수는 니킥과 안면 공격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인터뷰를 지켜보던 선수들과 대회 관계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파이트타임즈=윤동희 기자] 9월 8일, 서울 명동 로얄호텔에서 MAX FC10 '매드 맥스' 계체량 행사가 진행됐다.해당 영상은 맥스 리그 참가 선수 14인의 계체량 측정 모습으로, 맥스 리그는 9일 화곡동 KBS 아레나홀에서 오후 6시부터 총 7경기가 치러진다. 한편, 이날 7경기 -60kg 초대 타이틀전을 치르는 김진혁(인천정우)은 250g 계체량 오버로 인해 벌점 2점이 부여됐다.

[파이트타임즈=윤동희 기자] 9월 8일, 서울 명동 로얄호텔에서 MAX FC10 '매드 맥스' 계체량 행사가 진행됐다.MAX FC 측은 계체량 행사를 앞두고 금번 '매드 맥스' 경기의 라운드걸을 맡을 맥스 엔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파이트타임즈] 9월 8일, 서울 명동 로얄호탤에서 MAX FC10 '매드 맥스' 계체량 행사가 진행됐다.해당 영상은 컨텐더 리그 참가 선수 16인의 계체량 측정 모습으로, 컨텐더 리그는 9일 화곡동 KBS 아레나홀에서 오후 3시부터 총 8경기가 치러진다. 한편, 이날 5경기 최은지 선수가 계체량 심사를 하루 앞둔 어제 다리 부상으로 인해 불참, 군산엑스짐 박유진 선수가 계약체급으로 대신 출전해 강예진 선수와 겨루게 됐다.또한 마지막 8경기에 출전하는 송종익 선수의 계체량 오버로 인해, 해당 경기는 결과와 상관없이 임

[파이트타임즈=윤동희 기자] 서초구체육회 주최, 서초구무에타이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회 서초구무에타이협회 친선 대회가 오는 19일(토) 오후 4시부터 동작대교 아래 특설링에서 개최됐다.해당 영상은 제 1경기 이민우(정진와일드짐)와 정웅(대치대화)의 경기다.2라운드 후반 정웅은 강한 공세로 이민우에게 스탠딩 다운을 얻어내며 사실상 경기 승리를 굳혔지만, 이민우 또한 3라운드까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경기를 지속해나가는 근성을 보였다.경기 결과는 심판 전원일치(5:0)로 정웅이 판정승했다.

[파이트타임즈=윤동희 기자] 서초구체육회 주최, 서초구무에타이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회 서초구무에타이협회 친선 대회가 오는 19일(토) 오후 4시부터 동작대교 아래 특설링에서 개최됐다.해당 영상은 제 6경기 이연서(정함체육관) 과 캐롤라인(무에타이신의)의 경기다.금번 경기에 출전한 캐롤라인 선수는 31세 16전 10승 6패의 베테랑, 이연서 선수는 15세 2전 2승의 신예로 나이 및 경력 차이에도 불구하고 양 선수 막상막하의 기량을 보였다.경기 결과는 조금 더 노련한 경기운영을 선보인 캐롤라인이 4:1 판정으로 승리했다.

[파이트타임즈=윤동희 기자] 서초구체육회 주최, 서초구무에타이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회 서초구무에타이협회 친선 대회가 오는 19일(토) 오후 4시부터 동작대교 아래 특설링에서 개최됐다.이날 제 3경기는 강진구(투혼정심관)와 박준영(밀리언짐) 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강진구의 부상으로 '크레이지 동키' 우승범(남양주삼산)이 강진구 대신 출전, 2라운드 공개 스파링으로 변경됐다.이날 스파링에서 우승범은 압도적인 기량 차이로 마치 박준영을 지도하는 듯한 여유있는 움직임을 보였으며, 박준영 또한 우승범을 상대로 최선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