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K리그1 FC서울, GK 백종범 징계 재심 청구 않기로 결정 K리그1 FC서울, GK 백종범 징계 재심 청구 않기로 결정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골키퍼 백종범에게 내려진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징계에 재심 청구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23일 서울 구단은 SNS를 통해 "최근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에서 내린 백종범 선수의 징계에 대해 청구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어 "백종범이 현재의 상황을 많이 부담스러워하고 있다. 무엇보다 경기에 전념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다"고 덧붙였다.지난 11일 백종범은 인천 유나이티드와 원정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후 인천 서포터스석을 향해 주먹을 불끈 쥐고 포효했다. 이에 성난 인천 팬들이 물병 수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5-23 15:34 UFC 최초의 사우디 대회서 '맏형' 강경호 출전 ··· 이창호도 동시 출격 UFC 최초의 사우디 대회서 '맏형' 강경호 출전 ··· 이창호도 동시 출격 [FT스포츠] 한국 UFC 선수 중 '맏형' 강경호(36)가 UFC 최초의 사우디아라비아 대회에 출격한다.오는 6월 23일(한국시간) 강경호는 사우디 리야드 킹덤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휘태커 vs 치마예프'에서 무인 가푸로프(28·타지키스탄)과 맞붙는다.UFC 12년차인 맏형의 출격이다. 강경호는 역대 UFC 최고령(36년 8개월) 한국 선수가 됐다. 김동현의 최다 출전 기록(18경기)과는 5경기, 정찬성의 최장 기간 활동 기록(12년 5개월)과는 1년 3개월 차이다.강경호는 "굉장히 긴 시간 같은데 하루하루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4-05-23 15:17 '세계랭킹 1위' 조코비치, 37번째 생일날 ATP 투어 1100승 고지 '세계랭킹 1위' 조코비치, 37번째 생일날 ATP 투어 1100승 고지 [FT스포츠]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1100승 고지에 올랐다. 자신의 37번째 생일에 기록을 세워 기쁨이 더욱 컸다.23일(한국시간) 조코비치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네바오픈(총상금 57만9320유로) 단식 2회전(16강)에서 야니크 한프만(85위·독일)을 2-0(6-3 6-3)으로 제압하고 8강에 진출했다.조코비치의 8강 상대는 데니스 샤포발로프(123위·캐나다)-탈론 그릭스푸어(27위·네덜란드) 경기 승자다.이번 승리로 조코비치는 프로 통산 1100승(218패)을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4-05-23 14:46 “사장님이 미쳤어요”…EPL 잔류 성공한 에버튼, 울며 겨자먹기로 ‘스타플레이어’ 보낸다 “사장님이 미쳤어요”…EPL 잔류 성공한 에버튼, 울며 겨자먹기로 ‘스타플레이어’ 보낸다 [FT스포츠] PSR(프리미어리그 수익성 및 지속 가능성 규정) 위반으로 승점 삭감 징계를 받은 에버튼의 선수단 정리가 가시화됐다. 올여름 에버튼은 팀의 스타플레이어 중 한 명 이상을 팔아야 한다.2024년 5월 21일(현지시간) 영국 풋볼 인사이더(Football Insider)는 "에버튼이 5명의 '빅 네임' 선수를 팔 수도 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에버튼은 PSR 문제로 인해 6월 30일까지 선수 매각을 완료해야 한다. 풋볼 인사이더 소속 피터 오 루크 기자는 "이번 여름 재러드 브랜스웨이트, 아마두 오나나, 조던 축구 | 김예슬 기자 | 2024-05-23 14:08 수영 대표팀, 유럽 전지훈련차 스페인으로 출국…목표는 파리 올림픽 수영 대표팀, 유럽 전지훈련차 스페인으로 출국…목표는 파리 올림픽 [FT스포츠] 대한수영연맹은 김우민, 황선우(이상 강원특별자치도청), 이주호(서귀포시청), 김서영(경북도청) 등 파리 올림픽 개인 종목 출전권을 획득한 경영 국가대표 12명이 대한체육회 지원으로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첫 번째 전지훈련지 스페인으로 떠났다고 밝혔다.3월 27일 끝난 파리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 이후 곧바로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 입촌한 뒤 훈련해온 대표팀은 스페인과 모나코에서 열리는 2024 마레 노스트럼 2∼3차 대회에 출전해 실전 감각을 깨운다. 대표팀은 이번 전지훈련과 대회를 통해 올림픽에 나설 남자 스포츠일반 | 김진현 | 2024-05-23 00:23 첼시 떠난 포체티노 “맨유가 부르면 와야지”…뮌헨도 참전, 러브콜이 쏟아진다 첼시 떠난 포체티노 “맨유가 부르면 와야지”…뮌헨도 참전, 러브콜이 쏟아진다 [FT스포츠] 부임 1시즌 만에 첼시와의 동행을 끝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차기 행선지가 화제다.첼시는 2024년 5월 22일(이하 한국시간) "구단과 포체티노 감독이 서로 결별하기로 합의했다"라고 발표해 포체티노 감독과의 결별을 공식화했다. 1년 만에 첼시를 떠나는 포체티노 감독도 입을 열어 고별사를 전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첼시 역사의 일부가 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구단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Evening Standard) 소속 닉 퓨웰 기자는 "포체티노와 첼시는 이 축구 | 김예슬 기자 | 2024-05-22 18:37 포체티노 내보낸 첼시, “차기 감독은 투헬이 아니고”…‘유력 후보’ 떴다 포체티노 내보낸 첼시, “차기 감독은 투헬이 아니고”…‘유력 후보’ 떴다 [FT스포츠] 첼시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의 결별을 알린 가운데, 유력한 차기 감독 후보들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첼시는 2024년 5월 22일(한국시간) 포체티노 감독과의 결별을 발표했다. 포체티노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 지 1년 만이다. 첼시는 "포체티노 감독과 면담을 갖고 상호 합의에 따라 계약을 종료한다"라고 밝혔다. 같은 날 영국 현지 매체 디 애슬레틱(The Athletic)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첼시가 몇 주가 아닌 며칠 내로 새로운 감독을 선임할 것"이라 전했다. 포 축구 | 김예슬 기자 | 2024-05-22 18:37 '곧 불혹' 호날두, 유로 2024 나선다 ··· 6회 연속 출전 '곧 불혹' 호날두, 유로 2024 나선다 ··· 6회 연속 출전 [FT스포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올해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에서도 포르투갈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다.22일(한국시간) 포르투갈축구협회는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이 유로 2024에 나설 26명을 확정했다"며 명단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후벵 디아스, 베르나르두 실바(이상 맨체스터 시티), 브루누 페르난드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전성기를 구가하는 현역 선수들이 포함됐다. 호날두 이름이 눈에 띄며 그는 유로 2024를 시작으로 통산 6번째 유로에 출전한다.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에도 5차례 출전한 호날두는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5-22 16:32 KFA, 축구대표팀 새 마스코트 '백호&프렌즈' 공개 ··· 내달 11일 중국전 첫 선 KFA, 축구대표팀 새 마스코트 '백호&프렌즈' 공개 ··· 내달 11일 중국전 첫 선 [FT스포츠] 대한축구협회(KFA)가 축구대표팀의 새로운 마스코트 '백호&프렌즈'를 공개했다.22일 KFA에 따르면 ‘백호&프렌즈’는 백호·진두·티키·타카·휘라는 총 5종의 캐릭터로 구성됐다. 각각의 캐릭터는 스트라이커부터 멀티플레이어, 미드필더, 수비수, 골키퍼까지 서로 다른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 캐릭터 디자인은 백호, 진돗개, 반달가슴곰 등 다양한 동물을 모티브로 했다. '백호&프렌즈'는 현재 마스코트 은퇴를 앞두고 있는 '1세대 백호'의 후계자가 되기 위해 뭉친 '원 팀(One Team)'이라는 스토리를 갖고 있다. 지난 2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5-22 12:42 '4연속 우승' 맨시티 과르디올라, 통산 5번째 EPL 올해의 감독 수상 '4연속 우승' 맨시티 과르디올라, 통산 5번째 EPL 올해의 감독 수상 [FT스포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사상 처음으로 4연속 우승을 차지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페프 과르디올라(스페인) 감독이 EPL 올해의 감독상을 차지했다.22일(한국시간) EPL 사무국은 "맨시티의 역사적인 우승을 이뤄낸 과르디올라 감독이 2023-24 EPL 감독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과르디올라이 지휘한 맨시티는 올 시즌 EPL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1992년 출범한 EPL은 물론 1888년 시작한 잉글랜드 1부리그를 포함해 사상 처음으로 4연패를 달성했다. 맨체스터시티는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에서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5-22 12:13 김하성, 신시내티전서 볼넷·11호 도루 기록··· 4G 연속 안타 마감 김하성, 신시내티전서 볼넷·11호 도루 기록··· 4G 연속 안타 마감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9)이 5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22일 김하성은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4 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 유격수 9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 1도루를 기록했다.이날 경기 전까지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펼쳤던 김하성은 5경기 연속 안타를 도전했지만 행진은 끝났다. 하지만 5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 도루까지하며 분투했다. 시즌 타율은 0.216에서 0.214로 떨어졌다.김하성은 3회 1사에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5-22 12:04 포체티노, “경질 아니야”…1년 만에 첼시 떠나는 진짜 이유 있었다 포체티노, “경질 아니야”…1년 만에 첼시 떠나는 진짜 이유 있었다 [FT스포츠] 부진을 딛고 시즌 막바지 리그 5연승을 내달렸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결국 한 시즌 만에 첼시와 결별했다.2024년 5월 22일(한국시간) 첼시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체티노 감독과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종료했다"라고 발표했다. 포체티노 감독의 아들인 세바스티아노 포체티노 코치를 비롯해 헤수스 페레스, 미겔 다고스티노, 토니 히메네스 등 다수 코칭스태프가 포함된 그의 사단도 함께 첼시를 떠난다. 구단 측은 "언제든 스탬퍼드 브리지로 돌아오면 환영하겠다. 감독 커리어에서의 행운을 빈다"라며 포체티노 감독 축구 | 김예슬 기자 | 2024-05-22 11:45 피츠버그 배지환, 빅리그 콜업되자마자 적시타로 역전승 견인 피츠버그 배지환, 빅리그 콜업되자마자 적시타로 역전승 견인 [FT스포츠] 부상으로 빅리그 복귀가 늦었던 피츠버그 배지환(24)이 마침내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복귀했다.22일 배지환은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콜업돼 9번타자 중견수로 선발출전했다.이날 배지환은 3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2득점 1도루로 맹활약을 펼쳤다.배지환은 첫 타석에선 내야 땅볼로 물러났지만, 두 번째 타석에서 풀카운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볼넷을 골라냈다. 이어진 앤드류 맥커친의 타석에서 곧바로 2루를 훔쳤다.이후 세 번째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팀이 2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5-22 11:42 유도 이준환,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81㎏급 동메달 획득 유도 이준환,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81㎏급 동메달 획득 [FT스포츠] 유도 남자 81㎏급 세계 3위 이준환(용인대)이 '2024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유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이준환은 22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무바달라 아레나에서 열린 2024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유도선수권대회 남자 81㎏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의 샤로피딘 볼타보예프(14위)를 상대로 한판승을 거둬 3위에 올랐다.경기는 일방적이었다. 이준환은 경기 시작 1분 13초 만에 어깨메치기 기술로 절반을 얻으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이후 경기를 주도하다 3분 12초에 업어 유도·씨름 | 김소라 기자 | 2024-05-22 11:38 피츠버그 배지환, 샌프란시스코전 선발 출전…대역전승 이끈 적시타 피츠버그 배지환, 샌프란시스코전 선발 출전…대역전승 이끈 적시타 [FT스포츠] 부상 때문에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했던 배지환(24·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빅리그 복귀전에서 맹활약을 펼쳐 팀에 승리를 선사했다.배지환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9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4타석 3타수 1안타 2득점 1타점 1볼넷 1도루 등을 기록했다.피츠버그는 이날 경기에 앞서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 소속의 배지환을 콜업하고, 우완투수 라이더 라이언을 트리플A로 내려보냈다.지난 시즌 111경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5-22 11:30 SSG, 엘리아스 대체 日 출신 시라카와 영입 ··· KBO 역대 7번째 SSG, 엘리아스 대체 日 출신 시라카와 영입 ··· KBO 역대 7번째 [FT스포츠]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일본 독립리그 출신의 일본인 투수 시라카와 케이쇼(23)를 영입했다.22일 SSG 구단은 "좌측 내복사근 부상으로 6주 이상의 치료가 필요한 로에니스 엘리아스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시라카와를 총액 180만 엔에 영입했다"고 밝혔다.한국야구위원회(KBO)가 올해 도입한 단기 대체 외국인 선수 영입 제도로 합류한 첫 번째 선수다.올 시즌부터는 기존 외국인 선수가 6주 이상 치료가 필요한 정도로 부상일 경우 '임시'로 대체 외국인 선수 제도를 활용 할 수 있다. 부상 선수를 재활 선수 명단에 등재하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5-22 11:29 한화 이글스 문동주, 23일 만에 복귀전서 팀 연승 이끌며 5이닝 무실점 호투 한화 이글스 문동주, 23일 만에 복귀전서 팀 연승 이끌며 5이닝 무실점 호투 [FT스포츠] 한화 이글스 문동주가 23일 만의 1군 복귀전에서 팀의 연승을 이끌었다. 문동주는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로 등판, 5이닝 동안 1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2승째를 기록했다.문동주는 23일 동안 2군에서 재정비를 마친 후 돌아와 이번 경기에서 총 66개의 투구를 소화했다. 평균 시속 153km의 직구와 커브, 체인지업등을 구사하며 완벽한 제구력을 선보인 문동주는 LG 타자들을 압도하며 팀의 승리에 활약을 펼쳤다.타선도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5-22 02:25 K리그1 대전 이민성 감독, 성적 부진에 자진 사퇴 ··· 정광석 대행 체제 K리그1 대전 이민성 감독, 성적 부진에 자진 사퇴 ··· 정광석 대행 체제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 이민성 감독이 팀 성적 부진을 이유로 자진사퇴했다.21일 대전은 "이 감독은 최근 팀 성적 부진과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것에 대해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구단에 사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밝혔다.이어 "숙고 끝에 이 감독의 사임 의사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덧붙였다.이 감독은 지난 2021년 대전의 제14대 감독으로 부임했다. 2022년에는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김천상무를 꺾고 팀을 8년 만의 1부리그 승격을 이뤄냈다. 하지만 이번 시즌 최근 리그 4경기 연속 무승(2무 2패)에 빠졌고 2승5무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5-21 16:32 '성폭행 공모' 전 강원FC 선수 2명 징역 7년 확정 '성폭행 공모' 전 강원FC 선수 2명 징역 7년 확정 [FT스포츠] 프로축구 시즌 도중 술 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강원FC 선수 2명에 대한 징역형이 확정됐다.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지난달 25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A(25)씨와 B(29)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각각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강원FC 소속 선수였던 이들은 지난 2021년 10월 프로 축구 시즌 중에 SNS를 통해 만난 피해 여성과 술을 마신 뒤, 정신을 잃은 상대방을 공모해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A씨가 먼저 술에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5-21 13:41 부산 여고생 태권도 선수, 전국 대회 출전 후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 부산 여고생 태권도 선수, 전국 대회 출전 후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 [FT스포츠] 전국 태권도대회에 참가한 10대 고등학생 선수가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광주 서부소방서와 부산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광주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 중고등학교 태권도 대회에 출전한 고등학생 A(17)양은 2024년 5월 19일 광주 서구 금호동 한 모텔에서 발견됐다. 쓰러진 A양을 확인한 태권도부 감독은 이날 오전 6시 20분께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견 당시 A양은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였다. 감독은 119 종합상황실의 안내에 따라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고, 숙소에 도착한 구급대는 자동심장충격기를 이용해 태권도·택견 | 김예슬 기자 | 2024-05-21 11:0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