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배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NBA 커리가 없으면 조던 ··· "골든스테이트, 마이애미에게 승리" NBA 커리가 없으면 조던 ··· "골든스테이트, 마이애미에게 승리" 커리가 없어도 조던이 있다.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한국시간 4일 홈에서 열린 마이애미와의 경기에서 115-108로 승리했다.이 날 커리는 3점슛 10개 중 9개를 놓치는 극도의 부진을 겪었지만, 팀은 다른 팀원들의 활약으로 승리를 챙겨왔다.그 중심에는 조던 풀이 있었다. 32득점을 꽂아내며 마이애미의 림을 폭격했고 중요한 순간마다 필요한 득점을 해냈다. 앤드류 위긴스도 22득점을 꽂아 넣으며 팀 승리의 보탬이 되었다.마이애미는 뱀 아데바요의 결장과 더불어 지미 버틀러의 부상이 뼈아팠다. 타일러 히러와 칼렙 마틴이 37득점을 합작했지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2-01-07 12:51 NBA 피닉스, 뉴올리언스에게 승리 ··· "데빈 부커 33득점으로 활약" NBA 피닉스, 뉴올리언스에게 승리 ··· "데빈 부커 33득점으로 활약" 태양이 펠리컨을 집어삼켰다.피닉스 선즈가 한국시간 5일 원정 경기에서 만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게 123-11으로 승리했다.이 날 승리의 중심에는 데빈 부커와 크리스 폴이 있었다. 부커는 33득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더블더블에 가까운 활약을, 폴은 11득점 5리바운드 15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승리를 견인했다.이외에도 선즈는 스타팅콰 벤치를 가리지 않는 조화로운 공격력이 돋보였다. 미칼 브릿지스와 카메론 존슨은 31득점을 합작했고 10일 계약으로 벤치를 지원한 비스맥 비욤보는 16득점 6리바운드로 기대 이상의 활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2-01-07 12:48 NBA '독일병정' 덕 노비츠키, 댈러스에서 영구결번식 진행 NBA '독일병정' 덕 노비츠키, 댈러스에서 영구결번식 진행 댈러스의 자랑이 된 독일의 전설댈러스 매버릭스가 한국시간 6일, 홈에서 덕 노비츠키의 영구결번식을 진행했다.덕 노비츠키는 댈러스가 자랑하는 프랜차이즈이다 레전드다. 1988년도 드래프트 9순위로 NBA 입성한 이래 21시즌을 댈러스에서만 뛴 원클럽맨이기 때문이다.팀에 대한 충성도만큼이나 뛰어난 실력도 자랑했다. 올스타 14회 선정, 시즌 MVP 1회, 올 NBA 팀 12회 선정 등 빛나는 커리어까지 쌓았다.커리어에서 가장 빛나는 항목은 바로 2011년도 우승과 파이널 MVP를 꼽을 수 있다.특히 2011년도 우승은 르브론 제임스가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2-01-07 12:38 이현중 더블더블로 활약 ··· "데이비슨대 88-73로 승리" 이현중 더블더블로 활약 ··· "데이비슨대 88-73로 승리" '3월의 광란'에 진출할 수 있을까?이현중이 이끄는 데이비슨대가 한국시간 6일 세인트조셉대와의 원정 경기에서 88-73으로 승리했다.이 날의 승리로 10연승 중인 데이비슨대는 총 11승 2패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으로 순항중이다.그 중심에는 이현중이 있었다. 3점슛 2개를 꽂아 넣으며 17득점 10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더블더블을 달성했기 때문이다.팀 내 최고득점은 아니었지만 기록지에 보이지 않는 팀 플레이에서 활약하며 자신이 왜 주목받는 선수인지 증명했다.팀 동료 포스트 로이어는 25득점을 기록, 마이클 존스는 18점을 기록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2-01-07 12:31 NBA 노장은 죽지 않는다 ··· "르브론, 새크라멘토와의 경기에서 대활약" NBA 노장은 죽지 않는다 ··· "르브론, 새크라멘토와의 경기에서 대활약" 르브론은 멈추지 않는다.LA 레이커스가 한국시간 5일 홈에서 열린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경기에서 122-114로 승리했다.3연승에 성공한 레이커스는 드디어 시즌 20승을 기록했다. 이번 승리의 중심에도 여전히 르브론 제임스가 있었다.은퇴를 생각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지만 오늘도 31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이번에는 팀 동료의 지원도 쏠쏠했다. 앤서니 데이비스의 부상 공백을 메우고 있는 말릭 몽크가 24득점을 넣으며 활약했다. 테일런-홀튼 터커와 드와이트 하워드는 31득점 18리바운드를 합작하며 르브론을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2-01-07 12:31 NBA 자 모란트의 포효 ··· "멤피스, 브루클린에게 승리" NBA 자 모란트의 포효 ··· "멤피스, 브루클린에게 승리" 자 모란트의 멈추지 않는 포효멤피스 그리즐리스가 한국시간 4일 브루클린 네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118-104로 승리했다.승리의 중심에는 에이스 자 모란트가 있었다. 36득점을 몰아치며 자신이 왜 코트에 필요한 지를 증명했다. 최근 20년도 루키 중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는 데스먼드 베인도 29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도움이 됐다.브루클린은 이번 패배로 충격적인 3연패에 빠졌다. 케빈 듀란트와 제임스 하든이 45득점을 합작했지만, 막판 뒷심이 부족한 것이 패인이었다.3쿼터까지 바짝 추격하며 5점차까지 간격을 줄였지만, 끝내 자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2-01-07 12:11 한국도로공사 12연승으로 연 초부터 파죽지세, 최다 기록 깨고 13연승 가나? 한국도로공사 12연승으로 연 초부터 파죽지세, 최다 기록 깨고 13연승 가나? [FT스포츠] 5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도드람 V리그 페퍼저축은행(AI 페퍼스)과 원정 경기에서 한국도로공사가 시즌 최다 연승 타이기록인 12연승을 달성했다. 이번 승리에는 클러치박 박정아 선수를 비롯해 정대영, 문정원, 캘시와 배유나 등 많은 선수들이 10점 이상씩 득점하며 팀 승리를 이루는데 최고의 합을 보여주었다.페퍼저축은행의 외국인 선수 엘리자벳은 이 날 16득점으로 양 팀 중 최다 득점을 기록했지만 페퍼저축은행을 연패 수렁에서 끌어올리지 못했다. 페퍼저축은행은 창단 이후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2-01-05 22:18 '코비 성덕' 샤이니 민호, NBA 중계 나선다 ··· 8일 밀워키-브루클린전 '코비 성덕' 샤이니 민호, NBA 중계 나선다 ··· 8일 밀워키-브루클린전 [FT스포츠] 그룹 샤이니 민호가 미국프로농구(NBA) 중계에 도전한다.오는 8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 스포티비2(SPOTV2)에서 생중계되는 2021-2022시즌 NBA 밀워키 벅스와 브루클린 네츠의 경기에서 스페셜 게스트로 마이크를 잡을 예정이다.이 경기에서 김명정 캐스터와 조현일 해설위원과 호흡을 맞춘다.연예계의 이름난 축구마니아로 민호가 NBA 중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민호는 "초등학교 때 농구에 빠지면서 NBA를 보게 됐다. 샤킬 오닐과 코비 브라이언트 콤비의 우승 장면이 아직도 머리에 남아있다"면서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2-01-05 13:31 여자 배구 '현대건설' KGC인삼공사와 5세트 접전 끝 우승 여자 배구 '현대건설' KGC인삼공사와 5세트 접전 끝 우승 [FT스포츠] 여자배구 리그 1위를 지키고 있는 현대건설이 새해 첫 우승을 달성했다. 4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5세트 매치포인트까지 간 상황에서 마지막 5세트 15-13로 승리를 가져갔다. KGC인삼공사는 비록 이번 대결에서 졌지만 '졌지만 잘 싸웠다'는 말이 나올만한 승부를 펼쳤다. 인삼공사의 지휘를 맡고 있는 이영택 감독 역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선수들이 잘 해주었지만 져서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점수차가 뒤지는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2-01-04 22:13 어디서나 만능KEY 'GOD(갓)'연경, 中 소속팀 완승 이끈 김연경의 활약 어디서나 만능KEY 'GOD(갓)'연경, 中 소속팀 완승 이끈 김연경의 활약 [FT스포츠]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한국 배구 4강신화를 이끈 김연경의 능력이 중국에서도 불타올랐다. 4일 오후 중국 장먼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1-2022 중국여자배구 슈퍼리그 3위 결정전 2차전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상하이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이번 3위 결정전은 3게임 중 2선승제로 치뤄지는데 김연경이 속한 상하이팀이 1차전과 2차전을 모두 이기며 이번 시즌 3위로 최종 마무리를 지었다. 김연경은 언제나처럼 안정적인 실력으로 팀의 경기력의 중심에서 활약했다.공격과 수비, 어느각도에서도 김연경이 있는 곳은 공이 넘어가기 어려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2-01-04 21:51 김연경 中 생활 고충 토로 " 한국에선 내 상황 몰라 " 김연경 中 생활 고충 토로 " 한국에선 내 상황 몰라 " [FT스포츠] 중국 여자 프로배구리그에서 활동 중인 김연경이 중국 생활의 고충을 털어놨다.김연경은 지난 1일 공식 유튜브 `식빵언니 김연경`에 "김연경의 기운을 받아 가세요"라는 제목을 영상을 올렸다.영상에서 김연경은 "중국에서 시즌을 보내고 있다. 현재 버블 형태로 지내고 있다. 호텔에서 생활하고 바로 앞에 있는 체육관에 걸어서 갔다가 (훈련이) 끝나면 바로 호텔로 온다"며 외부 활동이 불가능한 상황에 대하여 설명했다.또 김연경은 "내가 먹고 싶은 게 있어서 SNS에 올릴 때면, (팬들이)`한국 식당에 왜 안 가냐` `해 먹으면 농구·배구 | 이민희 기자 | 2022-01-04 17:55 KBL 올스타전, 허웅X김선형 VS 허훈X이정현 지명 ··· 팀 구성 완료 KBL 올스타전, 허웅X김선형 VS 허훈X이정현 지명 ··· 팀 구성 완료 [FT스포츠] 대구에서 열리는 프로 농구 올스타전 팀 구성이 확정됐다.KBL은 3일 "오는 16일 대구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KGC 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 최종 팀 구성을 마쳤다"고 전했다.올스타 팬 투표에서 역대 최다 득표 기록을 경신한 1위 허웅(원주 DB)과 2위 허훈(수원 kt) 선수는 양팀 주장을 맡아 올스타 드래프트를 통해 자신의 이름을 딴 팀 선수들을 확정했다.두 선수는 영입 자금 10만원을 들고 경쟁 입찰 형식으로 '팀 허웅', '팀 허훈'의 올스타전 출전 선수 5명씩 지명했다.'팀 허웅'에는 허웅과 같은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2-01-04 01:02 NBA 르브론과 몽크의 활약 ··· "레이커스 홈에서 미네소타 제압" NBA 르브론과 몽크의 활약 ··· "레이커스 홈에서 미네소타 제압" 레이커스의 경기력은 살아날 수 있을까?LA 레이커스가 한국시간 3일 홈에서 열린 미네소타와의 경기에서 108-103으로 승리했다.미네소타의 주전 선수 칼-앤서니 타운스와 디안젤로 러셀이 코로나 프로토콜로 출장하지 못한 만큼, 일방적인 레이커스의 승리가 예상됐다.하지만 경기 내용은 레이커스 입장에서는 반갑지 못했다. 승리를 따내긴 했지만, 여전히 부족한 경기력이 엿보였기 때문이다.르브론과 몽크가 활약하며 득점을 착실히 쌓았지만 고질병 턴오버가 오늘도 발목을 붙잡았다. 특히 무려 9개나 턴오버를 범한 웨스트브룩은 20득점으로 활약하긴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2-01-03 19:24 NBA 골든스테이트, 유타 제압 ··· "우승까지 순조로운 항해" NBA 골든스테이트, 유타 제압 ··· "우승까지 순조로운 항해" 우승을 향한 순조로운 항해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이하 골스)가 한국시간 2일 원정 경기에서 만난 유타 재즈를 123-116으로 제압했다.양 팀은 1위와 3위를 기록, 이번 경기에서 패배하게 되면 순위 경쟁에서 힘이 빠질 수 있기에 양 팀 모두에게 중요한 경기였다.접전을 예상했던 만큼 두 팀은 치열하게 경기했다. 전반은 골스의 리드로 마무리 됐지만 3쿼터부터 고베어를 중심으로 유타는 경기력을 회복, 이후 게임은 팽팽하게 전개됐다.대망의 4쿼터, 빛난 건 커리였다. 침착한 점퍼 성공 이후 3점까지 꽂아 넣은 커리는 유타를 단념하게 만들었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2-01-03 19:21 NBA 오클라호마시티의 조쉬 기디 최연소 트리플더블 달성 NBA 오클라호마시티의 조쉬 기디 최연소 트리플더블 달성 대형 루키의 출현일까?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조쉬 기디가 한국시간 3일 댈러스와의 경기에서 최연소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트리플더블이란 득점-어시스트-리바운드에서 모두 2자리 횟수를 기록한 걸 의미한다.조쉬 기디는 이 날 17득점 14어시스트 13리바운드로 활약, 19세 84일만에 기록을 세우며, 최연소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이전 기록은 19세 140일로 샬럿의 라멜로 볼이 가지고 있었다.이 날의 기록은 댈러스의 루카 돈치치 앞에서 세운 기록이기에 더 뜻 깊었다. 라멜로 볼 이전에 기록을 가지고 있던 선수가 바로 돈치치였기 때문이다.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2-01-03 19:20 NBA 르브론 제임스 화려하게 부활 ··· "43득점, 13리바운드로 포틀랜드 폭격" NBA 르브론 제임스 화려하게 부활 ··· "43득점, 13리바운드로 포틀랜드 폭격" '노장은 죽지 않는다.'LA 레이커스가 한국시간 1일 홈에서 열린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의 경기에서 33점차 대승을 거뒀다.승리의 1등공신은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였다. 출전한 모든 쿼터에서 경기를 지배하며 43득점 13리바운드를 기록,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르브론의 든든한 조력자 러셀 웨스트브룩은 15득점 13리바운드 12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했고 말릭 몽크와 카멜로 앤서니도 34점을 합작하며 팀 승리의 도움이 됐다.포틀랜드는 데미안 릴라드와 벤 맥클레모어가 분전하며 승리를 노렸지만 전력의 핵심 자원들이 대거 이탈한 점이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2-01-01 19:05 캣벨 '철벽' 블로킹으로 2021년 유종의 미 거뒀다, 한국도로공사 11연승 캣벨 '철벽' 블로킹으로 2021년 유종의 미 거뒀다, 한국도로공사 11연승 [FT스포츠] 한국도로공사가 현대건설의 12연승 기록을 따라잡을 가능성이 더 커졌다. 2021년의 마지막 날인 31일 경북 김천 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홈경기에서 한국도로공사는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11연승을 거두었다.IBK기업은행은 김호철 감독 부임 이후 반등의 기회를 노리고 있지만 잡기가 쉽지 않다. 이번 패배로 6연패를 기록하며 쓸쓸한 한 해 마무리를 해야만 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쉬지 않고 달려온 연승에 살짝 지친감을 보이기도 했다. 1세트에서 한국도로공사는 선수들간 합이 맞지 않거나 집중력이 다소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1-12-31 21:09 현대건설, 승점 51 압도적인 '선두' ··· V리그 역대 전반기 최다 승점 신기록 현대건설, 승점 51 압도적인 '선두' ··· V리그 역대 전반기 최다 승점 신기록 [FT스포츠]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독보적인 선두로 남녀부 통틀어 V리그 전반기 최다 승점 신기록을 기록했다.31일 한국배구연맹(KOVO)는 전반기 결산 자료를 토대로 "현대건설이 전반기에 달성한 승점 51점은 남녀부 통틀어 역대 최다 승점"이라고 발표했다. 현대건설은 2021-22시즌 3라운드 종료 시점을 기준으로 18경기에서 17승 1패 승점 51을 쌓았다.전반기 18경기에서 모두 승점을 따낸 진기록을 세웠다. 현대건설은 역대 4번째 구단이 됐다.시즌 개막 후 12연승을 달리다가 지난 7일 한국도로공사전에서 5세트 접전 끝에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1-12-31 20:15 '우리도 최다연승 도전' 흥국생명, 페퍼 꺾으며 4연승 '우리도 최다연승 도전' 흥국생명, 페퍼 꺾으며 4연승 [FT스포츠] 28일 한국도로공사가 최다연승 기록을 세우며 화제를 모은 다음날 흥국생명도 연승을 이어갔다. 29일 오후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V리그 여자부 V리그 4라운드 페퍼저축은행과 흥국생명 경기에서 흥국생명이 페퍼저축은행을 꺾고 4연승을 기록했다.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13연패에 빠지며 최하위팀의 시름이 더욱 깊어졌다.1세트 초반 페퍼저축은행의 외국인 선수 엘리자벳과 이한비 등 강한 공격력의 기세에 밀려 흥국생명의 점수가 계속 뒤쳐지던 상황이 펼쳐졌지만 흥국생명 선수들의 강한 공격이 먹히고 블로킹이 성공하는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1-12-30 00:37 무단 이탈 `조송화` 올 시즌 코트 복귀 어려워졌다. 무단 이탈 `조송화` 올 시즌 코트 복귀 어려워졌다. [FT스포츠] 무단 이탈로 논란을 일으킨 조송화(29)가 결국 모든 구단이 영입을 거부하면서 코트 복귀가 막혔다.한국배구연맹(KOVO) 관계자는 28일 "조송화는 프로배구 모든 구단과 계약을 맺지 못했다"며 등록 마감일까지 소속팀을 찾지 못하면 조송화는 올 시즌 남은 경기를 뛸 수 없다"고 밝혔다. KOVO 선수 등록 규정에는 자유 신분 선수로 공시된 선수는 모든 구단과 자유롭게 입단 계약을 맺을 수 있다. 다만 정규리그 4라운드 시작일부터는 선수 등록을 할 수 없다. 조송화를 영입하길 원하는 구단은 3라운드 28일 오후 6시까지 농구·배구 | 이민희 기자 | 2021-12-28 21:5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