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겨울철 대표간식' 곶감, 효능은 무엇일까 '겨울철 대표간식' 곶감, 효능은 무엇일까 [FT스포츠] 겨울 햇살을 받아 주황빛으로 반짝이는 곶감은 ‘겨울꽃’이라고 불리우기도 한다.달콤하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곶감은 우리 민족의 전통 주전부리이다.곶감의 어원은 '꽂다'의 옛날인 '곶다'에서 나왔다.즉 꼬챙이에 꽂아 말린 감을 말한다. 떫은맛이 나는 생감을 완숙이 되기 전 수확해 껍질을 벗겨 대꼬챙이나 싸리꼬챙이에 꿰어 햇볕이 적당히 들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매달아 건조시킨다. 1/3정도 건조되었을 때 속의 씨를 제거하여 다시 건조시킨 후 그것을 볏짚에 싸서 상자에 늘어놓고 밀폐된 상태로 두면, 하얀색의 가루가 생긴 음식 | 김소라 기자 | 2022-01-10 21:01 경북 상주, 전통 사찰 방식으로 만든 곶감고추장 경북 상주, 전통 사찰 방식으로 만든 곶감고추장 [파이트타임즈 = 곽대호 기자] 경북 상주시 백원산 도림사에서 운영하는 도림원에서 스님들이 전통사찰비법을 적용해 직접 담근 전통장을 제조·판매하고 있다.도림사는 고려 시대 지어진 사찰로 도 문화재로 지정된 청동유물이 수십 점 보관된 곳이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적당한 일조량과 맑은 물, 그리고 바람까지 알맞아 지리적으로도 장류나 액상차 같은 발효 식품을 제조하기에 적절한 장소로 알려져 있다.도림원은 원재료 선별부터 장 담그기, 발효 숙성 등 예전부터 내려오는 전통 사찰비법에 더해 상주의 특산물인 곶감을 활용해 장을 만든다. 생활경제·기업·문화 | 곽대호 기자 | 2017-12-27 20: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