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격 양지인, 아시아선수권 女 25m 권총 결선 세계신기록 사격 양지인, 아시아선수권 女 25m 권총 결선 세계신기록 [FT스포츠] 사격 국가대표 양지인(21·한국체대)이 2024 자카르타 아시아선수권 대회에서 여자 25m 권총 결선 세계신기록을 작성했다.14일 대한사격연맹에 따르면, 양지인은 지난 11일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결선 경기에서 총 41점을 쐈다. 이는 2019년 헝가리의 베로니카 마요르가 세운 결선 세계 기록(40점)을 1점 뛰어넘은 신기록이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이 종목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양지인은 자신의 국제 대회 첫 금메달을 수확했다.이어 한국이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따며 양지인은 2관왕에 올랐다.한국은 양지인이 58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1-15 11: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