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위키미키 도연, 열애설…양측 부인 "선후배 사이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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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위키미키 도연, 열애설…양측 부인 "선후배 사이일 뿐"
  • 김소라 기자
  • 승인 2024.02.2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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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스포츠] 배우 공명(29·김동현)과 그룹 '위키미키' 김도연(24)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공명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26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며 "과거 같은 소속사였던 선후배 사이로 친분이 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김도연 소속사 판타지오도 이 같이 밝히며 "기사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허위사실에 관한 억측과 루머 유포 및 재생산은 자제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김도연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같은 소속사였던 선후배 사이로 친분이 있을 뿐 기사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며 "허위사실에 대한 억측과 루머 유포 및 재생산은 자제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추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며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당부했다.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김도연이 위키미키 숙소에서 나가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더욱 가까워졌다고 했다. 공명은 2013~2020년 판타지오에서 김도연과 한솥밥을 먹었다.

공명은 과거 판타지오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사람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영화 '극한직업'으로 주목받았고, '킬링로맨스', '시민덕희'에서 열연했다.

김도연은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아이오아이 멤버로 발탁돼 활동한 뒤, 위키미키로 재데뷔했다. 이후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고, 공명과는 JTBC '멜로가 체질'에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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