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오컬트 영화 기대작 '파묘' 최단기간 100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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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오컬트 영화 기대작 '파묘' 최단기간 100만 관객 돌파
  • 오수정 기자
  • 승인 2024.02.2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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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스포츠] 한국형 오컬트 기대작 '파묘'가 22일 개봉한 후 사흘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개봉작 중 최단 기간 1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 해 관객 수 1185만명을 기록하며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순위 1위를 차지한 '서울의 봄' 기록보다 하루 빠른 기록이다. 

최민식과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 ‘파묘’는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이 등장하는 무속신앙을 주제로 한 영화로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미국 LA에서, 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인 '화림'과 '봉길'은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의 장손을 만나게 된다. 조상의 묫자리가 화근임을 알아챈 '화림'은 이장을 권하고, 돈 냄새를 맡은 최고의 풍수사 '상덕'과 장의사 '영근'이 함께 하면서 파묘가 시작하는 내용으로 알려져있다. 

'파묘'는 '검은 사제들'과 '사바하'를 만든 장재현 감독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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