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슈퍼스타' 오타니, MLB 개막전 앞두고 한국행 직전 아내 전격 공개 '슈퍼스타' 오타니, MLB 개막전 앞두고 한국행 직전 아내 전격 공개 [FT스포츠] '야구천재'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아내로 추정되는 인물을 전격 공개했다.15일(한국시간) 오타니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한국으로 떠나는 전세기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 한 장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올렸다.이 사진에는 ‘기다려지다!’란 문구와 함께 태극기 기호를 넣은 사진 가운데엔 그와 그의 아내로 추정되는 인물이 있다. 또한 올해부터 다저스 동료가 된 일본인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25)와 통역 미즈하라 잇페이 씨도 있다.사진 속 인물은 일본여자프로농구 선수로 활약한 다나카 마미코(27)로 추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15 07:36 '다행이다' 삼성 구자욱, 시범경기서 공 맞고 정밀 검진 ··· '단순 타박' '다행이다' 삼성 구자욱, 시범경기서 공 맞고 정밀 검진 ··· '단순 타박' [FT스포츠]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이 손등에 투구를 맞았지만 검진 상 단순 타박 진단을 받았다.14일 구자욱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시범경기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3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이날 구자욱은 6회 도중 상대 투수 진해수의 135km/h짜리 투심 패스트볼에 손등을 맞고 교체됐다. 구자욱은 그대로 쓰러져 통증을 호소했고 곧장 대주자 김헌곤과 교체되어 더그아웃을 빠져나갔다. 이후 아이싱 치료를 받다 경기 후 병원으로 이동하여 정밀 검진을 실시했다.검진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15 07:10 MLB 양키스 에이스 게릿 콜, 팔꿈치 부상으로 개막전 선발 불발 MLB 양키스 에이스 게릿 콜, 팔꿈치 부상으로 개막전 선발 불발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의 에이스 게릿 콜이 팔꿈치 부상으로 개막전 합류가 어려울 전망이다.13일 양키스의 에런 분 감독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시범경기가 열린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현지 취재진에 "콜이 팔꿈치 부상으로 개막전 선발에 나서는 것은 어렵다"고 밝혔다.분 감독은 "콜은 추가 정밀 검진을 앞두고 있고 정확한 상태를 알기까지는 며칠이 걸릴 것"이라며 "어떤 투수를 개막전 선발로 내세울지는 내부적으로 논의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콜은 지난 2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시범경기에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13 18:31 MLB닷컴, 올해 MLB 신인왕 후보로 이정후 거론··· "구단에 큰 변화 가져올 것" MLB닷컴, 올해 MLB 신인왕 후보로 이정후 거론··· "구단에 큰 변화 가져올 것"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6)가 빅리그 신인왕 후보로 꼽혔다.13일(한국시간) MLB닷컴은 양대 리그 6개 지구별로 신인왕과 최우수선수(MVP), 사이영상, 올해의 감독 후보를 선정하여 공개했다.샌프란시스코, LA 다저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콜로라도 로키스가 속한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에서는 이정후가 신인왕 후보로 거론됐다. MLB닷컴은 "샌프란시스코는 이번 비시즌에 많은 선수를 영입했지만, 그중에서도 이정후는 구단에 가장 큰 변화를 몰고 올 선수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13 17:48 KBO리그, '로봇심판' 및 피치클락 도입 후 경기 단축 효과 '긍정적', 구체적 도입 시기는? KBO리그, '로봇심판' 및 피치클락 도입 후 경기 단축 효과 '긍정적', 구체적 도입 시기는? [FT스포츠]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최근 시범경기에서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인 ABS와 피치클락의 도입으로 경기 단축 효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KBO는 팬들이 야구 경기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도록 이번 시즌부터 자동 투구 판정시스템(ABS)과 피치클락을 시범 운영 중이다. 이 시스템을 도입한 시범 경기에서는 지난해 대비 평균 23분이나 빠른 속도로 경기를 치르며 그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KBO는 자동 투구 판정시스템ABS 도입을 통해 공정하고 일관된 볼-스트라이크 판정을 실현하고, 피치클락을 통해 경기 중 불필요한 시간 지연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3-13 17:41 KBO 시범경기 작년 대비 23분 단축 ··· ABS-피치클락 효과 KBO 시범경기 작년 대비 23분 단축 ··· ABS-피치클락 효과 [FT스포츠] 올 시즌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도입된 자동투구판정 시스템(ABS)가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한 분위기다.13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ABS는 12일까지 시범경기 19경기 동안 99.9%의 투구 추적 성공률을 보였다"고 밝혔다.투구 추적이 실패한 사례는 중계 와이어 카메라가 이동 중 추적 범위를 침범하여 투구 추적이 실패한 경우 등이 사유였다.ABS는 '로봇심판'으로 불리며 구장에 설치된 카메라로 투수의 공 궤적 등을 추적해 스트라이크와 볼을 판정하는 시스템이다. 주심은 이어폰으로 이를 듣고 콜 사인을 낸다.KBO는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13 16:46 2024 KBO리그 연봉 순위 공개 ··· 공동 1위 류현진·박동원 2024 KBO리그 연봉 순위 공개 ··· 공동 1위 류현진·박동원 [FT스포츠] 올해 한국 프로야구에서 최고 연봉을 받는 선수는 12년 만에 한화 이글스로 돌아온 류현진(37)과 박동원(LG트윈스)이다.11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발표한 등록 자료에 따르면 2024년 KBO리그에서 소속된 선수(신입, 외국인 선수 제외) 513명의 평균 연봉은 1억 5495만 원으로 집계됐다.올 시즌 최고 연봉의 주인공은 류현진과 박동원이 올해 연봉 25억 원으로 1위에 등극했다.류현진은 8년 170억 원을 받는 조건에 12년 만에 친정 한화 이글스로 복귀했다.박동원은 2024시즌 최고 연봉 상승률을 기록했다.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11 15:37 롯데 한동희, 옆구리 근육 파열…4∼6주 재활 진단 롯데 한동희, 옆구리 근육 파열…4∼6주 재활 진단 [FT스포츠] 절치부심하며 2024시즌을 준비한 롯데 자이언츠의 내야수 한동희(25)가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부상을 당했다.롯데 구단은 11일 "한동희가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오른쪽 내복사근(옆구리 근육)이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4~6주 재활이 예상된다"고 밝혔다.한동희는 지난 10일 시범경기 사직 SSG 랜더스전에서 스윙을 하다가 옆구리 통증을 호소했고 그대로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외부 충돌이 없었음에도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에 심각한 부상이 우려됐는데 결국 내복사근 부분 파열 진단을 받았다.한동희는 2018년 경남고를 졸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3-11 14:32 '사직여신' 치어리더 박기량, 롯데 떠나 두산 합류 '사직여신' 치어리더 박기량, 롯데 떠나 두산 합류 [FT스포츠] '사직여신' 인기 치어리더 박기량(33)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응원단을 떠나 두산 베어스 응원단에 합류했다.8일 박기량은 두산 베어스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여러분 많이 놀라셨죠”라며 “두산 베어스 팬 분들 앞에 서려고 하니까 많이 떨리고 설렌다. 조금은 겁이 나지만, 열심히 응원하겠다. 환영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어 "제가 사실 쇄골 수술을 했다. 지금 (수술 후)한 달이 조금 넘어서 빨리 재활을 하려고 노력 중”이라며 “제 마음은 정말 개막전에 뛰는 게 목표인데 의사 선생님과 한 번 이야기를 잘해서 하루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09 02:14 KBO, MLB 서울시리즈 나설 야구대표팀 명단 발표 ··· 나균안 제외 KBO, MLB 서울시리즈 나설 야구대표팀 명단 발표 ··· 나균안 제외 [FT스포츠]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에 나설 '팀 코리아' 명단이 확정됐다.7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서울시리즈 연습경기에 나설 국가대표 35명을 발표했다. 이번 대표팀은 종전에 비해 총 9명이 교체됐다. 교체된 선수들은 부상, 컨디션 문제 등으로 낙마했다.KBO는 "전력강화위원회가 최근 각 구단 스프링캠프 현장을 방문해 선수 부상 재활 과정, 컨디션을 체크해 최종 명단을 결정했다"고 전했다.류중이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투수 17명, 포수 3명, 내야수 9명, 외야수 6명으로 구성됐다. 구단별로는 롯데 자이언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07 17:38 사우디에 프로야구 3개 구단 창설, 중동 프로야구 리그 첫 출발 사우디에 프로야구 3개 구단 창설, 중동 프로야구 리그 첫 출발 [FT스포츠] 캐시 샤이크 베이스볼 유나이티드 CEO와 나예프 빈 후마이드 SBSF 회장이 베이스볼 유나이티드와 사우디 야구·소프트볼연맹(SBSF)이 사우디 아라비아에 프로야구 3개 구단을 창설하는데 합의했다. 이번 합의는 중동·남아시아 프로야구 리그인 베이스볼 유나이티드가 사우디 리야드, 제다, 담만 등 3개 지역에 프로야구팀을 창설하고, 사우디 내 리그 경기를 개최할 권리를 확보했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에 대한 서명식은 6일(한국시간)에 이뤄졌으며, 베이스볼 유나이티드의 최고경영자인 캐시 샤이크는 이를 "야구에 기념비적인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3-06 16:35 MLB '2015년 AL MVP' 조시 도널드슨, 현역 은퇴 선언 ··· 13년 커리어 마침표 MLB '2015년 AL MVP' 조시 도널드슨, 현역 은퇴 선언 ··· 13년 커리어 마침표 [FT스포츠] 2015년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 리그 MVP를 수상했던 내야수 조시 도널드순(39)이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5일(한국시간) MLB닷컴은 도널드슨의 은퇴 소식을 전했다.같은날 도널드슨은 전 메이저리거 션 케이시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메이어스 오피스'에 출연해 은퇴 의사를 밝혔다.도널드슨은 "오늘은 슬프지만 행복한 날이기도 하다. 내가 평생을 바쳐온 야구에서 은퇴를 선언하는 날이다"며 "더이상 좋아하는 야구를 할 수 없어 슬프지만 가족과 함께 있고 인생의 다음 페이지를 맞이하게 된 것은 매우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05 15:08 '뜨거운 방망이' 이정후, MLB 시범경기서 5G 연속 안타 행진 '뜨거운 방망이' 이정후, MLB 시범경기서 5G 연속 안타 행진 [FT스포츠] '바람의 손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5일(한국시간) 이정후는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솔트 리버 필즈 앳 토킹 스틱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2024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지난달 28일 출전한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첫 시범경기부터 이날까지 5경기 연속 안타다. 이정후의 시범경기 타율은 0.462(13타수 6안타), 출루율은 0.5333이다. OPS는 1.302다.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05 14:54 '코리안 듀오 펄펄' 김하성, 시범 경기서 첫 홈런 ··· 이정후는 4G 연속 안타 '코리안 듀오 펄펄' 김하성, 시범 경기서 첫 홈런 ··· 이정후는 4G 연속 안타 [FT스포츠] '코리안 듀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범경기에서 마수걸이 홈런과 4경기 내리 안타 행진을 펼쳤다.4일(한국시간) 김하성은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5번 유격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5회 무사 1루에서 상대 투수 콜린 스나이더를 상대로 체인지업을 공략해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시범 경기 6경기 만에 나온 홈런으로 김하성은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 12타수 5안타(타율 0.417), 1홈런, 3타점을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04 16:04 '프로야구 유료화' 티빙, KBO 리그 중계 확정 ··· 4월까지 무료 중계 '프로야구 유료화' 티빙, KBO 리그 중계 확정 ··· 4월까지 무료 중계 [FT스포츠] 티빙은 KBO(한국야구위원회)와 '2024-2026년 KBO리그 유무선 중계권사업 계약을 체결했다.티빙이 프로야구 리그 뉴미디어 중계권자로 확정됐다. 지상파 3사의 중계와는 별도로 티빙은 이번 계약을 통해 뉴미디어 분야 KBO 리그 전 경기 및 주요 행사의 국내 유무선 생중계, 하이라이트, VOD 스트리밍 권리, 재판매 할 수 있는 사업 권리를 오는 2026년까지 보유한다.계약 규모는 3년간 총 1350억원으로, 종전 계약인 통신·포털 컨소시엄의 5년간 1100억원을 훌쩍 넘는 국내 프로 스포츠 사상 최대 규모다.티빙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04 15:43 페디, ML 복귀 시범경기 첫 등판서 2이닝 3K 1실점 페디, ML 복귀 시범경기 첫 등판서 2이닝 3K 1실점 [FT스포츠] 지난해 KBO리그 '에이스' 에릭 페디(31·시카고 화이트삭스) 메이저리그 복귀전을 가졌다.4일(이하 한국시각)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의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LA 에인절스와 시범경기를 가졌다.이날 페디는 선발 등판해 2이닝 4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완벽한 투구 내용은 아니었지만 1회 26개, 2회 18개로 많은 투구 수를 소화했으며 3개의 탈삼진을 뽑아내는 등 결과를 남겼다.페디는 1회 첫 두 타자에게 연달아 안타를 맞았다. 놀란 샤누엘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한 사이 2루 주자가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04 15:31 SD 고우석, MLB 시범경기 첫 등판서 1이닝 2K 무실점 '완벽투' ··· 박효준 땅볼 처리 SD 고우석, MLB 시범경기 첫 등판서 1이닝 2K 무실점 '완벽투' ··· 박효준 땅볼 처리 [FT스포츠]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시범경기 데뷔전에서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1일(한국시간) 고우석은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 호호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원정 시범경기에 팀의 7번째 투수로 등판했다.고우석은 5-3으로 앞선 8회말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첫 홀드를 기록했다.이날 고우석은 첫 상대인 좌타자 타일러 소더스트롬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두 번째 상대인 박효준은 2루 땅볼로 막아내 두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01 10:44 '바람의 손자' 이정후, MLB 2번째 시범경기서 첫 홈런포 '바람의 손자' 이정후, MLB 2번째 시범경기서 첫 홈런포 [FT스포츠] '바람의 손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두 번째 출장 만에 첫 홈런을 터뜨렸다.1일(한국시간) 이정후는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솔트리버 필즈 앳 토킹스틱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 시범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2안타 모두 장타로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이정후의 방망이는 첫 타석부터 심상치 않았다. 1회 다이아몬드백스 우완 라인 넬슨을 상대로 볼카운트 0-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01 10:32 롯데 자이언츠 불륜 의혹 나균안, 법률 대리인 통해 공식입장 발표 '사실 아니다' 롯데 자이언츠 불륜 의혹 나균안, 법률 대리인 통해 공식입장 발표 '사실 아니다' [FT스포츠] 롯데 자이언츠 투수 나균안(26)이 최근 불거진 외도와 폭행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나균안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최근 자신의 아내가 주장하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나균안의 변호사는 "의뢰인(나균안)의 최근 사생활과 관련하여 사실과 다른 내용들이 무차별적으로 배포되고 있어 부득이하게 법률대리인을 통하여 입장을 설명드리게 되다"며, "의뢰인은 2020년에 결혼한 이후 단 한 번도 배우자를 폭행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또한 "오히려 배우자가 망치로 문을 부수는 등 의뢰인을 협박하고, 의뢰인에게 폭행한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2-29 19:22 LA다저스 오타니 '새 경력과 함께 새로운 가족도 시작' 깜짝 결혼 발표 LA다저스 오타니 '새 경력과 함께 새로운 가족도 시작' 깜짝 결혼 발표 [FT스포츠]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슈퍼스타인 오타니 쇼헤이(29·일본)가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했습니다.그는 자신의 개인 SNS에 "다저스에서의 경력 시작과 함께 모국인 일본 출신의 특별한 사람과 새 삶을 시작했다"고 알리며 "모든 분들께 제가 이제 결혼했다는 사실을 밝힌다"는 글을 게시했다.오타니는 “새로운 팀과 새로운 환경에서 두사람(그리고 한 마리)이 힘을 합쳐 서로 버팀목이 되고, 또 팬 여러분과 함께 걸어갈 수 있다면 좋겠다”는 글을 올렸는데 여기서 두 사람은 오타니와 그의 새 신부, 한 마리는 오타니의 반려견을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2-29 18:3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