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NC 불펜 자원 전사민, 왼쪽 내복사근 파열로 캠프 중도 귀국 ··· 3~4주 재활 예상 NC 불펜 자원 전사민, 왼쪽 내복사근 파열로 캠프 중도 귀국 ··· 3~4주 재활 예상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우완 투수 전사민(25)이 부상으로 스프링캠프에서 중도 귀국했다.8일 NC 구단은 "전사민이 지난 1일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에서 스프링캠프 훈련 중 왼쪽 옆구리 통증을 느꼈다. 2일 귀국해 국내에서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왼쪽 내복사근 부분 파열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전사민은 2019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2라운드 전체 17순위로 NC 지명을 받고 2020년 상무에 입대해 군 복무를 마쳤다.2022년 소속팀에 복귀한 전사민은 7경기 8⅓이닝 6볼넷 2탈삼진 평균자책점 3.24라는 성적을 남겼으며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2-08 14:45 '작은거인' 알투베, 휴스턴과 5년 연장 계약 ··· '원클럽맨'으로 남는다 '작은거인' 알투베, 휴스턴과 5년 연장 계약 ··· '원클럽맨'으로 남는다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 간판타자 '작은 거인' 호세 알투베(34)가 휴스턴 '원클럽맨'으로 남는다.7일(한국시간) MLB 공식홈페이지 'MLB닷컴'은 "주전 2루수 알투베가 휴스턴과 5년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이어 "총액 1억2500만달러(약 1655억원) 규모이며 1500만 달러의 계약금이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알투베는 연장계약이 적용되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연평균 2500만달러를 받게 된다. 알투베는 2011년 휴스턴에서 데뷔해 한 차례도 팀으로 떠나지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2-07 17:20 커쇼, 내년에도 LA다저스에서 뛴다…"FA 계약 합의" 커쇼, 내년에도 LA다저스에서 뛴다…"FA 계약 합의" [FT스포츠] 클레이튼 커쇼가 결국 LA 다저스에 남는다.MLB닷컴은 7일(한국시간) 다저스와 커효가 2024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2025년 선수 옵션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MLB닷컴은 소식통을 인용해 "커쇼는 신체검사만 남겨두고 있다"고 전했다.커쇼는 상징적인 선수다. 2008년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데뷔한 커쇼는 단 한 번도 다저스를 떠나지 않았다.스프링 트레이닝 시작 직전까지 미뤄진 LA 다저스와 커쇼의 계약이 성사됐다는 것이 큰 의미를 지닌다. 앞서 LA 다저스 브랜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2-07 09:08 KBO, 구단에 규정 변경 안내자료 배포 '내야 한쪽에 야수 3명 안돼요' KBO, 구단에 규정 변경 안내자료 배포 '내야 한쪽에 야수 3명 안돼요' [FT스포츠]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4년 규정, 규칙 변경 사항을 담은 안내 자료를 프로야구 10개 구단에 배포했다.KBO는 6일 "2024시즌부터 시행하는 자동 볼 판정 시스템(ABS), 베이스 크기 확대, 수비 시프트 제한에 관한 주요 사항을 안내 자료에 포함했다"며 "KBO리그에서 시범 운영하는 피치 클록 규정, 퓨처스리그에 도입하는 투수 세 타자 상대 규정 또한 안내했다"고 전했다.ABS 운영과 관련해 스트라이크 존 상하, 좌우 기준을 명시했으며, 시스템 결함 시 판정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기술했다. 또한 시각적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2-07 01:06 다저스 에이스 뷸러, MLB 서울 개막전서 합류 어려울 듯 ··· 팔꿈치 재활 여파 다저스 에이스 뷸러, MLB 서울 개막전서 합류 어려울 듯 ··· 팔꿈치 재활 여파 [FT스포츠]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 '에이스' 우완 워커 뷸러(29)가 'MLB 월드 투어 서울 시리즈 2024'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5일(한국시간) 현지 매체 LA 타임스는 다저스 구단이 뷸러의 복귀 일정을 미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뷸러가 2번째 인대 접합 수술을 마치고 복귀하길 열망하지만 최소 1달은 더 기다려야 할 것으로 알려졌다.뷸러는 2022년 8월 팔꿈치 인대 접합수술(토미 존 수술)을 받고 현재까지 재활에 매진하고 있다. 그의 빅리그 등판은 2022년 6월 11일 마지막이다.당초 지난해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2-05 17:36 '오타니 옛 라이벌' 후지나미, MLB 메츠와 1년 45억원 계약 '오타니 옛 라이벌' 후지나미, MLB 메츠와 1년 45억원 계약 [FT스포스] 한때 오타니 쇼헤이(30·LA 에인절스)의 라이벌로 불리던 우완 투수 후지나미 신타로(30)가 뉴욕 메츠 유니폼을 입게 됐다.3일(한국시간) MLB닷컴 등 미국 매체는 "후지나미가 메츠와 보장 연봉 335만달러(약 45억원), 옵션 85만달러(약 12억)을 더해 총액 420만달러(약 57억원) 수준의 1년 계약을 합의했다"고 보도했다.후지나미는 오타니의 '라이벌'로 알려져 있다. 고교시절 초특급 유망주로 오타니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았다. 두 사람은 일본 청소년 대표팀에서 함께 '원투펀치'를 이루기도 했다.하지만 프로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2-03 12:20 KBO,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대표팀 예비 명단 35인 공개 KBO,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대표팀 예비 명단 35인 공개 [FT스포츠]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스페셜게임’에서 샌디에이고, LA 다저스와 대결할 야구대표팀(팀 코리아) 예비 명단을 발표했다.예비 명단에는 투수 19명, 포수 3명, 내야수 8명, 외야수 5명 등 선수 35명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등 국제대회에 출전했던 젊은 선수들이 주로 뽑혔다.아시안게임에서 에이스로 활약했던 한화 문동주를 비롯해 KT 박영현 두산 곽빈, KIA 정해영 이의리 최지민, 롯데 나균안 최준용, 삼성 원태인 등 국제대회에서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2-02 15:49 '뒷돈 혐의' 김종국 전 KIA 감독, 광주 서구 홍보대사 해촉 '뒷돈 혐의' 김종국 전 KIA 감독, 광주 서구 홍보대사 해촉 [FT스포츠] 후원사로부터 뒷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전 감독이 광주 서구 홍보대사에서 해촉된다.1일 광주 서구는 '1호 관광홍보대사'로 위촉한 김종국 전 감독을 해촉하기 위해 구정조정위원회를 개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지난해 7월 서구는 김 전 감독과 이의리 KIA 타이거즈 선수를 각각 홍보대사로 위촉한 바 있다. 홍보대사 임기는 2년이다. 김 전 감독 등은 기간 중 서구의 관광 브랜드 가치 향상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SNS 이벤트를 비롯해 축제, 행사 홍보 참여 등 활동을 약속했다.김 전 감독은 지역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2-02 00:48 '금품수수' 혐의 김종국 전 감독 사퇴 이후 KIA 타이거즈 차기 감독 후보 '관심' '금품수수' 혐의 김종국 전 감독 사퇴 이후 KIA 타이거즈 차기 감독 후보 '관심' [FT스포츠] 지난 30일 감독이 공석인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호주 캔버라로 출국하며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최근 KIA 타이거즈 감독이던 김종국 전 감독이 특정 커피 업체로부터 뒷돈을 받은 혐의로 사퇴하며 KIA 프로야구 팀은 큰 혼란에 빠졌다. 지난 시즌 아쉬운 성적으로 정규시즌을 마무리한 KIA는 올 해 새로운 시즌에 전력을 다할 각오를 다져야 할 중요한 갑작스러운 감독 사퇴로 달갑지 않은 주목을 받게 되었다.김종국 감독이 물러난 후, KIA는 일단 진갑용(50) 수석 코치에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1-31 23:52 '홀드왕' KT 박영현, 1억 6천만원에 연봉 계약 ··· 구단 최고 인상률 기록 '홀드왕' KT 박영현, 1억 6천만원에 연봉 계약 ··· 구단 최고 인상률 기록 [FT스포츠] 지난해 KBO리그 '홀드왕' KT wiz 투수 박영현이 억대 연봉자가 됐다.31일 KT 구단은 "재계약 대상자 65명 중 외야수 송민섭을 제외한 64명과 2024시즌 연봉계약을 마쳤다”며 “구단 최고 인상률과 최고 인상액 모두 지난해 필승조로 활약한 박영현이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필승조로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박영현은 구단 최고 인상률과 최고 인상액을 기록하며 연봉 6100만 원에서 9900만 원(162.3%) 오른 1억6000만 원에 계약했다.박영현은 프로 2년 차였던 지난해 68경기에 나와 75.1이닝을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1-31 16:09 메이저리거 이정후, 다음달 1일 출국해 MLB 첫 시즌 준비 메이저리거 이정후, 다음달 1일 출국해 MLB 첫 시즌 준비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6)가 본격적인 시즌 대비에 돌입한다.30일 이정후의 매니지먼트회사인 리코스포츠에이전시는 이정후가 오는 2월 1일 오후 미국으로 출국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정후는 곧바로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샌프란시스코 스프링캠프 훈련 시설로 이동하여 시차 등 현지 적응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이후 다음 달 중순 시작하는 이후 다음 달 중순 시작하는 샌프란시스코의 스프링캠프 일정에 맞춰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로 이동한다. 샌프란시스코의 투수·포수 훈련일은 2월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1-30 22:50 오타니, 100% 영어로 MVP 수상 소감 전해 ··· "나를 믿어준 다저스 감사" 오타니, 100% 영어로 MVP 수상 소감 전해 ··· "나를 믿어준 다저스 감사" [FT스포츠] 메이저리그(MLB) '7억 달러'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영어로만 MVP(최우수선수) 수상 소감을 전했다.28일(한국시간) 오타니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뉴욕 지부 주최 만찬에 참석했다. 오타니뿐만 아니라 지난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공식 시상식에서 상을 받은 선수들이 만찬에 참석했다.오타니는 지난해 11월 발표된 BBWAA 아메리칸리그(AL) MVP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1위표 30장(총 420점)을 독식한 오타니는 2021년에 이어 최초로 두 번 이상 만장일치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1-29 14:33 KIA 김종국 감독·장정석 전 단장,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영장 KIA 김종국 감독·장정석 전 단장,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영장 [FT스포츠] 검찰은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김종국 감독과 장정석 전 단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29일 서울중앙지검 중요범죄조사부(부장검사 이일규)는 배임수재 등 혐의로 김 감독과 장 전 단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지난 24일 청구했다고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앞서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수사 의뢰한 장 전 단장의 ‘선수 뒷돈 요구’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추가 혐의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두 사람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는 3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릴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1-29 13:44 KIA 타이거즈 김종국 감독에게 직무정지 조치, 스프링캠프는 수석코치 체제로 진행 KIA 타이거즈 김종국 감독에게 직무정지 조치, 스프링캠프는 수석코치 체제로 진행 [FT스포츠] 프로야구 구단 KIA 타이거즈가 호주 스프링캠프 출국을 앞두고 김종국 감독 직무 정지 조치를 내렸다.KIA 구단측은 28일 "지난 25일 김종국 감독이 수사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으며, 27일 김종국 감독과의 면담 자리에서 이를 최종 확인했다"고 밝히며, "구단은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감독으로서 직무를 정상적으로 수행할 수 없다고 판단, 직무정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KIA는 2024 KBO 프로야구 정규 시즌 준비를 위해 2월 1일부터 호주 캔버라에서 전지훈련을 펼치고 2월 21일 일본 오키나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1-28 17:19 kt wiz, 투수 주권과 2+2년 최대 16억원 FA 계약 ··· FA시장 마감 kt wiz, 투수 주권과 2+2년 최대 16억원 FA 계약 ··· FA시장 마감 [FT스포츠] 프로야구 kt wiz가 자유계약선수(FA) 주권을 붙잡는데 성공했다.26일 kt 구단은 "우완 불펜투수 주권과 2+2년 최대 16억 원(계약금 2억 원, 연봉 총액 12억 원, 인센티브 2억 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첫 2년 계약 총액은 7억 원이고, 이후 2년은 9억원의 성적 옵션이 포함된 조건이다.주권은 청주고를 졸업하고 2015년 KT의 우선 지명을 받고 프로에 데뷔해 1군에서 꾸준히 활약했다. 체인지업이 주무기인 주권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연속 두 자릿수 홀드를 달성하며 필승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1-26 17:08 FA 김민성, LG 떠나 14년 만에 친정팀 롯데 복귀 ··· 2+1년 9억원 계약 FA 김민성, LG 떠나 14년 만에 친정팀 롯데 복귀 ··· 2+1년 9억원 계약 [FT스포츠] 베테랑 내야수 김민성(36)이 14년 만에 친정팀 롯데 자이언츠로 복귀한다.26일 LG 트윈스 구단은 "김민성과 계약기간 최대 3년(2+1년), 총액 9억원(계약금 2억원, 연봉 5억원, 옵션 2억원)의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FA 계약 후 곧바로 롯데와 트레이드를 단행한 LG는 "김민성을 내보내고, 롯데로부터 내야수 김민수(26)를 영입하는 1대1 트레이드를 실시했다"고 전했다.김민성은 지난해 내야 올라운더로 활약하며 LG트윈스 통합 우승에 힘을 보탰고 시즌을 마치고 두 번째 자유계약선수(FA)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1-26 16:35 프로야구 2024시즌 '로봇심판' 도입 ··· 좌우 2cm씩 확대 적용 프로야구 2024시즌 '로봇심판' 도입 ··· 좌우 2cm씩 확대 적용 [FT스포츠] 한국야구위원(KBO)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ABS) 및 피치 클락(시범 운영)에 대한 세부 운영 규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25일 KBO는 "볼-스트라이크 판정에 대한 논란을 최소화하고 리그 운영의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부터 KBO 리그에 도입되는 ABS의 스트라이크 존 설정 기준과 세부 운영 규정을 최종 결정했다”고 전했다.이어 "지난 4년간 퓨처스리그에서 ABS를 시범 운영하며 선수단과 심판의 의견을 반영해 보완점을 개선해 왔다”며 “각 팀 감독회의, 운영팀장회의 및 실행위원회를 비롯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1-25 14:03 kt wiz, 고영표와 5년 총액 107억원 비FA 다년계약 체결 kt wiz, 고영표와 5년 총액 107억원 비FA 다년계약 체결 프로야구 kt wiz의 사이드암 투수 고영표(33)가 2018년까지 동행한다.25일 kt 구단은 "투수 고영표와 5년 총액 107억원(보장액 95억원, 옵션 12억원)에 비FA 다년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이는 kt 구단 최초의 다년계약이다.고영표는 화순고-동국대를 졸업하고 2014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전체 10순위) 지명을 받고 kt 유니폼을 입었다. 창단 멤버로 착실히 성장해 2021년 군 제대 후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고영표는 통산 7시즌 동안 231경기에서 55승 50패 평균자책점 3.97을 기록했다.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1-25 12:45 MLB 서울 시리즈 일정 공개, 3월 17일 다저스-키움전으로 본격 시작 MLB 서울 시리즈 일정 공개, 3월 17일 다저스-키움전으로 본격 시작 [FT스포츠] 오는 3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MLB(미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정규시즌 개막전과 이에 앞서 진행되는 연습경기 세부 일정 및 전체 티켓팅 일정이 공개됐다.MLB 사무국과 손잡고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를 주관하는 OTT 업체 쿠팡플레이는 24일 "3월 20일과 21일 다저스와 샌디에이고의 공식 개막 2연전에 앞서서 17일과 18일 양일간 총 4번의 스페셜 게임이 진행된다"고 발표했다.먼저 3월 17일 정오에는 다저스와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로 서울 시리즈의 막을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1-24 12:42 한국계 에드먼, MLB 세인트루이스와 220억원 2년 계약 한국계 에드먼, MLB 세인트루이스와 220억원 2년 계약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명문구단 세이트루이스 카디널스가 한국계 혼혈 선수 토미 현수 에드먼(28)과 2년 계약에 합의했다.23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에드먼과 1650만달러(약 220억원)에 2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2024시즌 에드먼의 연봉은 700만달러, 2025시즌은 950만달러다.또한 MVP 투표에서 5위 이내에 들면 25만 달러, 월드시리즈 MVP가 되면 15만 달러를 보너스로 받는다. 골드글러브나 플래티넘 글러브, 실버 슬러거 혹은 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MVP로 뽑히면 10만달러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1-23 17:5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