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도 허미미, 생애 첫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한국 선수로는 6년만 유도 허미미, 생애 첫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한국 선수로는 6년만 [FT스포츠] 유도 국가대표이자 독립운동가 후손인 허미미(경북체육회)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허미미는 21일(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무바달라 아레나에서 열린 '2024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선수권' 여자부 57㎏ 이하급 결승에서 크리스타 데구치(캐나다)를 꺾고 우승했다.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건 2018년 남자 73㎏급 안창림, 남자 100㎏급 조구함(이상 은퇴)에 이어 6년 만이다.특히 한국 여자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건 1995년 여자 61㎏급 정성숙, 여자 6 유도·씨름 | 김소라 기자 | 2024-05-21 10:28 클롭, 리버풀 차기 감독은 “아르네 슬롯, 라라라”…마지막까지 ‘쿨’했다 클롭, 리버풀 차기 감독은 “아르네 슬롯, 라라라”…마지막까지 ‘쿨’했다 [FT스포츠] 리버풀과의 9년 동행을 아름답게 마무리 지은 위르겐 클롭 감독이 본인의 퇴장 자리에서도 후임으로 내정된 새 감독을 직접 언급하며 당부를 남겨 팬들의 마음을 더욱 뭉클하게 만들었다.2024년 5월 20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는 리버풀과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최종전이 펼쳐졌다. 울버햄튼을 상대로 안방에서 2-0으로 승리한 리버풀은 최종 순위 3위에 안착했다. 리버풀에 부임한 뒤 많은 영광을 가져다줬던 클롭 감독은 이날 경기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경기가 끝난 축구 | 김예슬 기자 | 2024-05-20 14:23 한국 여자배구, 30연패서 탈출…2년 11개월 만 'VNL 승리' 한국 여자배구, 30연패서 탈출…2년 11개월 만 'VNL 승리' [FT스포츠] 한국 여자배구가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너무나도 길었던 30연패 사슬을 끊는 데 성공했다.FIVB 랭킹 43위 한국은 2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랑지뉴 체육관에서 열린 VNL 첫째 주 4차전에서 태국(FIVB 랭킹 13위)을 세트 스코어 3-1(25-19 23-25 25-16 25-18)로 꺾었다.이 대회에서 2021년 6월 캐나다전에서 승리한 이후로 약 3년 만에 승리했다. 한국은 2021년 대회를 3연패로 마무리한 데 이어, 2022년과 2023년 대회에선 전(全)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5-20 10:33 유도 60㎏급 이하림, 세계선수권대회 2년 연속 동메달 유도 60㎏급 이하림, 세계선수권대회 2년 연속 동메달 [FT스포츠] 유도 국가대표 이하림(한국마사회)이 2년 연속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하림은 19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개막한 2024 세계선수권 남자 60kg급 3위를 하며 작년 카타르 도하 대회 때와 같은 색깔의 메달을 걸었다.이 체급 세계랭킹 7위인 이하림은 동메달전에서 개인 중립 선수 자격으로 나선 러시아 출신 아유브 블리예프(세계 23위)에 부전승을 거뒀다. 블리예프는 32강전에서 파리 올림픽(7월) 일본 대표인 나가야마 류주(세계 4위)에 절반승을 거두며 기세를 올렸다. 하지만 4강전에서 만난 대만의 양융 유도·씨름 | 김소라 기자 | 2024-05-20 10:30 “텐하흐 경질이 코 앞”…맨유 차기 감독 리스트에 ‘이 사람’도 등장했다 “텐하흐 경질이 코 앞”…맨유 차기 감독 리스트에 ‘이 사람’도 등장했다 [FT스포츠] 에릭 텐하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의 입지가 구단 안팎으로 흔들리고 있다. 맨유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구단 역대 단일 시즌 최다 패 기록을 올 시즌 갈아치운 가운데, 현지에서는 차기 감독 후보들의 이름이 연달아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2024년 5월 15일(한국시간) 영국 현지 매체 가디언의 기자 제이미 잭슨은 "에릭 텐하흐의 미래는 2주 안에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보도했다. 텐하흐가 맨유에 잔류할 확률을 50%로 예측한 잭슨은 "맨체스터 시티와의 FA컵 결승전 결과가 매우 중요할 것"이라 덧붙였 축구 | 김예슬 기자 | 2024-05-17 11:43 위기의 맨유, ‘숙적’ 맨시티 꺾으면 유로파 가능성 열린다…“FA컵 결승 일정은?” 위기의 맨유, ‘숙적’ 맨시티 꺾으면 유로파 가능성 열린다…“FA컵 결승 일정은?” [FT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한 시즌 14패를 기록하면서 프리미어리그 출범 후 구단 역대 최다패의 기록을 새로 썼다. 이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을 놓친 맨유가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경기만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유럽대항전 진출 티켓 경쟁은 점입가경이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24년 5월 16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순연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코비 마이누의 전반 선제골과 아마드 디알로의 리그 데뷔골, 라스무스 호일룬 축구 | 김예슬 기자 | 2024-05-17 11:43 대한민국 육상 축제 '전국실업 육상경기 선수권 대회', 21일 나주서 개최 대한민국 육상 축제 '전국실업 육상경기 선수권 대회', 21일 나주서 개최 [FT스포츠] 대한민국 육상 주축 선수들의 축제가 나주에서 열린다.나주시는 오는 21일부터 3일간 ‘제28회 전국 실업 육상 선수권대회’가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열린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한국실업육상연맹(회장 허원혁)이 주최하고 전라남도육상연맹과 나주시육상연맹이 주관하며 전라남도, 나주시, 나주시의회, 나주시체육회가 후원한다.남·여 각 22종목, 혼합 2종목 등 46개 종목에 전국 600여 명의 선수·관계자가 참석해 경기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특히 현 국가대표인 나주시청 육상팀 신소망 선수를 포함한 국내 유명 선수들이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5-17 10:44 한국여자배구, 브라질에 완패…VNL 29연패 '수모' 한국여자배구, 브라질에 완패…VNL 29연패 '수모' [FT스포츠]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2024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또다시 패배를 당하며 29연패 수모를 겪었다.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세계랭킹 41위)은 17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랑지뉴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주 차 2차전에서 세계랭킹 2위 브라질에 세트 스코어 0-3(15-25 19-25 17-25)으로 완패했다.한국 여자배구 ‘간판’ 김연경(흥국생명)이 대표팀에서 뛸 때도 이기기 어려운 상대였던 브라질은 김연경의 대표팀 은퇴 뒤 더 넘기 어려운 벽이 됐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5-17 10:37 [이아나의 인터뷰] 연기자의 길에서 프로당구 선수가 된 강유진 "이젠 공으로 연기해야죠" [이아나의 인터뷰] 연기자의 길에서 프로당구 선수가 된 강유진 "이젠 공으로 연기해야죠" 1992년 11월 2일생인 강유진은 LPBA 프로 원년부터 출전해 프로 5시즌 동안 60경기를 치르면서 27승 33패를 기록하고 있다. 2019-2020 시즌 마지막 대회인 '월뱅 챔피언십'에서 서바이벌 64강 조 2위로 프로에서 첫 승을 거뒀다. 2022-2023 시즌 '5차 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 에서 처음으로 16강에 올랐고 드디어 세트제 경기를 경험했다. 비로소 36경기만에, 그리고 4시즌만에 첫 세트 경기였다. 상대는 스롱 피아비였다. 결과는 0:2(2:11, 4:11)으로 강유진은 단 18이닝동안 6점 밖에 득점하지 못하 인터뷰 | 이승륜 기자 | 2024-05-16 17:22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AFC 집행위원 당선 ··· 국제 축구 외교 무대 복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AFC 집행위원 당선 ··· 국제 축구 외교 무대 복귀 [FT스포츠] 정몽규 대한축구협회회장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집행위원으로 당선됐다.16일 정몽규 회장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34회 AFC 총회에서 집행위원으로 뽑혔다.이번 선거에 단독 출마한 정 회장은 AFC 정관에 따라 투표없이 추대로 선임을 확정했다. 임기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공석이 된 동아시아지역 할당 집행위원으로 선출된 정 회장도 이 임기를 그대로 따른다.AFC 최고 의결 기구인 집행위원회는 아시아 축구 최고 집행기구로 회장 1명과 부회장 5명, FIFA(국제축구연맹) 평의회 위원 6명, 집행위원 18명 등 3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5-16 16:41 ‘빠떼루 아저씨’ 김영준 전 경기대 교수 별세…레슬링 해설계 ‘큰 별’ 졌다 ‘빠떼루 아저씨’ 김영준 전 경기대 교수 별세…레슬링 해설계 ‘큰 별’ 졌다 [FT스포츠] 특유의 입담으로 TV 레슬링 경기를 중계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빠떼루 아저씨' 김영준 전(前) 경기대 스포츠과학대학원 교수가 별세했다. 향년 76세.유족에 따르면 김영준 전 교수는 2024년 5월 15일 오전 3시 45분께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병원에서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유족은 부인 배숙희 씨와 슬하에 아들 김지훈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사업본부장, 딸 김소원(사업) 씨, 며느리 정눈실(한화솔루션 전략부문 상무)씨 등이 있다. 고인의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8일 주짓수·레슬링 | 김예슬 기자 | 2024-05-15 13:14 오는 7월 일본서 한일야구 레전드 친선경기 개최 ··· 이종범·구대성 등 출격 오는 7월 일본서 한일야구 레전드 친선경기 개최 ··· 이종범·구대성 등 출격 [FT스포츠] 한국과 일본 프로야구의 전설적인 선수들이 펼치는 올스타전이 오는 7월 일본에서 개최된다.13일 일본 프로야구 닛폰햄 파이터스는 "세계 무대에서 치열한 승부를 펼친 한국과 일본의 프로야구 레전드 선수들이 7월 22일 '한일 드림 플레이어스 게임'을 통해 진검 승부를 펼친다"고 밝혔다.한일 드림 플레이어스 게임은 7월 22일 오후 6시 30분 닛폰햄의 홈구장인 일본 홋카이도 기타히로시마시 에스콘필드에서 열린다.닛폰햄은 "이번 친선 경기에 양국의 프로야구 역사를 쌓아온 선배들에 대한 경의와 감사의 의미를 담았다. 야구를 통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5-14 01:16 2024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파이널, 중국 타이위안서 개최 2024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파이널, 중국 타이위안서 개최 [FT스포츠] 중국 타이위안이 2024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파이널 개최지로 선정됐다.세계태권도연맹(WT)은 지난 12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임시 집행위원회를 열고 2024년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 개최지로 타이위안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WT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시리즈는 한 해에 서너차례 열리지만, 올림픽이 있는 해에는 파이널 대회 한 번만 개최한다.그랑프리 파이널은 올해 12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WT는 내년 그랑프리 챌린지 대회를 미국 샬럿, 태국 방콕,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기로 했다.WT는 내년 예정된 그랑프 태권도·택견 | 김소라 기자 | 2024-05-13 15:53 제70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 13일 강릉서 개최 제70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 13일 강릉서 개최 [FT스포츠] 전세계 탁구 유망주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했던 ‘WTT 유스 컨텐더 강릉 2024’의 열기를 이어갈 ‘제70회 BUTTERFLY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가 8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전국종별탁구선수권대회는 연말의 종합선수권대회와 더불어 국내 탁구계 양대 이벤트 중 하나로 꼽히는 엘리트 탁구대회이다.70년 전통의 선수권 타이틀이 붙는 대회로 초중고, 대학부, 일반부까지 모든 협회 등록 선수에게 기회가 열려있는 각 부 종목별 챔피언전이다.국내 간판 탁구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이번 종별선수권대회는 오는 5월 13일부터 20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5-10 15:45 여자축구, U-17 아시안컵서 인도네시아에 12-0 완파 여자축구, U-17 아시안컵서 인도네시아에 12-0 완파 [FT스포츠] 한국 여자축구가 17세 이하(U-17) 여자 아시안컵에서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첫 승을 신고했다.김은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7 대표팀은 9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U-17 여자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인도네시아를 12-0으로 완파했다.이날 승리로 한국은 1승1패를 기록해 북한(2승)에 이어 A조 2위로 올라섰다. 한국은 지난 6일 북한에 0-7로 완패한 바 있다.이번 대회는 8개국이 4개 팀씩 두 개 조로 나뉘어 경쟁해 각 조 1, 2위가 4강 토너먼트를 치른다. 1~3위는 오는 10월 도미니카 공화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5-10 15:41 '3대3 선수 선발 특혜' 논란 방치한 농구협회…결국 이승준 국가대표 감독 사퇴 '3대3 선수 선발 특혜' 논란 방치한 농구협회…결국 이승준 국가대표 감독 사퇴 [FT스포츠] 이승준 3대3 남자농구 국가대표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0일 이승준 감독이 "2024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에서의 부진한 성적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 3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4 국제농구연맹(FIBA) 3대3 아시아컵'에서 약체로 평가받는 인도네시아, 스리랑카에 연이어 패하며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대회가 끝난 후 선수 선발 특혜 논란이 불거졌다. 대표팀 선수 한 명이 이승준 감독이 속한 스킬 트레이닝 아카데미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5-10 15:32 UFC '리우의 왕' 조제 알도, 8위로 밴텀급 랭킹 진입 UFC '리우의 왕' 조제 알도, 8위로 밴텀급 랭킹 진입 [FT스포츠] UFC 경량급의 전설 '리우의 왕' 조제 알도가 밴텀급 톱10에 진입했다.UFC가 발표한 공식 랭킹에 따르면 알도는 밴덤급 8위에 이름을 올렸다.알도는 지난 5일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파르마시 아레나에서 열린 'UFC 301 : 판토자vs어섹' 코메인이벤트 밴텀급 매치에서 조나단 마르티네즈를 상대로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지난 주말 열린 UFC 301이 적용된 결과다. 2022년 메랍 드발리쉬빌리에게 패한 뒤 은퇴했던 알도는 이번 22개월 만에 옥타곤 복귀전에서 신성 마르티네를 압도하며 녹슬지 않는 기량을 뽐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4-05-09 13:57 안세영 “통증에 적응하는 중... 당장 결과보단 올림픽에 초점” 안세영 “통증에 적응하는 중... 당장 결과보단 올림픽에 초점” [FT스포츠] 파리올림픽 금메달 기대주인 한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22·삼성생명)이 자신의 부상 상태에 관한 우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인 안세영은 지난해 10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에 오르며 올여름 열리는 파리올림픽 전망을 밝혔으나, 아시안게임 당시 입은 무릎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하지 못하고 정상 컨디션을 내지 못하고 있다. 안세영은 7일 자신의 SNS에 "나의 부상과 관련해 많은 추측이 오가고 있어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지금 당장의 경기 결과보다는 올림픽에 초점을 두고 통증에 적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5-08 17:05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박수호 감독·양지희 코치 선임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박수호 감독·양지희 코치 선임 [FT스포츠] 한국 성인 여자 농구 대표팀 사령탑에 박수호 감독이 선임됐다.대한민국농구협회는 9일 "오늘 오전 11시 제3차 전체 이사회를 개최하고, 성인 여자 농구 국가대표 지도자 선임 건을 심의했다"며 "그 결과 박수호 감독과 양지희 코치를 최종 선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협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제3차 전체 이사회를 개최, 여자농구 대표팀 지도자 선임에 대해 심의했다. 협회는 지난달 3일부터 30일까지 지도자 공개모집을 했다. 서류 전형을 통과한 박수호 감독-양지희 코치, 이훈재 감독-최윤아 코치는 지난 2일 열린 제2차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5-08 16:12 퍼펙트와 피닉스컵 다트대회 오는 12일 부산 개최 … 대한다트협회, 프로와 동호인 대회 동시 개최 퍼펙트와 피닉스컵 다트대회 오는 12일 부산 개최 … 대한다트협회, 프로와 동호인 대회 동시 개최 (사)대한다트협회가 주관하는 프로 다트 토너먼트 퍼펙트(PERFECT)와 아마추어 동호인이 참가하는 피닉스컵(PHOENIX CUP) 2개 대회가 오는 12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대한다트협회(회장 김의재)는 퍼펙트와 피닉스컵은 전자다트 콘솔과 게임 콘텐츠를 개발해 세계시장에 서비스하는 ㈜피닉스다트(공동대표 홍상욱 홍상진) 후원으로 열린다고 발표했다. 프로 선수가 출전하는 퍼펙트는 한해 8차례, 아마추어 동호인 대회인 피닉스컵은 연간 4차례 열린다.부산 다트 대회는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가 모두 참가하는 메이저급 대회로,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4-05-08 13:1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