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프로축구 FC서울, GK 백종범 징계에 재심 청구 준비 중 프로축구 FC서울, GK 백종범 징계에 재심 청구 준비 중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물병 투척' 사태와 관련해 원인 제공으로 지목 된 골키퍼 백종법의 징계에 대해 재심을 청구할 방침이다.서울 구단은 "백종범과 관련해 징계 결정문이 오는 대로 내용을 검토한 뒤 재심 청구를 준비하려 한다”고 밝혔다.앞서 16일 프로축구연맹은 물병 투척과 관련해 상벌위원회를 개최, 인천 구단에 홈 5경기 응원석 폐쇄와 제재금 2000만원을 부과했다.사태는 지난 11일 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 서울의 K리그1 12라운드 경기 이후 인천 팬들의 ‘물병 투척’ 사건이다. 경기 종료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5-18 04:44 '일당 10억원' 호날두, 전세계 스포츠 선수 수입 1위 ··· 2위 골프 욘 람 '일당 10억원' 호날두, 전세계 스포츠 선수 수입 1위 ··· 2위 골프 욘 람 [FT스포츠] 축구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알나스르)가 2024 전 세계 운동선수 최고 수입 1위에 올랐다.16일(한국시간)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지난 12개월간 스포츠 선수들의 수입을 추산해 '2024 전 세계 스포츠 선수 수입 순위'를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 축구 선수 호날두는 2억6000만 달러(약 3513억원)를 벌어 전체 1위에 올랐다. 급여·상금·보너스·소속 구단 초상권 계약 등으로 2억 달러, 광고 계약·출연료·기념품 및 라이선스 수입 등으로 6000만 달러를 챙겼다.하루에 약 9억6000만원, 한 시간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5-18 04:14 “텐하흐 경질이 코 앞”…맨유 차기 감독 리스트에 ‘이 사람’도 등장했다 “텐하흐 경질이 코 앞”…맨유 차기 감독 리스트에 ‘이 사람’도 등장했다 [FT스포츠] 에릭 텐하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의 입지가 구단 안팎으로 흔들리고 있다. 맨유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구단 역대 단일 시즌 최다 패 기록을 올 시즌 갈아치운 가운데, 현지에서는 차기 감독 후보들의 이름이 연달아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2024년 5월 15일(한국시간) 영국 현지 매체 가디언의 기자 제이미 잭슨은 "에릭 텐하흐의 미래는 2주 안에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보도했다. 텐하흐가 맨유에 잔류할 확률을 50%로 예측한 잭슨은 "맨체스터 시티와의 FA컵 결승전 결과가 매우 중요할 것"이라 덧붙였 축구 | 김예슬 기자 | 2024-05-17 11:43 위기의 맨유, ‘숙적’ 맨시티 꺾으면 유로파 가능성 열린다…“FA컵 결승 일정은?” 위기의 맨유, ‘숙적’ 맨시티 꺾으면 유로파 가능성 열린다…“FA컵 결승 일정은?” [FT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한 시즌 14패를 기록하면서 프리미어리그 출범 후 구단 역대 최다패의 기록을 새로 썼다. 이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을 놓친 맨유가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경기만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유럽대항전 진출 티켓 경쟁은 점입가경이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24년 5월 16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순연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코비 마이누의 전반 선제골과 아마드 디알로의 리그 데뷔골, 라스무스 호일룬 축구 | 김예슬 기자 | 2024-05-17 11:43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AFC 집행위원 당선 ··· 국제 축구 외교 무대 복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AFC 집행위원 당선 ··· 국제 축구 외교 무대 복귀 [FT스포츠] 정몽규 대한축구협회회장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집행위원으로 당선됐다.16일 정몽규 회장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34회 AFC 총회에서 집행위원으로 뽑혔다.이번 선거에 단독 출마한 정 회장은 AFC 정관에 따라 투표없이 추대로 선임을 확정했다. 임기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공석이 된 동아시아지역 할당 집행위원으로 선출된 정 회장도 이 임기를 그대로 따른다.AFC 최고 의결 기구인 집행위원회는 아시아 축구 최고 집행기구로 회장 1명과 부회장 5명, FIFA(국제축구연맹) 평의회 위원 6명, 집행위원 18명 등 3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5-16 16:41 “VAR 폐지 6월 결정”…프리미어리그, 연이은 ‘오심’ 논란에 결국 칼 빼들었다 “VAR 폐지 6월 결정”…프리미어리그, 연이은 ‘오심’ 논란에 결국 칼 빼들었다 [FT스포츠] 오는 2024년 6월 6일(현지시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0개 구단들이 비디오판독(VAR) 시스템 철회에 대한 투표를 진행하기로 했다.5월 16일(한국시간) 영국 현지 매체 BBC, 디 애슬래틱(The Athletic) 등은 "다음 달 6일 EPL 소속 20개 구단들이 연례 총회에서 VAR 폐지 여부를 의결할 예정"이라 보도했다. 투표를 통해 폐지가 결정될 경우, 다음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일인 2024년 8월 17일부터 EPL 경기에서는 VAR 시스템을 볼 수 없게 된다. VAR 폐 축구 | 김예슬 기자 | 2024-05-16 13:19 울산 이동경, 4월 K리그 이달의선수상 수상 ··· 2회 연속 수상 쾌거 울산 이동경, 4월 K리그 이달의선수상 수상 ··· 2회 연속 수상 쾌거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 이동경이 이달의 선수상을 2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16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동경이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A)가 후원하는 4월 ‘EA 스포츠 K리그 이달의 선수상(EA SPORTS K LEAGUE Player Of The Month)’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EA SPORTS K리그 이달의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의 MOM(경기수훈선수), 베스트일레븐, MVP에 선정된 선수 중에서 연맹 TSG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5-16 13:13 PSG, '이강인 선발 출전' 5경기만에 니스 원정서 2-1 승리 PSG, '이강인 선발 출전' 5경기만에 니스 원정서 2-1 승리 [FT스포츠]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71분 소화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16일(한국시간) PSG는 프랑스 니스의 알리안츠 리비에라에서 열린 2023-24 리그1 32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2-1로 이겼다.PSG는 5경기 만에 승리, 21승 10무 2패(승점 73)를 기록했다. 일찌감치 리그1 우승을 확정 지은 PSG는 오는 20일 메츠와 리그 최종전을 치를 예정이다.이강인은 이날 선발 출전해 공격 포인트를 올리는 데 실패했지만, 후반 26분 마르코 아센시오와 교체 될 때까지 71분간 그라운드를 활발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5-16 13:03 대구 세징야, '광주전 승리 견인' K리그1 12라운드 MVP 대구 세징야, '광주전 승리 견인' K리그1 12라운드 MVP [FT스포츠] 대구FC 간판스타 세징야가 프로축구 K리그1 12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세징야는 지난 1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구와 광주FC의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대구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세징야는 이날 경기 선발 출전해 전반 6분 박용희에게 절묘한 패스로 팀의 첫 골을 도왔다.전반 25분에는 정재상의 두 번째 골까지 도우며 전반에만 2개의 공격포인트를 올렸다.후반 42분 교체 투입된 김영준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골로 연결하며 팀의 세번째 골을 기록했다.이날 대구가 기록한 3골에 모두 관여하며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5-14 17:31 인천 UTD, 물병투척에 "자진신고 안 할 시 법적조치" ··· 결국 응원석 2경기 폐쇄 인천 UTD, 물병투척에 "자진신고 안 할 시 법적조치" ··· 결국 응원석 2경기 폐쇄 [FT스포츠]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 구단이 FC서울과의 홈 경기에서 발생한 물병 투척과 관련하여 처벌 및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13일 구단은 구단 채널을 통해 "지난 5월 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1 2024' 12라운드 FC서울과의 홈 경기 종료 직후 경기장 내로 물병이 투척되는 안전사고가 발생했다"며 "해당 홈 경기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지고 있는 구단은 다시 한번 FC 서울 선수단과 관계자 그리고 팬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사고에 대한 사실관계 규명 및 재발 방지 차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5-14 01:50 미트윌란 조규성, 1골 1도움 팀 승리 견인 ··· 우승·득점왕 넘본다 미트윌란 조규성, 1골 1도움 팀 승리 견인 ··· 우승·득점왕 넘본다 [FT스포츠] 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에서 활약 중인 조규성이 1득점과 1도움으로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13일(한국시간) 미트윌란은 덴마크 헤닝의MCH 아레나에서 열린 오르후스와의 2023~24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29라운드 홈경기에서 2-1로 이겼다.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조규성은 0-0으로 맞선 전반 24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문전에서 가볍게 밀어 넣으면서 첫 골을 넣었다. 리그 12호 골(시즌 13호 골). 지난 4월 노르셸란전 이후 6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조규성은 리그 득점 공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5-14 01:28 프로축구선수협회 물병 투척에 선수 부상…“용납 불가” 프로축구선수협회 물병 투척에 선수 부상…“용납 불가” [FT스포츠]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가 지난 11일 벌어진 인천 유나이티드 서포터스의 경기장 물병 투척 사태에 대해 “경기장 내 폭력은 용납하기 어렵다”고 비판하고 나섰다.김훈기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선수협) 사무총장은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직장인이 일터에서 폭력을 당해선 안 되듯, 경기장에서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폭력 사용은 도저히 용납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이어 “더구나 FC서울의 기성용은 물병에 급소를 맞았는데, 이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했다.FC 서울은 지난 11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1 2024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5-13 10:45 여자축구, U-17 아시안컵서 인도네시아에 12-0 완파 여자축구, U-17 아시안컵서 인도네시아에 12-0 완파 [FT스포츠] 한국 여자축구가 17세 이하(U-17) 여자 아시안컵에서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첫 승을 신고했다.김은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7 대표팀은 9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U-17 여자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인도네시아를 12-0으로 완파했다.이날 승리로 한국은 1승1패를 기록해 북한(2승)에 이어 A조 2위로 올라섰다. 한국은 지난 6일 북한에 0-7로 완패한 바 있다.이번 대회는 8개국이 4개 팀씩 두 개 조로 나뉘어 경쟁해 각 조 1, 2위가 4강 토너먼트를 치른다. 1~3위는 오는 10월 도미니카 공화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5-10 15:41 '수비력도 인정' 손흥민, 전 세계 공격수 중 공격수 수비 가담률 1위 '수비력도 인정' 손흥민, 전 세계 공격수 중 공격수 수비 가담률 1위 [FT스포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캡틴' 손흥민이 전 세계 프로축구 공격수 중 수비 가담이 가장 많은 선수로 인정받았다.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연구기관인 국제스포츠연구소(CIES)는 전 세계 30개 프로축구 리그에서 뛰는 공격수의 수비 가담 분석도를 분석한 결과 손흥민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발표했다.CIES는 ‘수비 상황에서 시속 25㎞ 이상 빠른 속도로 질주한 거리’와 ‘신체 접촉 및볼 터치가 없어도 상대에게 압박을 가한 횟수’를 기준으로 수비 가담을 평가했다. 두 요소를 합산한 결과 손흥민은 종합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5-09 17:16 '호셀루 멀티 골' 레알 마드리드, UCL 레알 마드리드 vs 도르트문트 6월1일 결승전 '호셀루 멀티 골' 레알 마드리드, UCL 레알 마드리드 vs 도르트문트 6월1일 결승전 [FT스포츠]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김민재가 속한 바이에른 뮌헨(독일)을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 안착했다.9일(한국시간) 오전 4시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벌어진 2023-2024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에서 홈팀 레알 마드리드가 바이에른 뮌헨에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레알 마드리드는 바이에른 뮌헨에 1,2차 합계 4대3으로 이겨 6월1일 있을 결승전에서 도르트문트와 ‘빅이어 컵’을 놓고 싸운다.레알 마드리드는 UCL 최다 우승팀이다. 올해 우승 시 통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5-09 10:55 ‘김판곤호’ 말레이 국대선수 염산테러…한국전 골 넣었던 '파이살 할림' ‘김판곤호’ 말레이 국대선수 염산테러…한국전 골 넣었던 '파이살 할림' [FT스포츠] 김판곤(55)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잇달아 범죄 표적이 되고 있다.6일 홍콩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국가대표 축구선수 파이살 할림(26·슬랑오르)이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외곽 페탈링자야의 쇼핑 센터에서 한 괴한에게 염산 테러를 당했다.할림은 지난 1월 25일 카타르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3차전에서 한국을 상대로 골을 넣어 국내에서도 주목 받았던 선수다. 당시 그는 158cm의 단신임에도 한국 최고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5-08 16:27 제4회 청춘양구 전국 유소년 드림풋볼 페스티벌 성료 제4회 청춘양구 전국 유소년 드림풋볼 페스티벌 성료 '제4회 청춘양구 전국 유소년 드림풋볼 페스티벌’이 창조적인 플레이와 열정의 무대를 펼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드림풋볼이 주최 및 주관을 맡았고, 양구스포츠재단이 후원했다. 더불어 서흥원 양구군수와 윤종호 양구체육회장, 장두식 양구풋살연맹회장 등이 자리를 빛냈다.이번 대회는 총 61개 팀이 참가하여 U7부부터 U12부까지 6개 종별로 열린 격렬한 경쟁 끝에 총 10개의 우승팀이 뽑혔다. 염기훈주니어축구클럽이 U9부와 U10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U7부에서는 강남주니어, U8부 춘천스포츠클럽, U11부 청룡유나이티드, U12부 해오름F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5-07 13:52 토트넘 손흥민, 빛 바랜 'EPL 300경기·120골' ··· 팀은 4연패 토트넘 손흥민, 빛 바랜 'EPL 300경기·120골' ··· 팀은 4연패 [FT스포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이 EPL 300번째 경기 출전과 120골을 기록했다.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6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영국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벌어진 2023-2024 EPL 36라운드 리버풀과 원정경기에서 2-4 완패를 당했다.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리그 4위 도약이 사실상 힘들어졌다. 18승 6무 11패 승점60점을 기록했다.손흥민은 이날 EPL 300번째 경기에서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또한 후반 32분 시즌 17번째이자 통산 120호 골을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5-06 11:41 프로농구 KCC, 13년 만에 챔프전 우승 ··· MVP 허웅 프로농구 KCC, 13년 만에 챔프전 우승 ··· MVP 허웅 [FT스포츠] 프로농구 부산 KCC가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수원을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5일 KCC는 수원 KT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5차전 수원 kt와 원정 경기에서 88-70으로 이겼다.4승 1패로 챔피언결정전을 끝낸 KCC는 2010-11시즌 이후 13시즌 만에 통산 여섯 번째 우승에 성공했다.13년 전 마지막 우승 당시 KCC 감독이 허재였다. KCC는 또 ‘정규리그 5위 팀 우승’이라는 새 기록도 남겼다. 1997년 프로농구 출범 이후 정규리그 5위 팀이 챔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4-05-06 11:26 김상식 감독, 베트남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선임 김상식 감독, 베트남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선임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를 지휘했던 김상식(47) 감독이 베트남 축구대표팀 및 23세 이하(U-23) 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됐다.베트남축구협회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상식 감독이 A대표팀 사령탑으로 취임한다. 김 감독은 U-23 대표팀도 총괄한다"라며 "계약기간은 2024년 5월 1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다. 취임식은 6일 열린다"고 발표했다. 베트남축구협회는 지난 3월 자국 대표팀이 월드컵 2차 예선에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에 두 경기 연속 패하자 필리프 트루시에 감독을 경질했다.베트남 지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5-03 16:59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