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름 감기 유행 '이례적', 오랜 장마로 인해 호흡기 질환 및 풍수해 감염병 환자 증가 여름 감기 유행 '이례적', 오랜 장마로 인해 호흡기 질환 및 풍수해 감염병 환자 증가 [FT스포츠]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전국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전반적인 생활 위생환경이 취약해져 감염병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장마철은 습기가 높고 온도가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시기로, 미생물의 번식과 생존에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하게 되면서 장마철에는 세균 및 바이러스 증식이 활발해져 감염의 위험성이 올라가는 시기이다. 또한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곳곳에 물이 범람하거나 침수 피해를 입은 곳이 늘어나며 풍수해 감염병에 대해 경고하고 있는 상황이다.장마와 함께 여름 휴가철이 겹쳐지며 바이러스성 질환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인후 건강 | 오수정 기자 | 2023-07-23 21: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