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트랜스젠더 맥로플린 파이터, 데뷔전 승리로 장식 트랜스젠더 맥로플린 파이터, 데뷔전 승리로 장식 [FT스포츠]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정환 수술을 받은 앨래나 맥로플린은 파이터로 데뷔전 승리를 거뒀다. 성전환 수술을 받고 프로 파이터가 된 앨래나 맥로플린(38, 미국)은 지난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열린 MMA 경기서 페더급 데뷔전을 치뤘다.미국 출신인 맥러플린은 지난 2003년, 당시 20살의 나이로 커밍아웃을 했지만 강력한 어머니의 반대로 군입대했다. 육군 특수부대 출신으로 아프가니스탄에서 파병 근무 중 PTSD 진단을 받고 전역한 뒤 2016년에 성전환 수술을 받았다.앞서 트랜스젠더 파이터 팔론 폭스가 격투기 일반 | 민진아 기자 | 2021-09-13 16: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