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축구 대표팀 임시감독, 이르면 오늘 발표…축구협회 3차 회의 축구 대표팀 임시감독, 이르면 오늘 발표…축구협회 3차 회의 [FT스포츠] 다가오는 3월 A매치 일정을 이끌 한국축구대표팀 임시감독은 누가 되는 것일까. 여러 후보가 오르내리는 가운데 이르면 오늘 발표될 수 있다.대합축구협회는 27일 오후 2시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전력강화위) 3차 회의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대표팀 임시감독 선임 관련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축구협회는 지난 16일 성적 부진, 업무 태도 논란으로 거센 비난을 받은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을 경질했다. 곧바로 후임 찾기에 나섰다. 정해선 신임 전력강화위원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전력강화위를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2-27 11:28 오일머니 NO… "손흥민, 토트넘과 새 계약 논의…올여름 공식 협상" 오일머니 NO… "손흥민, 토트넘과 새 계약 논의…올여름 공식 협상" [FT스포츠] 사우디 구단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것으로 알려진 손흥민(32·토트넘 홋스퍼)이 토트넘과 재계약 협상에 돌입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졌다.영국의 스포츠 매체 '풋볼인사이더'는 27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손흥민과 곧 협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토트넘과 손흥민의 현 계약은 2025년 6월까지다. 보도대로 계약을 갱신한다면 손흥민은 2025년 이후에도 한동안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이 매체는 이미 비공식적으로 새 계약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여러 언론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진출 가능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2-27 11:22 ‘행운의 아이콘’ 프로축구 선수 정우재 ‘행운의 아이콘’ 프로축구 선수 정우재 모두가 웅크리고 태풍이 지나가기를 기다리고 있는 시간, 여기 당당히 허리를 펴고 서서 온몸으로 인생에 불어오는 태풍에 맞서 온 사람이 있다. 결국 비바람을 버티고 그가 서 있는 곳을 기회의 땅으로 만든 그는, 공격적인 오버래핑으로 축구팬들의 머릿속에 강하게 각인된 전북현대모터스의 양발잡이 풀백 정우재가 그 주인공이다.혼돈의 20대태성고등학교를 졸업한 정우재는 K리그 드래프트를 신청했으나 지명받지 못했다. 그 후 일본 실업팀인 츠에겐 가나자와에 입단했으나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경기에 나가보지 못하고 다시 한국으로 들어왔다. 국내 복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2-26 16:47 ‘코리안 듀오’ 조규성·이한범, 미트윌란 3-2 승리 ‘코리안 듀오’ 조규성·이한범, 미트윌란 3-2 승리 [FT스포츠] 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에서 활약하는 조규성(26), 이한범(22)이 동반 득점에 성공했다.미트윌란은 26일(한국시간) 덴마크 오르후스의 세레스 파크 앤 아레나에서 열린 오르후스와의 2023~24 덴마크 수페르리가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뒀다.미트윌란은 후반 이한범의 골 뒤 두 명이 퇴장 당하면서 수적 열세에 처했지만, 후반 추가시간 역전골로 최후에 웃었다. 미트윌란은 2위(승점 39)로 선두 브뢴뷔(승점 40)를 1점 차로 추격했다.미트윌란은 이날 조규성을 투톱 중 하나로, 이한범을 오른쪽 풀백으로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2-26 11:12 한국 여자축구대표팀, 체코와 평가전서 2-1 승 한국 여자축구대표팀, 체코와 평가전서 2-1 승 [FT스포츠]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간판 지소연(시애틀 레인)과 기대주 케이시 유진 페어(에인절 시티)의 연속골을 앞세워 2024년 첫 공식전부터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5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 외곽의 풋볼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서 체코를 2-1로 꺾었다.이 경기는 2024년 벨호의 첫 번째 공식전이다. 체코는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 랭킹 28위로 우리나라(20위)보다 낮다.이번 평가전은 FIFA가 지정한 여자축구 A매치기간에 열렸기에 팀의 핵심 멤버인 해외파 선수들이 대거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2-25 21:35 축구 대표팀 임시감독에 박항서 유력 거론…황선홍도 후보 축구 대표팀 임시감독에 박항서 유력 거론…황선홍도 후보 [FT스포츠] 임시 ‘포스트 클린스만’이 박항서 감독(65)으로 가닥이 잡힌 분위기다.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는 24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정해성 위원장 체제의 2번째 회의를 열어 축구국가대표팀 차기 사령탑을 임시로 선임하는 쪽으로 방향을 정했다. 임시 감독이 3월 예정된 2026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태국과 홈·원정 2연전을 치르며 우선 급한 불부터 끈 뒤 시간적 여유를 갖고 심사숙고해 정식 사령탑을 선임하려는 의도다.당초 전력강화위원회는 21일 1차 회의에서 홍명보, 김기동, 김학범 등 현직 K리그 감독들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2-25 21:16 K리그팬 분노의 쓴소리, 울산 팬들 폭발...홍명보 포함 K리그 감독 선임 반대 K리그팬 분노의 쓴소리, 울산 팬들 폭발...홍명보 포함 K리그 감독 선임 반대 [FT스포츠] 울산HD 팬들의 분노가 폭발했다. 최근 대한축구협회(KFA)가 K리그 현직 감독을 축구대표팀으로 데려가려고 계획한 가운데 홍명보 감독의 이름이 거론되자 울산 팬들도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지난 22일 울산 서포터즈 처용전사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KFA의 K리그 현역 감독 대표팀 감독 선임 결정 관련 성명문을 게재했다.처용전사 측은 "협회는 최근 한국 축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사태에 그 어떤 책임감도 느끼지 않고 오롯이 K리그 감독을 방패 삼아 책임을 회피하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협회는 2014년 브라질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2-23 20:45 '축구 교수님' 크로스, 감독 설득으로 독일 대표팀 3년 만에 복귀 ··· 유로 2024 출전 '축구 교수님' 크로스, 감독 설득으로 독일 대표팀 3년 만에 복귀 ··· 유로 2024 출전 [FT스포츠] 베테랑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34·레알 마드리드)가 3년 만에 독일 대표팀으로 복귀한다.크로스는 22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3월 A매치 기간부터 독일 대표팀에서 뛰기로 했다. 율리안 나겔스만 독일 대표팀 감독의 합류 요청이 있었고, 이를 받아들였다"면서 "대표팀에서 많은 것을 이뤄낼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독일 축구대표팀이 오는 6월 자국에서 열리는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를 대비해 2021년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크로스를 다시 호출했다.크로스는 독일 감독 율리안 나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2-23 17:14 여자축구대표팀 중앙수비수 임선주, A매치 앞두고 십자인대 파열 여자축구대표팀 중앙수비수 임선주, A매치 앞두고 십자인대 파열 [FT스포츠]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베테랑 중앙 수비수 임선주(34)가 유럽 현지 A매치를 앞두고 훈련하던 중 중상을 입어 팀을 떠나게 됐다.대한축구협회는 23일 "임선주(인천현대제철) 선수는 포르투갈 현지 훈련 중 전방십자인대(ACL) 파열로 인해 소집 해제 될 예정이며 대체 발탁은 없다"고 밝혔다.임선주는 여자 A매치 기간을 맞아 포르투갈 현지에서 대표팀과 함께 훈련 중이었다. 벨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24일 리스본에서 체코와 1차전, 27일 에스토릴에서 포르투갈과 2차전을 치를 예정이다.임선주는 대표팀의 베테랑으로 벨호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2-23 14:02 2023 아시안컵 베스트 득점 후보 손흥민 수상 확률은? 투표 26일까지 2023 아시안컵 베스트 득점 후보 손흥민 수상 확률은? 투표 26일까지 [FT스포츠] 지난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렸던 2023 AFC 아시안컵 8강전에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호주(25위)를 상대로 짜릿한 2-1 역전승을 거두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한국은 전반 42분 호주 크레이그 굿윈에게 선제골을 내어주며 뒤쳐졌으나, 후반전 후 주어진 추가시간 6분 종료를 얼마 남기지 않고 얻은 페널티킥 찬스에서 황희찬의 동점골과 연장전 전반 14분 손흥민의 역전 프리킥골로 값진 결과를 얻었다.이 때 한국 축구팀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호주와의 20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터트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4-02-23 03:46 마이애미, '메시 결승골 도움' MLS 개막전서 솔트레이크에 2-0 승리 마이애미, '메시 결승골 도움' MLS 개막전서 솔트레이크에 2-0 승리 [FT스포츠] '축신' 리오넬 메시가 2024시즌 미국프로축구(MLS) 개막전에서 팀 승리를 견인했다.22일(한국시간) 인터 마이애미는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의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MLS 동부 콘퍼런스 1라운드 개막전에서 레알 솔트레이크에 2-0으로 승리했다.메시는 선발 출전하여 풀타임을 소화하며 1어시스트를 포함해 이날 마이애미가 넣은 2골에 모두 관여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마이애미는 전반 39분 메시의 전진 패스를 받은 로버트 테일러가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리며 앞서갔다. 메시는 시즌 1호 도움을 올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2-22 15:45 FA컵 명칭 코리아컵으로 변경…결승은 서울서 '단판승부' FA컵 명칭 코리아컵으로 변경…결승은 서울서 '단판승부' [FT스포츠] 대한축구협회(KFA) 주관인 FA컵 명칭이 코리아컵으로 변경된다.KFA는 'FA컵' 명칭을 올해부터 '코리아컵'으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올해 대회 명칭은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이다.FA컵은 프로와 아마추어를 총망라해 한 나라의 성인 축구 챔피언을 가리는 토너먼트 대회다. 이 때문에 프랑스의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이탈리아의 '코파 이탈리아'(이탈리아컵), 스페인의 '코파 델 레이'(국왕컵)처럼 국호나 국가 권위를 대표하는 상징을 대회명칭으로 사용하고 있다. 축구 종주국 잉글랜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2-22 15:35 韓 축구대표팀 '클린스만 후임 거론' 홍명보 감독 "드릴 말씀이 없다" 韓 축구대표팀 '클린스만 후임 거론' 홍명보 감독 "드릴 말씀이 없다" [FT스포츠] 최근 경질된 독일 출신 위르겐 클린스만 전 한국 축구 대표팀의 후임으로 거론되고 있는 프로축구 K리그1 울산HD의 홍명보 감독은 관련 소문에 대해 솔직하게 답했다.지난 21일 울산은 일본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열린 고후와의 '2023~2024 ACL' 16강 2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지난 15일 1차전 홈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한 울산은 1·2차전 합계 스코어 5-1로 고후를 꺾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울산은 전날 K리그1 포항스틸러스를 합계스코어 3-1로 누른 전북현대와 내달 5일과 12일 홈 앤드 어웨이로 진행하는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2-22 15:30 '호날두 쐐기골' 알나스르, ACL 8강행 ··· 박용우 뛰는 알아인과 격돌 '호날두 쐐기골' 알나스르, ACL 8강행 ··· 박용우 뛰는 알아인과 격돌 [FT스포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활약으로 알나스르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에 진출했다.22일(한국시간) 알나스르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위치한 알아왈파크에서 열린 알파이하(사우디)와의 2023-24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서 2-0으로 승리했다.알나스르는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1·2차전 합계 스코어에서 3-0으로 8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지난 1차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데 이어 이날도 쐐기골을 넣었다. 이날 호날두의 득점은 프로 통산 876호 골이자, 최근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2-22 15:18 손흥민 아시안컵 8강 호주전 프리킥 '최고의 골' 후보로 선정 손흥민 아시안컵 8강 호주전 프리킥 '최고의 골' 후보로 선정 [FT스포츠]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호주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에서 넣은 프리킥 골이 대회를 빛낸 '최고의 골' 후보로 선정됐다.22일(한국시간) AFC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대회에서 나온 총 132골 중 최고의 골 후보 8개를 추려 팬 투표를 시작했다. 여기서 1위로 선정되는 골이 대망의 '골 오브 토너먼트'로 선정된다.이 중 손흥민이 호주와의 아시안컵 8강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손흥민의 극적인 결승골이 후보군에 올랐다.지난 3일 손흥민은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눕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2-22 13:41 K리그1 울산, 日 고후 꺾고 ACL 8강 진출 ··· '현대가 더비' 성사 K리그1 울산, 日 고후 꺾고 ACL 8강 진출 ··· '현대가 더비' 성사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울산HD가 반포레 고후(일본)를 꺾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8에 진출했다.21일 울산은 일본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열린 고후와의 '2023~2024 ACL' 16강 2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지난 15일 1차 홈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둔 울산은 1·2차전 합계 5-1로 고후를 누르고 8강 티켓을 거머쥐었다.이로써 울산은 전날 K리그1 포항스틸러스를 1·2차전 합계 3-1로 누른 전북현대와 내달 5일 12일 홈 앤드 어웨이로 진행하는 8강에서 맞붙는다.울산은 경기 시작 1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2-22 01:42 킬리안 음바페, 결국 PSG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가나? 또 다시 불거진 이적설 킬리안 음바페, 결국 PSG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가나? 또 다시 불거진 이적설 [FT스포츠]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가 올 여름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로 이적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프랑스 축구 대표팀 선수로도 활약한 25세의 음바페는 현재 소속팀인 파리생제르망(PSG)과 6월에 계약이 만료된다. 음바페는 남은 기간 내 구단측에 결별의사를 내비친 상태이며 아직 레알과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하지는 않았지만, 양 팀이 이번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맞대결을 하지 않는것이 정해지면 그의 이적 소식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 당시 최다골을 득점하며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4-02-21 22:47 손흥민-케인·김민재, 8월 한국서 적으로 만난다 손흥민-케인·김민재, 8월 한국서 적으로 만난다 [FT스포츠] 한국 축구 대표팀의 핵심 자원인 공격수 손흥민(토트넘)과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한국에서 적으로 만난다.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 등 복수의 외신은 20일(현지시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은 한국에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뮌헨과 맞붙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매체들에 따르면 두 팀은 여름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한국을 찾는다. 구체적인 경기 시작 시간과 장소는 밝히지 않았으나, 8월2일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토트넘은 지난 2022년 7월 쿠팡플레이 시리즈 초청팀으로 한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2-21 16:39 '해킹'이라던 황의조 형수, 돌연 자백 반성문 제출…"혼내 주려고" '해킹'이라던 황의조 형수, 돌연 자백 반성문 제출…"혼내 주려고" [FT스포츠] 시동생인 축구선수 황의조(32)의 불법촬영물을 유포하고, 이를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형수 이씨가 재판부에 반성문을 제출하고 범행을 자백했다.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씨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부장 박준석)에 자필 반성문을 제출했다. 반성문에는 그동안 "해킹을 당했다"며 범행 일체를 부인해온 이씨가 범행을 인정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반성문에서 이씨는 "형 부부의 헌신을 인정하지 않는 시동생을 혼내주고, 다시 우리에게 의지하도록 만들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고백했다. 이씨는 "(안정적인 생활을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2-21 16:02 '괴물' 홀란, 리그 17호골 폭발 ··· EPL 전구단 상대 득점 '괴물' 홀란, 리그 17호골 폭발 ··· EPL 전구단 상대 득점 [FT스포츠]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이 시즌 17호골로 프리미어리그 전 구단 상대 골을 기록했다.21일(한국시간) 홀란은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순연 홈 경기에서 브렌트퍼드를 상대로 후반 26분 결승골을 터뜨렸다. 홀란의 시즌 17호 골이다.이날 승리로 맨체스터 시티(승점 56)는 승점 3점을 추가하면서 아스널(승점55)을 제치고 2위에 올라 선두 리버풀(승점57)을 추격했다.이날 홀란은 후반 26분 맨체스터 시티의 역습 과정에서 공을 잡았고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2-21 15:2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