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K리그1 서울FC 고요한 은퇴…구단 첫 영구결번 K리그1 서울FC 고요한 은퇴…구단 첫 영구결번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FC 서울에서 20년간 뛴 고요한이 은퇴한다. 서울은 고요한의 등번호 13번을 영구결번한다.2일 오전 서울은 고요한의 은퇴와 더불어 영구결번을 발표했다. 서울에서 영구결번된 선수는 고요한이 유일하다. 서울은 "고요한의 영구결번은 영원히 서울 팬들에게 기념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뤄졌다"며 "2024시즌 중 선수 자신과 팬들에게 기억에 남을 성대한 은퇴식과 영구결번식을 통해 서울 레전드의 새로운 축구 인생을 응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고요한은 서울의 유스팀인 오산고 코치로 자리를 옮겨 지도자 생활을 시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2-02 15:34 '성범죄 혐의' 핵심 공격수 이토 준야, 아시안컵 중 日 대표팀서 퇴출 '성범죄 혐의' 핵심 공격수 이토 준야, 아시안컵 중 日 대표팀서 퇴출 [FT스포츠] 일본 축구 대표팀 핵심 공격수 이토 준야(스타드 랭스)가 성폭행 혐의로 아시안컵 도중 소집 해제됐다.1일 일본축구협회(JFA)는 "카타르 아시안컵에 출전 중인 일본 대표팀에서 이토가 떠나게 됐음을 알린다. 대체 선수 소집은 예정돼 있지 않다”고 밝혔다.이어 "이토의 혐의와 관련돼 선수와 당사자의 주장이 엇갈려 신중한 대응이 요구되지만 하차를 결정했다. 팬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한다"고 덧붙였다.JFA는 논란이 불거진 지 단 하루 만에 내린 조처다.일본 매체는 지난 31일 이토가 성범죄 가해자로 형사 고소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2-02 02:05 '승부차기 선방쇼' GK 조현우, 아시안컵 16강 베스트 11 ··· 한국 선수로 유일 '승부차기 선방쇼' GK 조현우, 아시안컵 16강 베스트 11 ··· 한국 선수로 유일 [FT스포츠]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승부차기에서 눈부신 선방을 펼친 한국 축구대표팀 골키퍼 조현우(울산)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 베스트 11에 선정됐다.1일 AFC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대회 16강전 베스트11명단을 발표했다. 골키퍼 포지션에 조현우가 이름을 올렸다. 한국 선수론 조현우가 유일하게 선정됐다.조현우는 지난달 31일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대회 16강전 승부차기에서 상대 3번, 4번 키커의 공을 모두 아냈다. 조현우의 선방을 앞세운 한국은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2-02 01:35 일본 축구대표팀 이토 준야, '성폭행 혐의' 피소 일본 축구대표팀 이토 준야, '성폭행 혐의' 피소 [FT스포츠]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 출전 중인 일본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토 준야(31·스타드 랭스)가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31일(현지시간) 일본 매체들은 이토가 A 씨 등 여성 2명에게 술을 마시게 한 뒤 상대 동의 없이 성관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사건은 지난해 6월21일 새벽 오사카 나카노사마에 있는 한 고급 호텔에서 일어났다. 앞서 일본 대표팀은 불과 몇 시간 전인 6월20일, 오사카에서 열린 페루 대표팀과의 친선 경기에서 4-1로 대승을 거뒀다.이후 이토는 음식점에서 A씨 일행을 만났고, 여성들은 가게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2-01 15:24 호주 매체, 한국전 승리 장담…'근거 4가지 제시' 호주 매체, 한국전 승리 장담…'근거 4가지 제시' [FT스포츠] 카타르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에서 한국과 만나는 호주의 유력 신문이 '호주가 한국을 꺾을 수 있는 4가지 이유'를 보도하며 승리를 장담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피파랭킹 23위)은 오는 3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 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호주(피파랭킹 25위)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을 치른다.조별리그 B조에서 2승 1무를 거둬 조 1위로 16강에 오른 호주는 지난 28일 신태용 감독이 이끄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2-01 15:14 사우디 만치니 감독, 조기 퇴근에 "끝난 줄 알았다" 해명 ··· 사우디축구협회장 "용납할 수 없는 일" 사우디 만치니 감독, 조기 퇴근에 "끝난 줄 알았다" 해명 ··· 사우디축구협회장 "용납할 수 없는 일" [FT스포츠] 사우디아라비아를 이끄는 로베트로 만치니(이탈리아) 감독의 '조기 퇴근'에 대해 사우디아라비아축구연맹이 문제삼을 전망이다.31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는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대회 16강전에서 정규시간과 연장전까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승부차기에서 2-4로 패해 대회에서 탈락했다.이날 만치니 감독은 한국과 승부차기 도중 사우디아라비아의 3, 4번째 키커가 실축하자 한국이 승부차기를 마치기 전에 벤치를 떠났다. 이 과정에서 만치니 감독의 행동이 구설에 올랐다. 만치니 감독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1-31 23:48 '우승후보' 일본, 바레인 제압하고 아시안컵 8강 진출 ··· 3-1 압승 '우승후보' 일본, 바레인 제압하고 아시안컵 8강 진출 ··· 3-1 압승 [FT스포츠] '우승후보' 일본 축구 대표팀이 바레인을 제압하고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에 진출했다.31일(한국시간) 일본은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아시안컵 16강전에서 3-1로 승리했다.일본은 이란-시리아 경기 승자와 오는 2월 3일 8강전을 치른다.이날 일본은 경기 초반부터 바레인을 특유의 짧은 패스를 통해 점유율을 높이며 압도했다.일본은 전반 31분 도안 리츠(프라이부르크)가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1-0으로 앞선 일본은 후반 4분 구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1-31 23:33 한국 축구 아시안컵 8강행 확정! 호주와의 대결에 긴장감 UP 한국 축구 아시안컵 8강행 확정! 호주와의 대결에 긴장감 UP [FT스포츠]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지난 31일 오전 1시(한국시간)에 열렸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맞붙어 1-1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4-2로 이기며 8강에 진출했다. 이로써 클린스만호는 64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여정을 계속할 수 있게 되었다.한국은 이번 아시안컵 일정이 시작하기 전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되었지만, 조별리그 E조 경기를 치르는 동안 약체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3-3으로 비기는 등 기대에 못 미치는 아쉬운 성적을 보였다. 하지만 지난 16강전에서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4-01-31 23:20 2023 카타르 아시안컵 한국, 극적으로 사우디 꺾으며 8강 진출 성공 2023 카타르 아시안컵 한국, 극적으로 사우디 꺾으며 8강 진출 성공 [FT스포츠] 클린스만호가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사우디 아라비아를 상대로 펼친 치열한 승부 끝에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 시간으로 31일 오전 1시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렸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에서 한국은 후반전이 시작한지 약 1분만에 사우디에게 선제골을 먹히며 후반전 막바지까지 0-1로 끌려갔다. 한국 선수들은 계속해서 사우디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번번히 수비와 골 기둥에 막히며 실패했다. 그러던 중 후반 추가시간 4분 경기 종료를 얼마 남기지 않은 시점에 조규성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4-01-31 07:23 2023 AFC 아시안컵 사우디와 16강전 선발 명단 공개 2023 AFC 아시안컵 사우디와 16강전 선발 명단 공개 [FT스포츠]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2023 AFC 아시안컵 16강 결전의 날이 다가왔다.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아시안컵 16강전은 31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다.경기를 앞두고 국가대표팀의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클린스만 감독은 지난 조별리그 최종전이었던 말레이시아전 선발명단과 비교해 2자리에 변화를 줬다. 클린스만 감독은 이번 경기에서 사우디는 3-5-2 포메이션 카드를 꺼내들었다.조별리그 경기 내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4-01-31 00:50 태국 탈락시킨 우즈벡, 8강 상대는 개최국 카타르 태국 탈락시킨 우즈벡, 8강 상대는 개최국 카타르 [FT스포츠] 우즈베키스탄이 ‘동남아 돌풍’을 잠재우며 8강 진출 티켓을 획득했다.우즈베키스탄(FIFA 랭킹 68위)은 30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 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에서 태국(113위)을 2-1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우즈베키스탄은 8강 진출에 성공했고, 개최국 카타르와 맞대결을 펼친다.우즈베키스탄은 조별리그에서 호주, 시리아, 인도와 B조에 편성돼 1승2무를 거둬 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태국 역시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키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1-30 23:52 K리그2 안양, 브라질 공격수 단레이 영입 K리그2 안양, 브라질 공격수 단레이 영입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은 브라질 출신 스트라이커 단레이를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단레이는 지난 2020년 브라질 세리에C의 인디펜단테-PA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페이산두 SC, 샤페코엔시, 나우티코 등 브라질 클럽을 거쳤다. 줄곧 브라질에서만 커리어를 쌓은 그는 2024시즌을 앞두고 안양에서 첫 해외 무대에 도전한다.안양은 단레이에 대해 “순도 높은 골 결정력을 보유한 최전방 공격수”라며 “184cm, 81kg의 준수한 신체 조건을 지녔고 침투 이후 마무리는 물론, 동료 선수를 활용한 연계 플레이에도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1-30 23:47 2023 AFC 아시안컵 16강, 기대되는 한국 vs 사우디 대결 2023 AFC 아시안컵 16강, 기대되는 한국 vs 사우디 대결 [FT스포츠] 아시안컵 16강 한국과 사우디 아라비아가 맞붙을 경기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국은 말레이시아와의 2023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최종전에서 압도적인 점유율과 높은 득점능력을 보여주었지만 3-3으로 비겼다. 하지만 앞써 치른 조별리그에서 쌓은 승점 5점(1승 2무)으로 조 2위를 차지하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사우디 아라비아는 F조 조별리그에서 단 1실점만을 기록하며 2승 1무 조 1위로 16강에 올라왔다.전반적으로 두 팀은 각각의 강점을 가지고 있어 경기가 예상되는 가운데, 특히 한국은 손흥민과 이강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4-01-30 19:36 사우디전 앞둔 클린스만호, 조규성 대신 오현규? 전방 바뀔까 사우디전 앞둔 클린스만호, 조규성 대신 오현규? 전방 바뀔까 [FT스포츠] 클린스만호 최전방 공격수 조규성(미트윌란)에게 다시 한 번 명예회복의 기회가 주어질까.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31일 오전 1시(한국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을 치른다.조별리그 E조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30위 말레이시아와 3-3으로 비기는 등 졸전을 이어온 대표팀은 바레인(2승1패·승점 6)에 이어 조 2위(1승2무·승점 5)로 16강에 올라 F조 1위인 사우디아라비아(2승1무·승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1-30 11:12 버밍엄행 백승호, 유럽무대 재도전…2년6개월 계약…등번호 13번 버밍엄행 백승호, 유럽무대 재도전…2년6개월 계약…등번호 13번 [FT스포츠] 전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27)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버밍엄 시티 유니폼을 입는다.버밍엄은 30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백승호와 2026년 6월까지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백승호의 등번호는 13번이다. 버밍엄시티는 2부 리그 24개팀 중 20위에 머물며 강등 위기에 처한 팀이다. 2부 리그 우승 횟수는 4회다.백승호는 지난해 K리그1 전북 현대와 계약을 마친 뒤 행선지를 두고 고민했는데 3년 만에 다시 유럽 무대에 도전하게 됐다.구단은 이날 누리집에서 "잉글랜드와 유럽 각국에서 구애를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1-30 10:58 아시안컵 요르단, 이라크 누르고 8강행…후반 추가시간 두 골 아시안컵 요르단, 이라크 누르고 8강행…후반 추가시간 두 골 [FT스포츠] 지난 조별리그에서 한국과 2-2로 비긴 요르단이 이라크와의 16강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만 2골을 넣으며 8강에 진출했다.요르단은 전반 추가시간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두 골을 허용하며 1-2 끌려갔다. 역전 골을 넣은 후세인이 퇴장 당해 수적 우세를 잡은 것.정규 시간이 모두 흘러갔다. 요르단은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추가시간 5분 야잔 알 아랍(28)이 페널티 박스 안 혼전 상황을 틈타 동점골을 넣었다. 그리고 2분 뒤 니자르 알라시단(25)이 그림 같은 중거리 골을 성공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당초 추가시간은 7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1-29 23:41 '불법촬영 협의' 황의조 오늘 영국 출국... 출국금지 해제 '불법촬영 협의' 황의조 오늘 영국 출국... 출국금지 해제 [FT스포츠] 불법촬영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으며 수 차례 소환조사를 받은 국가대표 출신 축구선수 황의조(32)가 영국으로 출국했다. 경찰이 28일까지 내려졌던 출국금지 조치를 연장하지 않았기 때문이다.서울경찰청 관계자는 29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어제 출국금지 조치가 만료됐다"면서 "연장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이어 "지난 25일 황씨 추가 조사를 진행했다"면서 "피의자와 관련자 진술, 확보된 증거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혐의 유무를 판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경찰은 지난해 11월 18일 황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1-29 13:35 이강인의 감아차기, 상대 자책골→프리킥 골 인정 ··· 득점부문 공동 2위 이강인의 감아차기, 상대 자책골→프리킥 골 인정 ··· 득점부문 공동 2위 [FT스포츠] 아시안컵 조별리그 최종전 말레이시아와의 경기에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프리킥골이 상대 자책골에서 이강인의 골로 인정됐다.25일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와의 2023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3차전에서 후반 38분 이강인이 넣은 프리킥골을 상대 골키퍼 자책골로 판단했다가 기록을 정정했다.당시 이강인은 말레이시아에게 1-1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키커로 나서 직접 왼발 슈팅으로 환상적인 프리킥에 성공해 2-2 동점을 만들었다.경기 당시 AFC는 이강인의 득점을 말레이시아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1-26 17:25 수원FC, 베테랑 공격수 지동원 영입 ··· 공격진 보강 수원FC, 베테랑 공격수 지동원 영입 ··· 공격진 보강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베테랑 공격수 지동원(33)을 영업했다.26일 수원FC 구단은 "유럽 무대와 국가대표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 지동원을 영입했다"고 밝혔다.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지동원은 2010년 전남 드래곤즈에서 프로 데뷔해 2011-1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 AFC로 이정하면서 유럽 최고 수준 리그에 진출했다. 이후 FC 아우크스부르크, SV 다름슈타트 98, 1.FSV 마인츠 05 등을 거치며 유럽에서만 10시즌 확약했다.2021년 7월 FC 서울을 통해 K리그로 돌아왔다.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1-26 16:40 아시안컵, FIFA랭킹 130위 말레이시아와 3-3 무승부 아시안컵, FIFA랭킹 130위 말레이시아와 3-3 무승부 [FT스포츠] 치욕적인 경기였다. 한국축구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최약체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졸전 끝에 무승부로 경기를 마치며 우승 후보의 자존심을 구겼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 와크라의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3차전에서 말레이시아에 3-3으로 비겼다.이로써 1승 2무(승점 5)을 기록한 한국은 바레인(승점 6)에 이어 E조 2위로 마감했다.한국은 4-4-2 포메이션을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1-25 23:3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