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 펜싱 남자 플뢰레, AG 단체전 중국 꺾고 2회 연속 금메달 한국 펜싱 남자 플뢰레, AG 단체전 중국 꺾고 2회 연속 금메달 [FT스포츠] 한국 펜싱 남자 플뢰레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단체전 2연패를 달성했다.이광현(화성시청), 하태규(대전도시공사), 허준(광주시청), 임철우(성북구청)로 구성된 남자 플뢰레 대표팀은 27일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중국을 45-38로 물리쳤다.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때 24년 만의 남자 플뢰레 단체전 우승을 달성했던 한국은 2회 연속 금메달을 수확했다.남자 플뢰레 대표팀은 이번 대회 개인전에선 입상자를 내지 못해 1978년 방콕 대회 이후 45년 만에 개인전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9-27 21:03 태권도 박우혁, 아시안게임 남자 80㎏급 우승…나흘 연속 金 태권도 박우혁, 아시안게임 남자 80㎏급 우승…나흘 연속 金 [FT스포츠] 박우혁(삼성 에스원)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겨루기 남자 80㎏급에서 우승하면서 '종주국' 한국 태권도가 나흘 연속 금메달을 수확했다.박우혁은 2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대회 태권도 남자 80㎏급 결승에서 세계 정상급 강자 살리흐 엘샤라바티(요르단)를 라운드 점수 2-0(8-4 6-5)으로 꺾고 아시아 정상에 섰다.우리나라가 아시안게임 이 체급(2006년 도하 대회까지는 78㎏급)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2002년 부산 대회 오선택 이후 21년 만이다.엘샤라바티는 2021년 열린 2020 도 태권도·택견 | 김소라 기자 | 2023-09-27 20:47 조규성, 덴마크 리그 9월 '이달의 선수' 선정 ··· 라운드 베스트 11에도 뽑혀 조규성, 덴마크 리그 9월 '이달의 선수' 선정 ··· 라운드 베스트 11에도 뽑혀 [FT스포츠]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25·미트윌란)이 7월에 이어 9월 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가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27일(한국시간) 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가 사무국은 SNS를 통해 조규성이 9월 이달의 선수에 뽑혔다고 발표했다.조규성은 4-4-2 포메이션에서 최전방 투톱 스트라이커 중 한 자리를 차지했다.조규성이 이달의 선수로 뽑힌 건 지난 7월에 이어 시즌 두 번째다.조규성은 9월 열린 3경기에 출전해 모두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미트윌란의 3경기에서 1승2무로 무패 행진에 힘을 보탰다.또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9-27 15:40 롯데 자이언츠, '투타 겸업' 전미르 3억원 등 신인 11명 계약 완료 롯데 자이언츠, '투타 겸업' 전미르 3억원 등 신인 11명 계약 완료 [FT스포츠]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024 신인 선수 11명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롯데는 1라운드로 지명한 경북고 투수 겸 타자 전미르와 3억 원에 계약했다.구단은 "전미르는 188㎝, 95㎏의 최상위권의 신체조건과 운동능력을 보유한 선수”라며 “투수와 타자 모두 소화하며 파워와 스피드를 골고루 갖췄다”고 평가했다.2라운드에 지명된 부산고-송원대 투수 정현수는 1억 5000만원에 계약했다. 구단은 "정현수는 즉시 전력으로 활용 가능한 좌완 투수로 제구력과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춘 투수다. 특히 커브와 슬라이더 등 변화구 구사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9-27 15:29 한국 LoL 대표팀, 38분 만에 사우디 2-0 완파 4강 진출 ··· 중국과 격돌 한국 LoL 대표팀, 38분 만에 사우디 2-0 완파 4강 진출 ··· 중국과 격돌 [FT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LoL)' 한국 대표팀이 사우디아라비아를 가볍게 제압하고 4강에 진출했다.27일(한국시간) 대표팀은 중국 항저우 항저우e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LoL종목 8강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제압하고 4강행을 확정했다.한국은 4강전에서 중국과 맞붙는다. 지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팀을 꺾은 중국 대표팀을 상대로 설욕에 나선다.이날 한국은 1·2세트를 모두 마무리하는 데 38분 밖에 걸리지 않았다. 한국은 미드 라이너로 '쵸비' 정지훈을 기용해 1세트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9-27 14:19 26일 KBO 프로야구 중간 순위, 27일 프로야구 더블헤더로 진행 26일 KBO 프로야구 중간 순위, 27일 프로야구 더블헤더로 진행 [FT스포츠] 26일 서울 잠실구장 KT 위즈-LG 트윈스, 인천 SSG랜더스필드 두산 베어스-SSG 랜더스,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삼성 라이온즈-한화 이글스 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순연되었다. 이 날 취소된 경기는 같은 장소에서 27일 더블헤더로 치뤄질 예정이다.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09-26 22:33 NC 에이스 투수 페디 20승 도전 실패, KIA 김건국 호투 힘입어 6-4 승 NC 에이스 투수 페디 20승 도전 실패, KIA 김건국 호투 힘입어 6-4 승 [FT스포츠] 26일 오후 열릴 예정이었던 잠실 구장 kt wiz와 LG 트윈스 경기, 인천 구장 두산 베어스와 SSG 랜더스 경기, 대전의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경기가 또 다시 우천으로 취소되면서 가을 야구 일정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비가 자주 내리면서 우천으로 취소된 경기는 93경기로 역대 우천취소 최다수이다. 이 날 취소된 경기는 바로 다음날인 27일 같은 장소에서 오후 2시 더블헤더 1차전과 1차전 종료 30분 후 2차전이 열리는 더블헤더로 펼쳐질 예정이다.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경기는 2023 신한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09-26 22:27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 윤지수 금메달 획득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 윤지수 금메달 획득 [FT스포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전에 진출했던 윤지수(서울특별시청)가 사오야치(중국)을 15-10으로 꺾으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26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의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여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윤지수는 연속으로 6점을 가져오며 상대 선수를 압박한 끝에 손 쉽게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이로써 한국 사브르 남녀 개인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24일 에페 최인정과 송세라가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 획득한 것을 시작으로 25일 플뢰레 홍세나가 동메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3-09-26 21:49 '한판승' 김하윤, 여자 78kg급 결승 진출 ··· 韓 유도 첫 金 도전 '한판승' 김하윤, 여자 78kg급 결승 진출 ··· 韓 유도 첫 金 도전 [FT스포츠] 김하윤(안산시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유도 대표팀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26일(한국시간) 김하윤은 중국 항저우 샤오산 체육관에서 열린 유도 여자 78kg 초과급 준결승에서 아마르사으칸 아디야수렌(몽골)를 한판승으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김하윤과 아디아수렌은 지도 두 개씩을 주고 받으며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김하윤이 정규시간 종료 5초를 남기고 다리를 걸어 상대 선수를 쓰러뜨리며 극적인 한판승을 거뒀다.유도 개인전 마지막 날인 이날 김하윤을 제외한 한국 선수 4명 모두 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 유도·씨름 | 민진아 기자 | 2023-09-26 17:07 '강등 위기' 수원, 김병수 감독 경질 ··· 염기훈 감독 대행 "앞으로 달리는 일만 생각" '강등 위기' 수원, 김병수 감독 경질 ··· 염기훈 감독 대행 "앞으로 달리는 일만 생각"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김병수 감독을 경질하고 염기훈 플레잉코치를 감독대행으로 선임했다.26일 수원삼성은 "절체절명의 위기를 타개하고 희망의 불씨를 되살리기 위해서는 특단의 조치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해 김 감독을 경질하고 염기훈 코치를 감독대행으로 해 이번 시즌을 마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오동석 수원 단장은 "현재 상황을 직시하고 앞으로 남은 7경기 동안 과연 반전할 수 있는 지 고민하고 검토한 결과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판단에 이르렀다"며 "구단도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 남은 경기에 최선을 다하고 시즌을 마친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9-26 16:52 여자 축구 '리빙레전드' 지소연, A매치 150경기 출전 대기록 세워 여자 축구 '리빙레전드' 지소연, A매치 150경기 출전 대기록 세워 [FT스포츠] 여자 축구 '리빙 레전드' 지소연(32·수원FC)이 A매치 통산 150경기 출전 대기록을 세웠다.25일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 대표팀은 중국 저장성 윈저우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E조 2차전 필리핀과의 경기에서 5-1로 이겼다.이날 지소연은 선발 출전해 1골을 넣으며 한국의 대승을 이끌었다. 페널티킥으로 팀의 세 번째 골이자 A매치 69호을 터뜨렸다. 대회 2경기 연속골이다. 한 골만 더 추가하면 한국 축구 남녀 통틀어 최초로 A매치 70골 고지를 밟는다.지소연은 지난 2006년 10월 데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9-26 15:21 한국 사격, AG 혼성 10m 공기소총 단체전 동메달…'0-8' 밀리다 대역전극 한국 사격, AG 혼성 10m 공기소총 단체전 동메달…'0-8' 밀리다 대역전극 [FT스포츠] 한국 사격이 10m 공기 소총 혼성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박하준(23·KT)과 이은서(30·서산시청)는 26일 중국 항저우의 푸앙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사격 혼성 10m 공기소총 동메달 결정전에서 인도를 20-18로 꺾었다.10m 공기 소총 혼성은 본선 상위 6팀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 1, 2위 팀이 결승에서 금메달을 다투고 3위-6위, 4위-5위 팀이 각각 동메달 결정전을 치른다.한국은 이날 예선 경기에서 3위(629.6점)를 기록하며 동메달 결정전에 올랐다.앞서 열린 본선에서 629.6점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9-26 14:21 K리그1 제주 남기일 감독, 성적부진 자진사퇴 ··· 정조국 감독대행 선임 K리그1 제주 남기일 감독, 성적부진 자진사퇴 ··· 정조국 감독대행 선임 [FT스포츠] K리그1 제주유나이티드 남기일 감독이 스스로 지휘봉을 내려놨다.26일 제주 구단은 "남기일 감독이 최근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사임 의사를 밝혔다"고 밝혔다.남기일 감독은 지난 2020년 제주의 제16대 사령탑으로 부임해 2020시즌 K리그2 우승과 함께 제주를 1부리그로 승격시킨 데 이어 2시즌(2021~2022) 연속 파이널A(상위 스플릿) 진출을 이끌었다.특히 지난 23일 제주에서 열린 FC서울과의 홈경기에서 1-3으로 패해 파이널 A 진출이 좌절됐다. 현재 9승8무14패(승점 35)로 12개 팀 중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9-26 14:08 21년 만에 금메달 도전하는 럭비, 결승 진출...상대는 日 누른 홍콩 21년 만에 금메달 도전하는 럭비, 결승 진출...상대는 日 누른 홍콩 [FT스포츠] 한국 7인제 럭비 대표팀이 21년 만의 금메달을 따내기까지 딱 '한 판'만을 남겨뒀다.이명근 감독이 이끄는 럭비대표팀은 2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사범대 창첸 캠퍼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준결승에서 개최국 중국을 36-7로 대파했다.경기 시작 1분 만에 장용흥(한국전력)이 트라이를 성공하며 5-0 리드를 잡은 한국은 에이스 정연식(현대글로비스)이 3분 후 추가 득점하며 순식간에 10-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기세가 오른 한국은 이때부터 점수를 꾸준히 추가해 24-0으로 전반을 마쳤다. 한국은 후반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9-26 14:02 '비매너 논란' 권순우, 라켓 박살·악수거부 ··· 결국 상대 선수 찾아 사과 '비매너 논란' 권순우, 라켓 박살·악수거부 ··· 결국 상대 선수 찾아 사과 [FT스포츠] 권순우(당진시청·112)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 단식 2회전에서 패배 후 라켓을 부수는 등 비매너 행동으로 논란에 휩싸였다.25일 권순우는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테니스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세계랭킹 636위 카시디트 삼레즈(태국)에 1-2(3-6 7-5 4-6)로 충격패를 당했다. 경기에서 패배한 뒤 권순우는 분을 참지 못한 듯 라켓을 6차례나 바닥에 내리쳤고 라켓은 완전히 부서졌다. 또한 상대 선수인 삼레즈가 다가와 악수를 청했지만 거부했다. 테니스에서는 경기 후 네트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9-26 13:55 FC 서울 이승모, 제주전 '멀티골' K리그1 31라운드 MVP FC 서울 이승모, 제주전 '멀티골' K리그1 31라운드 MVP [FT스포츠] 프로축구 FC서울 미드필더 이승모가 K리그1 3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26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승모는 23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유니티드전에서 멀티 골을 넣으며 서울의 3-1 승리를 이끌어 MVP로 선정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이승모는 이날 전반 40분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첫 골을 넣었다. 후반 4분엔 윌리안의 스루 패스를 받아 두번째 골을 추가로 넣었다.리그1 31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2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울산현대의 경기다.이날 울산은 이동경과 아타루의 득점으로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9-26 13:43 라켓 부수고 악수 거부 '비매너 논란' 권순우, 상대 선수에 직접 사과 라켓 부수고 악수 거부 '비매너 논란' 권순우, 상대 선수에 직접 사과 [FT스포츠]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비신사적인 행동으로 비판을 받은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26·당진시청)가 상대 선수를 직접 찾아가 사과했다.26일 대한테니스협회는 “권순우가 이날 오전에 태국 선수단 훈련장에 찾아가서 상대에게 사과했다”고 밝혔다. 이어 “권순우는 상대 선수에게 ‘경기 잘 하라’고 얘기했고 상대 선수도 ‘괜찮다’고 하며 서로 잘 풀었다”고 설명했다.권순우는 지난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테니스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세계랭킹 636위 카시디트 삼레즈(태국)에 1-2(3-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9-26 13:43 여자축구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E조 2차전 필리핀 상대로 5-1 역전승 여자축구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E조 2차전 필리핀 상대로 5-1 역전승 [FT스포츠] 25일(한국시간) 중국 원저우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여자 대표팀이 필리핀을 상대로 5-1 역전승을 거두었다.벨 감독은 이번에도 1차전과 마찬가지로 손화연이 최전방, 천가람과 이민아, 최유리가 2선에 배치, 중원에는 지소연과 장슬기, 추효주와 심서연, 김혜리, 이은영이 포백을 맡았으며 골키퍼 장갑은 김정미가 꼈다. 지난 1차전에서 미얀마를 상대로 3-0 승리를 거둔 한국 대표팀은 2차전 필리핀도 가볍게 꺾고 E조 1위 자리를 지키며 8강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09-25 22:55 아시안게임 LoL 대표팀, 조별리그 첫 경기서 23분만에 홍콩 완파 아시안게임 LoL 대표팀, 조별리그 첫 경기서 23분만에 홍콩 완파 [FT스포츠]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출전한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LoL) 대표팀이 홍콩을 상대로 여유롭게 승리했다. 대표팀은 25일 중국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단판제로 치러진 A조 조별 예선 첫 경기에서 홍콩을 상대로 23분 52초 만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홍콩은 경기 초반부터 한국 팀 정글까지 내려와 싸움을 걸며 공세적으로 나섰다.그러나 ‘케리아’ 류민석(T1·21)이 바텀 라인 교전에서 갱킹(기습)을 온 정글러 ‘케니찬’ 찬치융을 잡아내면서 선취점을 올렸다.‘룰러’ 박재혁(징동 게이밍·25)과 ‘제우스’ 최우제(T1·1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9-25 22:51 요트 윈드서핑 조원우, 항저우AG 금메달…하루 일찍 金 확정 요트 윈드서핑 조원우, 항저우AG 금메달…하루 일찍 金 확정 [FT스포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 중인 조원우(해운대구청)가 요트 남자 윈드서핑 RS:X에서 금메달 획득을 확정했다.조원우는 25일 중국 저장성 닝보 샹산 세일링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윈드서핑 RS:X 11·12차 레이스에서 모두 1등을 차지했다. 26일 13·14차 레이스가 남았으나 앞선 레이스에서 가장 적은 벌점을 쌓은 조원우는 우승을 하루 일찍 결정지었다.이번 대회 수상 종목에서 나온 한국의 첫 금메달이다.26일 13, 14차 레이스가 끝난 뒤 순위가 최종 결정되지만, 조원우는 하루 일찍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9-25 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