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자 축구 '리빙레전드' 지소연, A매치 150경기 출전 대기록 세워 여자 축구 '리빙레전드' 지소연, A매치 150경기 출전 대기록 세워 [FT스포츠] 여자 축구 '리빙 레전드' 지소연(32·수원FC)이 A매치 통산 150경기 출전 대기록을 세웠다.25일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 대표팀은 중국 저장성 윈저우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E조 2차전 필리핀과의 경기에서 5-1로 이겼다.이날 지소연은 선발 출전해 1골을 넣으며 한국의 대승을 이끌었다. 페널티킥으로 팀의 세 번째 골이자 A매치 69호을 터뜨렸다. 대회 2경기 연속골이다. 한 골만 더 추가하면 한국 축구 남녀 통틀어 최초로 A매치 70골 고지를 밟는다.지소연은 지난 2006년 10월 데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9-26 15:21 한국 사격, AG 혼성 10m 공기소총 단체전 동메달…'0-8' 밀리다 대역전극 한국 사격, AG 혼성 10m 공기소총 단체전 동메달…'0-8' 밀리다 대역전극 [FT스포츠] 한국 사격이 10m 공기 소총 혼성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박하준(23·KT)과 이은서(30·서산시청)는 26일 중국 항저우의 푸앙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사격 혼성 10m 공기소총 동메달 결정전에서 인도를 20-18로 꺾었다.10m 공기 소총 혼성은 본선 상위 6팀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 1, 2위 팀이 결승에서 금메달을 다투고 3위-6위, 4위-5위 팀이 각각 동메달 결정전을 치른다.한국은 이날 예선 경기에서 3위(629.6점)를 기록하며 동메달 결정전에 올랐다.앞서 열린 본선에서 629.6점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9-26 14:21 K리그1 제주 남기일 감독, 성적부진 자진사퇴 ··· 정조국 감독대행 선임 K리그1 제주 남기일 감독, 성적부진 자진사퇴 ··· 정조국 감독대행 선임 [FT스포츠] K리그1 제주유나이티드 남기일 감독이 스스로 지휘봉을 내려놨다.26일 제주 구단은 "남기일 감독이 최근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사임 의사를 밝혔다"고 밝혔다.남기일 감독은 지난 2020년 제주의 제16대 사령탑으로 부임해 2020시즌 K리그2 우승과 함께 제주를 1부리그로 승격시킨 데 이어 2시즌(2021~2022) 연속 파이널A(상위 스플릿) 진출을 이끌었다.특히 지난 23일 제주에서 열린 FC서울과의 홈경기에서 1-3으로 패해 파이널 A 진출이 좌절됐다. 현재 9승8무14패(승점 35)로 12개 팀 중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9-26 14:08 21년 만에 금메달 도전하는 럭비, 결승 진출...상대는 日 누른 홍콩 21년 만에 금메달 도전하는 럭비, 결승 진출...상대는 日 누른 홍콩 [FT스포츠] 한국 7인제 럭비 대표팀이 21년 만의 금메달을 따내기까지 딱 '한 판'만을 남겨뒀다.이명근 감독이 이끄는 럭비대표팀은 2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사범대 창첸 캠퍼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준결승에서 개최국 중국을 36-7로 대파했다.경기 시작 1분 만에 장용흥(한국전력)이 트라이를 성공하며 5-0 리드를 잡은 한국은 에이스 정연식(현대글로비스)이 3분 후 추가 득점하며 순식간에 10-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기세가 오른 한국은 이때부터 점수를 꾸준히 추가해 24-0으로 전반을 마쳤다. 한국은 후반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9-26 14:02 '비매너 논란' 권순우, 라켓 박살·악수거부 ··· 결국 상대 선수 찾아 사과 '비매너 논란' 권순우, 라켓 박살·악수거부 ··· 결국 상대 선수 찾아 사과 [FT스포츠] 권순우(당진시청·112)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 단식 2회전에서 패배 후 라켓을 부수는 등 비매너 행동으로 논란에 휩싸였다.25일 권순우는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테니스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세계랭킹 636위 카시디트 삼레즈(태국)에 1-2(3-6 7-5 4-6)로 충격패를 당했다. 경기에서 패배한 뒤 권순우는 분을 참지 못한 듯 라켓을 6차례나 바닥에 내리쳤고 라켓은 완전히 부서졌다. 또한 상대 선수인 삼레즈가 다가와 악수를 청했지만 거부했다. 테니스에서는 경기 후 네트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9-26 13:55 FC 서울 이승모, 제주전 '멀티골' K리그1 31라운드 MVP FC 서울 이승모, 제주전 '멀티골' K리그1 31라운드 MVP [FT스포츠] 프로축구 FC서울 미드필더 이승모가 K리그1 3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26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승모는 23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유니티드전에서 멀티 골을 넣으며 서울의 3-1 승리를 이끌어 MVP로 선정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이승모는 이날 전반 40분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첫 골을 넣었다. 후반 4분엔 윌리안의 스루 패스를 받아 두번째 골을 추가로 넣었다.리그1 31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2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울산현대의 경기다.이날 울산은 이동경과 아타루의 득점으로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9-26 13:43 라켓 부수고 악수 거부 '비매너 논란' 권순우, 상대 선수에 직접 사과 라켓 부수고 악수 거부 '비매너 논란' 권순우, 상대 선수에 직접 사과 [FT스포츠]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비신사적인 행동으로 비판을 받은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26·당진시청)가 상대 선수를 직접 찾아가 사과했다.26일 대한테니스협회는 “권순우가 이날 오전에 태국 선수단 훈련장에 찾아가서 상대에게 사과했다”고 밝혔다. 이어 “권순우는 상대 선수에게 ‘경기 잘 하라’고 얘기했고 상대 선수도 ‘괜찮다’고 하며 서로 잘 풀었다”고 설명했다.권순우는 지난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테니스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세계랭킹 636위 카시디트 삼레즈(태국)에 1-2(3-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9-26 13:43 여자축구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E조 2차전 필리핀 상대로 5-1 역전승 여자축구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E조 2차전 필리핀 상대로 5-1 역전승 [FT스포츠] 25일(한국시간) 중국 원저우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여자 대표팀이 필리핀을 상대로 5-1 역전승을 거두었다.벨 감독은 이번에도 1차전과 마찬가지로 손화연이 최전방, 천가람과 이민아, 최유리가 2선에 배치, 중원에는 지소연과 장슬기, 추효주와 심서연, 김혜리, 이은영이 포백을 맡았으며 골키퍼 장갑은 김정미가 꼈다. 지난 1차전에서 미얀마를 상대로 3-0 승리를 거둔 한국 대표팀은 2차전 필리핀도 가볍게 꺾고 E조 1위 자리를 지키며 8강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09-25 22:55 아시안게임 LoL 대표팀, 조별리그 첫 경기서 23분만에 홍콩 완파 아시안게임 LoL 대표팀, 조별리그 첫 경기서 23분만에 홍콩 완파 [FT스포츠]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출전한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LoL) 대표팀이 홍콩을 상대로 여유롭게 승리했다. 대표팀은 25일 중국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단판제로 치러진 A조 조별 예선 첫 경기에서 홍콩을 상대로 23분 52초 만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홍콩은 경기 초반부터 한국 팀 정글까지 내려와 싸움을 걸며 공세적으로 나섰다.그러나 ‘케리아’ 류민석(T1·21)이 바텀 라인 교전에서 갱킹(기습)을 온 정글러 ‘케니찬’ 찬치융을 잡아내면서 선취점을 올렸다.‘룰러’ 박재혁(징동 게이밍·25)과 ‘제우스’ 최우제(T1·1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9-25 22:51 요트 윈드서핑 조원우, 항저우AG 금메달…하루 일찍 金 확정 요트 윈드서핑 조원우, 항저우AG 금메달…하루 일찍 金 확정 [FT스포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 중인 조원우(해운대구청)가 요트 남자 윈드서핑 RS:X에서 금메달 획득을 확정했다.조원우는 25일 중국 저장성 닝보 샹산 세일링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윈드서핑 RS:X 11·12차 레이스에서 모두 1등을 차지했다. 26일 13·14차 레이스가 남았으나 앞선 레이스에서 가장 적은 벌점을 쌓은 조원우는 우승을 하루 일찍 결정지었다.이번 대회 수상 종목에서 나온 한국의 첫 금메달이다.26일 13, 14차 레이스가 끝난 뒤 순위가 최종 결정되지만, 조원우는 하루 일찍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9-25 22:48 태권도 장준, 아시안게임 남자 58㎏급 금메달…전 경기 2-0 완승 태권도 장준, 아시안게임 남자 58㎏급 금메달…전 경기 2-0 완승 [FT스포츠] 한국 태권도 겨루기의 에이스 장준(한국가스공사)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거머쥐며 아시아 정상에 섰다.장준은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58㎏급 결승전에서 이란의 마흐미 하지모사에이나포티를 라운드 점수 2-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장준의 메달은 한국 태권도 겨루기에서 나온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이다.1라운드를 5-4로 이기며 기선을 제압한 장준은 2라운드에서 상대의 반격에 고전했다. 2라운드 막판까지 1-4로 밀리던 장준은 종료 직전 극적으로 동점을 만들어냈다. 태권도·택견 | 김소라 기자 | 2023-09-25 22:33 남자 계영 800m 결승전에서 한국 대표팀 아시아 신기록 세우며 첫 '金메달' 남자 계영 800m 결승전에서 한국 대표팀 아시아 신기록 세우며 첫 '金메달' [FT스포츠] 한국 남자 수영 대표팀이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황선우(20)와 김우민(22·이상 강원도청), 양재훈(25·이상 강원도청), 이호준(22·대구광역시청)까지 네 명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이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계영 800m 결승에서 홈팀 중국을 제치고 7분 01초 73의 기록으로 아시아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1위를 차지했다. 중국은 7분3초40으로 2위, 일본은 7분6초29로 3위에 그쳤다.예선전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3-09-25 22:33 5년 전 추억 잊었나…北유도 김철광, 경기 뒤 ‘관례’인 악수 거부 5년 전 추억 잊었나…北유도 김철광, 경기 뒤 ‘관례’인 악수 거부 [FT스포츠] 남북 대결에서 스포츠맨십이 사라졌다.북한의 김철광과 강헌철(용인시청)이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73㎏급 16강전에서 맞붙었다. 그런데 김철광은 승리를 거둔 뒤 악수를 거부했다. 김철광은 과거 남북단일팀 멤버로 한국선수들과 함께 출전한 적이 있었지만, 이번엔 외면했다.두 선수는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강헌철은 3분 26초에 지도(반칙) 1개를 뺏으며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그러나 강헌철은 정규시간 종료 직전 김철광에게 빗당겨치기 한판을 내줘 패했다.탈락한 강헌철은 유도·씨름 | 김소라 기자 | 2023-09-25 22:22 수영 지유찬 남자 자유형 50m 신기록 경신하며 금메달 수상, 역대 2번째 수영 지유찬 남자 자유형 50m 신기록 경신하며 금메달 수상, 역대 2번째 [FT스포츠] 25일 오후 9시 19분(한국시각)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50m 결선대회에서 한국 선수 지유찬(21·대구광역시청)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유찬은 남자 자유형 50m 예선에서 21초84를 기록하며 기록은 닝쩌타오(중국)가 세운 기존 신기록 21초94(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기록)기록과 양재훈(강원도청)의 한국신기록 22초16을 모두 경신하며 결선에 진출했다.결승전에서 예선전 기록보다 더 앞당긴 21초72로 터치패드를 가장 먼저 찍은 지유찬은 아시안게임 남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3-09-25 21:05 MLB 뉴욕 양키스, 애리조나전 완패 '7년 만에' 포스트시즌 탈락 ··· 이번 시즌 78승 77패 MLB 뉴욕 양키스, 애리조나전 완패 '7년 만에' 포스트시즌 탈락 ··· 이번 시즌 78승 77패 [FT스포츠]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가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25일(한국시간) 양키스는 미국 뉴욕 브롱스의 양키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3 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서 1-7로 완패를 당했다.양키스는 시즌 78승 77패를 기록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이는 지난 2016년 이후 7년 만이다.올 시즌 양키스는 투타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양키스는 5월 월간 승률 0.655(19승 10패)로 반등 조짐을 보였지만 7월(10승 15패·승률 0.400)에 이어 8월(10승 18패·승률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9-25 17:17 NC 서호철, 코뼈 골절 진단 ··· 다행히 수술 피해 "컨디션 확인 후 결정 예정" NC 서호철, 코뼈 골절 진단 ··· 다행히 수술 피해 "컨디션 확인 후 결정 예정" [FT스포츠]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서호철(27)이 경기 중 투구에 얼굴을 맞고 코뼈 골절 진단을 받았다.27일 NC 구단은 "서호철은 오늘 전문의 진료 결과 코뼈 골절 소견이 나왔다"고 전했다.이어 "하지만 수술은 필요하지 않은 상황이다. 내일(28일) 선수의 컨디션 확인 후 내부의 회의를 거쳐 선수 등록 및 출장 여부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지난 24일 서호철은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이날 2-3으로 뒤진 8회말 두산 김강률의 145km 직구에 얼굴을 맞았다. 피를 흘리며 쓰러진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9-25 15:38 '이강인 첫 출격' 황선홍호, 바레인 3-0 완파 ··· 16골·무실점으로 16강행 '이강인 첫 출격' 황선홍호, 바레인 3-0 완파 ··· 16골·무실점으로 16강행 [FT스포츠] 에이스 이강인(22·파리 생제르맹)이 첫 출전한 황선홍호가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조별리그를 3전 전승으로 마무리했다.24일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중국 저장성 진화 스포츠센터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E조 최종 3차전에서 이한범(미트윌란) 백승호(전북) 고영준(포항)의 연속골로 바레인에 3-0 완승했다.한국(승점9)는 앞서 쿠웨이트와 태국을 차례로 이기며 일찌감치 조 1위로16강행을 확정지었다. 바레인까지 완승으로 마무리하며 3전 전승으로 가뿐히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9-25 14:05 韓 레슬링 대표팀, 세계선수권서 전원 'NO메달' ··· 파리 올림픽 티켓 내년으로 미뤄 韓 레슬링 대표팀, 세계선수권서 전원 'NO메달' ··· 파리 올림픽 티켓 내년으로 미뤄 [FT스포츠]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레슬링 대표팀이 전원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24일(한국시간) 대표팀은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콤방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3 세계레슬링연맹(UWW) 세계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남자 그레코로만형 3개 체급에서 전원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남자 그레코만형 87kg급 박상혁이 유일하게 8강 진출에 성공했으나 누르술탄 투르시노프(카자흐스탄)에게 1-6으로 패배했다.이로써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국 선수는 남자 자유형 10명, 여자 자유형 6명, 남자 그레코로만형 10명 등 주짓수·레슬링 | 민진아 기자 | 2023-09-25 13:26 '설상가상' KIA, 나성범 이어 최형우는 쇄골 골절로 전력 이탈 '설상가상' KIA, 나성범 이어 최형우는 쇄골 골절로 전력 이탈 [FT스포츠] 5강 도전으로 갈 길 바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최대 악재를 맞았다. 나성범(34)에 이어 주축 타자 최형우(40)마저 전열에서 이탈했다.24일 기아는 광주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KT위즈에 2-3으로 패했다.최형우는 이날 4번-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0-1로 뒤진 7회말 2루수 내야안타를 친 후 KT 1루수 박병호의 발에 걸려 넘어지며 왼쪽 어깨를 부딪히며 아찔한 장면이 연출됐다.최형우는 전력 질주하며 오른발이 베이스를 터치하는 순간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9-25 11:07 24일 KBO 프로야구 리그 관중수 700만 돌파, 현재 야구 중간 순위는? 24일 KBO 프로야구 리그 관중수 700만 돌파, 현재 야구 중간 순위는? [FT스포츠] 지난 24일 KBO 프로야구 리그 관중수 700만을 돌파했다. 2023 KBO 리그는 23일까지 637경기에 누적 관중 6,990,668명이 입장해 700만 관중까지는 9,332명을 남겨두고 있었으며, 24일 경기가 열린 전국 4개 구장에 5만5천4명이 입장하면서 시즌 641경기, 지난 8월 31일 600만 관중 관중 달성 후 91경기만에 700만 관중을 돌파하게 되었다.91경기만에 600만에서 700만 관중을 돌파한 것은 10구단 체재 이후 구간 기준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이전에 구간 최소 경기 수는 KBO 리그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09-25 08:2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