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디펜딩 챔피언 LG트윈스, 4188일 만의 KBO 복귀 한화 류현진 누르고 8-2 개막전 승리 디펜딩 챔피언 LG트윈스, 4188일 만의 KBO 복귀 한화 류현진 누르고 8-2 개막전 승리 [FT스포츠] 23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개막전에서 LG가 8-2로 승리했다.이 날 경기는 한화 친정팀으로 복귀한 '괴물투수' 류현진의 4188일만의 KBO 리그 복귀전으로 잠실 구장에 2만3750명의 만원 관중들이 모이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나, 지난 해 한국시리즈 우승팀인 LG가 이를 무너뜨리고 승리를 거두며 한화에게 아쉬움을 안겼다. 류현진과 LG에 이번 시즌 새로이 합류한 외인투수 엔스가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류현진은 LG전 선발 등판하여 최고 구속은 150km를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3-23 17:39 UFC 전 챔피언 나마유나스, 히바스와 플라이급 대결 UFC 전 챔피언 나마유나스, 히바스와 플라이급 대결 [FT스포츠] 전 UFC 스트로급(52.2kg) 챔피언 로즈 나마유나스(31∙미국)가 두 번째 플라이급(56.7kg) 경기에 나선다. 목표는 두 체급 챔피언이다.UFC 여성 파운드 포 파운드(P4P) 랭킹 8위 나마유나스는 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히바스 vs 나마유나스’ 메인 이벤트에서 플라이급 8위 아만다 히바스(30∙브라질)와 맞붙는다.10번째가 될 수 있을까. UFC에는 지금까지 9명의 두 체급 챔피언이 있다. 페더급-라이트급 동시 챔피언을 지낸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4-03-22 19:03 남자 테니스 권순우, 1년만에 투어 승리…마이애미오픈 1회전 승리 남자 테니스 권순우, 1년만에 투어 승리…마이애미오픈 1회전 승리 [FT스포츠] 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863위)가 1년여만에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프로 데뷔 후 마스터스 시리즈 투어 대회 첫승이다.권순우는 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마이애미오픈(총 상금 899만5555 달러) 단식 1회전에서 알렉상드르 뮐러(85위·프랑스)에게 2-0(7-6 6-3)으로 승리했다.이로써 권순우는 지난해 2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카타르 엑손모바일오픈 1회전 승리 이후 1년 1개월만에 투어에서 승리를 거뒀다.한국 테니스에서 유일하게 투어 대회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3-22 18:46 LA 다저스 일본인 선발 투수 야마모토 충격의 데뷔전… 1이닝 5실점 LA 다저스 일본인 선발 투수 야마모토 충격의 데뷔전… 1이닝 5실점 [FT스포츠] LA 다저스의 일본인 선발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26)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데뷔전에서 난타를 당했다.야마모토는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024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정규시즌 경기에 선발 등판해 1이닝 4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5실점으로 부진했다. 1회에만 9타자를 상대하면서 4안타를 허용했고 볼넷과 몸에 맞는 공도 하나씩 내줬다. 경기가 샌디에이고의 15대 11 승리로 끝나면서 야마모토는 그대로 패전투수가 됐다.애리조나 스프링트레이닝 당시부터 미 언론에서는 ‘먹튀’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3-22 18:42 ‘다이빙 형제’ 김영택·김영호, 김천 전국수영대회서 1위 차지 ‘다이빙 형제’ 김영택·김영호, 김천 전국수영대회서 1위 차지 제주도청 소속 다이빙선수 김영택, 김영호가 지난 3월 13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제14회 김천 전국수영대회 싱크로다이빙 3M 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다.지난해 제13회 김천 전국수영대회에서는 김영남 선수와 김영택 선수가 호흡을 맞춰 1위를 따냈으나, 올해 대회에는 김영남 선수의 입대로 김영택 선수와 김영호 선수가 함께 했다. 3M 스프링보드 위에 선 두 선수는 절도 있는 공중 동작과 깔끔한 입수로 높은 점수를 받아내며 1위를 차지했다. 큰형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다이빙 삼형제의 둘째 김영택과 막내 김영호의 호흡이 빛나는 순간이었다.김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4-03-22 17:39 다저스 무키 베츠, MLB 서울시리즈 첫 홈런 기념 아이오닉5 주인공 다저스 무키 베츠, MLB 서울시리즈 첫 홈런 기념 아이오닉5 주인공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무키 베츠가 서울시리즈 무대 첫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베츠는 지난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MLB 서울시리즈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차전 경기에서 2점 홈런을 쳤다.팀이 6-10으로 뒤진 5회 1사 1루에서 베츠는 샌디에이고 오른손 투수 마이클 킹의 5구째를 공략, 왼쪽 담을 넘겼다.베츠는 비거리 122m짜리 2점 홈런을 치며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의 주인공이 됐다.현대자동차는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메이저리그 공식 경기 후원을 발표한 후, ‘최초’의 순간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22 16:42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 임중용 신임 단장 선임 ··· "가교 역할 충실히 임할 것"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 임중용 신임 단장 선임 ··· "가교 역할 충실히 임할 것"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임중용 전 전력강화실장을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다.인천 구단은 "구단의 레전드 출신인 임중용 신임 단장은 다년간의 현장 경험과 프런트 업무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겸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축구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식견을 갖추고 있어 단장으로서의 역량을 잘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받는다"고 설명했다.또한 "소통을 기반으로 전달수 대표이사 등 프런트와 조성환 감독 등 현장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잘 수행했다고 평가받고 있다"고 덧붙였다.임 신임 단장은 1999년 K리그에 데뷔해 2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3-22 16:28 SSG 추신수, 은퇴 앞두고 'End & And Choo' 마케팅 활동 실시 SSG 추신수, 은퇴 앞두고 'End & And Choo' 마케팅 활동 실시 [FT스포츠] 프로야구 SSG 랜더스는 추신수(42)가 현역 마지막 생활을 기념하기 위해 2024 다양한 기부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22일 SSG 구단은 "추신수는 마지막 현역 생활을 기념해 자신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 등 구단과 공동 마케팅을 한다"고 전했다.이번 공동 마케팅의 테마는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 End & And Choo'다. 추신수는 그동안 걸어온 메이저리그 및 KBO리그 선수 시절을 반추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는 팬 서비스를 진행한다. 올 시즌 착용한 정규시즌 실착 유니폼을 별도의 이벤트를 통해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22 16:19 피겨 차준환, 세계선수권 쇼트 9위 그쳐 ··· 점프 착지 실수 피겨 차준환, 세계선수권 쇼트 9위 그쳐 ··· 점프 착지 실수 [FT스포츠]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23·고려대)의 세계선수권대회 2년 연속 메달 획득 도전에 먹구름이 드리웠다.22일(한국시간) 차준환은 캐나다 몬트리올 벨 센터에서 열린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6.27점, 예술점수(PCS) 42.94점, 감점 1점 등으로 88.21점을 받아 9위에 그쳤다.차준환은 지난해 한국 남자 선수로는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2년 연속 메달 획득 도전에 나섰지만 점프 실수가 나와 메달권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4-03-22 15:42 KBO 프로야구 개막전 선발 투수는? 12년 만에 KBO 복귀한 류현진 한화 개막전 등판 KBO 프로야구 개막전 선발 투수는? 12년 만에 KBO 복귀한 류현진 한화 개막전 등판 [FT스포츠] 오는 주말인 23일 2024 KBO리그 프로야구 10개 구단 공식 개막전이 열릴 예정이다.이번 야구 개막에서 가장 큰 관심사는 지난해 한국 시리즈 우승팀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맞대결이다. 미국 메이저리그 생활을 정리하고 12년 만에 국내로 돌아온 '괴물투수' 류현진이 2024년 프로야구 개막전부터 한화 선발투수로 출전하는 것이 예고되며 이를 보기위해 구장에 관중이 대거 몰린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류현진이 KBO리그 개막전에 선발 등판하는 것은 KBO리그에서 활약한 마지막 시즌이었던 2012년 이후 12년 만으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3-22 15:27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 '마약 투약 혐의' 결국 구속 ··· "도망우려"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 '마약 투약 혐의' 결국 구속 ··· "도망우려" [FT스포츠]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국가대표 야구선수 출신 오재원(39)이 결국 구속됐다.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김미경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21일)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및 대리처방 혐의를 받는 오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김 부장판사는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구속 사유를 밝혔다.지난 21일 법원에 도착한 오씨는 파란색 모자와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포승줄에 묶인 채 법원에 모습을 드러냈다. ‘마약류를 언제부터 투약했는지’, ‘선수 시절에도 투약했는지’, ‘증거를 숨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22 01:14 한국축구, 안방서 태국과 월드컵 예선 1-1 무승부 ··· 빛바랜 손흥민 선제골 한국축구, 안방서 태국과 월드컵 예선 1-1 무승부 ··· 빛바랜 손흥민 선제골 [FT스포츠] 한국 축구 대표팀이 아쉬운 수비 능력과 골 결정력 부족을 노출하며 태국과의 안방 대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21일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3차전 홈 경기에서 손흥민이 전반 42분 선제골을 뽑았지만 지키지 못하고 1-1 무승부에 그쳤다.FIFA 랭킹에서 한국은 22위이며, 태국은 79계단 낮은 101위다. 한국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거머쥐는데 실패하며 2승1무(승점7)로 조 선두를 지켰다. 태국(승점4)은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3-22 01:02 '부상 극복' 이정후, LAA전 복귀해 멀티히트·3출루 활약 ··· 시범경기 타율 4할 폭발 '부상 극복' 이정후, LAA전 복귀해 멀티히트·3출루 활약 ··· 시범경기 타율 4할 폭발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부상을 극복하고 복귀해 맹활약을 펼쳤다.21일(한국시간) 이정후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템피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2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으로 무서운 타격감을 뽐냈다.이번 활약으로 이정후의 시범경기 타율은 3할4푼8리에서 4할로 상승했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중견수)-맷 채프먼(3루수)-마이클 콘포토(좌익수)-호르헤 솔레어(지명타자)-타이로 에스트라다(2루수)-패트릭 베일리(포수)-칼 야스트렘스키(우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21 13:14 PSG 이강인, '몽펠리에전 환상골'로 리그앙 26R 베스트11 선정 PSG 이강인, '몽펠리에전 환상골'로 리그앙 26R 베스트11 선정 [FT스포츠]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이강인(23 파리 생제르맹)이 환상 '감아차기 골'로 리그1(리그앙) 공식 선정 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다.20일(한국시간) 프랑스 리그1 사무국은 공식 SNS를 통해 2023-24시즌 리그1 26라운드 베스트11을 발표했다.이강인은 4-3-3 포메이션에서 좌측 미드필더로 이름을 올렸다.지난 18일 이강인은 몽펠리에전와 26라운드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팀이 3-2로 앞서가던 후반 8분 랜달 콜로 무아니와 패스를 주고받은 뒤 아크 앞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는 이강인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3-21 13:03 고개 숙인 이강인 "실망시켜 죄송…더 좋은 사람 되겠다" 고개 숙인 이강인 "실망시켜 죄송…더 좋은 사람 되겠다" [FT스포츠] 아시안컵 기간 대표팀 주장 손흥민과 갈등을 빚으며 하극상 논란에 휩싸였던 이강인이 직접 사과했다.이강인은 20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3차전 대비 공식 훈련에 앞서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먼저 이렇게 많이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운을 뗐다.이강인은 "아시안컵 기간 너무 많은 사랑, 응원을 해주셨는데 그만큼 보답해드리지 못하고 실망하게 해드려 너무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면서 "저도 이번 기회로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이어 "모든 분의 쓴소리가 저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많은 반성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3-21 09:58 27세 ‘유튜버’ 상대하는 58세 타이슨…훈련영상 공개 27세 ‘유튜버’ 상대하는 58세 타이슨…훈련영상 공개 [FT스포츠] 복싱 레전드 마이크 타이슨(58·미국)이 의욕을 드러내고 있다.영국 ‘더 미러’ 등 주요 매체들은 최근 “타이슨이 제이크 폴과의 경기를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전했다.전 헤비급 세계 챔피언 타이슨은 7월20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텍사스 레인저스의 홈 구장 AT&T 스타디움에서 제이크 폴(27·미국)과 이벤트 경기를 치른다. 1966년 6월30일생으로 경기 한 달전에 58세가 되는 타이슨의 복귀전이다.타이슨은 경기가 확정된 뒤 강도 높게 훈련하는 영상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업데이트했다. 타이 복싱·킥복싱 | 김소라 기자 | 2024-03-21 09:54 오타니 '절친' 통역사... 돈 수백만달러 훔쳐 불법도박으로 탕진 오타니 '절친' 통역사... 돈 수백만달러 훔쳐 불법도박으로 탕진 [FT스포츠] 야구 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30)의 통역이 스포츠 도박을 하는 과정에서 오타니의 돈을 절도한 것으로 조사돼 충격을 주고 있다. 구단은 즉각 잇페이를 해고했다.미 매체 'LA타임스'는 21일(한국시간) 오타니의 통역인 미즈하라 잇페이가 구단에서 해고됐다고 보도했다. 잇페이는 최근 불법 도박을 했으며, 이 과정에서 오타니의 자금을 대량 절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의 절도 사실이 밝혀진 뒤 선수 측 변호인이 즉각 고발에 나섰다고 한다.이 같은 사실은 오렌지 카운티에 거주 중인 매튜 보이어라는 이름의 불법 도박업자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3-21 09:39 황선홍이 자리 비운 올림픽 대표팀, WAFF 챔피언십서 태국에 1-0 신승 황선홍이 자리 비운 올림픽 대표팀, WAFF 챔피언십서 태국에 1-0 신승 [FT스포츠] 황선홍 감독이 잠시 자리를 비운 올림픽 대표팀이 태국과의 평가전에서 승리했다.한국 올림픽대표팀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알무바라즈의 프린스 압둘라 빈 잘라위 스타디움에서 열린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8강전에서 태국을 1-0으로 제압했다. 대표팀은 오는 23일 사우디아라비아와 준결승을 치른다.올림픽대표팀 황선홍 감독이 3월 A대표팀 임시 사령탑으로 부임해 직접 지휘를 하지 못한다. 이를 대신해 명재용 수석코치가 대표팀을 이끌고 있다.올림픽 본선 진출권이 달린 4월 카타르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3-21 09:03 UFC 헤비급 마르친 티부라, '톱10 재입성' 랭킹 8위로 상승 UFC 헤비급 마르친 티부라, '톱10 재입성' 랭킹 8위로 상승 [FT스포츠] UFC 헤비급의 마르친 티부라(38·폴란드)가 톱10 재입성했다.UFC가 발표한 공식랭킹에 따르면 티부라는 헤비급 10위에서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지난 1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투이바사vs티부라' 메인이벤트가 적용된 결과다.티부라는 이날 강타자 타이 투이바사에게 1라운드 4분8초 리어네이키드 초크 서브미션승을 거뒀다.경기 초반 상대의 타격 공세가 만만치 않았지만 위기를 잘 넘기고 침착하게 그래플링으로 경기 흐름을 뒤집어 승리를 따냈다. 앞으로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4-03-20 16:35 여자배구 IBK기업은행, 김호철 감독과 2+1년 재계약 ··· 최대 2027년까지 동행 여자배구 IBK기업은행, 김호철 감독과 2+1년 재계약 ··· 최대 2027년까지 동행 [FT스포츠] 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김호철 감독과 동행한다.IBK기업은행 구단은 "김호철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김호철 감독의 계약 조건은 '2+1년'으로 이번 재계약으로 최대 2027년까지 팀을 이끌 수 있다.지난 2021년 12월 부임한 김호철 감독은 따뜻한 리더십을 토대로 선수들과 소통하며 팀을 빠르게 안정화 했다. 또한 맞춤형 지도를 통해 젊은 선수들의 육성에도 힘쓰며 팀의 전력 강화에 기여했다.IBK기업은행은 올 시즌 막판까지 3위 경쟁을 펼쳤지만, 5위(17승 19패, 승점 51)로 정규리그를 마쳐 포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4-03-20 16:2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