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대 출신 여자 유도선수 양서우, 이안류 휩쓸린 70대 구조 국대 출신 여자 유도선수 양서우, 이안류 휩쓸린 70대 구조 [FT스포츠] 국가대표 출신 여자 유도 선수가 70대 피서객을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순천시에 따르면 순천시청 유도팀 양서우 선수는 지난 5일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에서 파도에 휩쓸린 70대 피서객 A씨를 구조했다.이날 A씨는 가족과 함께 해당 해수욕장에서 피서를 즐기던 중 갑작스러운 이안류 현상으로 발이 닿지 않는 깊은 곳까지 파도에 휩쓸렸다.A씨의 가족들이 119에 신고하고 구조대원을 기다리던 중에 상황을 목격한 양서우 선수가 위험을 무릅쓰고 바다에 뛰어들어 파도에 휩쓸린 피서객을 구조했다.양 선수는 신분을 밝히지 않고 곧바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8-10 13:59 신유빈, 女단식 세계랭킹 8위…일본 2인자 하야타 히나 처음 제쳐 신유빈, 女단식 세계랭킹 8위…일본 2인자 하야타 히나 처음 제쳐 [FT스포츠] ] 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19·대한항공)이 세계랭킹 8위로 상승했다.지난 8일 국제탁구연맹(ITTF)이 발표한 2023년 32주차 세계랭킹에 따르면, 신유빈은 여자단식에서 그 전 주보다 한 단계 상승한 8위가 됐다. 일본의 2인자 하야타 히나(23)를 9위로 끌어내리고 그 자리를 꿰찼다.여자단식에서는 중국의 쑨잉사, 첸멍, 첸싱통, 왕이디, 왕만위, 치안티엔이가 1~6위까지 차지했으며, 일본의 간판스타 이토 미마가 7위에 이름을 올렸다.지난달 신유빈은 랭킹 9위에 이름을 올리며 생애 첫 상위 10위권에 진입했다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8-09 23:42 전 세계랭킹 1위 여자 테니스 보즈니아키, '3년만에 돌아온' 복귀전서 승리 전 세계랭킹 1위 여자 테니스 보즈니아키, '3년만에 돌아온' 복귀전서 승리 [FT스포츠] 여자 테니스 전 세계랭킹 1위 캐럴라인 보즈니아키(33·덴마크)가 3년 7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승리를 거뒀다.9일(한국시간) 보즈니아키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여자 프로테니스(WTA) 투어 내셔널뱅크 오픈 단식 1회전에서 킴벌리 버렐(25·호주·115위)을 2-0(6-2 6-2)으로 제압했다.보즈니아키는 2005년 프로로 전향해 2010년 세계 1위에 올랐고, 2018년 메이저대회 호주오픈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2020년 호주오픈을 끝으로 은퇴했다.이후 미국 프로농구(NBA) 선수 출신 데이비드 리와 결혼해 20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8-09 14:31 탁구 신유빈, WTT 컨텐더 리마 대회 우승…올해 2번째 탁구 신유빈, WTT 컨텐더 리마 대회 우승…올해 2번째 [FT스포츠] 한국 탁구의 간판스타 신유빈(21·대한항공)이 올해 두 번째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여자 단식 정상에 올랐다.신유빈은 현지 시간으로 6일 페루 리마에서 열린 WTT 컨텐더 리마 2023 여자 단식 결승에서 루마니아의 베르나데트 쇠츠를 4-1(9-11 11-9 11-9 11-8 11-7)로 꺾었다. 이로써 신유빈은 올해 2번째 WTT 단식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이날 신유빈은 빼어난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쇠츠의 낯선 구질에 1세트를 내줬다. 그러나 이내 적응하며 내리 4세트를 따내며 역전 우승을 완성했다.개인 통산 3번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8-07 10:25 '배구여제' 김연경, IOC 선수위원 도전 공식화 ··· 이대훈·진종오·박인비 한국 후보 4파전 '배구여제' 김연경, IOC 선수위원 도전 공식화 ··· 이대훈·진종오·박인비 한국 후보 4파전 [FT스포츠] 한국 배구여제 김연경(35·흥국생명)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도전을 공식화했다.3일 김연경의 소속사 라이언앳 이해욱 대표는 “대한체육회로부터 지난주쯤 ‘2024 파리 하계올림픽 IOC 선수위원 후보자 추천 안내’ 공문을 받은 걸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김연경도 선수위원직에 도전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연경은 각종 인터뷰, 방송을 통해 IOC 선수위원을 꿈꾼다는 뜻을 여러 차례 밝히기도 했다. 이로써 IOC선수위원 한국 대표 선발전은 김연경과 진종오(사격), 이대훈(태권도),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8-03 16:41 '세계 최강' 한국 女 양궁, 세계선수권 단체전서 사상 첫 16강 탈락 '세계 최강' 한국 女 양궁, 세계선수권 단체전서 사상 첫 16강 탈락 [FT스포츠] 자타공인 세계 최강 한국 여자 리커브 양궁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단체전에서 충격의 탈락을 맛봤다.2일(현지시간) 안산(광주여대), 임시현(한국체대), 강채영(현대모비스)으로 이뤄진 대표팀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23 베를린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단체전 16강에서 인도네시아에 세트점수 3-5(54-55 59-52 51-53 56-56)로 패했다.앞서 대표팀은 예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1회전 24강전 없이 16강에 올랐지만 인도네시아에 토너먼트 첫 판에서 일격을 당했다.인도네시아 여자 대표팀은 올해부터 한국인 박영걸 감독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8-03 14:07 안세영, 마침내 세계 1위…'셔틀콕 여제' 탄생 안세영, 마침내 세계 1위…'셔틀콕 여제' 탄생 [FT스포츠] 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사진)이 세계 정상에 올랐다.31일 대한배드민턴협회에 따르면 안세영은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랭킹 포인트 10만3914점을 쌓아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10만1917점)를 제치고 2위에서 1위로 올라갔다. 한국 선수가 여자 단식 1위에 오른 것은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방수현 이후 27년 만이다.올해 배드민턴 여자 단식은 그야말로 ‘안세영 천하’다. 안세영은 올해 참가한 11개 국제대회에서 우승 7차례, 준우승 3차례를 달성했다. 나머지 1개 대회에서도 3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7-31 23:53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우크라 꺾고 세계선수권 단체전 동메달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우크라 꺾고 세계선수권 단체전 동메달 [FT스포츠]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윤지수·전하영(이상 서울특별시청) 전은혜(인천광역시 중구청) 최세빈(전남도청)으로 구성된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3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3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3위를 기록했다.한국은 2019년 대회 동메달 이후 4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메달을 따냈다.코로나19 여파로 2020, 2021년엔 대회가 없었고, 한국은 지난해 대회 땐 11위에 머물렀다.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16강전에서 튀르키예를 4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7-31 23:29 수영 단체전 황선우·김우민·이호준·양재훈 결선에서 한국신기록 세우며 6위로 마무리 수영 단체전 황선우·김우민·이호준·양재훈 결선에서 한국신기록 세우며 6위로 마무리 [FT스포츠] 28일 일본 후쿠오카의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2023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계영 800m 결선에 출전한 한국 계영 남자팀이 7분04초07을 기록하며 6위로 마무리했다.황선우(20·강원특별자치도청), 김우민(22·강원특별자치도청), 이호준(22·대구광역시청), 양재훈(25·강원특별자치도청)으로 구성된 한국 수영 남자 계영 선수들은 28일 오전에 열렸던 남자 계영 예선전에서 7분06초82로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17개 팀 중 8위 안에 들어 2회 연속 세계선수권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계영 결승전 1번 영자로 나선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3-07-28 22:32 '수영 황금세대' 남자 계영 800m 7분06초82 한국 신기록 ··· 세계선수권 결승 진출 '수영 황금세대' 남자 계영 800m 7분06초82 한국 신기록 ··· 세계선수권 결승 진출 [FT스포츠] 한국 수영 '황금세대'가 한국 신기록을 수립하며 계영 800m에서 2회 연속 결승 진출했다.28일 황선우·김우민·양재훈·이호준으로 구성된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은 일본 후쿠오카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계영 800m 예선에서 7분06초82를 기록했다.이는 한국 신기록이며 전체 17개 팀 중 6위에 올라 8개 팀에게 주어지는 결선 진출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이번 대회 결승에 진출한 아시아 국가는 한국 뿐이다.대표팀은 지난해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 결승에서 기록한 계영 800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7-28 14:36 러시아 선수와 맞붙은 우크라 선수…악수 거부해 '실격' 러시아 선수와 맞붙은 우크라 선수…악수 거부해 '실격' [FT스포츠] 세계펜싱선수권 대회에 출전한 우크라이나 선수가 경기 승리 후 러시아 선수와의 악수를 거부했다가 실격 처리됐다.27일 AFP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펜싱 선수 올가 칼린은 이날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세계펜싱선수권 대회 개인 1회전에서 러시아 선수 안나 스미르노바를 15-7로 꺾었다.경기 후 스미르노바가 악수를 청했지만, 칼린은 고개를 저은 뒤 펜싱 칼을 내밀었고 칼린은 규정 위반으로 블랙카드를 받고 실격됐다. 스미르노바는 칼린이 악수를 거절한 뒤에도 약 10분 동안 자리를 떠나지 않고 의자에 앉아 있었다.칼린은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7-28 11:11 100년만에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 환경 위해 선수촌 에어컨 미설치 결정 100년만에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 환경 위해 선수촌 에어컨 미설치 결정 [FT스포츠] 2024년에 열리는 2024 파리 하계올림픽이 딱 1년 앞으로 다가왔다. 2024 파리 올림픽은 내년 7월26일 개막, 8월11일까지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올림픽은 '완전히 개방된 대회'라는 슬로건을 달고 성 평등과 포용을 강조하고 있는데, 여기에 친환경을 위해 파리 올림픽 선수천에 에어컨이 설치되지 않는다.파리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친환경 올림픽 개최를 위해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목적으로 선수촌에 에어컨 대신 선풍기와 단열재를 넣고, 선수들이 쓸 침대도 지난 2020 도쿄올림픽에서 사용되었던 골판지 침대를 재사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3-07-26 22:30 오는 10월 서울 국제 울트라트레일러닝 대회 '서울 100K' 개최 ··· 내일(27일)부터 선착순 모집 오는 10월 서울 국제 울트라트레일러닝 대회 '서울 100K' 개최 ··· 내일(27일)부터 선착순 모집 [FT스포츠] 서울 주요 명소를 달리는 '서울 국제 울트라 트레일러닝 대회'가 오는 10월 21일부터 이틀간 열린다.올해로 4회를 맞이한 '서울100K'는 인왕산, 북한산 등 서울의 명산과 함께 서울을 한 바퀴 휘감는 둘레길, 도심을 가로지르는 빌딩숲과 한강까지 서울의 자연ㆍ역사ㆍ문화 명소를 한 번에 만나는 세계 유일의 울트라 트레일러닝 코스를 지닌 상징적인 대회다.대회 코스는 △한 눈에 서울의 '트렌드'와 문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광화문, 경복궁과 북악산을 배경으로 한 10K(입문자‧일반시민) △서울의 하늘길과 성곽을 연결하는 5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7-26 17:53 황선우, 세계선수권 자유형 100m 준결승 진출 ··· 공동 12위로 예선통과 황선우, 세계선수권 자유형 100m 준결승 진출 ··· 공동 12위로 예선통과 [FT스포츠]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20·강원도청)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100m에서 준결승에 진출했다.26일 황선우는 일본 후쿠오카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100m 예선 12조에서 48초20으로 조 4위, 전체 공동 12위에 올랐다.예선 상위 16명에게 주어지는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다만 자신이 보유한 한국 신기록인 47초56에는 미치지 못했다. 황선우는 오는 26일 오후 8시 26분 시작되는 준결승전에 나선다. 준결승에서 상위 8명 내에 들면 27일 결승을 치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7-26 17:13 폭염 속 에어컨 없는 파리올림픽 선수촌, 골판지 침대도 다시 설치 폭염 속 에어컨 없는 파리올림픽 선수촌, 골판지 침대도 다시 설치 [FT스포츠]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선수촌의 '노 에어컨' 우려에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선수들은 숙면을 취할 수 있다"며 낙관적인 모습을 보였다.26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파리올림픽 조직위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여 친환경 올림픽을 구현하고자 에어컨을 선수촌에 설치하지 않기로 했다.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전날 선수촌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이와 관련해 “파리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선수촌이 외부 기온보다 6도 이상 낮게 유지되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선수촌 관계자는 건물에 사용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7-26 16:23 세계선수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전 황선우 3위, 이호준 6위로 마무리 세계선수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전 황선우 3위, 이호준 6위로 마무리 [FT스포츠] 25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2023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전에 출전했던 한국 간판 수영선수 황선우(20·강원도청)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2회 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황선우는 이 날 동메달을 수상하면서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롱코스(50m) 세계수영선수권대회 2회 연속으로 메달을 목에 걸었다.지난 24일 오전 같은 장소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에서 황선우는 7조에 속해있었다. 예선에서 황선우는 1분46초69를 기록해 조 5위라는 기록으로 예상보다 저조한 성적을 보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3-07-25 20:54 김우민, '11년 만에' 세계수영선수권 자유형 800m서 韓 신기록 수립 ··· 2초24 당겨 김우민, '11년 만에' 세계수영선수권 자유형 800m서 韓 신기록 수립 ··· 2초24 당겨 [FT스포츠] 한국 수영 간판 김우민(22·강원특별자치도청)이 세계수영선수권에서 자유형 800m 한국 기록을 11년만에 새로 썼다.25일 김우민은 일본 후쿠오카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800m 예선 2조에서 7분47초69를 기록해 조 1위를 차지했다.이날 세운 기록은 박태환이 2012년 8월 런던 올림픽에서 세웠던 종전 한국 기록 7분49초93보다 2초24 단축했다.당시 박태환의 기록은 자유형 1500m 경기 중 800m까지의 구간을 측정한 수치다. 박태환이 2012년 런던 올림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7-25 15:15 황선우-이호준, 첫 세계수영선수권 자유형 200m 동반 결승행 황선우-이호준, 첫 세계수영선수권 자유형 200m 동반 결승행 [FT스포츠]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와 이호준이 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 200m 종목 결승에 나란히 진출하며 한국 수영 새 역사를 썼다.지난 24일 황선우는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2023 국제수영연맹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에서 1분45초07의 기록으로 1조 1위, 전체 3위로 결승에 올랐다.이호준도 1분45초93으로 2조 3위, 전체 6위로 황선우와 나란히 결승에 진출했다.한국선수 2명이 단일 종목에서 동시에 결승 진출에 성공한 것은 황선우와 이호준이 역대 최초다.작년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 우승자인 다비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7-25 13:43 조코비치, '피로 누적'으로 캐나다 오픈 출전 포기 조코비치, '피로 누적'으로 캐나다 오픈 출전 포기 [FT스포츠] 윔블던 테니스대회에서 준우승한 노박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캐나다 오픈 불참을 선언했다.24일(한국시간) 대회 조직위는 "조코비치가 남자프로테니스(ATP) 마스터스 1000시리즈 내셔널뱅크오픈 불참을 선언했다"고 전했다.다음달 8일 내셔널뱅크오픈이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개막한다.조코비치는 "언제나 내셔널뱅크오픈에 출전하는 것을 즐겼지만, 나의 팀원들과 논의한 결과 불참하는 것이 올바른 결정이라는 결론을 내렸다"며 "캐나다와 토론토에서 다시 뛸 수 있기를 무척 희망한다"고 전했다.당초 조코비치는 캐나다 오픈에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7-24 16:47 황선우·이호준,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동반 준결승행 황선우·이호준,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동반 준결승행 [FT스포츠]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20·강원도청)가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에 아슬아슬하게 진출하면서 2회 연속 메달 획득 도전을 이어갔다.황선우는 24일 오전 일본 후쿠오카 마린 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2023 국제수영연맹(FINA)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에서 1분46초69를 기록, 공동 13위에 자리했다.자유형 200m 예선에서는 16위까지 준결승행 티켓이 주어진다. 황선우는 공동 17위 다나스 랍시스(리투아니아), 살반 하드리안(프랑스, 1분46초87)과 0.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7-24 13:1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