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골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제주 평생 회원 효도카드' 무기명 골프회원권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최근 골프장 회원권 이용약관 변경과 회원혜택 축소 등의 조치에 따른 피로도 해소를 위해 '정직하고 안전한' 골프회원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제주 평생 효도카드 발급(선착순 30명)은 물론 그린피가 부담되는 골퍼를 위해 저렴한 그린피와 예약 및 부킹의 편리함을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무기명 회원권을 출시했다.
수도권 명문 골프장 40여 곳과 제주도 골프장들까지 제휴를 확장해 4인 그린피 할인 혜택으로 이용 가능한 동양골프 무기명 골프회원권은 가입 즉시 예약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3년 계약 4인 무기명 골프회원권으로 보증금은 금융사에서 안전하게 관리한다.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수도권 일대의 좋은 골프장을 추가로 제휴하고 있는 동양골프는 회원권 없이는 내장이 불가한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어 수 억원대 회원권 소유 효과를 누릴 수 있고, 예약 채널(담당자, sns, 인터넷, 유선, 고객센터 등)을 통해 골프업계에서 유일하게 당일 배정하는 시스템을 갖춰 불편함을 줄이고 있다.
관계자는 “동양골프는 골프장 회원권의 일방적인 기대치보다는 필터링 된 회원권의 속사정과 법률 관계 등 회원권이 있어도 무늬만 회원권인 비싼 그린피, 골프장의 일방적인 혜택 변경, 예약 어려움, 1개의 골프장에 많은 회원 수, 회원권 거래 시 입회약관의 임의변경 등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고 건전한 레저 문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동양골프는 5월 한시적으로 회원에게 다양한 혜택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주 평생 회원 효도카드와 더불어 방콕 명문 골프장 평생 회원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