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차서원, 결혼+2세 겹경사 결혼식 전 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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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차서원, 결혼+2세 겹경사 결혼식 전 득남
  • 김소라 기자
  • 승인 2023.10.1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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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엄현경 SNS
사진 = 엄현경 SNS

[FT스포츠] 배우 엄현경, 차서원 부부가 득남했다.

엄현경 소속사 여진엔터테인먼트는 16일 "엄현경이 최근 득남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엄현경, 차서원 측은 지난 6월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며 결혼식은 차서원이 전역한 이후 올릴 예정이다. 결혼식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엄현경, 차서원은 지난 2021년 8월부터 2022년 4월 사이 방영된 MBC 일일 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호흡을 맞췄다. 극중 비주얼부터 케미까지 남다른 합을 보여줬던 두 사람은 지난 6월 결혼과 2세 소식을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차서원은 당시 "저에게 늘 웃음을 주는, 그래서 저를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이다. 저도 그분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좋은 호감으로 만남을 시작해 이제는 결혼까지 생각하게 되었다"며 "아이라는 소중한 축복이 찾아왔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한 가정의 가장이 된다는 생각만으로도 삶에 대한 자세가 달라짐을 느낀다"고 밝힌 바 있다.

차서원은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 입대해 현재 군복무 중이다.

한편 1986년생 엄현경, 1991년생 차서원은 MBC 드라마 '두 번째 남편'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극 중 연인으로 결혼식을 올렸던 두 사람은 현실에서도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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