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MF→DF 변신 후 대표팀 승선 "상상도 못했다" MF→DF 변신 후 대표팀 승선 "상상도 못했다" [FT스포츠] 미드필더에서 측면 수비수(풀백)로 포지션을 변경한 이후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의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는 황문기(28)가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단 것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황문기는 프로축구 K리그에서 꾸준히 활약해왔지만 '국가대표급'이라는 평가를 받던 선수는 아니었다.황문기는 이번 소집 전까지 이렇다 할 연령별 대표팀 기록이 없다. 2012년 아시아축구연맹(AFC) 16세 이하(U-16) 챔피언십서 3경기 출전한 게 전부다. 단순 계산으로는 12년 만에 태극마크를 단 셈이다. 미드필더로 뛰던 그가 지난 시즌 말에 풀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9-03 22:46 ‘핵이빨 레전드’ 수아레스의 눈물 “지금이 물러나야 할 때”…우루과이 대표팀 은퇴 ‘핵이빨 레전드’ 수아레스의 눈물 “지금이 물러나야 할 때”…우루과이 대표팀 은퇴 [FT스포츠] 우루과이 축구대표팀 역대 최다골의 주인공 루이스 수아레스(인터 마이애미)가 국가대표 은퇴를 발표했다.2024년 9월 3일(이하 한국시간)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의 센테나리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표팀 기자회견에 참석한 수아레스는 “대표팀 은퇴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지금이 대표팀에서 물러나야 할 때가 맞다”라며 울먹인 수아레스는 “스스로 고민하고 분석한 결과”라고 전했다.수아레스는 오는 7일 파라과이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7차전을 마지막으로 정들었던 우루과이 대표팀 유니폼을 벗는다. 수아레스는 “대 축구 | 김예슬 기자 | 2024-09-03 16:37 황인범, 네덜란드 페예노르트와 4년 계약 ··· 등번호 4번 황인범, 네덜란드 페예노르트와 4년 계약 ··· 등번호 4번 [FT스포츠] 한국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28)이 네덜란드 프로축구 명문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으로 이적했다.3일(한국시간) 페예노르트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세르비아 리그 츠르베나 즈베즈다에서 뛰던 황인범을 영입했다고 밝혔다.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 4년. 등번호는 4번이다. 구단은 세부 조건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네덜란드 매체 텔레그라프는 황인범의 바이아웃(이적 보장 최소 금액)이 800만 유로(118억원)로 책정했다.황인범은 구단을 통해 “내 경력 중 페예노르트가 가장 큰 클럽”이라며 “페예노르트는 내가 지금까지 뛰었던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9-03 15:47 대전 GK 이창근, K리그1 29R MVP 선정 ··· K리그2는 김포 루이스 대전 GK 이창근, K리그1 29R MVP 선정 ··· K리그2는 김포 루이스 [FT스포츠] 프로축구 대전 하나시티즌 골키퍼 이창근이 하나은행 K리그1 2024 29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3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창근을 하나은행 K리그1 2024 29라운드 MVP로 뽑았다"고 밝혔다. 이창근은 지난 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전에서 광주의 유효슈팅 4개를 모두 막아내는 맹활약을 펼치며 2-0 승리를 지켰다.특히 1-0으로 앞선 후반 34분에는 기습적인 롱패스로 김인균의 추가 골을 어시스트했다.대전은 광주전 승리로 강등권에서 탈출하며 9위로 올라섰다. 이창근과 미드필더 이순민, 윤도영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9-03 15:34 '뛰고 또 뛰고' 오타니, '1G 도루 3개' 44홈런-46도루 기록 ··· '50-50' 한 발 더 '뛰고 또 뛰고' 오타니, '1G 도루 3개' 44홈런-46도루 기록 ··· '50-50' 한 발 더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MLB) LA 다저스 '슈퍼스타' 오타니가 50홈런-50도루 향해 한 발 더 다가섰다.3일 오타니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 경기에 1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4타수 2안타 2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특히 이날 오타니는 도루 3개를 성공시키며 시즌 46호 도루가 됐다. 현재 홈런 44개로 남은 24경기에서 홈런 6개, 도루 4개를 더 성공하면 50-50클럽에 가입한다.오타니는 4회 세 번째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한 뒤 2루를 훔쳐 44호 도루에 성공했다. 7회에는 안타를 치며 출루한 뒤 2루와 3루 도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9-03 15:01 '시구하다 아킬레스건 파열' 문상훈, 1년 만에 LG 승리 기원 시구 나선다 '시구하다 아킬레스건 파열' 문상훈, 1년 만에 LG 승리 기원 시구 나선다 [FT스포츠] 배우 겸 코미디언 문상훈이 아킬레스건 파열 1년 만에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3일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4일부터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SSG랜더스와의 주중 홈 2연전에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4일에는 문상훈이 승리 기원 시구에 나선다.문상훈은 앞서 지난해 9월 22일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가 아킬레스 건 파열 부상을 입었지만 끝까지 시구를 마치는 모습으로 화제된 바 있다.이번 시구에 앞서 문상훈은 "아킬레스 건이 끊어지고, 1년 만에 다시 시구에 나선다. 다치기 전보다 더 건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9-03 14:44 ‘39세’ 호날두, 네이션스리그 우승 위해 포르투갈 대표팀 합류 “내 은퇴 시기는” ‘39세’ 호날두, 네이션스리그 우승 위해 포르투갈 대표팀 합류 “내 은퇴 시기는” [FT스포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가 39세 나이로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했다.호날두가 선발된 포르투갈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2024년 9월 6일과 9일, 크로아티아, 스코틀랜드와 유럽 네이션스리그 조별리그 2연전을 치른다. 호날두는 2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은퇴 시기에 대한 질의가 나오자 “때가 되면 떠날 거다. 어려운 결정이 아닐 것”이라 답했다.호날두는 “더는 팀에 기여할 게 없다고 생각되면 가장 먼저 떠날 것”이라며 “그게 인생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목표는 네이션스리그 우승임을 분 축구 | 김예슬 기자 | 2024-09-03 13:48 “청년의 꿈 피우지도 못한 채”…대한스키협회, 뉴질랜드 사고로 숨진 선수·코치 합동 영결식 개최 “청년의 꿈 피우지도 못한 채”…대한스키협회, 뉴질랜드 사고로 숨진 선수·코치 합동 영결식 개최 [FT스포츠] 지난달 뉴질랜드에서 훈련 도중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국가대표 후보 선수 등 희생자들의 합동 영결식이 열린다.대한스키협회는 2024년 9월 2일부터 사흘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사고로 숨진 모 레이싱스쿨 소속 조 모(23) 코치와 알파인 스키 국가대표 후보 선수 한국체대 박 모(20) 선수, 광성고 김 모(16) 선수의 장례식을 대한스키협회장으로 치르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21일 뉴질랜드 아오라키 지역에서 훈련을 마치고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로 숨졌다.합동 영결식은 오는 4일 오전 11시에 시작된다. 스포츠일반 | 김예슬 기자 | 2024-09-03 12:53 정호원, 파리 패럴림픽 보치아 개인전 금메달 획득...'10회 연속 금메달'의 영광 정호원, 파리 패럴림픽 보치아 개인전 금메달 획득...'10회 연속 금메달'의 영광 [FT스포츠] 한국 보치아의 상징적 인물 정호원(38·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이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 또 한 번의 위대한 성과를 이뤘다.정호원은 3일 프랑스 파리 사우스 아레나1에서 열린 남자 개인전(스포츠등급 BC3) 결승에서 호주의 대니얼 미셸을 상대로 4엔드 합산 점수 5대 2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승리로 정호원은 패럴림픽에서 네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한국 보치아는 10회 연속 금메달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보치아를 포함하여 총 세 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보치아에 스포츠일반 | 김진현 기자 | 2024-09-03 07:26 댄 후커, UFC 라이트급 타이틀 도전의 기회..."놓치지 않겠다" 다짐 댄 후커, UFC 라이트급 타이틀 도전의 기회..."놓치지 않겠다" 다짐 [FT스포츠] 댄 후커는 UFC 라이트급 순위에서 다시 5위로 올라선 이후 이번 기회를 소중히 여기며 신중하게 행동할 것이라고 밝혔다.후커(24-12 MMA)는 UFC 305에서 마테우스 감로트와의 경기에서 스플릿 결정 승리를 거두며 155파운드 부문에서 5위로 복귀했다. 이번 승리는 후커가 클라우디오 푸엘레스와 자린 터너를 차례로 이기고 이룬 세 번째 연승이다. 후커는 이제 타이틀 도전권을 얻을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 이를 놓치지 않기 위해 신중하게 준비할 계획이다. 그는 ESPN Australia와의 인터뷰에서 “첫 번째 라운드 종합격투기 대회 | 김진현 기자 | 2024-09-03 06:18 "경기중에도 태동있었다" 패럴림픽 최초 임산부 메달리스트, 양궁선수 조디 그린햄...역사적인 성과 "경기중에도 태동있었다" 패럴림픽 최초 임산부 메달리스트, 양궁선수 조디 그린햄...역사적인 성과 [FT스포츠] 조디 그린햄(31)은 패럴림픽 양궁 역사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우며 주목받고 있다.2024년 파리 패럴림픽에서 그녀는 임신 7개월의 상태에서도 양궁 컴파운드 여자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그녀는 패럴림픽 역사상 최초로 임신 중 메달을 딴 선수로 기록되었다. 그린햄은 선천적인 손의 기형인 ‘단지증’과 ‘합지증’을 가지고 있다. 이로 인해 왼쪽 팔이 짧고 왼손에는 엄지만 있는 상태로 태어났다. 그는 이러한 신체적 제약을 극복하기 위해 활의 그립을 맞춤형으로 조정하고 다양한 훈련을 통해 경기력 향상에 노력했다. 스포츠일반 | 김진현 기자 | 2024-09-03 05:51 헨리 세후도, 대담한 예측..."UFC 306에서 메랍 드발리쉬빌리가 션 오말리를 꺾을 것" 헨리 세후도, 대담한 예측..."UFC 306에서 메랍 드발리쉬빌리가 션 오말리를 꺾을 것" [FT스포츠] 헨리 세후도는 다음 달 라스베이거스의 스피어에서 열리는 UFC 306 밴텀급 타이틀전에서 션 오말리와 메랍 드발리쉬빌리의 대결에 대해 대담한 예측을 내놓았다. 이번 경기는 UFC 밴텀급 디비전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가능성이 크며 두 선수 모두 경기를 끝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션 오말리는 18승 1패의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그의 타격 능력과 경기 운영 능력은 이미 팬들 사이에서 잘 알려져 있다. 반면 메랍 드발리쉬빌리는 17승 4패의 전적으로 강력한 레슬링과 지치지 않는 체력을 바탕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스타 종합격투기 대회 | 김진현 기자 | 2024-09-03 05:15 패럴림픽 트라이애슬론, 두 팔 없이 센강을 넘은 ‘철인’ 김황태...10년의 노력으로 완주 꿈을 이뤄 패럴림픽 트라이애슬론, 두 팔 없이 센강을 넘은 ‘철인’ 김황태...10년의 노력으로 완주 꿈을 이뤄 [FT스포츠] 2024 파리 패럴림픽 트라이애슬론에서 양팔이 없는 유일한 선수인 김황태(47·인천시장애인체육회)가 10년간의 준비 끝에 꿈에 그리던 완주를 이뤘다.김황태는 2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의 알렉상드르 3세 다리 근처에서 열린 남자 트라이애슬론(PTS3 등급)에서 1시간 24분 01초를 기록하며 11명 중 10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순위보다는 완주가 목표였기에 결과보다는 그 과정을 더 소중히 여겼다. 경기 후 김황태는 “지금 제 자신에게 100점 만점에 200점을 주고 싶다”며 “완주를 해내서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스포츠일반 | 김진현 기자 | 2024-09-03 03:17 패럴림픽 배드민턴 은메달 정재군, “패럴림픽에서 꼭 메달을 따겠다고 다짐"후 아버지에게 마지막 선물 줄수있어 기뻐 패럴림픽 배드민턴 은메달 정재군, “패럴림픽에서 꼭 메달을 따겠다고 다짐"후 아버지에게 마지막 선물 줄수있어 기뻐 [FT스포츠]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의 최고령 선수 정재군이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며 감동적인 여정을 마무리했다.정재군은 이번 대회를 자신의 첫이자 마지막 패럴림픽으로 삼아 그 의미를 더욱 특별하게 남기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은메달을 목에 건 그는 이번 성과를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바치는 마지막 선물로 삼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정재군은 1976년생으로 올해 48세이며 한국 배드민턴 선수단의 최고령자로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2007년 척추골절 사고로 인해 장애를 가지게 되었지만 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장 스포츠일반 | 김진현 기자 | 2024-09-03 01:55 고우석, 더블A서 '1이닝 3볼넷 3실점' 또 무너졌다 ··· 빅리그 멀어져 고우석, 더블A서 '1이닝 3볼넷 3실점' 또 무너졌다 ··· 빅리그 멀어져 [FT스포츠] 고우석이 제구 난조 속에 메이저리그(MLB) 복귀가 멀어졌다.2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더블A 펜서콜라 블루와후스 소속의 고우석은 미국 플로리다주 펜서콜라블루와후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4 마이너리그 더블A 미시시피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서 1이닝 2피안타 3볼넷 1탈삼진 3실점(2자책)을 기록했다.고우석은 팀이 3-6으로 끌려가던 9회초 마운드에 올랐다. 선두타자 칼 콘리를 중견수 뜬공 처리하며 빠르게 아웃카운트를 올렸다.하지만 1사 후 데이비드 플레처를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으로 1루에 내보냈다.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9-03 01:52 음바페, 4경기 만에 데뷔골·멀티골 터져 ··· 레알, 베티스에 2-0 승리 음바페, 4경기 만에 데뷔골·멀티골 터져 ··· 레알, 베티스에 2-0 승리 [FT스포츠] 침묵하던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가 리그 데뷔골을 터뜨렸다.2일(한국시간) 음바페는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4-25시즌 라리가 4라운드 홈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 후 4경기 만에 라리가 데뷔골과 멀티골을 동시에 달성했다.이날 음바페는 팀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0-0이던 후반 22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페데리코 발베르데의 백힐 패스를 골대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선제결승골이자 자신의 라리가 데뷔골이다.이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9-03 01:08 2024 펜싱 국가대표 마지막 선발전 개최, “오상욱·구본길 8일 맞대결” 2024 펜싱 국가대표 마지막 선발전 개최, “오상욱·구본길 8일 맞대결” [FT스포츠] 2024 펜싱 국가대표 선발전이 홍천에서 열린다.2024 펜싱 국가대표 선수 선발 대회가 2024년 9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대한펜싱협회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펜싱협회가 주관, 홍천군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선발전은 한국 펜싱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요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대회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2관왕을 차지한 오상욱과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구본길 등의 본선 경기는 오는 8일 펼쳐진다.해당 선발 대회는 연 4회 열리는 펜싱 국가대표 선발전 중 마 스포츠일반 | 김예슬 기자 | 2024-09-03 00:33 전국체전, 파리 올림픽 ‘스타 선수단’ 총출동 “안세영 출전 확정” 메달리스트 40명 참가 전국체전, 파리 올림픽 ‘스타 선수단’ 총출동 “안세영 출전 확정” 메달리스트 40명 참가 [FT스포츠] 올여름 국민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물한 2024 파리 올림픽 스타 선수들이 제105회 전국체전에 총출동한다.2024년 9월 2일 대한체육회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경상남도교육청, 경상남도체육회가 주관하는 올해 전국체육대회에 전국 17개 시·도 총 2만 8,153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를 신청했다”라고 밝혔다. 지난달 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대회 참가 신청에는 1만 9,159명의 선수(남 1만 2,185명·여 6,974명)와 8,994명의 임원이 신청했다. 작년(2만 8,477명)에 비해 출전 선수가 스포츠일반 | 김예슬 기자 | 2024-09-02 22:57 홍명보호 ‘우여곡절’ 끝 첫 소집 훈련, 양민혁 포함 19명 참여…“두려움 많아” 홍명보호 ‘우여곡절’ 끝 첫 소집 훈련, 양민혁 포함 19명 참여…“두려움 많아” [FT스포츠] 우여곡절 끝, 10년 만에 다시 닻을 올린 홍명보호(號)가 첫 소집 훈련을 가졌다.2024년 9월 2일 오후 5시(이하 한국시간)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첫 소집 훈련을 진행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이후 약 10년 만에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을 지도하게 된 홍명보 감독은 앞서 박건하, 김동진, 김진규 등 내국인 코치진과 주앙 아로소(포르투갈) 수석 코치, 차이구 마이아(포르투갈) 전술분석 코치 등을 영입하며 출범 준비를 마쳤다.홍명보 감독은 이날 취재진을 만나 축구 | 김예슬 기자 | 2024-09-02 21:44 ‘한국 최초’ 여자 복싱 메달리스트 임애지, 기아-키움전 시구 나선다 “승리요정 되고파” ‘한국 최초’ 여자 복싱 메달리스트 임애지, 기아-키움전 시구 나선다 “승리요정 되고파” [FT스포츠]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최초 여자 복싱 메달리스트로 거듭난 임애지(화순군청)가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승리 기원 시구에 나선다.2024년 9월 2일 기아 타이거즈는 “오는 7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키움과의 홈경기에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 임애지를 초청해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임애지는 “리그 1위 팀 KIA 타이거즈의 시구를 맡게 돼 영광”이라며 소감을 밝혔다.임애지는 “파리에서 가져온 승리의 기운을 선수단에게 불어 넣을 수 있도록 힘찬 시구를 하겠다”라는 결의도 내비쳤다. 복싱·킥복싱 | 김예슬 기자 | 2024-09-02 17:4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