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지민·뷔·정국, 12월 동반 입대…BTS 전부 병역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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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지민·뷔·정국, 12월 동반 입대…BTS 전부 병역 이행
  • 김소라 기자
  • 승인 2023.11.29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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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히트뮤직
사진=빅히트뮤직

[FT스포츠]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본명 김남준·29), 지민(본명 박지민·28), 뷔(본명 김태형·27), 정국(본명 전정국·26)이 12월 차례로 입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9일 스타뉴스는 “RM과 뷔는 12월 11일 후방 모처에 있는 훈련소에, 지민과 정국은 12월 12일 전방 같은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소한다”고 보도했다.

RM, 지민, 뷔, 정국은 훈련을 마친 뒤 자대 배치 후 18개월 간 육군 현역병으로 복무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입대 날짜와 장소는 확인이 어렵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앞선 멤버들의 입대 때와 마찬가지로 입대일과 장소가 알려질 경우 안전상 우려 등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22일 빅히트뮤직은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음을 알려 드린다”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입대 날짜, 장소 등은 안전을 위해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빅히트 뮤직은 또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과 변함 없는 사랑 부탁드리며 당사도 아티스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애정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에서 진(본명 김석진), 제이홉(본명 정호석), 슈가(본명 민윤기)는 이미 병역의무를 이행 중이다. 방탄소년단 맏형인 진은 2021년 12월, 제이홉은 지난 4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슈가는 지난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이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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