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스포츠] 서로를 타격하는 스포츠인 복싱은 어렵게만 느껴졌던 스포츠였지만 최근에는 체력 강화와 체중 감량 그리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면서 배우는 사람이 늘고 있다. 빠른 몸놀림을 필요로 하는 복싱이지만 초보자들에게 맞춤 복싱을 선보이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운동으로 떠오르고 있다.
◆ 칼로리 소모
복싱은 생각보다 칼로리 소모가 엄청나다. 짧은 시간에 지속해서 뛰면서 몸을 움직이기 때문에 다른 운동에 비해 같은 시간대 엄청난 열량을 소모하는 운동으로 5분 동안 100m를 전력 질주한 효과와 같은 효과를 보기 때문에 1시간 동안 복싱 운동을 하게 되면 칼로리 소모가 엄청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큰 효과를 보게 된다.
◆ 체력 강화
복싱은 시작부터 끝까지 뛰거나 서서 팔과 다리를 움직이면서 하는 운동인 만큼 전신 근육 강화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체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복싱의 기본 스텝은 다리를 어깨 정도로 벌리고 앞발과 뒷발을 45도 정도 틀어 사선 방향으로 몸을 돌린 스텝을 유지하면서 뒷발을 들고 점프하듯이 이동을 하는데 이때 양팔을 주먹을 쥐면서 내뱉는 동작을 하게 된다.
기본 스텝 하나만으로 자연스럽게 팔과 다리 운동이 되면서 제자리에서 뛰는 동작을 반복하기 때문에 심폐지구력과 근지구력이 향상되어 기본 스텝에 다양한 동작을 응용하게 되면 전반적으로 체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 스트레스 해소
스트레스에 약한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운동으로 복싱은 글로브를 끼고 상대방을 공격하면서 주먹으로 타격감을 느끼고 일상생활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데 큰 도움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