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토트넘 뉴캐슬 원정경기에서 1:6 참패, UCL 진출 적신호 토트넘 뉴캐슬 원정경기에서 1:6 참패, UCL 진출 적신호 [FT스포츠] 23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2~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홋스퍼의 맞대결에서 토트넘이 전반전에만 5골을 먹히며 뉴캐슬에 1-6로 대패했다.뉴캐슬과 토트넘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이 달린 4위 자리를 놓고 겨루던 상황이었다. 뉴캐슬은 최근 키어런 트리피어, 닉 포프, 브루노 기마랑이스 등 선수진을 보충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 내기 위한 전력을 다졌다. 토트넘은 최근 분위기가 좋지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04-24 03:39 유벤투스 장부조작 관련 징계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 토트넘에서 사임 유벤투스 장부조작 관련 징계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 토트넘에서 사임 [FT스포츠] 토트넘 감독을 맡았던 안토니오 콘테(54·이탈리아)와의 계약 해지 후 21일(한국시간) 파비오 파라티치(51·이탈리아) 단장도 토트넘을 떠났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 토트넘 홋스퍼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국제축구연맹(FIFA)은 전 세계적으로 금지령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분쟁이 지속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파라티치 단장은 임무 수행에 방해가 된다고 판단, 이탈리아축구협회(FIGC)와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받은 징계와 관련하여 그의 법적 대응에 집중하기 위해 즉시 클럽에서 사임하기로 결정했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04-21 21:54 파리생제르맹(PSG) 음바페 파트너로 토트넘 공격수 해리 케인 영입하나 파리생제르맹(PSG) 음바페 파트너로 토트넘 공격수 해리 케인 영입하나 [FT스포츠] 내년 6월 구단과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잉글랜드 국가대표 공격수 해리 케인(토트넘)의 거취는 다음 2023-24시즌을 앞두고 열릴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사이다. 케인은 토트넘의 메인 공격수로 활동하고 있으나 계약 만료 1년을 남긴 현 시점에서 토트넘과의 재계약 논의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바이에른 뮌헨(독일) 등 케인 영입에 힘쓰는 구단 리스트에 새로운 구단이 합류했다. 19일(한국시간) 프랑스 현지 언론에서 프랑스 리그앙의 명문 구단인 파리 생제르맹(PSG) 역시 케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04-19 22:11 남자축구대표팀 클린스만 감독, 나폴리에서 김민재도 만났다 남자축구대표팀 클린스만 감독, 나폴리에서 김민재도 만났다 [FT스포츠]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축구대표팀 감독이 손흥민(토트넘), 오현규(셀틱)에 이어 김민재(나폴리)를 만나 유럽파 점검 일정을 이어갔다.대한축구협회는 19일 "이탈리아로 이동한 클린스만 감독과 스트링가라 코치가 18일(현지시간) 나폴리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나폴리-AC밀란 경기를 관전하고 김민재 선수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알렸다.협회는 클린스만 감독과 스트링가라 코치, 김민재가 미소를 지으며 함께 서 있는 사진도 올렸다.김민재의 소속팀 나폴리는 이날 AC밀란과 벌인 2022~2023시즌 챔피언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04-19 21:52 클린스만 직관 후, '셀틱' 오현규 “특별한 재능 가진 선수…좋은 인상 받아” 클린스만 직관 후, '셀틱' 오현규 “특별한 재능 가진 선수…좋은 인상 받아” [FT스포츠] 한국 축구 대표팀의 위르겐 클린스만(58·독일) 감독이 오현규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지난달 한국 축구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클린스만 감독은 콜롬비아(2-2 무), 우루과이(1-2 패)와 A매치 일정을 마친 뒤 지난 14일부터 유럽 무대에서 활동하는 태극전사들을 직접 점검하고 있다.셀틱은 16일 스코틀랜드 킬마녹 럭비 파크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32라운드 킬마녹과 경기에서 4-1 승리를 거뒀다. 오현규는 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됐다. 골을 넣지는 못했지만 특유의 활발한 모습을 선보이며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04-17 14:41 클린스만 감독, 손흥민 직관 칭찬 "한국서 매우 특별한 선수" 클린스만 감독, 손흥민 직관 칭찬 "한국서 매우 특별한 선수" [FT스포츠] ‘토트넘 레전드 선배’인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손흥민의 101호골을 직관한 뒤 ‘특별한 선수’라고 치켜세웠다.클린스만 감독은 15일(현지시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토트넘-본머스 경기(토트넘 2-3 패)가 열린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찾아 하프타임에 관중들 앞에서 마이크를 잡았다.이날 홈에서 아쉽게 승점을 챙기지 못한 토트넘이지만 손흥민의 폭발력은 상당했다. 지난 브라이턴전에 프리미어리그 100호 골을 넣은 뒤 2경기 연속 골 맛을 봤다. 올 시즌 처음으로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04-16 14:32 여자축구 대표팀 '벨호', 잠비아와 두번째 평가전서 5대 0 완승…이금민 해트트릭 여자축구 대표팀 '벨호', 잠비아와 두번째 평가전서 5대 0 완승…이금민 해트트릭 [FT스포츠]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잠비아와의 2차 친선경기에서 다시 한번 승리했다.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은 11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잠비아와의 두 번째 A매치 평가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이금민(브라이턴)의 활약에 베테랑 골잡이 박은선(서울시청)의 멀티골을 묶어 5-0으로 이겼다.이금민(브라이턴)이 3골, 박은선(서울시청)이 2골을 책임졌다. 경기 직전 “무실점 경기를 하고 싶다”고 밝혔던 벨 감독의 말대로 대표팀은 잠비아에 단 하나의 실점도 허용하지 않고 완승을 거뒀다.이번 경기는 박은선과 손화연(현대제철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04-11 23:46 콜린 벨 호 한국여자축구대표팀,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잠비아와 2차전 선발 공개 콜린 벨 호 한국여자축구대표팀,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잠비아와 2차전 선발 공개 [FT스포츠] 11일 오후 7시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과 잠비아와의 두 번째 평가전 선발 라인업이 발표되었다.콜린 벨(잉글랜드)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지난 잠비아와의 1차전에서 24분 조소현(토트넘 홋스퍼)이 선제골을 터트렸으나 전반전 마지막만 잠비아에게 2골을 먹히며 역전을 허용햇했다. 하지만 후반 이금민(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의 득점과 박은선의 골 등 5-2 짜릿한 재역전승을 거두었다.벨 감독은 지난 경기와 같은 전술인 스리백 수비라인을 갖춘 선발 명단을 올렸다. 양쪽 윙백으로는 추효주(수원F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04-11 18:59 'EPL 100호골' 손흥민, 인터뷰서 "득점왕 압박감 컸다... 이겨낼 것" 소감 전해 'EPL 100호골' 손흥민, 인터뷰서 "득점왕 압박감 컸다... 이겨낼 것" 소감 전해 [FT스포츠] "많은 압박을 받았다"아시아 선수 최초이자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34번째 통산 100호골을 넣은 손흥민(31·토트넘)이 '득점왕의 압박감'을 이겨내고 발전하겠다고 다짐했다.10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더드와 인터뷰에서 "지난 시즌은 환상적이었다. 득점왕을 차지한 것은 나에게 엄청난 자신감을 준 마법 같은 순간이었다"고 입을 뗐다.이어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자 사람들은 '쏘니는 득점왕'이라며 나에게 또 다른 엄청난 활약을 기대했다. 하지만 단순한 문제가 아니었다. 더 많은 주목을 받았고, 더 많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4-11 15:14 토트넘 손흥민 프리미어리그 역대 34번째로 100호 골 기록, 아시아 선수 중 최초 토트넘 손흥민 프리미어리그 역대 34번째로 100호 골 기록, 아시아 선수 중 최초 [FT스포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동하는 손흥민(31∙토트넘)이 오랜 골 침묵을 깨고 프리미어리그 100호골을 기록했다. 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브라이튼과의 토트넘 홈 경기에서 손흥민은 해리 케인과 데얀 클루셉스키와 함께 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전반 10분 페리시치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침착하게 공을 잡은 뒤 페널티 박스 왼쪽 측면에서 오른발로 감아 쳐 상대팀의 골문을 흔들었다. 이번 득점으로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202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04-09 08:42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 잠비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5-2 재역전승, 11일 2차전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 잠비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5-2 재역전승, 11일 2차전 [FT스포츠] 한국 여자 축구국가대표팀이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잠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 역전의 역전 끝에 짜릿한 승리를 거두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 FIFA 랭킹 17위, 잠비아는 77위에 올라 있다. 이번 친선경기는 오는 7월 호주·뉴질랜드 월드컵에서 맞붙을 모로코(73위)에 대비한 것으로, 한국 대표팀이 잠비아를 비롯해 아프리카 팀과 국내에서 경기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반 24분 조소현(토트넘 홋스퍼)이 선제골로 기선제압에 성공했지만 전반전이 끝나기 직전 잠비아에게 연달아 2골을 내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04-07 22:54 여자축구대표팀 벨호, '가상의 모로코' 잠비아 상대…월드컵 모의고사 여자축구대표팀 벨호, '가상의 모로코' 잠비아 상대…월드컵 모의고사 [FT스포츠] 2023년 여자월드컵을 준비하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잠비아를 상대로 안방에서 '모로코전 리허설'에 나선다.이번 평가전은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같은 조에 속한 아프리카 팀 모로코를 대비한 모의고사나 마찬가지다. 한국은 독일, 모로코, 콜롬비아와 함께 H조, 잠비아는 스페인, 코스타리카, 일본과 함께 C조에 속해 있다.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7위로 잠비아(77위)보다 높지만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아프리카 여자대표팀이 국내 평가전에 초청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대표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04-07 17:40 애버튼 전 두크레에게 얼굴 가격당한 케인 "오버 액션" 비판 애버튼 전 두크레에게 얼굴 가격당한 케인 "오버 액션" 비판 [FT스포츠] 해리 케인(토트넘)이 '오버 액션'했다는 주장이 나왔다토트넘은 4일(한국시간) 오전 4시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에버튼과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맞대결을 치러 1-1로 비겼다.승점 50의 토트넘은 4위 제자리걸음을 했다. 에버튼(승점 27)은 18위에서 15위로 올라서며 강등권에서 탈출했다.지난달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경질된 뒤 첫 경기였다. 수석코치였던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감독대행은 콘테의 스리백 전술을 그대로 들고 나왔다. 손흥민과 케인, 데얀 클루셉스키를 스리톱으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04-04 14:49 '손흥민 SNS 언팔' 김민재 "제 오해로 인한 일…잘못했습니다" '손흥민 SNS 언팔' 김민재 "제 오해로 인한 일…잘못했습니다" [FT스포츠] 대표팀보다 소속팀에 집중하고 싶다 밝혀 논란을 빚은 '괴물 수비수' 김민재(나폴리)가 손흥민(토트넘)과 소셜미디어(SNS)상 관계를 끊었던 사실을 인정하고 자신의 오해 탓이라고 사과했다.김민재는 1일 소속사를 통해 "손흥민 선수와 관련해 제가 생각이 짧았고, 잘못했다"라며 "흥민이 형께 따로 연락해 사과드렸고,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밝혔다.앞서 김민재는 지난달 28일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을 1대 2로 패한 후 “정신적으로 무너진 상태”라며 “대표팀보다는 소속팀에만 신경을 쓰고 싶다”는 인터뷰를 했다.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04-01 23:32 김민재, 불화설 반박…선배 불편하다고 지목했단 보도 '사실무근' 김민재, 불화설 반박…선배 불편하다고 지목했단 보도 '사실무근' [FT스포츠] 김민재(나폴리) 측이 축구 대표팀 내 불화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김민재의 에이전시 오렌지볼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민재 선수가 대한축구협회와 면담에서 특정 선수를 지목했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이어 "한 매체가 '김민재는 월드컵 기간 특정 선배와 함께 뛰는 게 불편하다는 심경을 토로했다'며 특정 선수와 함께 뛰는 걸 거부하거나 배제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해석할 수 있는 보도를 했다. 사실이 아니라는 걸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김민재는 지난 28일 우루과이와 평가전 후 "멘털 쪽으로도 많이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03-31 20:49 손흥민-김민재 '언팔' 불화설 논란…단순 해프닝일까 손흥민-김민재 '언팔' 불화설 논란…단순 해프닝일까 [FT스포츠] 김민재(27·나폴리)가 국가대표팀 은퇴를 시사하는 듯한 발언으로 파장을 일으키자 대표팀 주장 손흥민(30·토트넘)은 “국대 유니폼을 입는 것은 항상 영광”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에 김민재가 손흥민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차단한 것이 포착되며 축구팬들이 술렁였고, 현재는 계정을 다시 팔로우한 상태지만 국가대표팀 내부에 균열이 생긴 것 같다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김민재는 28일 우루과이전 1대2 패배 후 “대표팀보다는 소속팀에 집중하고 싶다”고 말해 경솔하다는 비난을 받았다. 또 대표팀 은퇴를 시사한 것 아니냐는 논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03-30 13:2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공격수 해리 케인 영입위해 이적료 1279억 제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공격수 해리 케인 영입위해 이적료 1279억 제시 [FT스포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 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해리 케인(29)의 영입에 나섰다는 보도가 나왔다. 토트넘은 올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와 FA컵, 리그컵에서 모두 탈락했으며 콘테 감독마저 경질되었다. 만 30세인 케인은 자신의 기량이 절정에 다다른 지금 시점에서 챔피언스 리그 진출과 트로피를 획득하려는 야망을 성취할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또한 케인은 토트넘과의 계약 기간이 한 시즌 남은 상태이기 때문에 언론들은 케인이 더 많은 챔피언스리그 경험과 우승트로피 경력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03-29 23:17 토트넘 떠나는 콘테, "우리의 여정은 끝, 팬들에게 특별한 마음" 작별인사 건네 토트넘 떠나는 콘테, "우리의 여정은 끝, 팬들에게 특별한 마음" 작별인사 건네 [FT스포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작별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마지막 작별 인사를 남겼다.28일(한국시간) 콘테 감독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축구는 열정"라이며 "감독으로서 나의 열정과 축구 방식을 인정해주고 공유해 준 토트넘의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남기며 토트넘 구단과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이어 "항상 응원해준 팬들에겐 더 각별한 마음이다. 팬들이 내 이름을 불러주던 것을 잊을 수 없을 것"이라며 "우리가 함께 하는 여정은 여기서 끝났다.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3-28 13:13 토트넘 콘테 감독 경질 결정, 차기 감독 후보는 누구? 포체티노∙엔리케 등 물망 토트넘 콘테 감독 경질 결정, 차기 감독 후보는 누구? 포체티노∙엔리케 등 물망 [FT스포츠] 한국 시간으로 27일 손흥민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안토니오 콘테(이탈리아) 감독 경질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로써 콘테 감독은 16개월간의 토트넘 지도자 생활을 종료했으며 토트넘은 새 감독을 찾기에 나섰다. 콘테 감독이 떠난 후 토트넘은 남은 시즌 동안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 라이언 메이슨 코치가 수석코치를 맡아 팀을 운영할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토트넘의 다음 감독자리에 여러 후보가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 중 루이스 엔리케를 비롯해 이전에 토트넘 감독직을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03-27 19:53 여자축구 '콜린벨호', 잠비아와 친선전 명단 공개 ··· 조소연 복귀·이민아 제외 여자축구 '콜린벨호', 잠비아와 친선전 명단 공개 ··· 조소연 복귀·이민아 제외 오는 7월 개막하는 여자 월드컵을 앞두고 잠비아와의 친선전에 나설 여자축구대표팀 명단이 공개됐다.27일 대한축구협회는 내달 7일과 11일 잠비아를 상대로 열리는 '신세계 이마트 초청 여자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 참가 할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27명의 소집 명단에는 지소연(수원FC), 이금민(브라이튼), 장슬기(인천현대제철) 등 주축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고, 부상으로 한동안 대표팀에서 빠졌던 조소현(토트넘)이 합류했다.다만 부상 회복 중인 이민아(현대제철)은 제외됐다.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 선수단은 오는 2일 파주 대표 스포츠 | 민진아 기자 | 2023-03-27 16:3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