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외식음료협회, 2021년 (식)음료 관련 실무 및 교육 전문위원 모집 한국외식음료협회, 2021년 (식)음료 관련 실무 및 교육 전문위원 모집 [파이트타임즈] 한국외식음료협회가 역량 있는 (식)음료 관련 실무 및 교육 전문가들을 모집한다.모집 분야는 음료, 외식서비스, 관광서비스, 호텔서비스, 항공서비스, 기타 등 6개로 파트별 약간 명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지원파트 산업체 또는 교육경력 5년 이상, 성별 및 학력과 지역 제한 없이 만 30세 이상이어야 한다.전문위원은 협회 최고운영위원회 심의를 득한 후 신청서 및 연회비를 납부한 후 위촉된다. 협회 위원의 추천 및 자가 지원도 가능하다.전문 위원의 활동 내용은 ▲총회 및 지원분야별 미팅 시 참석 ▲지원분야 협회 민간자 음식 | 이진용 | 2020-12-28 16:30 충청북도, ‘밥맛’에 중점 둔 ‘밥맛 좋은 집’ 선정 충청북도, ‘밥맛’에 중점 둔 ‘밥맛 좋은 집’ 선정 [파이트타임즈] 음식의 맛이 아무리 좋아도 밥이 맛있지 않으면 입맛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통상 입소문이 난 맛집들은 반찬과 함께 ‘밥’도 맛있는 경우가 많다.이와 관련 충청북도는 2020년도 ‘밥맛 좋은 집’ 13곳을 선정해 지정했다.최근 코로나19 및 경제위기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밥맛 좋은 집’을 확대 발굴하고자 지난 10월부터 시범업소 64개소를 외부전문가가 직접 평가하여 선정했다고 한다.‘밥맛 좋은 집’은 전문가가 직접 업소를 방문하여 밥맛에 중점을 두고 쌀의 수급 및 보관상태 음식 | 유정현 | 2020-12-17 09:40 [식품정보] 여름철 별미 ‘오이’, 너무 쓴 것은 먹지 않는 것이 바람직해 [식품정보] 여름철 별미 ‘오이’, 너무 쓴 것은 먹지 않는 것이 바람직해 [파이트타임즈] 오이는 인도가 원산지로, 수박, 멜론 등과 같은 박과 식물에 속한다.입맛이 없을 때 오이소박이나 오이무침, 오이냉채 등으로 여름철 달아난 입맛을 잡을 수 있어 별미로 활용 시 유용한 식품이기도 하다.다만 다른 식용 과일/채소 대비 유효성분이 비교적 적은 편이다. 칼로리도 100g당 약 10kcal 내외 정도로 매우 낮고 약 95%가 물로 이루어져 있어 여름철 다이어트 식품으로 섭취하거나, 또는 얇게 썰어 피부관리를 위한 마스크팩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주요 성분은 비타민 C이지만 오이의 겉껍질에는 비타민 C를 파괴하는 음식 | 윤동희 기자 | 2019-07-01 10:42 [식품정보] 고종 황제도 애호한 커피, 효능 및 권장 섭취량은? [식품정보] 고종 황제도 애호한 커피, 효능 및 권장 섭취량은? [파이트타임즈] 커피는 언제부터 국내에 도입됐을까?커피는 개화에 의한 서양문물의 도입과 함께 19세기 후반부터 국내에 첫선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커피 애호가'로 알려져 있는 고종황제가 ‘커피(가배차)’를 접한 시점에 대해서는 1896년(건양 1년) 아관파천 때 러시아 공사 베베르가 고종에게 커피를 소개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1884년부터 3년간 고종 황제의 어의로 지낸 알렌이 1903년에 출판한 기록물인 ‘Things Korea’에 따르면 당시 궁중에서 커피를 음용했다는 기록이 있어, 1880년대 중반부터 커피를 접했다고 음식 | 윤동희 기자 | 2019-06-15 20:53 [식품정보] 같은 식물, 다른 명칭? 아리송한 ‘강황’ 과 ‘울금’ [식품정보] 같은 식물, 다른 명칭? 아리송한 ‘강황’ 과 ‘울금’ [파이트타임즈] 카레 등의 향신료로 쓰이는 '강황'을 시장 등에서 구매하려고 하면 재미있는 경우를 접하게 된다.어떤 좌판에서는 '울금(강황)'이라고 표기해 놓고 강황을 찾았더니 울금을 주기도 하고, 어떤 곳에서는 강황은 주로 수입산, 울금은 국산이라 가격이 다르며 품질에도 차이가 있다고 한다.심지어는 강황과 울금을 제조법/가공법으로 구분해 가공 방법에 따라 식용 또는 약재로 판매하는 경우도 있다.강황과 울금은 모두 영어로 터메릭(Turmeric) 이라고 하며, 심지어는 국어사전에서조차 강황과 동의어를 ‘울금’으로, ‘울금’의 동의어 음식 | 윤동희 기자 | 2019-06-12 16:47 [식품정보] 초복 앞둔 6월, 제철 과일인 수박·참외로 한여름 대비 어떨까? [식품정보] 초복 앞둔 6월, 제철 과일인 수박·참외로 한여름 대비 어떨까? [파이트타임즈] 초복은 음력 5월 19일이며, 올해 기준으로는 양력 7월 12일이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시점에 걸쳐 있는 셈인데, 더위를 지혜롭게 대처하기 위한 조상님들의 날짜 선정이 예사롭지 않다.그러나 지구온난화 등으로 인해 더위가 오는 시점이 빨라지며 '초복조차 너무 늦다'고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일례로 작년에는 6월 2일 남부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이후 6월 22일에는 강원 영서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24일에는 서울에도 폭염이 시작됐다. 장마도 6월 26일부터 7월 10일까지 총 15일로, 1973년(6일) 음식 | 윤동희 기자 | 2019-06-10 19:41 [식품정보] 꽃가루를 먹을 수 있다? 꿀벌에서 채취한 ‘화분’ 알아보기 [식품정보] 꽃가루를 먹을 수 있다? 꿀벌에서 채취한 ‘화분’ 알아보기 [파이트타임즈] ‘로얄젤리’가 식용으로 쓰인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꿀벌에 묻은 꽃가루를 채취해 식용으로 쓸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경우는 비교적 드문 편이다.꿀벌(일벌)은 꽃에서 꽃으로 이동하며 꿀을 채취한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몸 등에 수술의 꽃가루가 묻게 되며, 이를 암술에 접촉시켜 꽃의 열매를 맺게 한다.또한 일벌들은 채취한 꽃가루를 침과 꿀 등으로 굳혀 뒷다리에 매달고 다니는데, 이는 일벌 자신과 애벌레의 양식으로 쓰이며 또한 이를 섭취한 젊은 일벌의 인두선(머리 부분)에서 로얄젤리가 분비되기 때문에 로얄젤리의 원 음식 | 윤동희 기자 | 2019-06-03 11:21 [식품정보] 5월이 제철, 산나물만큼 좋은 ‘고구마순, 마늘종’ 어떠세요? [식품정보] 5월이 제철, 산나물만큼 좋은 ‘고구마순, 마늘종’ 어떠세요? [파이트타임즈] 봄의 막바지인 5월, 제철을 맞아 산과 들에도 다양한 나물들이 자라난다.이에 봄철 생활체육의 일환으로 산행 또는 산책을 즐기면서 겸사겸사 두릅, 미나리, 취나물 및 각종 버섯류 등을 채취하는 경우도 있다.가족 또는 지인 중 나물 채취에 숙련된 동행인이 있다면 이러한 산과 들에서의 채집활동은 여가활동에 흥미를 더해 주는 역할도 될 수 있다. 하지만 전문가의 동행 없이 무작정 산나물 캐기에 나섰다가 오히려 독초를 채취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일례로 독미나리(미나리아재비) 등 식용이 불가한 독성이 있는 음식 | 윤동희 기자 | 2019-05-21 13:32 [식품정보] 비타민 풍부해 춘곤증에 도움되는 '오렌지', 효능 및 섭취 시 유의사항은? [식품정보] 비타민 풍부해 춘곤증에 도움되는 '오렌지', 효능 및 섭취 시 유의사항은? [파이트타임즈] 귤과 비슷하게 생긴, '물 건너 온' 과일인 오렌지는 레몬, 자몽 등과 함께 귤속(Citrus)에 속하며 아시아 열대지역, 특히 말레이 열도를 원산지로 추정하고 있다.오렌지는 86 아시안게임과 88올림픽(서울올림픽) 개최를 기점으로 국내 수입량이 늘며 대중화됐으며, 현재 과육이 부드러운 스페인 계통의 오렌지인 발렌시아(Valencia) 품종, 그리고 달착지근한 네이블(Navel) 품종 등이 인기를 얻고 있다.또한 국내에서는 오렌지와 귤(또는 제주 감귤) 등을 교접해 천혜향 등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기도 하는 등 국내 음식 | 윤동희 기자 | 2019-05-14 19:45 [식품상식] 참치캔, ‘참다랑어’ 아닌 ‘가다랑어’ 쓰인다. [식품상식] 참치캔, ‘참다랑어’ 아닌 ‘가다랑어’ 쓰인다. [파이트타임즈] 참치캔은 밥과 함께 간단하게 한 끼 반찬으로 활용할 수도 있고, 김치찌개, 샐러드, 샌드위치 등 다양한 요리에도 쓰일 수 있어 국내에서 사랑받는 식품 중 하나다.하지만, 그 비싼 참치를 비교적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을 미심쩍어 하는 경우도 있다.일례로 ‘게맛살’에는 게 살이 아닌 생선 어육 등이 주재료로 사용되고, 빙그레의 '바나나맛 우유'에는 바나나가 들어가 있지 않다가 2010년 이후 법 개정으로 인해 1%의 바나나과즙이 함유된 것처럼, ‘참치캔’ 또한 참치 대신 신원 미상의 다른 생선이 주재료로 쓰인다는 음식 | 윤동희 기자 | 2019-04-08 18:57 [식품상식] 간과 신장 이롭게 하는 산수유, “씨는 꼭 빼고 드세요” [식품상식] 간과 신장 이롭게 하는 산수유, “씨는 꼭 빼고 드세요” [파이트타임즈] 우리에게 건강식품으로 잘 알려진 '산수유'는 봄철 마치 개나리처럼 샛노란 꽃으로 보는 즐거움을 주며 가을에는 붉은 과실로 영근다.산수유 열매는 일견 조그마한 대추처럼 맛있어 보여 산행길에 한 입 베어무는 경우도 있는데, 그 순간 시큼하고 약간 떫은 맛이 올라오며 눈살을 찌푸리게도 한다. 때문에 보통 날것으로 먹지 않고 말려서 차로 마시거나 술을 담그는 경우가 많다. 산수유는 씨를 제외한 과육을 주로 약용으로 사용한다. 식약처에서도 산수유를 한약재로 분류할 때 ‘씨를 뺀 것’을 기준으로 두고 있다.한의학적으로 산수유 음식 | 윤동희 기자 | 2019-04-01 15:02 [식품정보] 동남아 향신료 갈랑갈, ‘흑생강’과 유사해...제품구매 시 유의해야 [식품정보] 동남아 향신료 갈랑갈, ‘흑생강’과 유사해...제품구매 시 유의해야 [파이트타임즈] 우리에게 생소한 갈랑갈(galangal)은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향신료 중 하나이다.생김새는 생강과 유사하다. 다만 생강 대비 향이 은은하고 생강에 후추와 머스타드를 섞은 듯한 맛이 나며, 그 특유의 맛으로 뱃멀미를 완화하는데도 쓰여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유럽에서도 중세까지는 갈랑갈을 널리 이용해왔으나, ‘생강’이 유통되기 시작하면서 점차 식탁에서 모습을 감추게 됐다고 한다.중국 및 국내에서는 ‘고량강’ 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소화불량, 구토, 멀미 등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기도 음식 | 윤동희 기자 | 2019-03-31 12:00 [식품상식] 떡볶이, 건강 생각한다면 너무 맵게 먹는 것은 피해야 [식품상식] 떡볶이, 건강 생각한다면 너무 맵게 먹는 것은 피해야 [파이트타임즈] '달다', '새콤하다' 등의 맛을 느끼는 감각과 달리 '맵다'는 감각은 '맛' 보다는 '통증' 에 가깝다는 것은 이미 교양 방송 프로그램 등을 통해 대중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실제로도 고추장 등을 사람의 피부에 바르면 해당 부위가 화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매운 맛 하면 떠오르는 '떡볶이'는 과거 포장마차 등에서 주로 볼 수 있었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떡볶이·분식 관련 프랜차이즈가 등장하면서 '눈물떡볶이', '지옥떡볶이'. '악마떡볶이', '엽기떡볶이' 등 여러 명칭의 시그니쳐 메뉴들도 함께 등장했다.이러한 메뉴 음식 | 윤동희 기자 | 2019-03-23 16:34 [식품정보] ‘달걀’ 구매 전 알면 좋은 3가지 상식 [식품정보] ‘달걀’ 구매 전 알면 좋은 3가지 상식 [파이트타임즈] 달걀만큼 우리에게 친숙한 식품도 없을 것이다. 다이어트, 건강식으로도 활용되며 가격도 저렴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는 식품이기 때문이다.달걀은 '닭의 알' 이라는 어원을 갖고 있고, 한자로는 닭 계(鷄)자에 알 란(卵) 자를 써 계란이라고 읽는다.세척란의 냉장유통과 함께, 산란일자 표시제가 시행되고 있는 현 시점에 누구나 알 수도, 모를 수도 있는 '달걀' 관련 상식에 대해 간단히 알아본다. 1. 달걀에 함유된 콜레스테롤은 건강에 좋다?달걀은 한 개당 약 200mg 이상의 콜레스테롤이 함유돼 있어, 두 개만 섭취해 음식 | 윤동희 기자 | 2019-03-19 06:05 [식품정보] 전통식품 '잣', 왜 동네 슈퍼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울까? [식품정보] 전통식품 '잣', 왜 동네 슈퍼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울까? [파이트타임즈] 땅콩, 해바라기씨, 피스타치오, 아몬드, 호두, 마카다미아 등 견과류 제품들이 최근 건강관리 차원에서 관심을 얻고 있다.견과류 제품들은 포화지방산 대비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불포화지방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한 것이 특징으로 견과류의 종류에 따라 갖가지 영양소가 함유돼 있다,이 때문에 하루에 적정량을 섭취할 수 있도록 개별포장된 견과 제품들도 출시되고 있다.최근에는 동네 슈퍼에서도 수입산 견과류 제품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의외로 한국 전통식품인 '잣'을 찿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이는 잣의 음식 | 윤동희 기자 | 2019-03-15 06:57 [식품정보] 고구마, ' 위장 활동 촉진과 변비 예방에도 도움' [식품정보] 고구마, ' 위장 활동 촉진과 변비 예방에도 도움' [파이트타임즈] 과거 한국 본토에는 사실 고구마가 없었다.고구마는 영조 때 '이광여' 라는 사람이 명나라 사람 서광계가 지은 농업기수서인 『농정전서』 50권을 읽던 중 '감저(고구마의 다른 이름)'라는 작물을 보고 중국으로 종자를 찾으러 갔다가 실패하고, 통신사로 일본에 가게 된 조엄에게 부탁해 종자를 찾아 들여온 식품이라고 한다.순수 한국어 같으면서도 뭘 뜻하는 건지 아리송할 수 있는 '고구마' 라는 단어의 어원은 일본 대마도로 알려져 있다.일본 대마도에서는 고구마를 수확해 부모를 봉양한 미담이 널리 퍼져 해당 작물이 ‘고꼬이모( 음식 | 윤동희 기자 | 2019-03-12 11:15 [식품정보] 생마늘 먹기 부담된다면? '흑마늘' 섭취도 한 방법 [식품정보] 생마늘 먹기 부담된다면? '흑마늘' 섭취도 한 방법 [파이트타임즈] 마늘이 몸에 좋다는 사실은 익히 잘 알려져 있는 상식이기도 하다.피로를 잘 느끼거나 입맛이 없을 때, 마늘을 꾸준히 섭취하면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되며 특히 체력 증강 및 피로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어 운동선수 등이 적극적으로 섭취하는 경우도 많다.또한, 식약처 고시에 따르면 마늘에 포함된 알리인 성분이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하지만 이러한 유익함과는 별개로, 마늘은 자극적인 맛과 향 때문에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음식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일반적으로 생으로 섭취하기보다는 요리 음식 | 윤동희 기자 | 2019-03-10 14:09 [식품정보] 운동 후 시원한 식혜 한 잔? 식혜 만드는 법 [식품정보] 운동 후 시원한 식혜 한 잔? 식혜 만드는 법 [파이트타임즈] 운동을 마친 후에는 몸의 열을 식히고,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시원한 음료를 들이키고 싶어진다.이 때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운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물을 마시는 것이 바람직하겠지만, 갈증 해소를 위해 탄산음료 등 '맛있는' 음료수 한 잔을 선호하는 경우도 상당수 있다.다만 대표적인 탄산음료 중 하나인 '콜라'의 경우 , 인산과 카페인이 함유돼 있어 장기적으로 섭취 시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이에 콜라와 같은 탄산음료 대신 갈증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전통음료 '식혜' 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볼까 한다.식혜의 주 재료 음식 | 윤동희 기자 | 2019-03-10 11:25 [식품상식] 입에 단 것이 몸에 쓰다? 설탕과 단맛, 그리고 '당류' [식품상식] 입에 단 것이 몸에 쓰다? 설탕과 단맛, 그리고 '당류' [파이트타임즈] ‘단맛’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호불호를 가리지 않는 맛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설탕’은 이러한 단맛을 내는 데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감미료입니다.설탕은 사탕수수 등에서 추출한 순수 당분입니다. 2013년 보르도 대학의 Ahmed SH 교수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설탕은 코카인 등의 마약과 비슷한 정도의, 또는 어쩌면 마약보다 훨씬 큰 만족감을 주며 강한 중독성이 있다고 합니다.설탕을 위시한 당류(당분) 섭취는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었는데요. 일례로 식약처 발표에 따르면 2007년 1인당 일일 총 당류 섭취량이 음식 | 윤동희 기자 | 2019-03-03 00:41 [식품상식] 제조방법에 따른 다양한 식초의 구분 [식품상식] 제조방법에 따른 다양한 식초의 구분 [파이트타임즈] 방송에서 다이어트 비법 등으로도 종종 소개되며, 일정량을 꾸준히 섭취하면 몸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식초는 제조방법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할 수 있습니다.◆ 합성식초합성식초는 석유 등에서 순수한 ‘초산(아세트산, acetic acid)’을 추출해 식용으로 가공한 제품으로, 고농도의 초산은 약 16도 이하의 온도에서 얼음과 같은 결정을 만드는 성질 때문에 국내에서는 ‘빙초산’ 등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합성식초는 비교적 생산단가가 저렴한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범세계적으로 ‘신맛’을 내기 위한 음식 등을 제조, 요리할 음식 | 윤동희 기자 | 2019-02-21 09:3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