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프로여자배구 아시아쿼터에 중국선수 3명 선발…1순위 장위 페퍼行 프로여자배구 아시아쿼터에 중국선수 3명 선발…1순위 장위 페퍼行 [FT스포츠] 다음 시즌엔 중국 출신 선수들을 대거 프로배구 무대에서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번 여자부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에서 중국 선수가 3명이나 뽑혔다.한국배구연맹(KOVO)은 1일 제주에서 진행한 2024-2025시즌 여자부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 결과를 발표했다.추첨에 따라 1순위 지명권을 얻은 페퍼저축은행은 중국의 미들 블로커 장위(29)를 호명했다. 최근 서채원(21) 등을 GS칼텍스로 보내며 미들 블로커 공백이 생긴 페퍼저축은행은 고민 없이 장위를 불렀다. 키 196㎝의 장신인 장위는 속공, 서브 등 기술도 좋은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5-01 17:16 여자배구 한송이, 20년 선수생활 마침표 "꿈 같은 시간이었다" 여자배구 한송이, 20년 선수생활 마침표 "꿈 같은 시간이었다" [FT스포츠] V리그 여자부 유일한 원년 멤버 한송이가 정든 코트를 떠난다.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정관장은 26일 소속 선수 한송이의 현역 은퇴 소식을 전했다. 정관장 구단은 한송이가 2023-2024시즌을 마치고 은퇴하며 2024-2025시즌 홈 개막전 때 팬들과 함께하는 한송이의 은퇴식을 열 예정이라고 26일 발표했다.방송사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한유미의 동생인 한송이는 한일전산여고 졸업을 앞둔 200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한국도로공사에 입단해 2002-2003시즌 실업 대회 슈퍼리그 신인상을 받았다.07-08시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4-26 12:22 이소영·김연견·문정원·김다은, 여자배구 대표팀 부상 교체 이소영·김연견·문정원·김다은, 여자배구 대표팀 부상 교체 [FT스포츠] 새 감독으로 새 출발하는 여자배구 대표팀이 소집 훈련을 앞두고 부상 선수를 교체했다. 16일 대한배구협회는 지난 15일 진천선수촌에 소집한 대표선수 가운데 부상으로 훈련 참여가 불가한 김다은(흥국생명), 김연견(현대건설), 문정원(한국도로공사), 이소영(IBK기업은행)을 각각 문지윤(GS칼텍스), 김채원(IBK기업은행), 한다혜(페퍼저축은행), 박수연(흥국생명)으로 교체했다고 전했다. 교체된 선수들은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 대표팀 의무팀, 진천선수촌 메디컬센터 등과의 면담을 시행했다.김다은은 우측 견관절 회전근개 부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4-16 13:16 여자배구 VNL 대표팀 명단 발표…강소휘·박정아·이소영 여자배구 VNL 대표팀 명단 발표…강소휘·박정아·이소영 [FT스포츠] 2024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출전할 여자배구 대표팀이 선발됐다.대한배구협회는 "3일 여자경기력향상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페르난도 모랄레스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이 추천한 명단을 심의, VNL에 나설 16명의 선수를 선발했다"고 4일 밝혔다.세터에는 김다인(현대건설), 김지원(GS칼텍스), 박사랑(페퍼저축은행)이 뽑혔다. 전문 수비수인 리베로에는 김연견(현대건설), 문정원(한국도로공사)이 이름을 올렸다.미들블로커(속공수)에는 이다현(현대건설), 이주아(흥국생명), 정호영(정관장), 최정민(IBK기업은행) 등 4명이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4-04 23:20 '배구여제' 김연경, 오는 6월 국가대표 은퇴 이벤트 경기 출전 '배구여제' 김연경, 오는 6월 국가대표 은퇴 이벤트 경기 출전 [FT스포츠] '배구여제' 김연경(36)이 태극 마크를 달고 국가대표 은퇴 기념 이벤트 경기에 출전한다.4일 김연경의 소속사 라이언앳은 "오는 6월 8일과 9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김연경 초청 'KYK 인비테이셔널 2024'을 개최한다"고 전했다.대회 첫날인 8일에는 대한배구협회가 주최하는 국가대표 이벤트 경기와 국가대표 은퇴식이 열리고, 9일에는 세계 여자배구 올스타전이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대회는 김연경이 태극마크를 달고 뛰는 마지막 경기다. 김연경은 앞서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을 끝으로 국가대표를 은퇴했다. 하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4-04-04 17:05 여자배구 GS칼텍스 정대영, 현역 은퇴 ··· 25년 선수 생활 마감 여자배구 GS칼텍스 정대영, 현역 은퇴 ··· 25년 선수 생활 마감 [FT스포츠]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 미들블로커 정대영(43)이 25년간 정단 코트를 떠난다.3일 GS 칼텍스 구단은 "미들 블로커 정대영이 코트를 떠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기로 했다”며 “정대영은 2023-2024시즌이 끝난 뒤 구단에 은퇴 의사를 밝혔고,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고 전했다.여자배구 레전드 미들블로커 정대영은 양백여상을 졸업하고 1999년부터 실업배구 무대에서 활약한 정대영은 2005년 V리그 출범과 함께 현대건설에서 뛰었다.2007년 FA로 GS칼텍스로 이적한 뒤에도 꾸준히 활약하며 2007~08시즌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4-04-03 20:16 여자배구 현대건설 흥국생명과 격전끝에 챔피언결정전 1차전 '리버스 스윕' 승리 여자배구 현대건설 흥국생명과 격전끝에 챔피언결정전 1차전 '리버스 스윕' 승리 [FT스포츠] 지난 28일 오후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2023-2024시즌 프로배구 V리그 여자배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이 진행되었다. 두 팀의 치열한 접전 끝에 현대건설이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리버스 스윕(Reverse Sweep)' 승리를 거두며 마무리되었다. 1세트와 2세트(25-18 25-14)에서 흥국생명이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우위를 점했다. 현대건설의 범실을 파고들며 경기 초반 2세트를 먼저 가져온 흥국생명은 챔피언결정전 첫 승까지 단 1세트만을 남기고 현대건설의 역습에 쓰라린 패배를 겪었다.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4-03-29 16:22 여자배구 IBK기업은행, 김호철 감독과 2+1년 재계약 ··· 최대 2027년까지 동행 여자배구 IBK기업은행, 김호철 감독과 2+1년 재계약 ··· 최대 2027년까지 동행 [FT스포츠] 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김호철 감독과 동행한다.IBK기업은행 구단은 "김호철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김호철 감독의 계약 조건은 '2+1년'으로 이번 재계약으로 최대 2027년까지 팀을 이끌 수 있다.지난 2021년 12월 부임한 김호철 감독은 따뜻한 리더십을 토대로 선수들과 소통하며 팀을 빠르게 안정화 했다. 또한 맞춤형 지도를 통해 젊은 선수들의 육성에도 힘쓰며 팀의 전력 강화에 기여했다.IBK기업은행은 올 시즌 막판까지 3위 경쟁을 펼쳤지만, 5위(17승 19패, 승점 51)로 정규리그를 마쳐 포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4-03-20 16:27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 IBK 상대로 이번 시즌 전 勝, 다시 1위 '우뚝'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 IBK 상대로 이번 시즌 전 勝, 다시 1위 '우뚝' [FT스포츠]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지난 5일 화성 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1(25-20, 29-31, 25-19, 25-17)로 승리를 거두며 IBK를 상대로 이번 시즌 6전 전승을 거두었다.이로써 리그 2위였던 흥국생명은 선두 라이벌 경쟁을 펼치던 현대건설(24승 8패 승점 73점)과 승점이 같아졌지만 현대건설이 흥국생명보다 1경기를 덜 치른 상태이므로 흥국생명이 다시 1위( 26승 7패 승점 73점)를 차지했다.흥국생명의 간판 선수인 김연경은 이 날 3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4-03-06 05:20 정관장, '메가-지아 36점' GS 꺾고 3위 굳히기 ··· GS 4연패 정관장, '메가-지아 36점' GS 꺾고 3위 굳히기 ··· GS 4연패 [FT스포츠] 여자배구 정관장이 GS칼텍스를 꺾고 3연승을 질주하며 3위 자리를 유지했다.21일 정관장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1, 25-23, 25-23) 완승했다.3연승을 달성한 정관장은 16승14패(승점50)를 기록해 3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4위 GS칼텍스(16승14패, 승점45)와의 승점 차도 5점으로 벌렸다.이날 정관장은 메가가 21점, 지아가 15점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이소영이 9점을 올리며 지원했다. 반면 GS칼텍스는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4-02-22 02:18 한국 여자배구, 2025년에도 VNL 참가 확정...'핵심 국가 자격 소멸' 한국 여자배구, 2025년에도 VNL 참가 확정...'핵심 국가 자격 소멸' [FT스포츠] 한국 여자 배구가 재작년과 작년 연달아 12전 전패를 당했던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내년에도 출전할 수 있게 됐다.FIVB는 14일 VNL 참가국 수를 16개국에서 18개국으로 늘리는 내용을 골자로 한 2025~2027년 VNL 진행 방식을 홈페이지에 소개했다. VNL은 2018년 출범해 해마다 개최하는 국제 배구 대회다.대회 출범 당시 FIVB 랭킹 10위권이었던 한국은 핵심 국자 지위에 있었던 덕분에 2022년 이후 급격히 떨어진 세계 랭킹(15일 현재 40위)에도 불구하고 올해까지는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2-15 15:01 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 20연패 수렁...최다 연패 타이기록 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 20연패 수렁...최다 연패 타이기록 [FT스포츠] 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페퍼)이 20연패(連敗) 수렁에 빠졌다. V리그 여자부 단일 시즌 역대 최다 연패 타이 기록이다. KGC인삼공사(현 정관장)가 2012-2013 시즌에 20연패를 당한 바 있다.페퍼는 6일 광주 홈에서 벌인 2023-2024시즌 V리그 5라운드 GS칼텍스전에서 풀 세트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2대3(25-21 25-21 20-25 22-25 7-15)으로 역전패했다. 첫 두 세트를 먼저 따내면서 연패 탈출 희망을 밝혔으나, 뒷심에서 밀리며 역전패했다. 페퍼는 지난해 11월15일부터 이날까지 20연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2-07 00:10 여자배구 흥국생명, 선두 현대건설 추격…정관장 4연패 여자배구 흥국생명, 선두 현대건설 추격…정관장 4연패 [FT스포츠]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이 정관장을 잡고 선두 현대건설을 턱밑까지 쫓아갔다.흥국생명은 2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방문 경기에서 정관장을 세트 점수 3-0(25-23 25-22 25-17)으로 물리쳤다.2연승을 질주한 2위 흥국생명(15승 4패 승점 42점)은 선두 탈환의 발판을 마련했다. 1위 현대건설(14승 5패 승점 44점)과의 승점 차를 2점까지 줄였다.5위 정관장(7승 12패 승점 24점)은 4연패 수렁에 빠졌다. 4위 IBK기업은행(10승 9패 승점 28점)과의 격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12-29 11:16 여자배구 V리그 3라운드 '흥국생명-현대건설' 20일 선두 경쟁 여자배구 V리그 3라운드 '흥국생명-현대건설' 20일 선두 경쟁 [FT스포츠] 20일 오후 7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V리그 여자부 3Round 흥국생명(13승 3패·승점 36)과 현대건설(12승 4패·승점 37)의 1위 경쟁이 펼쳐진다. 2021~2022시즌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던 현대건설은 지난 시즌 흥국생명 김연경의 복귀와 함께 정규시즌 우승을 흥국생명에게 내어주었으나 이번 시즌 2년만에 다시 8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흥국생명은 현대건설과 승점 단 1점 차이만을 두고 있으며 이번 경기에서 이길 경우 다시 리그 선두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하지만 흥국생명은 최근 2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3-12-20 18:58 기업은행 4위 도약, 페퍼 10연패…삼성화재 3연승 기업은행 4위 도약, 페퍼 10연패…삼성화재 3연승 [FT스포츠] 여자배구 IBK기업은행이 페퍼저축은행을 누르고 4위로 상승했다.IBK기업은행은 19일 화성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페퍼저축은행과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1 25-23 25-19) 완승을 거뒀다. 4위로 올라선 IBK기업은행(승점 26·9승8패)은 3위 GS칼텍스(승점 28·10승6패)와 격차도 좁혔다. 반면 최하위(7위) 페퍼저축은행(승점 6·2승15패)은 10연패에 빠졌다.패장 조 트린지 페퍼저축은행 감독은 경기 후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10경기 연속 패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12-19 23:29 한국 여자배구대표팀 아시아선수권대회 대만 상대로 접전 끝 승리, 현재 조 2위 한국 여자배구대표팀 아시아선수권대회 대만 상대로 접전 끝 승리, 현재 조 2위 [FT스포츠] 세사르 곤살레스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배구대표팀(FIVB 랭킹 38위)이 31일 태국 나콘라차시마에 차타이홀에서 열린 아시아배구연맹(AVC) 아시아선수권 C조 2차전 대만(48위)과의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25-13 25-22 23-25 22-25 15-8)로 승리를 거두었다.이로써 한국 대표팀은 13연패 사슬을 끊었다.한국은 하루 전 날인 30일 예선 C조 1차전 베트남(47위)와의 경기에서도 두 세트를 먼저 따냈지만, 풀세트 끝에 세트스코어 2-3(25-22 25-19 23-25 17-25 13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3-08-31 23:55 한국여자배구, 약체 베트남에게 2-3 역전패 한국여자배구, 약체 베트남에게 2-3 역전패 [FT스포츠]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이 추락하고 있다. 전력상 한 수 아래인 약체 베트남에게 덜미를 잡혔다.세사르 곤살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0일 태국 나콘라차시마에서 열린 2023 아시아배구선수권 대회 예선 C조 1차전에서 베트남에게 풀세트 끝에 세트스코어 2-3(25-22 25-19 23-25 17-25 13-15) 역전패를 당했다.한국은 두 세트를 땄지만 내리 3개 세트를 내줬다. 한국은 세계랭킹 35위, 베트남은 47위다. 한국은 베트남·대만·우즈베키스탄과 예선 C조에 속했으며, 상위 2위 안에 들면 A조 태국, 호주,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8-30 22:24 ‘항저우 전초전’ 女배구, 아시아선수권 출전 엔트리 14명 확정 ‘항저우 전초전’ 女배구, 아시아선수권 출전 엔트리 14명 확정 [FT스포츠] 대한배구협회는 협회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태국 나콘라차시마에서 열리는 제23회 아시아배구연맹(AVC) 아시아선수권대회에 나설 14인의 엔트리를 발표했다.세터에 김다인(현대건설), 김지원(GS칼텍스)이 포진됐다. 리베로 포지션은 김연견(현대건설), 문정원(한국도로공사)이 선발되었다. 미들블로커진은 박은진, 정호영(이상 KGC인삼공사), 이다현(현대건설), 이주아(흥국생명)가 꾸린다.아포짓 스파이커에는 이선우(KGC인삼공사)가 나서며, 아웃사이드 히터에는 강소휘, 권민지(이상 GS칼텍스), 박정아, 이한비(이상 페퍼저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8-25 23:26 한국 여자배구 VNL 2년 연속 무승점 12전 전패…세사르 감독 “8월 소집 때는 다를 것” 한국 여자배구 VNL 2년 연속 무승점 12전 전패…세사르 감독 “8월 소집 때는 다를 것” [FT스포츠]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안방에서 열린 2023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3주 차 마지막 경기에서도 연패를 끊지 못했다.세사르 에르난데스 곤살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세계랭킹 34위)은 2일 경기도 수원시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폴란드(8위)와 경기에서 세트 점수 0-3(23-25 18-25 16-25)으로 졌다.이로써 한국은 재작년부터 이어진 VNL 연패 행진을 끊지 못하고 27연패(2021년 3패, 2022년 12패, 2023년 12패)라는 오명을 썼다. 올해 대회에서 치른 12경기 가운데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7-02 22:12 여자배구대표팀, 홈에서 충격의 VNL 25연패…도미니카에 0-3 패 여자배구대표팀, 홈에서 충격의 VNL 25연패…도미니카에 0-3 패 [FT스포츠]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안방에서 열린 2023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3주 차 2차전에서도 연패 사슬을 끊지 못했다.세계랭킹 34위인 한국은 경기도 수원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도미니카공화국(세계 11위)에 세트 스코어 0-3(18-25 18-25 16-25)으로 패했다.안방에서 홈팬들이 뜨거운 응원을 보냈지만, 한국은 모든 세트에서 전력 열세를 실감하며 한 세트도 못 딴 채 ‘셧아웃 패배’로 고개를 숙였다.세계랭킹 34위의 한국은 11위의 도미니카공화국을 맞아 대회 첫 승에 도전했지만, 원했던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6-29 22:47 처음처음12345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