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라바리니, 폴란드 여자대표팀 지휘봉 잡는다 라바리니, 폴란드 여자대표팀 지휘봉 잡는다 [FT스포츠] 지난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을 4강으로 이끈 스테파노 라바리니(43·이탈리아) 감독이 폴란드 여자 대표팀을 맡게 됐다.폴란드 배구 연맹은 12일(현지시간)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으로 라바리니, 남자배구 대표팀 감독으로 니콜라 그르비치(51·세르비아)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폴란드배구연맹 세바스티안 스비데르스키 회장은 "라바리니는 세계 3대 감독 가운데 한 명"이라며 "각 후보가 제출한 대표 팀 잠재성 평가와 장단기 목표를 분석한 결과 라바리니를 모셔오게 됐다"고 밝혔다.계약 기간은 2024년 파리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2-01-13 18:49 여자배구 현대건설, 최다 연승 기록 새로쓰나? 11일 IBK상대로 9연승 이어갔다 여자배구 현대건설, 최다 연승 기록 새로쓰나? 11일 IBK상대로 9연승 이어갔다 [FT스포츠] 이번 여자배구 1위팀 현대건설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지난번 12연승이라는 시즌 최다연승을 기록한 뒤 다시 한번 최다 연승의 기록을 갈아치울 기세로 경기마다 승전행보를 울리고 있다.오늘은 11일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과 현대건설의 4라운드 대결에서 현대건설이 9연승을 기록했다. 1세트 초반부터 긴 랠리가 이어지며 양 팀의 공격력과 수비력 싸움이 이어졌고 특히 현대건설은 여자부 리그 1위팀 답게 공격의 강약을 조절하며 세트 초반부터 점수를 리드했다.IBK는 여러 논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2-01-11 23:51 이재영, 국내서 무릎 재활 전념 ··· 그리스 복귀 어렵다 이재영, 국내서 무릎 재활 전념 ··· 그리스 복귀 어렵다 [FT스포츠] 학교 폭력으로 논란을 빚고 그리스 프로여자배구 리그에서 뛰던 이재영(26)이 왼쪽 무릎 수술대신 국내에서 재활 치료하기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올해 안에 그리스 여자프로배구리그 복귀는 사실상 불발됐다.11일 이재영의 그리스 진출을 도운 측근에 따르면 "이재영은 그동안 세곳의 병원에서 무릎 통증 부위를 정밀검사 받았다. 이날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최종 검진을 받았다"며 "그리스 현지 병원은 수술을 권유했지만 국내 병원에서는 재활하는 게 낫다고 진단했다"고 전했다.이재영의 선수 생명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재활을 해야 한다는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2-01-11 18:26 김연경, 중국리그 마치고 귀국, 휴식 후 거취 결정 김연경, 중국리그 마치고 귀국, 휴식 후 거취 결정 [FT스포츠] 중국 리그 상하이에서 활약한 김연경(35)이 중국리그를 마치고 귀국했다.당분간 휴식을 취하면서 거취를 결정할 예정이다.오늘(10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을 한 김연경은 지난 4일 2021~2022 중국여자배구 슈퍼리그(CVL) 랴오닝과 3위 결정전(3전 2승제)을 끝으로 상하이와 계약이 끝났다. 중국 리그는 코로나 19로 한곳에 모여 2개월간 리그를 소화했다. 방역을 위해 숙소와 경기장만 오가는 일정이었다. 김연경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답답했던 중국 생활을 소개하기도 했다. 당분간은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2-01-10 23:24 여자 배구 '현대건설' KGC인삼공사와 5세트 접전 끝 우승 여자 배구 '현대건설' KGC인삼공사와 5세트 접전 끝 우승 [FT스포츠] 여자배구 리그 1위를 지키고 있는 현대건설이 새해 첫 우승을 달성했다. 4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5세트 매치포인트까지 간 상황에서 마지막 5세트 15-13로 승리를 가져갔다. KGC인삼공사는 비록 이번 대결에서 졌지만 '졌지만 잘 싸웠다'는 말이 나올만한 승부를 펼쳤다. 인삼공사의 지휘를 맡고 있는 이영택 감독 역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선수들이 잘 해주었지만 져서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점수차가 뒤지는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2-01-04 22:13 어디서나 만능KEY 'GOD(갓)'연경, 中 소속팀 완승 이끈 김연경의 활약 어디서나 만능KEY 'GOD(갓)'연경, 中 소속팀 완승 이끈 김연경의 활약 [FT스포츠]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한국 배구 4강신화를 이끈 김연경의 능력이 중국에서도 불타올랐다. 4일 오후 중국 장먼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1-2022 중국여자배구 슈퍼리그 3위 결정전 2차전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상하이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이번 3위 결정전은 3게임 중 2선승제로 치뤄지는데 김연경이 속한 상하이팀이 1차전과 2차전을 모두 이기며 이번 시즌 3위로 최종 마무리를 지었다. 김연경은 언제나처럼 안정적인 실력으로 팀의 경기력의 중심에서 활약했다.공격과 수비, 어느각도에서도 김연경이 있는 곳은 공이 넘어가기 어려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2-01-04 21:51 2021 스포츠계 가장 화제가 됐던 순간들은? 한 해 돌아보기 2021 스포츠계 가장 화제가 됐던 순간들은? 한 해 돌아보기 [FT스포츠] 다사다난 했던 2021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 2021년 스포츠계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판데믹 상황이 장기화 되면서 지친 국민들에게 큰 힘과 감동을 주었다. 지난 1년을 돌아보며 2021년 스포츠계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가장 의미있고 감동적인 순간은 무엇이었을까?우선 2021년 가장 빛을 냈던 스포츠 선수는 2020 도쿄올림픽 3관왕의 주역 양궁 국가대표 안산 선수를 꼽을 수 있다. 안산 선수는 2020 도쿄 올림픽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로 출전하여 남녀 혼성, 여자 단체, 개인전 세 부문에서 금메달을 따며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1-12-31 22:40 캣벨 '철벽' 블로킹으로 2021년 유종의 미 거뒀다, 한국도로공사 11연승 캣벨 '철벽' 블로킹으로 2021년 유종의 미 거뒀다, 한국도로공사 11연승 [FT스포츠] 한국도로공사가 현대건설의 12연승 기록을 따라잡을 가능성이 더 커졌다. 2021년의 마지막 날인 31일 경북 김천 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홈경기에서 한국도로공사는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11연승을 거두었다.IBK기업은행은 김호철 감독 부임 이후 반등의 기회를 노리고 있지만 잡기가 쉽지 않다. 이번 패배로 6연패를 기록하며 쓸쓸한 한 해 마무리를 해야만 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쉬지 않고 달려온 연승에 살짝 지친감을 보이기도 했다. 1세트에서 한국도로공사는 선수들간 합이 맞지 않거나 집중력이 다소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1-12-31 21:09 한국도로공사 여자배구팀 창단 이래 최초의 최다 '10연승' 기록 한국도로공사 여자배구팀 창단 이래 최초의 최다 '10연승' 기록 [FT스포츠] 여자배구팀 한국도로공사가 창단 이래 최다 연승 신기록을 달성하며 구단의 역사 한 페이지를 기록했다. 2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KGC인삼공사전에서 인삼공사에게 한 세트만 내어주며 10연승을 거두었다.한국도로공사팀의 연승의 시작점 역시 지난 11월 21일 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비롯되어 이번 패배에 인삼공사는 더욱 씁쓸함을 느껴야 했다. 한국도로공사는 2011-12시즌과 2014-15 시즌에 9연승의 최다연승 기록이 있었지만 오늘로 한 승을 더 추가했다.오늘 스포츠 | 오수정 기자 | 2021-12-28 21:50 '잘생쁜' 김희진, V리그 올스타 팬 투표 '1위' ··· 역대 최다 득표 '잘생쁜' 김희진, V리그 올스타 팬 투표 '1위' ··· 역대 최다 득표 [FT스포츠] 여자배구 IBK기업은행 김희진이 V리그 올스타 팬투표 1위 자치했다.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한국배구연맹(KOVO) 홈페이지를 통해 2021-2022시즌 V리그 올스타 투표를 진행했다.투표 결과 김희진은 11만3448표를 받아 2021-2022시즌 올스타 투표 집계 남녀 통합 1위에 올랐다. 전체 2위는 남자배구 한국전력 센터 신영석이 9만9502표를 받았다.김희진은 V리그 올스타 투표 사상 최다 득표를 받았고 역대 V리그 올스타 투표에서 10만 표 이상을 받은 선수 또한 최초이다.여자부 K스타 센터 부분 쟁쟁한 후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1-12-24 01:55 김연경, 중국 여자 배구 '최장신 군단' 톈진 팀과 27일 '빅매치' 김연경, 중국 여자 배구 '최장신 군단' 톈진 팀과 27일 '빅매치' [FT스포츠] 김연경이 속한 중국의 여자 배구팀 상하이와 중국 여자배구 리그에서 최강팀으로 꼽히고 있는 톈진이 오는 27일 한국시간으로 오후 3시에 맞대결을 펼친다.톈진 팀은 '중국 배구를 대표하는 팀'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중국 여자 배구 선수들 중 실력이 뛰어난 핵심 선수들을 대거 포함한 초호화 선수단을 자랑하고 있어 여타 팀과 비교했을때 팀 전력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것은 사실이다. 또한 톈진 팀 선수들은 전 세계 여자 배구 선수들을 비교해도 최장신 선수들이 모여있어 배구 전력에 도움이 되는 신체적인 유리함도 갖추고 있다.톈진 주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1-12-23 19:18 떠오르는 신흥 강자 '한국 도로공사' 7연승 도전! 떠오르는 신흥 강자 '한국 도로공사' 7연승 도전! [FT스포츠] 여자배구의 한국도로공사가 끈질긴 수비력을 바탕으로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10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도드람 2021-22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흥국생명을 잡고 6연승을 이루었다.1세트 11-15 상황에서 35초나 이어지는 수퍼 랠리 상황이 벌어질 정도로 양 팀간 승부욕에 긴장의 끈이 더욱 팽팽해졌다. 서로 상대의 빈 곳을 노리며 강하게 찔러 넣을 때마다 뛰어난 수비력을 보여주었다.하지만 보통 흐름이 한국도로공사가 선점으로 주도하면 흥국생명이 뒤쫒아가는 식이었다. 1세트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1-12-11 01:51 IBK기업은행, '김사니'떠나고, '김호철' 감독 온다 IBK기업은행, '김사니'떠나고, '김호철' 감독 온다 [FT스포츠] 여자배구 IBK기업은행이 8일 "신임 감독으로 김호철(66)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김호철 감독은 오는 18일 흥국생명전을 시작으로 2023~2024시즌까지 알토스 배구단의 지휘를 하게 된다. 2015년 3월 현대캐피탈을 떠났던 김 감독은 6년 9개월 만에 다시 V리그로 돌아오게 됐다. 그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한국 남자 배구 대표팀의 감독을 지낸 바 있다. 김 감독이 남자부 팀이 아닌 여자부팀을 맡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김호철 감독은 "기회를 주신 구단에 기회를 주신 구단에 감사드리고 한편으로는 막 스포츠일반 | 이민희 기자 | 2021-12-08 21:47 여자배구 현대건설 연승 질주, 한국도로공사 '멈추세요' 여자배구 현대건설 연승 질주, 한국도로공사 '멈추세요' [FT스포츠]개막 이래 연승을 하며 1위를 독주중인 현대건설의 질주가 한국도로공사에 의해 막혔다. 한국도로공사는 7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의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경기에서 현대건설의 13연승을 무산시키며 5연승 쾌거를 이루었다.3-2로 5세트까지 이어질정도로 경기는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했다. 2세트 현대건설의 반격으로 한국도로공사가 끌려가는 형세가 되었으며 정지윤 선수의 활약과 한국도로공사의 범실로 현대건설이 세트를 가져갔다.3세트 역시 한치의 양보도 없이 접전을 펼치며 팽팽한 긴장감을 조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1-12-08 01:23 월드클래스 '김연경' 中 리그, 최다 25득점 ··· 상하이 3연승 견인 월드클래스 '김연경' 中 리그, 최다 25득점 ··· 상하이 3연승 견인 [FT스포츠] 월드클래스는 다르다는걸 보여준 김연경(33·상하이 브라이트)이 25득점 맹활약하며 팀 3연승으로 이끌었다.김연경은 30일 중국 장먼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1-2022 중국 여자배구리그 푸젠과의 경기서 세트스코어 3-1(25-15, 23-25, 25-20, 25-19)로 승리했다. 상하이는 개막 3연승으로 출발이 순조롭다.지난 27일 김연경은 4년만에 출전한 라오닝과의 시즌 첫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양팀 최다인 17득점을 책임지며 승리를 견인했다.이번 두번째 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김연경은 25득점 기록하며 팀 승리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1-12-01 01:31 여자배구 6개 구단 감독 "김사니 감독 대행 '거부'" 언급 여자배구 6개 구단 감독 "김사니 감독 대행 '거부'" 언급 [FT스포츠] IBK기업은행의 서남원 감독 경질 후 김사니 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아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이후 김사니 감독 대행은 27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서남원 전 감독에 대해 언급했으며 인터뷰 직후 치른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상대팀의 차상현 감독은 김사니 감독대행과의 악수를 거부하기도 했다.차상현 감독은 "빨리 올바른 정리가 이뤄져야 한다. 앞으로도 김사니 대행과의 악수는 없다"라고 김사니 감독 대행에 대한 단호함한 입장을 밝히기도 했으며 이어 다른 여자부 팀 감독들도 차상현 감독과 같은 의견을 보이고 있다.IBK기업은행과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1-11-30 17:02 김사니 감독 대행 '나를 믿고 따르라' 배구 팬 여론은 '싸늘' 김사니 감독 대행 '나를 믿고 따르라' 배구 팬 여론은 '싸늘' [FT스포츠] 한창 인기몰이 중인 V리그 여자배구에게 찬물을 끼얹은 IBK기업은행 팀의 논란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지난 27일 GS칼텍스와의 경기 전 취재진과 최근 불거진 IBK 선수이탈, 외국인 선수 교체, 감독대행 등 각종 논란에 대한 일문 일답 시간을 가졌다.이 때 김사니 감독대행은 "(서남원 감독이) 모든 스태프와 선수들이 있는 상황에서 화를 내면서 이 모든 걸 책임지고 나가라고 했다. 입에 담지 못할 모욕적인 말과 폭언이 있었다"라고 말했지만 뒤이어 서남원 전 감독이 폭언은 없었다며 반박이 이어졌고 인터뷰 내용이 공개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1-11-30 00:25 "또 승리했다" 여자배구 '현대건설' 팀 최다연승 기록 '눈 앞에' 9연승 종횡무진 "또 승리했다" 여자배구 '현대건설' 팀 최다연승 기록 '눈 앞에' 9연승 종횡무진 [FT스포츠] 여자배구 프로 구단 현대건설이 승리가도를 독점질주하고 있다. 17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2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홈경기에서 상대팀인 한국도로공사팀에게 3-0으로 승리를 거두며 팀 최다연속이라는 기록을 세웠다.현재 V리그 여자배구팀 순위 승점 26점으로 1위를 달리는 현대건설은 개막 이후 단 한차례도 지는 경기 없이 9연승을 달리는 중이다. 2위의 KGC인삼공사와의 승점차는 8점으로 1위와 2위의 점수차가 좁지 않다.20일 치뤄지는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다시 한번 현대건설이 승리를 거둔다면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1-11-17 21:05 그리스로 간 이재영, " 무릎부상 치료"로 귀국 그리스로 간 이재영, " 무릎부상 치료"로 귀국 [FT스포츠] 그리스 여자배구 A1 PAOK로 이적한 이재영이 한국으로 귀국했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14일 밤 그리스 매체 포스톤 스포츠는 "이재영이 부상 치료차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고 전했다..앞서 이재영은 지난달 31일 이후 세 경기 연속 결장했다. 국내 리그에서 뛸 당시에도 좋지 않았던 왼쪽 무릎 연골 쪽이 또다시 문제가 됐다. 그리스 소속팀 PAOK 합류 후 충분한 훈련을 하지 못하고 실전에 투입되어 통증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영은 지난 12일 한국에 돌아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 농구·배구 | 이민희 기자 | 2021-11-15 14:48 V리그 여자배구 한국도로공사 '득점폭발' 흥국생명과 세트스코어 3대1로 승 V리그 여자배구 한국도로공사 '득점폭발' 흥국생명과 세트스코어 3대1로 승 [FT스포츠] 한국도로공사가 흥국생명과의 리턴매치에서 승리를 거두었다.11일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한국도로공사와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한국도로공사는 흥국생명에게 세트스코어 3:1로 승리를 차지하며 2연승 행보를 시작했다.현재 한국 도로공사의 성적은 4승 3패, 승점 12점으로 3위 GS칼텍스와 동점이 되었지만 세트득실률이 낮아 4위에 올랐다. 이날 경기에서 외국인 선수 켈시는 양 팀 모두 통산 최다 득점인 27득점, 박정아 17득점으로 두 선수 득점 합 44점이라는 폭발적 득점률을 보였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1-11-12 02:2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