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4 파리 패럴림픽 박진호, ‘사격 2관왕’으로 한국 선수단 MVP 선정 2024 파리 패럴림픽 박진호, ‘사격 2관왕’으로 한국 선수단 MVP 선정 [FT스포츠]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의 빛나는 영웅이 된 박진호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사격 부문에서만 두 개의 금메달을 따내며 대한민국 장애인 스포츠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특히 그는 한국 선수단 중 유일하게 2관왕에 오르며 패럴림픽 역사상 최초로 제정된 ’최우수 선수(MVP)’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서 사격 종목에서 두 번의 금메달을 목에 건 그의 놀라운 활약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박진호는 명실상부한 한국 패럴림픽의 대표 선수로 자리매김했다.박진호는 10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출입기자단이 스포츠일반 | 김진현 기자 | 2024-09-11 04:54 프로배구 개막 일정 확정, “대한항공-OK저축은행·현대건설-흥국생명” 10월 19일 맞대결 프로배구 개막 일정 확정, “대한항공-OK저축은행·현대건설-흥국생명” 10월 19일 맞대결 [FT스포츠] 프로배구 V-리그가 다음 달 새 시즌을 시작한다.2024년 9월 10일 한국배구연맹(KOVO)은 오는 10월 19일 막을 올리는 도드람 2024-2025 V-리그 경기 일정을 공개했다. 2025년 3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정규 리그는 지난 시즌과 동일하게 6라운드 체제로 남녀부 126경기씩 치른다.개막전은 지난 시즌 남녀부 통합우승을 차지한 대한항공과 현대건설의 홈구장 인천 계양체육관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각각 열린다. 대한항공은 OK저축은행을, 현대건설은 흥국생명을 안방으로 불러들여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주중 경 농구·배구 | 김예슬 기자 | 2024-09-11 00:34 윤석열 대통령, 불굴의 투지로 ‘목표 초과 달성’한 파리 패럴림픽 선수단 격려 윤석열 대통령, 불굴의 투지로 ‘목표 초과 달성’한 파리 패럴림픽 선수단 격려 [FT스포츠] 윤석열 대통령이 2024 파리 패럴림픽 폐막을 앞두고 대한민국 선수단을 격려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지난 8일 대통령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파리 패럴림픽에 참가한 선수들과 지도자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다. 83명의 우리 선수들이 불굴의 투지를 발휘해 매우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또한 선수들을 헌신적으로 지원한 지도자와 가족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들의 노고를 높이 평가했다.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은 금메달 6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4개를 획득하며 총 30개의 메달을 기록했다. 이는 스포츠일반 | 김진현 기자 | 2024-09-10 21:19 ‘8억 포상금’ 김우진, “마흔 되는 2032년 올림픽까지 은퇴 없어” 양궁 도전 안 끝났다 ‘8억 포상금’ 김우진, “마흔 되는 2032년 올림픽까지 은퇴 없어” 양궁 도전 안 끝났다 [FT스포츠] 2024 파리올림픽 3관왕이자 역대 한국인 올림픽 최다 금메달리스트인 양궁 국가대표 김우진(청주시청)이 도전을 이어간다.2024년 9월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서울올림픽 개최 36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김우진은 “기록은 언제나 깨라고 있는 것”이라며 운을 뗐다. 김우진은 “아직 은퇴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금메달 5개에 멈추지 않고 2028년 로스앤젤레스, 2032년 브리즈번 올림픽까지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32세인 김우진은 브리즈번 올림픽 스포츠일반 | 김예슬 기자 | 2024-09-10 17:01 '캡틴' 손흥민, 에버튼전 '시즌 2호골' 토트넘 8월의 골 수상 '캡틴' 손흥민, 에버튼전 '시즌 2호골' 토트넘 8월의 골 수상 [FT스포츠] 토트넘 '캡틴' 손흥민의 올 시즌 2호 골이 구단 8월의 골로 선정됐다.10일(한국시간) 토트넘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에버턴을 상대로 넣은 골이 48%의 지지를 얻어 같은 경기에서 나온 이브 비수마의 선제골(41%)을 제치고 8월의 골로 뽑혔다"고 발표했다.손흥민은 지난달 24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시즌 첫 홈경기에서 3-0으로 앞선 후반 32분 쐐기골을 넣었다.당시 손흥민은 수비 지역에서부터 70m 단독 드리블 돌파를 한 미키 판더펜과 함께 전방으로 전력질주한 뒤 패스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9-10 16:23 손연재, 출산 후 육아 근황과 함께 아들 사진 공개 “엄마 닮았나? 너무 귀여워” 손연재, 출산 후 육아 근황과 함께 아들 사진 공개 “엄마 닮았나? 너무 귀여워” [FT스포츠]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아들 이준연 군을 육아 중인 행복한 근황을 공개했다.2024년 9월 9일 손연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놀이방으로 추정되는 곳에 엎드려 있는 아들 준연 군과 얼굴에 미소를 가득 머금은 채 그 모습을 거울로 촬영 중인 엄마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손연재는 10일에도 새로운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업로드했다. 여기에는 장난감을 쥐고 있는 준연 군의 손이 공개됐다. 사진과 함께 손연재는 “너무 귀여운 장난감 악기도 추가”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소 스포츠일반 | 김예슬 기자 | 2024-09-10 16:22 벤치클리어링 벌어진 야구월드컵, 김두현은 ‘살인태클→주먹 폭행’ 당하고도 징계 벤치클리어링 벌어진 야구월드컵, 김두현은 ‘살인태클→주먹 폭행’ 당하고도 징계 [FT스포츠]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신인 내야수 김두현이 살인 태클과 얼굴에 주먹 폭행을 당하고도 징계를 받았다.2024년 9월 9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샤오싱 스포츠 컬처 센터 제2야구장에서는 한국과 베네수엘라의 U-23(23세 이하) 야구월드컵 B조 오프닝 라운드 4번째 경기가 펼쳐졌다. 경기는 한국의 4-8 패배로 끝났다. 한국 대표로 참가 중인 김두현은 이날 상대 주자 이달고 메디나와 충돌을 빚었다.충돌 상황은 한국이 4-6으로 뒤지고 있던 7회초 무사 1,2루에서 발생했다. 베하르노 파이바의 보내기 번트 때 3루수 송 야구 | 김예슬 기자 | 2024-09-10 15:20 '음바페 선발서 제외' 프랑스, 네이션스리그서 벨기에 잡고 조 2위 도약 '음바페 선발서 제외' 프랑스, 네이션스리그서 벨기에 잡고 조 2위 도약 [FT스포츠] 프랑스가 에이스 킬리안 음바페를 선발에서 제외하고도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조별리그에서 첫 승을 거뒀다.10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위 프랑스는 프랑스 리옹의 그루파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2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6위 벨기에를 2-0으로 제압했다.이날 승리로 프랑스는 1승 1패 승점 3점으로 2조 2위에 올랐다.지난 7일 2조 1차전에서 10위 이탈리아에 1-3으로 역전패 했던 프랑스는 2차전에서 선발 명단에서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와 앙투안 그리즈만(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9-10 15:13 '승부조작 혐의' 손준호, 중국축구협회로 부터 영구 제명 징계 '승부조작 혐의' 손준호, 중국축구협회로 부터 영구 제명 징계 [FT스포츠] 중국 프로축구 승부 조작 의혹으로 중국 공안에 10개월 동안 구금됐다 풀려난 전 축구 국가대표 손준호(32·수원FC)가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영구 제명 징계를 받았다.10일 중국축구협회는 "손준호는 정당하지 않은 이익을 도모하려고 정당하지 않은 거래에 참여하여 축구 경기를 조작하고 불법 이익을 얻었다"며 "손준호의 축구와 관련된 어떠한 활동도 평생 금지한다"고 발표했다.협회는 손준호를 포함해 산둥 타이산과 선양 훙윈, 장쑤 쑤닝, 상하이 선화 등에서 뛰었던 선수 43명에게 영구 제명 징계를, 17명에게는 5년 자격 정지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9-10 15:03 LG 새로운 역사 작성한 오스틴, KBO리그 8월 월간 MVP LG 새로운 역사 작성한 오스틴, KBO리그 8월 월간 MVP [FT스포츠] 프로야구 LG 트윈스 구단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8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10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스틴이 ‘KBO리그 8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오스틴은 기자단 투표 30표 중 12표(40.0%), 팬 투표에서 492,406표 중 89,233표(18.1%)를 받아 총점 29.06점을 획득, 기자단 3표, 팬 투표 183,367표, 총점 23.62점으로 2위를 차지한 KIA 네일을 제치고 최종 1위에 올랐다.오스틴은 LG 선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9-10 14:51 배드민턴협회 비리, ‘안세영 폭로’ 사실이었다 “김택규 횡령·배임 못 피해” 배드민턴협회 비리, ‘안세영 폭로’ 사실이었다 “김택규 횡령·배임 못 피해” [FT스포츠]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의 작심 발언을 계기로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배드민턴협회의 운영 실태를 들여다 본 결과, 김택규 배드민턴협회장이 3억 원가량 후원 물품 배임 및 유용 의혹이 드러났다. 문체부는 “횡령과 배임은 책임을 피하기 어렵다”라는 입장이다.2024년 9월 10일 오전 문체부는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대한배드민턴협회 조사 중간 브리핑을 실시했다. 지난 8월 안세영의 폭로 이후 조사단을 구성한 문체부는 국가대표 관리 체계, 배드민턴협회의 운영 실태 등을 면밀히 조사해 그 중간 스포츠일반 | 김예슬 기자 | 2024-09-10 13:22 UFC 308 로버트 휘태커, 캄잣 치마예프전 승리로 타이틀 재도전 노려 UFC 308 로버트 휘태커, 캄잣 치마예프전 승리로 타이틀 재도전 노려 [FT스포츠] 로버트 휘태커와 캄잣 치마예프의 대결은 UFC 308에서 가장 기대되는 메인 이벤트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이 경기는 단순한 한 경기가 아닌 UFC 미들급 타이틀 경쟁 구도를 크게 뒤흔들 중요한 분수령이 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두 선수 모두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며 그간 쌓아온 전적과 실력은 이 대결을 더욱 흥미롭게 만든다. 휘태커는 UFC 미들급에서 오랫동안 정상급 파이터로 자리 잡아왔고 치마예프는 급부상하며 무패 전적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두 선수의 스타일과 경기 전략에 대한 분석이 매우 중요한 종합격투기 대회 | 김진현 기자 | 2024-09-10 08:41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 시즌 14승 달성으로 다승 '단독 1위'…삼성, NC에 10대 2 '대승'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 시즌 14승 달성으로 다승 '단독 1위'…삼성, NC에 10대 2 '대승' [FT스포츠] 삼성 라이온즈의 에이스 원태인이 다시 한 번 팀을 승리로 이끌며 다승 단독 1위에 올랐다. 일요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삼성은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10대 2 대승을 거두며 전날의 아쉬운 패배를 만회했다. 투타의 조화가 빛난 이 경기에서 원태인은 안정적인 투구로 상대 타선을 제압했고, 삼성 타선은 중반 이후 폭발적인 득점력을 선보였다. 팀의 승리와 함께 원태인은 개인적으로도 시즌 14승째를 기록하며 커리어 최고의 순간을 이어가고 있다.에이스 원태인의 활약과 삼성 타선의 집중력이 어우러지면서 승부가 야구 | 김진현 기자 | 2024-09-10 08:26 고정관념속 씨름의 체급명, 이젠 벗어날 때...성차별 넘어 공정성으로 고정관념속 씨름의 체급명, 이젠 벗어날 때...성차별 넘어 공정성으로 [FT스포츠] 스포츠에서 체급은 경기자의 체중에 따라 선수들을 공정하게 분류하기 위한 기준으로 각 선수들이 비슷한 조건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돕는다. 대부분의 스포츠에서는 체급명을 선수의 체중에 따라 명명해 경기에서 공정성을 유지하는데 일부 전통 스포츠에서는 성별에 따라 다른 방식의 체급명이 사용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씨름이다. 씨름은 2017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지만 남녀 선수의 체급명에서 여전히 성별 고정관념이 반영된 명칭이 남아 있다.남자부 씨름에서는 소백급, 태백급, 금강급 등 유도·씨름 | 김진현 기자 | 2024-09-10 07:32 19세 유현조, KLPGA 메이저 대회에서 신인 최초 '데뷔 시즌' 우승… 감격의 눈물 19세 유현조, KLPGA 메이저 대회에서 신인 최초 '데뷔 시즌' 우승… 감격의 눈물 [FT스포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한 19세 신예 유현조가 메이저 대회에서 감격의 첫 우승을 차지했다.유현조는 8일 경기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 6668야드)에서 열린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최종 라운드를 1타 차 단독 선두로 시작했다. 초반 5번홀(파5)과 6번홀(파4)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주춤했지만 곧바로 9번홀(파4)부터 버디 5개를 연속으로 잡아내며 다시 선두로 올라섰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유현조는 2위 성유진(24)을 2타 차로 따돌리며 우승 상금 2억1600만원을 받았 스포츠일반 | 김진현 기자 | 2024-09-10 04:40 한국 소프트테니스, 금메달 4개로 ‘종주국’ 일본 꺾고 9년 만에 세계 정상 탈환 한국 소프트테니스, 금메달 4개로 ‘종주국’ 일본 꺾고 9년 만에 세계 정상 탈환 [FT스포츠] 한국 소프트테니스가 안방에서 종주국이자 세계 최강 일본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제17회 안성 소프트테니스 세계선수권대회 마지막날인 2024년 9월 9일 경기도 안성시 안성맞춤소프트테니스장에서는 여자단체전(2복식 1단식) 결승이 펼쳐졌다. 한국 대표팀은 이날 일본을 2-0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따냈다. 김백수(순천시청) 감독이 이끄는 남자팀은 일본과 맞붙은 단체전 결승에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곽필근(안성시청) 여자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복식의 문혜경(NH농협은행)-임진아(NH농협은행), 단식의 이민선(NH농협은행) 스포츠일반 | 김예슬 기자 | 2024-09-09 21:42 ‘오재원 나비효과’ 두산, 브랜든 정규시즌 복귀도 무산…“잊어버려라” 이승엽 쓴 웃음 ‘오재원 나비효과’ 두산, 브랜든 정규시즌 복귀도 무산…“잊어버려라” 이승엽 쓴 웃음 [FT스포츠]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외국인 투수 브랜든 와델(미국)의 정규시즌 복귀가 무산됐다.2024년 9월 7일 두산 베어스는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위즈와의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시즌 15차전에서 12-2 대승을 거뒀다. 5연패를 끊어내고 한숨을 돌린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은 이날 취재진을 만나 “브랜든은 잊어버려라”라며 쓴웃음을 지었다.이승엽 감독에 따르면 브랜든은 여전히 공을 던질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 이승엽 감독은 “부상 이후 6주를 쉬고 두 차례 불펜피칭 이후 또 5주가 지났다. 사실상 12주 야구 | 김예슬 기자 | 2024-09-09 19:57 UFC 회장, ‘격투기 전설’ 드미트리우스 존슨 은퇴에 ‘깜짝’…“명예의 전당 올릴 것” 약속 UFC 회장, ‘격투기 전설’ 드미트리우스 존슨 은퇴에 ‘깜짝’…“명예의 전당 올릴 것” 약속 [FT스포츠] UFC 전 플라이급 챔피언 ‘살아있는 전설’ 드미트리우스 존슨(미국)이 은퇴를 발표했다.UFC와 원 챔피언십(ONE Championship)에서 챔피언을 지낸 드미트리우스 존슨은 2024년 9월 6일(이하 한국시간) 종합격투기(MMA) 무대에 작별을 고했다. 이로써 존슨은 종합격투기 전적 30전 25승 4패 1무의 기록을 남긴 채 링을 떠나게 됐다. 존슨의 은퇴 발표 직후 원 챔피언십 측은 “존슨은 명예의 전당 초대 멤버가 될 것”이라 전했다.존슨의 은퇴 소식에 놀란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도 존슨이 UFC 명예의 종합격투기 대회 | 김예슬 기자 | 2024-09-09 17:59 '39세' 호날두, 교체 투입 '901호골' 폭발 ··· 포르투갈, 스코틀랜드 역전승 '39세' 호날두, 교체 투입 '901호골' 폭발 ··· 포르투갈, 스코틀랜드 역전승 [FT스포츠] 불혹의 나이를 앞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개인 통산 901호 골을 터트렸다.9일(한국시간) 호날두는 포르투갈 리스본 에스타디오 다루즈에서 열린 스코틀랜드와의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1조 2차전에서 벤치에서 출발했다.경기 시작 7분 만에 스코틀랜드의 스콧 맥토미니가 헤더골을 넣었다. 포르투갈은 후반전을 시작하며 호날두와 후벵 네베스를 교체 투입했다.후반 9분 브루누 페르난드스가 중거리포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후반 43분에는 호날두가 누누 멘드스의 크로스가 흘러나온걸 오른발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9-09 16:16 '차세대 공격수' 이영준, '42초 데뷔골' 그라스호퍼 '8월의 선수' 선정 '차세대 공격수' 이영준, '42초 데뷔골' 그라스호퍼 '8월의 선수' 선정 [FT스포츠] 스위스 프로축구리그에서 킥오프 42초 만에 데뷔골을 터트린 공격수 이영준(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이 구단 자체로 선정한 8월의 선수로 선정됐다.8일(현지시간) 그라스호퍼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영준이 8월 선수로 선정됐다. 후보 4명 가운데 이영준은 팬들로부터 30%가 넘는 지지를 받았고, 처음으로 이 상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키 193cm 장신 공격수인 이영준은 지난 7월 김천 상무를 전역한 뒤 그라스호퍼로 이적해 유럽 무대에 도전했다.이영준은 지난달 25일 열린 2024-25시즌 스위스 슈퍼리그 5라운드 FC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9-09 16: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