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말년병장 사수’ 조영재, 사격 은메달 쏘고도 “조기 전역이요? 만기 제대할래요” ‘말년병장 사수’ 조영재, 사격 은메달 쏘고도 “조기 전역이요? 만기 제대할래요” [FT스포츠] ‘말년 병장’ 조영재(국군체육부대)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사격 종목에서 은메달을 따내고도 만기 전역을 택했다.2024년 8월 5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는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25m 속사권총 결선이 펼쳐졌다. 이날 조영재는 자신의 생애 첫 올림픽에서 기록 보유자인 중국의 리웨훙(세계랭킹 2위)과 막판까지 치열한 대결을 벌인 끝에 값진 은메달을 따냈다. 조영재의 은메달 획득 이후 대한사격연맹은 “1960년부터 아홉 차례 올림픽에 출전한 끝에 드디어 속사 권총에서 메달을 획득했다”라고 전했 스포츠일반 | 김예슬 기자 | 2024-08-06 13:47 안세영, 금메달 획득 후 협회 향한 ‘폭탄 발언’에 문체부 움직였다...경위 파악 및 개선 조치 검토 안세영, 금메달 획득 후 협회 향한 ‘폭탄 발언’에 문체부 움직였다...경위 파악 및 개선 조치 검토 [FT스포츠] 금메달을 목에 건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2·삼성생명)의 폭탄선언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올림픽이 끝나는 대로 경위를 파악하기로 했다.문체부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파리 올림픽이 진행 중인 만큼 올림픽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그 결과에 따라 적절한 개선 조치의 필요성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배드민턴 이외의 다른 종목들도 선수 관리를 위해 개선할 점이 있는지 전반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5일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라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파리 올 스포츠일반 | 김진현 기자 | 2024-08-06 13:12 세종시장애인체육회, 황현·정숙화·김주니 2025년 ‘유도 국가대표’ 3명 배출 세종시장애인체육회, 황현·정숙화·김주니 2025년 ‘유도 국가대표’ 3명 배출 [FT스포츠] 세종시장애인체육회는 6일 소속 선수들이 2025년 유도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선수는 황현, 정숙화, 김주니 세 명이다.경상남도 진영스포츠센터에서 지난 3일과 4일 열린 ‘2024년 전국하계장애인유도선수권대회 겸 2025년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선수들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황현 선수는 청각(DB) 개인전 -73kg급에서 금메달을, 정숙화 선수는 -52kg급에서 금메달을, 김주니 선수는 +100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황현 선수는 지난 몇 유도·씨름 | 김진현 기자 | 2024-08-06 12:33 금메달리스트 안세영, “대표팀과 함께 가기 어렵지 않을까” 폭탄발언 금메달리스트 안세영, “대표팀과 함께 가기 어렵지 않을까” 폭탄발언 [FT스포츠]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삼성생명)이 대표팀과 함께할 수 없음을 시사하며 팬들과 관계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세계랭킹 1위인 안세영은 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포르트 드 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허빙자오를 2-0(21-13, 21-16)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승리는 그녀의 첫 올림픽 금메달로 안세영은 한국 배드민턴 역사에 새로운 금자탑을 세웠다.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8강에서 탈락하며 아쉬운 성적을 거뒀지만 3년 만에 셔틀콕 여제로 스포츠일반 | 김진현 기자 | 2024-08-06 09:18 한국 여자 탁구 대표팀 브라질 제압, 파리 올림픽 8강 진출 ‘16년 만 메달 사냥’ 돌입 한국 여자 탁구 대표팀 브라질 제압, 파리 올림픽 8강 진출 ‘16년 만 메달 사냥’ 돌입 [FT스포츠] 한국 여자 탁구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단체전에서 8강에 진출했다. 전지희, 신유빈, 이은혜로 구성된 대표팀은 6일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16강전에서 브라질을 3-1로 꺾었다. 1경기 복식에서는 신유빈과 전지희 조가 브라질의 브루나 알렉상드르와 줄리아 다카하시 조를 상대로 3-0(11-6 11-5 11-8) 완승을 거두며 기선을 제압했다. 두 선수는 초반부터 안정적인 플레이로 점수를 쌓으며 20분 만에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어 2경기 단식에서는 이은혜가 브루나 다카하시와 맞붙었다. 이 스포츠일반 | 김진현 기자 | 2024-08-06 07:56 폭염 속 프로야구 강행, ‘구급차 이송’ 관중 곳곳에서 발생 폭염 속 프로야구 강행, ‘구급차 이송’ 관중 곳곳에서 발생 [FT스포츠] 연일 35도를 웃도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프로야구 경기가 강행되면서 관중들이 온열질환을 호소하는 사건이 발생했다.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중 관중 5명이 온열질환 증상을 보였고 이 중 4명은 119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나머지 1명은 구단의 도움을 받아 의무실에서 치료를 받은 후 귀가했다. 또한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도 관중 1명이 온열질환을 호소해 의무실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롯데 자이언츠 관계자가 전했다. 더불어 삼성 라이온즈 관계자는 야구 | 김진현 기자 | 2024-08-06 02:54 ‘독립운동가 후손’ 허미미, 유도 은·동메달 목에 걸고 현조부 추모비 찾는다 ‘독립운동가 후손’ 허미미, 유도 은·동메달 목에 걸고 현조부 추모비 찾는다 [FT스포츠]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개인전 은메달, 단체전 동메달을 목에 건 유도 대표팀 허미미(경북체육회)가 독립운동가이자 현조부인 허석 지사의 추모기적비를 찾는다.2024년 8월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동료들과 귀국한 허미미는 “올림픽 메달을 따면 현조 할아버지께 보여드리고 싶었다”라 내일(6일) 오전 대구 군위군에 있는 현조부 추모기적비를 찾아 참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허미미는 “할머니의 뜻을 따라 한국 선택하길 잘한 것 같다”라며 “아쉽게 은메달을 땄지만 할머니 생각이 많이 났다”라고 말했다. 허미미는 이어 “이번 올 유도·씨름 | 김예슬 기자 | 2024-08-05 22:36 안세영, ‘낭만있게’ 끝냈다! 28년 만의 배드민턴 금메달→그랜드슬램 달성 안세영, ‘낭만있게’ 끝냈다! 28년 만의 배드민턴 금메달→그랜드슬램 달성 [FT스포츠] ‘대한민국 배드민턴 간판’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2024 파리 올림픽까지 제패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2024년 8월 5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는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안세영은 중국의 허빙자오(9위)를 2-0(21-13 21-16)으로 꺾고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안세영이 상대한 허빙자오는 앞선 8강에서 2020 도쿄 대회 디펜딩 챔피언 천위페이(중국)를 제압하는 이변 끝에 결승에 올랐다.안세영은 이번 우승으로 대한민국 선수단에 스포츠일반 | 김예슬 기자 | 2024-08-05 19:17 '우상혁 라이벌' 탬베리, 높이뛰기 예선 이틀 앞두고 응급실행 '우상혁 라이벌' 탬베리, 높이뛰기 예선 이틀 앞두고 응급실행 [FT스포츠] 2024 파리올림픽 남자 높이뛰기 금메달 후보인 잔마르코 탬베리(이탈리아)가 대회 예선을 이틀 앞두고 응급실에 실려갔다.5일(한국시간) 탬베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응급실 침대에 누워있는 자신의 사진과 함께 "믿을수도 없고 있을 수도 없는 일이 일어났다. 옆구리에 엄청난 통증을 느꼈다"고 글을 올렸다.이어 "응급실로 옮겨져 응급처치, CT촬영, 초음파 검사, 혈액 검사 등을 했다. 신장 결석일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내 모든 것을 바쳐 준비해 온 경기를 사흘 앞두고 38.8도의 열이 난 상태로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4-08-05 18:35 'UFC 전설 하빕 사촌동생' 우마르, 샌드헤이건에 판정승 ··· "타이틀샷을 달라 잡으러 가겠다" 'UFC 전설 하빕 사촌동생' 우마르, 샌드헤이건에 판정승 ··· "타이틀샷을 달라 잡으러 가겠다" [FT스포츠] 종합격투기(MMA) 전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사촌 동생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28·러시아)가 UFC 밴텀급 차기 타이틀 도전자로 등극했다.지난 5일(한국시간) UFC 밴텀급 10위 우마르는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2위 코리 샌드헤이건(32∙미국)을 만장일치 판정승(50-45, 49-46, 49-46)으로 꺾었다. 29승 무패로 은퇴한 전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사촌 동생인 우마르는 옥타곤 6승 포함 커리어 18승 무패를 신고했다.이날 우마르는 경기 초반 주무기인 테이크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4-08-05 18:13 MLB 시카고 화이트삭스 또 패배 '20연패' ··· 투타 모두 무너져 MLB 시카고 화이트삭스 또 패배 '20연패' ··· 투타 모두 무너져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20연패 늪에 빠졌다.5일(한국시간) 화이트삭스는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13으로 졌다. 화이트삭스는 지난 달 11일부터 20번을 내리지며 최악을 맞았다. 올스타전 브레이크를 마치고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27승87패를 마크한 화이트삭스는 양 리그를 합쳐 승률 꼴찌다.이날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 KBO리그 출신 투수 크리스 플렉센이 초반에 무너졌다. 플렉센은 1.2이닝동안 7피안타 1피홈런 3볼넷 8실점(6자책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8-05 18:01 '배트민턴 여제' 안세영, 허빙자오와 결승 격돌 ··· 28년 만에 단식 금메달 1승 남겨 '배트민턴 여제' 안세영, 허빙자오와 결승 격돌 ··· 28년 만에 단식 금메달 1승 남겨 [FT스포츠] 배트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올림픽 금메달까지 단 1승만을 남겨뒀다.5일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아레나에서 2024 파리올림픽 여자 단식 결승전을 치른다. 상대는 중국의 허빙자오로 안세영의 숙적인 천위페이(중국)를 8강에서 꺾은 선수다.앞서 전날(4일) 안세영은 세계 8위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인도네시아)를 2-1(11-21 21-13 21-16)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한국 배트민턴 역사에 없었던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을 정조준한다.한국 배트민턴 여자 단식 선수가 올림픽 결승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4-08-05 17:52 '유도 메달리스트' 안바울·허미미·김민종, '유퀴즈' 출격 '유도 메달리스트' 안바울·허미미·김민종, '유퀴즈' 출격 [FT스포츠] 2024 파리올림픽 유도 메달리스트 국가대표 선수 안바울, 허미미, 김민종이 tvN 예능 '유 퀴즈 온더 블록'(이하 유퀴즈)에 나선다.5일 tvN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안바울, 허미미, 김민종 선수가 유퀴즈에 출연하는 게 맞다"며 "8월 중 방송 예정"이라고 전했다.한국 유도 대표팀은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거머쥐었다.앞서 지난 2일 김민종은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유도 남자 100kg 이상급 결승전에서 테디 리네르(프랑스)에게 한판승을 내주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허미미는 지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4-08-05 16:52 ‘꽃미남 금메달리스트’ 토마스 체콘, “차라리 노숙을 하겠다” 파리 올림픽 선수촌 나온 이유는 ‘꽃미남 금메달리스트’ 토마스 체콘, “차라리 노숙을 하겠다” 파리 올림픽 선수촌 나온 이유는 [FT스포츠]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 토마스 체콘(이탈리아)이 공원에서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2024년 8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포스트(New York Post)와 영국 더 선(The Sun) 등 외신들은 이탈리아의 수영 국가대표 수영 선수 체콘이 파리의 한 공원에서 낮잠을 자고 있는 사진을 보도했다. 2001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인 토마스 체콘(Thomas Cecco)은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스타가 된 선수다. 197cm의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체콘은 앞서 이번 올림픽에 스포츠일반 | 김예슬 기자 | 2024-08-05 16:23 김주형, 한국 남자 골프 ‘역대 기록’, 2024 파리 올림픽 8위로 마무리 김주형, 한국 남자 골프 ‘역대 기록’, 2024 파리 올림픽 8위로 마무리 [FT스포츠] 김주형(22·나이키골프)이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골프에서 8위를 기록했다. 4일(현지 시각) 프랑스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김주형은 합계 13언더파 271타로 상위권에 진입했다. 선두 스코티 셰플러(미국·19언더파)와는 6타 차이였고 3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17언더파)와는 4타 차이로 경기를 마쳤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주형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그는 “첫 올림픽 출전에서 이렇게 큰 감동을 받을 줄 몰랐다”며 “올림픽 준비 과정에서 받은 스트레스와 스포츠일반 | 김진현 기자 | 2024-08-05 12:16 ‘솔로지옥3’ 최혜선, 숏츠 찍었다 하면 ‘100만뷰’ 행보 ‘솔로지옥3’ 최혜선, 숏츠 찍었다 하면 ‘100만뷰’ 행보 [솔로지옥 시즌3에 출연해 크게 활약했던 최혜선의 행보에 이목이 주목된다.영국 유학생활을 하고 있어 한국에서는 자주 부재중인 그녀를 그리워하는 팬들은 가끔 유니크하고 사랑스러운 그녀만의 매력을 담은 숏츠 영상이 업로드 될 때마다 기다렸다는 듯 100만뷰는 훌쩍 넘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업계 관계자들은 관심이 집중 될 수 밖에 없다. 최혜선은 많은 관심 속에 방송 활동을 어떻게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 가운데 아쉽게도 본인은 학업을 이어가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답했다. 다만 팬들의 아우성에 학업도 집중하면서 팬서비스까지 연예 | 민진아 기자 | 2024-08-05 12:13 한국 태권도 '금빛 발차기' 시동...박태준·김유진·서건우·이다빈 출격 한국 태권도 '금빛 발차기' 시동...박태준·김유진·서건우·이다빈 출격 [FT스포츠] 2020 도쿄 올림픽 '노골드'의 아픔을 겪고 절치부심한 '종주국' 한국 태권도가 파리에서 본격적으로 금메달을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오는 7일 오후 4시 파리의 명소 그랑 팔레에서 개최되는 남자 58kg급 예선 경기를 시작으로, 한국 태권도 대표팀의 파리 올림픽 본격적인 여정이 시작된다.7일 예정된 남자 58㎏급·여자 49㎏급 경기가 끝나고, 8일 오후 4시부터 남자 68㎏급·여자 57㎏급 경기가 진행된다.이어 9일과 10일 오후 4시에 차례로 남자 80㎏급·여자 67㎏급과 남녀 최중량급인 80㎏초과급·67㎏초과급 경 태권도·택견 | 김소라 기자 | 2024-08-05 10:31 올림픽 金 따낸 조코비치…드디어 '골든 그랜드슬램' 완성 올림픽 金 따낸 조코비치…드디어 '골든 그랜드슬램' 완성 [FT스포츠] '테니스 전설'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드디어 올림픽 금메달을 따내며 자신의 커리어 골든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조코비치는 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테니스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를 2대0(7-6 7-6)으로 완파했다. 두 세트 모두 타이브레이크가 펼쳐졌을 만큼 치열한 접전 속에 알카라스를 누른 조코비치는 우승을 확정하자 코트에 누워 눈물을 쏟았다.이로서 조코비치는 호주오픈, 프랑스오픈(롤랑가로스), 윔블던, US오픈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8-05 10:14 롯데 최준용, 결국 어깨 수술로 시즌 아웃…재활 4개월 롯데 최준용, 결국 어깨 수술로 시즌 아웃…재활 4개월 [FT스포츠]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불펜 투수 최준용이 수술을 받게 되면서 올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롯데는 4일 "최준용이 6일 서울 청담 리온 정형외과에서 오른쪽 어깨 견관절 수술을 받는다"며 "재활 기간은 약 4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최준용은 2020년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롯데에 입단했으며 2021년 4승 2패 20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2.85, 2023년 2승 3패 14홀드 평균자책점 2.45로 맹활약했다.올 시즌에는 27경기에서 1승 2패 3홀드 평균자책점 5.40의 성적을 내고 있었다.최준용은 꽤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8-05 10:09 북한 복싱 영웅 방철미, 임애지 만나 “파이팅해라” 응원 북한 복싱 영웅 방철미, 임애지 만나 “파이팅해라” 응원 [FT스포츠] 2024 파리올림픽 여자 복싱 동메달리스트 임애지(25·화순군청)가 대회 기간 북한 복싱 영웅 방철미(29)와 나눈 대화를 소개했다.4일(현지시간) 임애지는 프랑스 파리의 노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복싱 여자 54㎏급 준결승에서 하티세 아크바시(튀르키예)에게 2-3으로 판정패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같은 54㎏급인 방철미 역시 준결승까지 진출했으나 이날 먼저 창위안(중국)에게 판정패해 동메달을 얻었다. 만약 준결승전에서 두 선수가 나란히 승리했다면 결승에서 금메달을 놓고 승부를 가릴 수 있었다.임애 복싱·킥복싱 | 김소라 기자 | 2024-08-05 09:5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