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뮌헨, 이토와 4년 계약 발표…김민재와 '주전 경쟁 한일전' 뮌헨, 이토와 4년 계약 발표…김민재와 '주전 경쟁 한일전' [FT스포츠]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일본 대표팀 수비수 이토 히로키(25)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바이에른 뮌헨은 1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바이에른은 뮌헨은 슈투트가르트의 수비수 이토 히로키와 계약을 맺었다. 기간은 2028년 6월까지다’라고 일본 국가대표 센터백 이토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적료는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지만 뮌헨이 3000만 유로(약 445억 원) 정도의 이토의 바이아웃 이적료 금액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토마스 투헬 감독의 후임으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번리의 뱅상 콤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6-15 02:31 “다음 생에도 아빠 아들 해줄 거지?”…‘17세’ 주짓수 꿈나무, 한 생명 구하고 하늘의 별 됐다 “다음 생에도 아빠 아들 해줄 거지?”…‘17세’ 주짓수 꿈나무, 한 생명 구하고 하늘의 별 됐다 [FT스포츠] 주짓수 국가대표를 꿈꾸던 17세 고등학생 박유현 군이 한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됐다.2024년 6월 12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박유현 군이 뇌사 장기기증 후 세상을 떠났다"라고 밝혔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박유현 군은 5월 19일 부산 서구 부산대병원에서 간장을 기증해 1명의 생명을 살렸다.경상남도 창원에서 3남 중 장남으로 태어난 박유현 군은 다정하고 모든 일에 적극적인 소년이었다. 활달하고 외향적인 박 군은 어린 시절부터 운동을 좋아해 5살에 태권도를 배웠고, 중학교 2학년 때 주짓수를 배우기 주짓수·레슬링 | 김예슬 기자 | 2024-06-13 13:42 손흥민, 美 매체 선정 전 세계 축구 선수 20위 손흥민, 美 매체 선정 전 세계 축구 선수 20위 [FT스포츠] 월드클래스가 맞다. '캡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전 세계 축구 선수 랭킹 20위에 자리했다.미국 CBS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현재 전 세계 축구 선수 랭킹 100위를 산정했다. 30명 이상의 전문가들의 평가 등으로 랭킹을 매겼다.손흥민은 20위에 이름을 올렸다. 자신이 롤모델로 꼽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36위), 세계 최고의 수비수로 꼽히는 버질 판다이크(리버풀·21위)보다 순위가 높았다.매체는 "손흥민처럼 보편적으로 존경받으면서 엄청난 사랑받는 선수는 거의 없다"며 그는 지난 수십 년 동안 토트넘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6-13 10:08 ‘네덜란드 간판’ 데 용, 부상으로 끝내 유로 불발…“눈물로 짐 쌌다” ‘네덜란드 간판’ 데 용, 부상으로 끝내 유로 불발…“눈물로 짐 쌌다” [FT스포츠] 유로 2024 개막이 며칠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핵심이자 간판인 미드필더 프렝키 데 용의 출전이 불발됐다.2024년 6월 11일(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 축구협회(KNVB)는 "프렝키 데 용이 유로 2024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네덜란드는 앞선 4월 소속팀 바르셀로나에서 발목 부상을 입은 데 용의 호전을 기다렸지만, 2024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개막이 나흘 앞으로 다가오자 결국 데 용을 명단에서 제외했다.홈페이지를 통해 협회는 "당초 축구 | 김예슬 기자 | 2024-06-11 22:43 女 피겨 국대 2명, 해외 전지훈련 중 음주 '자격 임시 정지' 女 피겨 국대 2명, 해외 전지훈련 중 음주 '자격 임시 정지' [FT스포츠] 피겨 여자 싱글 성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해외 전지훈련 기간 여러 차례 음주로 국가대표 자격이 임시 정지됐다.10일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따르면 지난 5월 15~28일 이탈리아 바레세에서 진행된 국가대표 전지훈련에서 여자 싱글 성인 선수 2명이 숙소에서 맥주를 포함한 술을 여러 차례 마신 것으로 드러났다.연맹 관계자는 “해외 전지훈련도 공식 훈련 프로그램인 만큼 훈련이나 경기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음주 행위를 금지된다”며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우지는 않았으나 음주 규정을 위반했다”고 설명했다.연맹은 우선 두 선수의 국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6-11 11:03 오른팔 없는 브라질 탁구선수 브루나 알렉산드르… 패럴림픽·올림픽 모두 출전 오른팔 없는 브라질 탁구선수 브루나 알렉산드르… 패럴림픽·올림픽 모두 출전 [FT스포츠] 장애인 탁구에서 활약하던 오른팔 없는 브라질 탁구 선수 브루나 알렉산드르(29)가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다.11일(현지시간) CNN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탁구협회는 패럴림픽(장애인 올림픽)에서 4개의 메달을 따낸 알렉산드르를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국가대표로 선발했다. 이로써 알렉산드르는 패럴림픽과 올림픽에 모두 출전하는 최초의 브라질 선수가 됐다.알렉산드르는 태어나고서 3개월 만에 백신 부작용에 따른 혈전증으로 오른팔을 절단했습니다.그는 "아기였을 때, 팔을 잃은 나를 보며 울고 계시던 부모님에게 누군가가 '딸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6-11 10:57 ‘행복한 운동선수’ 수영선수 박한별, 강복자 피플과 후원계약 체결 ‘행복한 운동선수’ 수영선수 박한별, 강복자 피플과 후원계약 체결 강복자 피플이 척추암을 이기고 복귀에 성공한 수영선수 박한별의 후원을 시작했다. 박한별 선수는 수영 국가대표로 뽑힌 첫 해인 2014년 제17회 아시안게임 배영 50m 종목에서 28초 32로 한국 신기록을 수립하여 최근까지 한국 여자 50m 배영 기록 보유자였다.이후로도 국가대표로 세계무대를 누벼왔던 박한별 선수는 2020년 척추암을 발견, 수영선수 생활을 더 이상 이어가지 못 할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악착같이 재활 한 끝에 박한별 선수는 2022년 다시 국가대표로 발탁되며 올 4월까지 국가대표로 활약했다.한편, 이번 후원은 SN 생활경제·기업·문화 | 정창일 기자 | 2024-06-10 16:23 “투헬도 아니면 대체 누군데”…‘감 잃은’ 맨유, 감독 후보로 사우스게이트까지 고려 중 “투헬도 아니면 대체 누군데”…‘감 잃은’ 맨유, 감독 후보로 사우스게이트까지 고려 중 [FT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릭 텐 하흐 감독에게 다음 시즌을 온전히 맡길 것인지에 대한 결정을 아직 내리지 못한 가운데, 차기 감독으로 유력했던 토마스 투헬 감독이 후보 목록에서 이탈했다. 텐 하흐 감독이 유임에 실패할 경우 맨유의 지휘봉을 잡게 될 또 다른 후보군에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까지 등장했다.2024년 6월 9일(이하 현지시간) 영국을 비롯한 유럽 현지 매체들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토마스 투헬 감독과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양측은 48시간 동안 진지하게 협 축구 | 김예슬 기자 | 2024-06-10 15:15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토트넘, ‘클럽 레코드’ 은돔벨레 ‘무료 나눔’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토트넘, ‘클럽 레코드’ 은돔벨레 ‘무료 나눔’ [FT스포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구단 역사상 가장 높은 이적료를 지불하고 데려온 클럽 레코드 탕기 은돔벨레와의 동행을 끝내기로 했다.2024년 6월 8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풋 메르카토(Foot Mercato) 소속 산티 아우나 기자는 "탕기 은돔벨레가 토트넘 홋스퍼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라고 독점 보도했다. 아우나 기자는 "토트넘과 은돔벨레는 몇 년간의 동행을 끝으로 계약 해지에 상호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며칠 내로 계약이 해지되면 은돔벨레는 자유 계약(FA) 신분이 된다"라고 덧붙였다 축구 | 김예슬 기자 | 2024-06-09 16:34 태극마크 내려놓은 배구여제 김연경, 소감은? '역시나 울컥' 태극마크 내려놓은 배구여제 김연경, 소감은? '역시나 울컥' [FT스포츠] 지난 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배구선수 김연경(36‧흥국생명)의 국가대표 은퇴식 김연경 초청 세계 여자배구 올스타전(KYK Invitational 2024)‘ 경기가 열렸다.이번 은퇴식 경기에는 김연경이 이끄는 팀 대한민국 대 양효진(현대건설)이 이끄는 팀 코리아의 승부가 펼쳐졌다. 김연경은 지난 2020 도쿄올림픽을 끝으로 국가대표 은퇴를 알렸으나 그 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여파로 국가대표 은퇴식을 치르지 못했으며, 3년이 지나서야 '배구여제' 김연경의 국가대표 은퇴식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이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4-06-09 08:23 유재석도 ‘식빵언니’ 보러 왔다…김연경 은퇴경기에 6천명 운집 유재석도 ‘식빵언니’ 보러 왔다…김연경 은퇴경기에 6천명 운집 [FT스포츠] '배구 여제' 김연경(36‧흥국생명)이 선수 생활 마지막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약 6000명의 관중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김연경은 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김연경 국가대표 은퇴 경기’에서 13득점을 기록하며 ‘팀 대한민국’의 70-60 승리를 이끌었다.2021년 열린 2020 도쿄올림픽을 마친 뒤 은퇴를 선언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여파로 3년이 지나서야 은퇴 경기를 열었다.물론 공식 국가대표 경기는 아니었지만, 김연경의 왼쪽 가슴 위에는 엄연히 태극마크가 새겨져 있었다.이날 경기는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6-08 18:12 ‘유로 우승 후보’ 잉글랜드, 대표팀 몸값은 ‘세계 1위’인데 “1승 2무 2패”…괜찮아요? ‘유로 우승 후보’ 잉글랜드, 대표팀 몸값은 ‘세계 1위’인데 “1승 2무 2패”…괜찮아요? [FT스포츠] 유로 2024 개막이 코앞까지 다가온 가운데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몸값을 자랑하는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이 안방서 펼쳐진 마지막 평가전에서 약체 아이슬란드에 패했다. 사상 첫 유로 우승을 노리던 목표에도 적신호가 켜졌다.2024년 6월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는 잉글랜드와 아이슬란드의 A매치 친선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는 2024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우승에 도전하는 잉글랜드가 대회 직전 치른 마지막 평가전이었다. 잉글랜드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축구 | 김예슬 기자 | 2024-06-08 16:31 래시포드 ‘과속 스캔들’…“잉글랜드 대표팀 탈락 충격 컸나”…맨유 성골의 안타까운 행보 래시포드 ‘과속 스캔들’…“잉글랜드 대표팀 탈락 충격 컸나”…맨유 성골의 안타까운 행보 [FT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성골 유스' 마커스 래시포드가 구설수에 올랐다. 자신의 롤스로이스를 타고 과속으로 적발된 탓이다.2024년 6월 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Daily Mail)은 "마커스 래시포드가 56만 파운드(약 9억 8,200만 원)에 달하는 롤스로이스를 타고 과속하다 적발됐다"라고 보도했다. 당시 래시포드는 롤스로이스 블루 섀도우를 타고 시속 70마일(약 112km) 이상으로 과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날 또 다른 현지 매체 더 선(The Sun)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측이 단일 사법 축구 | 김예슬 기자 | 2024-06-07 23:02 누녜스, ‘골결 최악’이라고? “우루과이 국대에서 해트트릭 작렬”…리버풀 ‘황당’ 누녜스, ‘골결 최악’이라고? “우루과이 국대에서 해트트릭 작렬”…리버풀 ‘황당’ [FT스포츠] 골 결정력의 문제로 시즌 내내 많은 비판에 직면했던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다르윈 누녜스가 우루과이 국가대표팀에 합류해 해트트릭을 기록했다.2024년 6월 6일(이하 한국시간) 우루과이는 미국 콜로라도의 임파워 필드 앳 마일 하이에서 멕시코와 친선경기를 치렀다. 우루과이는 이날 누녜스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멕시코를 상대로 4-0 대승을 거뒀다.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한 누녜스는 전반 7분 만에 선제골을 기록, 69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며 맹활약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5위 우루과이는 오는 21일 개막하는 20 축구 | 김예슬 기자 | 2024-06-07 17:44 '싱가포르 대승' 김도훈호 축구대표팀 귀국… 11일 중국전 대비 '싱가포르 대승' 김도훈호 축구대표팀 귀국… 11일 중국전 대비 [FT스포츠] ‘김도훈호’ 축구 국가대표팀이 싱가포르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고 귀국했다.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대표팀은 전날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5차전에서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멀티 골 활약을 앞세워 7-0으로 크게 이겼다.아직 지휘봉을 맡길 정식 사령탑을 찾지 못한 한국 축구는 김도훈 감독을 임시 사령탑으로 선임한 후 치른 첫 번째 경기부터 대승을 거두며 사기를 끌어 올렸다.'주장' 손흥민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6-07 12:23 여자축구 U-20 대표팀, 미국과 친선전 4대 2 승리 여자축구 U-20 대표팀, 미국과 친선전 4대 2 승리 [FT스포츠] 한국 20세 이하(U-20) 여자축구대표팀이 '세계 최강'으로 꼽히는 미국과의 두 번째 친선전에서 2골 차 승리를 따냈다.박윤정 감독이 지휘하는 여자 U-20 대표팀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카슨의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미국 여자 U-20 대표팀과의 원정 친선경기 2차전에서 4-2로 이겼다.연령별 국가대표팀을 통틀어 한국 여자 축구가 미국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것은 2017년 8월 대만에서 열린 하계유니버시아드 조별리그에서 3-0 승리를 기록한 이후 약 7년 만이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1일 1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6-05 00:42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유도선수단, 춘계대회 금빛물결로 금4·동1 획득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유도선수단, 춘계대회 금빛물결로 금4·동1 획득 [FT스포츠]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유도선수단은 올해 전국춘계장애인유도선수권대회 겸 2025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금 4·동 1개 메달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장애인체육회 소속 유도실업팀은 지난 1일 열린 청각(DB) 개인전에 출전한-73kg급 황현, -100kg급 양정무, +100kg급 김주니, -52kg급 정숙화가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또 시 장애인체육회와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간 기업 연계 선수인 청각(DB) 개인전-60kg급에 출전한 박한서가 동메달을 따냈다.한편 이번 대회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대전과학기술대 창대체 유도·씨름 | 김진현 | 2024-06-04 20:55 ‘육상 여신’ 김주하, 기록경신과 금메달 3개 획득 ··· 실업팀서 힘찬 시작 알려 ‘육상 여신’ 김주하, 기록경신과 금메달 3개 획득 ··· 실업팀서 힘찬 시작 알려 육상 여신’ 김주하 선수(시흥시청)가 실업팀 입단 후 처음 맞이하는 봄,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3개로 힘찬 시작을 알렸다.올해 대학을 졸업하고 시흥시청에서 실업 첫 시즌을 맞이한 김주하 선수는 올해 봄에 열린 세 개의 대회에 출전하여 메달을 목에 걸며 기분 좋게 시즌을 시작했다. 그 첫 시작은 지난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린 ‘2024 여수 KTFL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다. 이 대회에서 김주하 선수는 여자 400m 계주에 참가해 은메달을 수상하며 시즌을 시작했고, 이후 5월 3일부터 7일까지 열린 ‘제52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4-06-04 14:28 UFC 韓 파이터 박준용·최두호·최승우·이정영, 내달 21일 동반 출전 UFC 韓 파이터 박준용·최두호·최승우·이정영, 내달 21일 동반 출전 [FT스포츠] 한국 최고 인기 UFC 파이터 4인이 한 자리에 선다.박준용(33)과 이정영(28), 최두호(33), 최승우(31)는 다음 달 2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베가스 94’에 동반 출전한다.박준용(17승 6패)은 한국계 미국인 파이터 브래드 타바레스(미국)와 미들급(83.9㎏) 경기를 치른다.박준용은 한국 선수 중 UFC 톱15 랭킹에 가장 가깝다. 지난해 12월 안드레 무니즈에게 스플릿 판정패하며 랭킹 진입에는 실패했지만 다수의 언론은 박준용이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4-06-04 10:35 황선우, 마레 노스트럼 모나코 자유형 200m 우승…대회 2관왕 황선우, 마레 노스트럼 모나코 자유형 200m 우승…대회 2관왕 [FT스포츠] 황선우(21·강원도청)가 2024 마레 노스트럼 시리즈 3차 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따며 파리 올림픽 모의고사를 기분 좋게 마쳤다.황선우는 3일(한국시간) 모나코 몬테카를로 앨버트 2세 워터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마레 노스트럼 시리즈 3차 대회 자유형 남자 200m 결승에서 1분46초23을 기록해 전날 자유형 100m(47초91)에 이어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 함께 출전한 이호준도 2위(1분46초43)에 올라 한국 선수 2명이 나란히 시상대에 섰다.이날 황선우의 기록은 자신이 보유한 한국 최고 기록(1분44초40)에 미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6-04 00:30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