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콜비 코빙턴, UFC 272 경기가 확정된 후 조지 마스비달에게 메시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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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콜비 코빙턴, UFC 272 경기가 확정된 후 조지 마스비달에게 메시지 전달
  • 이동우 기자
  • 승인 2022.01.13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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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요일 조지 마스비달과 콜비 코빙턴의 라이벌 경기가 3월 5일 UFC 272 헤드라인을 장식할 예정인 것이 발표되었다. 두 사람은 예전 훈련 파트너이자 룸메이트였지만 지금은 라이벌 관계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매우 기대하고 있는 경기이다. 경기가 발표된 후, 코빙턴은 재빨리 마스비달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코빙턴은 경기가 발표된 후 ESPN의 브렛 오카모토와의 문자에서 "그는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경기는 꽤 오랫동안 지속되어 왔던 싸움이고 최근 마스비달은 코빙턴에게 이 싸움을 받아들이고 다시 거절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싸움이 몇 달 동안 진행되면서 코빙턴은 마스비달과의 경기에 대한 대담한 예측을 내놓았다.

콜비 코빙턴은 Submission radio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그냥 머리를 맞고 기절할 것이다. 그가 어떻게 하겠느냐. 그는 계속 입을 다물고 나서야 하는 싸움이 벌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넌 깨지기 쉬운 여자아이다. 난 마이애미의 왕이다. 모두가 알고 있다. 난 여기 거리를 운영한다. 305는 내 것이다. 난 이 지역 전체를 차지하고 있다. 아무도 다르게 말할 수 없고 마스비달 또한 그것을 알고 있다." 라고 말했다.

코빙턴은 이어서 "나오든지 입 다물고 진짜 내가 일하게 해줘. 난 여전히 여기 있을 것이다. 그 빌어먹을 망할 BMF 벨트를 내려놓아라. 모두가 이 스포츠에서 가장 나쁜 놈이 누군지 안다. 콜비 '카오스' 코빙턴이다. 그 망할 벨트를 꺼내서 이 빌어먹을 짓이나 하자"고 덧붙였다.

콜비 코빙턴과 조지 마스비달은 카마루 우스만과의 타이틀 매치에서 두 선수 모두 두 번 패배하며 동일하게 2패의 전적을 가지고 있다. 이것 또한 그들 사이의 경기가 성사된 것이 타당하고 의심할 여지 없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많은 팬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고 큰 싸움이 될 것으로 보이는 콜비 코빙턴과 조지 마스비달의 경기는 3월 5일 UFC 272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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