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스포츠] UFC 헤비급 타이틀을 두고` 프란시스 은가누`와 ` 시릴 가네`의 통합타이틀전이 개최된다.
` 헤비급 최강자` 프란시스 은가누는 1월 23일 낮 12시 (한국시간) ,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혼다에서 `헤비급 최고의 테크니션` 시릴 가네와의 빅매치가 펼쳐진다. 프란시스 은가누는 지난해 3월 스티페 미오치치에게 승리하면서 헤비급 타이틀을 따냈다. 그때 당시에는 은가누를 이겨낼 만한 상대가 없을 만큼 그의 위력은 강력했다.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가 타이틀을 반납하고, 헤비급을 정복을 다짐하고 있었지만, 프란시스 은가누에게는 부족한 실력이라는 평가가 이어졌다. 그러나 지난해 8월 시릴 가네가 데릭 루이스를 제치면서 , 시릴가네에게 프란시스 은가누가 당할지도 모른다는 분석이 나왔다 시릴 가네는 MMA 10전승의 강력한 도전자 이다.
은가누와 가네는 ` 데릭 루이스` 전 상대 전적의 영향이 컸을 수 있다. 은가누는 루이스 전에서 1패를 기록했다. 하지만, 가네는 루이스를 KO로 보내며 승리를 맞이했다. 가네는 UFC 전적 역시 7전승으로 루이스에게 한 방도 맞지 않고 승리를 거둘 정도로 테크닉이 우수하다.
전문가들은 은가누는 펀치력이 좋지만, 전술, 전략은 가네가 낫다는 평이다. 가네의 테크닉과 전략이면 은가누의 펀치를 충분히 피할 수 있다고 보기에 가네의 승리를 예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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