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프로야구 유료화' 티빙, KBO 리그 중계 확정 ··· 4월까지 무료 중계 '프로야구 유료화' 티빙, KBO 리그 중계 확정 ··· 4월까지 무료 중계 [FT스포츠] 티빙은 KBO(한국야구위원회)와 '2024-2026년 KBO리그 유무선 중계권사업 계약을 체결했다.티빙이 프로야구 리그 뉴미디어 중계권자로 확정됐다. 지상파 3사의 중계와는 별도로 티빙은 이번 계약을 통해 뉴미디어 분야 KBO 리그 전 경기 및 주요 행사의 국내 유무선 생중계, 하이라이트, VOD 스트리밍 권리, 재판매 할 수 있는 사업 권리를 오는 2026년까지 보유한다.계약 규모는 3년간 총 1350억원으로, 종전 계약인 통신·포털 컨소시엄의 5년간 1100억원을 훌쩍 넘는 국내 프로 스포츠 사상 최대 규모다.티빙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04 15:43 페디, ML 복귀 시범경기 첫 등판서 2이닝 3K 1실점 페디, ML 복귀 시범경기 첫 등판서 2이닝 3K 1실점 [FT스포츠] 지난해 KBO리그 '에이스' 에릭 페디(31·시카고 화이트삭스) 메이저리그 복귀전을 가졌다.4일(이하 한국시각)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의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LA 에인절스와 시범경기를 가졌다.이날 페디는 선발 등판해 2이닝 4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완벽한 투구 내용은 아니었지만 1회 26개, 2회 18개로 많은 투구 수를 소화했으며 3개의 탈삼진을 뽑아내는 등 결과를 남겼다.페디는 1회 첫 두 타자에게 연달아 안타를 맞았다. 놀란 샤누엘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한 사이 2루 주자가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04 15:31 SD 고우석, MLB 시범경기 첫 등판서 1이닝 2K 무실점 '완벽투' ··· 박효준 땅볼 처리 SD 고우석, MLB 시범경기 첫 등판서 1이닝 2K 무실점 '완벽투' ··· 박효준 땅볼 처리 [FT스포츠]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시범경기 데뷔전에서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1일(한국시간) 고우석은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 호호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원정 시범경기에 팀의 7번째 투수로 등판했다.고우석은 5-3으로 앞선 8회말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첫 홀드를 기록했다.이날 고우석은 첫 상대인 좌타자 타일러 소더스트롬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두 번째 상대인 박효준은 2루 땅볼로 막아내 두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01 10:44 '바람의 손자' 이정후, MLB 2번째 시범경기서 첫 홈런포 '바람의 손자' 이정후, MLB 2번째 시범경기서 첫 홈런포 [FT스포츠] '바람의 손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두 번째 출장 만에 첫 홈런을 터뜨렸다.1일(한국시간) 이정후는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솔트리버 필즈 앳 토킹스틱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 시범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2안타 모두 장타로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이정후의 방망이는 첫 타석부터 심상치 않았다. 1회 다이아몬드백스 우완 라인 넬슨을 상대로 볼카운트 0-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01 10:32 롯데 자이언츠 불륜 의혹 나균안, 법률 대리인 통해 공식입장 발표 '사실 아니다' 롯데 자이언츠 불륜 의혹 나균안, 법률 대리인 통해 공식입장 발표 '사실 아니다' [FT스포츠] 롯데 자이언츠 투수 나균안(26)이 최근 불거진 외도와 폭행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나균안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최근 자신의 아내가 주장하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나균안의 변호사는 "의뢰인(나균안)의 최근 사생활과 관련하여 사실과 다른 내용들이 무차별적으로 배포되고 있어 부득이하게 법률대리인을 통하여 입장을 설명드리게 되다"며, "의뢰인은 2020년에 결혼한 이후 단 한 번도 배우자를 폭행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또한 "오히려 배우자가 망치로 문을 부수는 등 의뢰인을 협박하고, 의뢰인에게 폭행한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2-29 19:22 LA다저스 오타니 '새 경력과 함께 새로운 가족도 시작' 깜짝 결혼 발표 LA다저스 오타니 '새 경력과 함께 새로운 가족도 시작' 깜짝 결혼 발표 [FT스포츠]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슈퍼스타인 오타니 쇼헤이(29·일본)가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했습니다.그는 자신의 개인 SNS에 "다저스에서의 경력 시작과 함께 모국인 일본 출신의 특별한 사람과 새 삶을 시작했다"고 알리며 "모든 분들께 제가 이제 결혼했다는 사실을 밝힌다"는 글을 게시했다.오타니는 “새로운 팀과 새로운 환경에서 두사람(그리고 한 마리)이 힘을 합쳐 서로 버팀목이 되고, 또 팬 여러분과 함께 걸어갈 수 있다면 좋겠다”는 글을 올렸는데 여기서 두 사람은 오타니와 그의 새 신부, 한 마리는 오타니의 반려견을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2-29 18:32 오타니, 다저스 유니폼 입고 MLB 시범경기서 홈런포 가동 오타니, 다저스 유니폼 입고 MLB 시범경기서 홈런포 가동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30)가 시범경기 '데뷔전'에서 홈런포를 가동했다.28일(한국시간) 오타니는 미국 애리조나주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2024 MLB 시범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이날 3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20247시즌 활약을 예고했다.앞서 오타니는 올 시즌을 앞두고 LA 다저스와 MLB 최고액 7억 달러(약 9300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오타니는 1회 첫 타석 삼진을 당했고, 3회 두번째 타석 무사 1, 3루 상황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2-28 18:26 NC 김영규, 팔꿈치 부상으로 조기 귀국 ··· NC 캠프 4번째 이탈 선수 NC 김영규, 팔꿈치 부상으로 조기 귀국 ··· NC 캠프 4번째 이탈 선수 [FT스포츠]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구원 투수 김영규(24)가 팔꿈치 통증으로 스프링캠프에서 중도 하차했다.28일 NC 구단은 "김영규가 왼쪽 팔꿈치에 미세한 불편함을 느껴 병원 검진을 위해 한국으로 귀국했다"고 밝혔다.NC는 미국 애리조나 투손에서 스프링캠프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 악재가 이어지고 있다. 김영규가 벌써 4번째 부상으로 인한 조기 귀국 선수다.김영규는 지난해 NC 불펜의 핵심으로 활약하며 올 시즌 강력한 선발 후보로 지목받았다. 지난해 63경기에서 61⅔이닝을 던지며 2승4패24홀드 평균자책점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2-28 17:14 7개월 만의 '바람의 손자' 등장에 감독도 "흥분"…"어떤 혼란 일으킬지 알 수 없다" 7개월 만의 '바람의 손자' 등장에 감독도 "흥분"…"어떤 혼란 일으킬지 알 수 없다" [FT스포츠] 첫 시범경기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람의 손자' 이정후를 향해 극찬이 쏟아졌다.이정후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이정후는 첫 타석부터 안타를 때려냈다. 지난해 13승을 거둔 시애틀 선발 조지 커비를 상대로 0-2 볼카운트에서 1루수 옆을 빠져 나가는 강한 타구로 안타를 만들어내 출루했다. 이후 후속 타자의 땅볼과 상대 실책으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2-28 15:38 나균안 아내 "차에서 불륜" 주장, 나균안 “가정폭력·불륜 사실 아냐…현재 이혼 절차 중” 나균안 아내 "차에서 불륜" 주장, 나균안 “가정폭력·불륜 사실 아냐…현재 이혼 절차 중” [FT스포츠] 롯데 자이언츠 투수 나균안의 아내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남편과 유흥업소 여성 간의 불륜을 주장했다.27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균안 아내 A씨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불륜을 폭로했다며 관련 내용을 정리한 글이 올라왔다.이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여름부터 나균안의 외도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불륜 상대인 유흥업소 출신 여성 B씨가 남편에게 보낸 '우리 사이를 확실히 정해줬으면 좋겠다'는 취지의 메시지도 있었다고 주장했다.A씨는 불륜 상대가 유흥업소 출신 여성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나균안이 2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2-28 15:01 LG 신인타자 김현종, 스프링캠프서 홈런 포함 3타점 맹타 ··· 염경엽 감독 "대단한 성장" LG 신인타자 김현종, 스프링캠프서 홈런 포함 3타점 맹타 ··· 염경엽 감독 "대단한 성장" [FT스포츠] 프로야구 LG트윈스 루키 외야수 김현종(20)이 스프링캠프 첫 연습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즉시 전력감'으로 눈도장을 찍었다.27일(한국시간) 김현종은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의 키노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연습경기에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1홈런) 1사구 3타점 1득점 1도루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다.인천고를 졸업하고 2024년도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8순위로 LG 유니폼을 입은 우투우타 외야수인 김현종은 염경엽 LG 트윈스의 감독의 눈도장을 받아 이번 1군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2-27 15:41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한화 이글스 개막전 선발투수 확정, 올 시즌팬들의 기대감 UP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한화 이글스 개막전 선발투수 확정, 올 시즌팬들의 기대감 UP [FT스포츠] 친정팀 한화이글스에 복귀한 류현진(36)이 오는 3월 29일 열리는 한화이글스-LG트윈스 개막전 선발투수로 결정되었다. 류현진은 현재 스프링캠프 훈련에 참여하며 복귀전 준비에 돌입했다.아직 류현진이 팀에 합류한지 겨우 일주일도 지나지 않았지만 그의 등장은 한화 이글스의 팬들에게 설렘을 주고 있다.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류현진이 12년 만에 친정팀으로의 복귀를 확정한 후 그의 복귀는 한화 이글스의 향후 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류현진은 한화 이글스의 스프링캠프에 참여하며 곧장 팀 훈련에 동참했다. 최근 두 번째 불펜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2-27 15:39 박효준, MLB 시범경기서 '대만 특급' 린위민 상대…역전 3점 홈런 박효준, MLB 시범경기서 '대만 특급' 린위민 상대…역전 3점 홈런 [FT스포츠]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스프링캠프에 초청선수로 합류한 박효준(28)이 시범경기에서 역전 스리런 홈런을 터트리며 승리에 일조했다.박효준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의 호호캄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2024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교체 출전해 2타수 1안타(1홈런) 3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오클랜드는 박효준의 홈런을 앞세워 애리조나를 9-8로 이겼다.이날 박효준은 6회초 우익수 대수비로 경기에 나섰다. 타순은 9번. 그리고 6회말 타석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였다. 오클랜드가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2-27 11:14 SD 김하성, MLB 첫 시범경기서 '100% 출루' 1안타 1볼넷 SD 김하성, MLB 첫 시범경기서 '100% 출루' 1안타 1볼넷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의 김하성(29)이 첫 시범경기에서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23일(한국시간) 김하성은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홈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김하성은 2회 첫 타석에서 다저스 강속구 투수 마이클 그로브의 초구 한가운데 직구를 받아쳐 깨끗한 좌익수 앞 안타를 쳤다. 4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볼넷으로 걸어 나갔다. 김하성은 5회 초 수비를 앞두고 교체됐다.이날 경기는 다저스의 14-1 완승으로 경기를 마쳤다. 김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2-23 16:51 KBO, 대표팀 사령탑에 류중일 감독 선임 ··· 오는 11월 프리미어12까지 KBO, 대표팀 사령탑에 류중일 감독 선임 ··· 오는 11월 프리미어12까지 [FT스포츠]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남자 야구 대표팀 사령탑으로 류중일(61) 감독을 선임했다.23일 KBO는 "류중일 감독을 대표팀 수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표했다.류중일 감독의 임기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가 열리는 올해 11월까지다.류 감독과 지난해 대표팀의 성장과 세대교체를 이끈 최일언(63), 류지현(53) 코치도 투타 전담 코치로 합류한다.KBO 전력강화위원회(위원장 조계현)는 "지난해 류중일 감독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유망주 선수들 중심으로 구성된 대표팀을 이끌고 금메달을 따고, APBC 2023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2-23 16:38 류현진 앞으로 8년 간 한화에서 공 던진다, KBO리그 역대 최대 규모 계약 류현진 앞으로 8년 간 한화에서 공 던진다, KBO리그 역대 최대 규모 계약 [FT스포츠] 류현진(37)이 친정팀 한화 이글스로 복귀한다.지난해 11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계약이 끝난 류현진은 한화 이글스와 8년 총액 170억원에 계약하며 한국 프로야구로 복귀했다. 류현진은 두산 베어스 포수 양의지가 기록한 152억원(4+2년) 최고금액을 가뿐히 넘으며 KBO리그 역대 최대 규모의 계약을 맺고 국내리그로 복귀했다.빅리그에서 활동하면서도 언제나 마지막은 국내에서 은퇴하고 싶다고 밝히던 류현진은 그 말을 정말로 지켰다.2006년 2차 1라운드 한화 이글스 지명을 받고 프로 무대에 데뷔한 류현진은 데뷔 첫 시즌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2-22 21:36 MLB 데뷔 앞둔 이정후…美 매체, '최악의 FA 계약 공동 2위' 선정 MLB 데뷔 앞둔 이정후…美 매체, '최악의 FA 계약 공동 2위' 선정 [FT스포츠] 메이저리그(MLB) 데뷔를 앞둔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현지 관계자가 뽑은 최악의 자유계약선수(FA) 중 2위에 올랐다.디애슬레틱은 22일(한국시간) 2024시즌 개막을 앞두고 메이저리그(MLB) 전·현직 구단 임원, 감독, 코치, 스카우트 등 총 31명을 상대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 중 최악의 FA계약 부문에서는 30명의 선수가 표를 받았고 이정후는 팀 동료 조던 힉스와 함께 7표를 받아 공동 2위에 올랐다.디애슬레틱은 선수의 기량보다 계약 조건에 관해 평가했다고 강조했다.2023시즌을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2-22 16:07 MLB 토론토, 한글로 류현진에 작별 인사 건네 ··· "코리안 몬스터 영원히 기억" MLB 토론토, 한글로 류현진에 작별 인사 건네 ··· "코리안 몬스터 영원히 기억"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한화 이글스로 복귀한 투수 류현진(37)에게 작별인사를 건넸다.22일 토론토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글로 "류현진 선수 고마웠어요. 토론토에서의 '코리안 몬스터' 영원히 기억될 겁니다"라고 류현진의 사진을 게재했다.영여로도 "모든것이 고마웠어요, 류현진(Thank you for everything, Hyun Jin)"이라고 표현했다.토론토의 에이스로 활약했던 류현진을 한국으로 떠나보내며 예우를 갖춘 모습이다.류현진은 지난 2019시즌을 마친 뒤 4년 총액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2-22 15:01 '역대 최고 대우' 류현진, 12년 만에 한화 복귀 ··· 8년 170억 계약 '역대 최고 대우' 류현진, 12년 만에 한화 복귀 ··· 8년 170억 계약 [FT스포츠] '괴물 투수' 류현진(37)이 12년 만에 친정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는다.22일 한화는 "류현진과 계약기간 8년, 총액 170억원(옵트아웃 포함·세부 옵트아웃 내용 양측 합의 하에 비공개)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류현진은 2012시즌을 마치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로 무대를 옮겼고 11시즌을 보내고 12년 만에 KBO리그로 복귀했다.이번 책정된 류현진의 몸값은 한국 프로야구 사상 역대 최고 수준이다. 이전 양의지가 2023시즌을 앞두고 두산과 계약한 4+2년 최대 152억 원의 최고 총액을 1년 만에 경신했다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2-22 13:28 다저스, MLB 서울 개막전서 야마모토·글래스노우 선발 등판 다저스, MLB 서울 개막전서 야마모토·글래스노우 선발 등판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은 우완 야마모토 요시노부(25)와 타일러 글래스노우(30)가 2024시즌 정규리그 개막 2연전에 선발 등판할 전망이다.21일(한국시간)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미국 애리조나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팀 스프링캠프 훈련을 마친 뒤 현지 매체들과 인터뷰에서 "야마모토와 글래스노우를 서울시리즈 선발 투수로 쓰겠다"고 전했다.이어 "상황에 따라 바뀔 수도 있지만 두 선수가 한국에서 던지는 것이 맞는다"고 덧붙였다.다만 두 선수 중 어떤 선수가 1차전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2-21 15:1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