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NBA 시카고, 접전 끝에 오클라호마시티에게 승리 NBA 시카고, 접전 끝에 오클라호마시티에게 승리 황소는 강했다.시카고 불스가 한국시간 25일 원정 경기에서 만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게 111-110으로 승리했다.시카고는 이 날 주축 선수 대부분이 결장했다. 더마 드로잔과 론조 볼, 알렉스 카루소가 이탈하며 전력 약화를 피할 수 없던 상황, 니콜라 부세비치가 26득점 15리바운드로 공수에서 활약하고 루키 아요 도순무가 24득점 8어시스트로 힘을 더하며 귀한 1승을 챙겼다.오클라호마시티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31득점을 꽂아 넣으며 대활약했지만 아쉬운 1점차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1쿼터, 먼저 기세를 올린 건 시카고였다. 잭 라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2-01-26 18:29 NBA 레이커스, 원정 경기에서 브루클린 격파 ··· "르브론 제임스 33득점으로 활약" NBA 레이커스, 원정 경기에서 브루클린 격파 ··· "르브론 제임스 33득점으로 활약" 제임스 맞대결에서 르브론이 웃었다.LA 레이커스가 한국시간 26일 원정 경기에서 만난 브루클린 네츠를 106-96으로 제압했다.이 날의 포인트는 두가지였다. '부상 명단'과 '제임스', 레이커스는 5주만의 앤서니 데이비스가 돌아온 반면에 브루클린은 팀의 핵심 전력 케빈 듀란트와 조 해리스 등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이라 부상 명단에서 양팀의 희비가 갈렸다.또 두 명의 제임스가 맞붙었다. 양 팀의 제임스들은 기대만큼이나 대활약, 제임스 하든은 33득점 12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보여주며 기량을 증명했고 르브론 제임스는 33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2-01-26 18:29 NBA 골든스테이트, 홈에서 댈러스 대파 "커리와 쿠밍가 공수양면에서 대활약" NBA 골든스테이트, 홈에서 댈러스 대파 "커리와 쿠밍가 공수양면에서 대활약" 금문교가 복수에 성공했다.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한국시간 26일 홈에서 만난 댈러스 매버릭스에게 130-92로 대승을 거뒀다.이 날 양팀의 분위기는 사뭇 달랐다. 직전 경기에서 댈러스는 멤피스를 제압하며 기분 좋게 상승세였던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이기긴 했지만 휴스턴을 가까스로 이겼기에 이번에도 지난 번처럼 댈러스가 골든스테이트를 무난하게 제압할 것처럼 보였다.하지만 경기 결과는 대반전, 골든스테이트가 오랜만에 자신들의 색깔인 화끈한 공격 농구를 보여주며 댈러스를 38점차로 대파했다.오늘의 수훈선수는 조나단 쿠밍가, 18분 출전임에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2-01-26 18:29 NBA 피닉스, 주전 빠진 유타에게 승리하며 7연승 달성 NBA 피닉스, 주전 빠진 유타에게 승리하며 7연승 달성 멈출 수 없는 7연승피닉스 선즈가 한국시간 25일 홈에서 만난 유타 재즈에게 115-109로 승리했다.유타는 도노반 미첼을 비롯한 루디 고베어, 루이스 오닐, 마이크 콘리 등 주전 선수들이 대거 결장한 것이 패인이 되었다. 조던 클락슨과 트렌트 포레스트가 39득점을 합작하며 힘겹게 활약했지만 데빈 부커와 크리스 폴을 넘지 못하며 패배했다.한편, 오늘의 승리로 7연승을 달리게 된 피닉스는 서부 1위를 더욱 견고하게 지켜냈다. 최근 크게 흔들리는 골든스테이트와는 3.5경기로 벌리는데 성공, 더욱 순조로운 레이스를 펼치게 되었다. 수훈선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2-01-26 18:16 NBA 꼴찌에게 진땀 뺀 골든스테이트 ··· "커리, 버저비터 성공하며 극적인 승" NBA 꼴찌에게 진땀 뺀 골든스테이트 ··· "커리, 버저비터 성공하며 극적인 승" 스스로 경기를 끝낸 슈퍼스타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한국시간 22일 홈에서 만난 휴스턴 로키츠에게 105-103으로 승리했다.수훈선수는 단연 스테픈 커리였다. 저조한 야투율 속에서 22득점 12어시스트로 활약했지만, 그보다 빛났던 건 골든스테이트를 구원한 4쿼터 버저비터였다. 조던 풀과 앤드류 위긴스도 37점을 합작하며 팀 승리에 도움이 됐다.휴스턴은 크리스찬 우드가 19득점 15리바운드를 기록, 신예 케빈 포터 주니어가 17득점을 기록하며 골든스테이트를 괴롭혔지만 4쿼터 종료 직전 커리를 막지 않은 것이 패배의 원인이 되었다.경기내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2-01-26 18:16 NBA 밀워키, 시카고에게 접전 끝에 승리 NBA 밀워키, 시카고에게 접전 끝에 승리 사슴이 황소를 눌렀다.밀워키 벅스가 한국시간 22일 홈에서 만난 시카고 불스를 94-90으로 제압했다.수훈선수는 야니스 아데토쿤보였다. 경기 내내 시카고의 림을 공략하며 30득점 12리바운드로 활약했다. 밀워키의 2인자 크리스 미들턴은 16득점 11리바운드로, 든든한 공격 옵션으로 우뚝 선 바비 포티스는 12득점 13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보탬이 되었다.시카고는 돌아온 에이스 더마 드로잔이 35득점을 꽂아 넣고 니콜라 부세비치가 19득점 12리바운드로 밀워키를 폭격했지만 막판 집중력 저하로 아쉬운 패배를 맞이했다.1쿼터, 양팀은 득점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2-01-26 15:17 NBA 자존심을 건 에이스들의 대결 ··· "댈러스, 멤피스에게 승리" NBA 자존심을 건 에이스들의 대결 ··· "댈러스, 멤피스에게 승리" 18 신인왕 vs 19 신인왕댈러스 매버릭스가 한국시간 24일 홈에서 만난 멤피스 그리즐리스에게 104-91로 승리했다.오늘의 경기는 두 에이스의 눈부신 활약이 돋보였다. 루카 돈치치는 37득점 11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에게 승리를 안겼다.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는 15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 돈치치를 도우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이에 맞선 자 모란트는 35득점 13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마찬가지로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다른 선수들의 지원을 받지 못해 아쉽게 패배했다. 디앤써니 멜튼과 자렌 잭슨 주니어가 22득점을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2-01-26 15:14 NBA 트레이 영의 눈부신 비상 ··· "애틀란타, 샬럿에게 대승" NBA 트레이 영의 눈부신 비상 ··· "애틀란타, 샬럿에게 대승" 트레이 영의 비상(飛上)애틀란타 호크스가 한국시간 24일 원정 경기에서 만난 샬럿 호네츠에게 113-91로 승리했다.수훈선수는 트레이 영이였다. 30득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특히 득점은 3점슛 8개를 성공하며 절정의 슛감을 보여줬다. 디안드레 헌터는 20득점을 기록, 최근 이적한 캠 레디쉬의 공백을 말끔히 지우며 영과 함께 팀 승리를 견인했다.샬럿은 외곽포가 침묵한 것이 패인이었다. 마일스 브릿지스가 19득점 6리바운드로 활약했지만 다른 팀원들의 슛이 모두 침묵하며 홈에서 아쉬운 패배를 맞이했다.애틀란타는 모든 쿼터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2-01-26 15:14 NBA 피닉스, 인디애나를 꺾고 파죽의 6연승 NBA 피닉스, 인디애나를 꺾고 파죽의 6연승 에이튼의 공백, 비욤보가 메꾸다.피닉스 선즈가 한국시간 23일 홈에서 열린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113-103으로 제압했다.피닉스에겐 값진 승리였다. 에이튼이 결장하고 부커가 부진했지만 그럼에도 따낸 승리였기 때문이다. 수훈선수는 깜짝 활약한 비스맥 비욤보였다. 21득점 13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더블더블에 성공, 에이튼의 공백을 말끔히 지웠다. 크리스 폴은 18득점 16어시스트, 미칼 브릿지스와 자베일 맥기도 36득점을 합작하며 팀 승리에 보탬이 되었다.인디애나는 도만타스 사보니스와 마일스 터너 등 주축 멤버의 이탈이 뼈아팠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2-01-26 15:14 NBA 야니스가 없어도 이길 수 있다 ··· "밀워키, 새크라멘토에게 승리" NBA 야니스가 없어도 이길 수 있다 ··· "밀워키, 새크라멘토에게 승리" 오늘만큼은 하이턴밀워키 벅스가 한국시간 23일 홈에서 만난 새크라멘토 킹스에게 133-127로 승리했다.밀워키는 팀의 에이스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결장했지만 2인자 크리스 미들턴이 34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대활약, 다른 팀원들도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며 모두가 팀 승리에 보탬이 되었다.새크라멘토는 해리슨 반즈가 29득점 6리바운드,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24득점 6리바운드 12어시스트, 테렌스 데이비스가 22득점 7리바운드로 활약 했지만, 밀워키의 두터운 벽을 넘지 못하며 아쉽게 패배했다.1쿼터, 새크라멘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2-01-26 15:14 NBA 인디애나, 골든스테이트에게 깜짝 승리 ··· "KBL 출신 키퍼 사익스 대활약" NBA 인디애나, 골든스테이트에게 깜짝 승리 ··· "KBL 출신 키퍼 사익스 대활약" 충격의 대이변이었다.골든스테잍트 워리어스가 한국시간 21일 홈에서 열린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경기에서 117-121로 패배했다.오늘의 패배는 충격이 아닐 수 없다. 주축 선수인 도만타스 사보니스, 마일스 터너, 카리스 르버트, 말콤 브록던까지 대거 빠진 인디애나를 상대했기 때문이다. 거기에 홈에서 치룬 경기였기에 모두가 골든스테이트의 승리를 의심하지 않았다.하지만 경기 내용은 달랐다. 인디애나는 쿼터 내내 근소하게 골든스테이트를 쫓아갔고 종료 직전 3점슛을 성공시키며 경기를 연장까지 끌고 갔다. 골든스테이트는 연장전에서 먼저 득점에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2-01-21 18:16 NBA 피닉스, 댈러스에게 승리 ··· "크리스 폴 더블더블로 활약" NBA 피닉스, 댈러스에게 승리 ··· "크리스 폴 더블더블로 활약" 아무도 막을 수 없다.피닉스 선즈가 한국시간 21일 원정 경기에서 만난 댈러스 매버릭스에게 109-101로 승리했다.오늘 경기로 댈러스는 4연승에서 멈추게 되었고 피닉스는 5연승을 달리게 되었다. 특히 피닉스는 주전 센터 디안드레 에이튼의 결장 속에서 가져온 승리라 더욱 값졌다.수훈선수는 크리스 폴이었다. 20득점 11어시스트를 기록, 더블더블을 달성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팀의 주포 데빈 부커는 28득점을 기록, 팀 승리의 큰 도움이 되었다.댈러스는 루카 돈치치가 28득점,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18득점을 기록하며 좋은 경기력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2-01-21 17:56 NBA 루카 돈치치 41득점으로 대활약 ··· "댈러스, 토론토에게 승리" NBA 루카 돈치치 41득점으로 대활약 ··· "댈러스, 토론토에게 승리" 할렐루카댈러스 매버릭스가 한국시간 20일 홈에서 열린 토론토 랩터스와의 경기에서 102-98로 승리했다.좋은 흐름 속에서 9승을 챙긴 댈러스는 오늘의 승리로 4연승을 질주하게 되었다. 수훈선수는 단연 루카 돈치치, 41득점 14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해내며 더블더블을 기록, 코트에서 자신이 가장 뜨거운 선수임을 증명했다. 특히 승부처에서 중요한 득점을 지켜내며 임팩트있는 활약을 선보였다.토론토는 파스칼 시아캄과 OG 아누노비, 프레드 밴블릿이 57점을 합작, 팀 공격을 이끌었지만 돈치치를 막지 못해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1쿼터, 먼저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2-01-21 12:45 NBA 체면 구긴 레이커스, 인디애나에게 역전패 NBA 체면 구긴 레이커스, 인디애나에게 역전패 또 다시 체면을 구기다.LA 레이커스가 한국시간 20일 홈에서 열린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경기에서 104-111로 패배했다.이번 패배로 다시한 번 레이커스는 충격에 빠졌다. 상대가 리빌딩을 선언한 최약체 인디애나였기 때문이다. 르브론 제임스가 30득점 12리바운드, 태일런 홀튼 터커가 20득점을 올리며 무난한 승리를 챙겨오나 싶었지만 후반전 뒷심 부족으로 결국 홈에서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인디애나 승리의 수훈선수는 카리스 르버트였다. 30득점을 기록하며 레이커스를 잡는 일등공신이 되었다. 트레이드를 선언한 도만타스 사보니스는 20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2-01-21 12:45 NBA 미네소타, 뉴욕에게 짜릿한 2점차 역전승 NBA 미네소타, 뉴욕에게 짜릿한 2점차 역전승 늑대의 포효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한국시간 19일 원정 경기에서 만난 뉴욕 닉스와 극적인 승부 끝에 112-110으로 승리했다.수훈선수는 앤써니 에드워즈였다. 21득점 3어시스트를 기록, 팀 승리를 견인했다. 칼-앤써니 타운스는 20득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괴물 센터의 면모를 보여줬다.뉴욕은 에반 포니에가 27득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미네소타를 저지하기엔 역부족이었다.1쿼터, 앞서간 건 미네소타였다. 팀원 모두가 득점을 올린 늑대군단은 7점차로 여유롭게 뉴욕을 따돌렸다.2쿼터에도 여전히 미네소타가 앞서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2-01-21 12:16 NBA 여전히 강력한 커탐 듀오 ··· "골든스테이트, 디트로이트에게 대승" NBA 여전히 강력한 커탐 듀오 ··· "골든스테이트, 디트로이트에게 대승" 커탐 듀오는 강력했다.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한국시간 19일 홈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의 경기에서 102-86으로 승리했다.상대적으로 전력이 열세란 평가를 받는 디트로이트였지만, 승부를 걸어볼만한 경기였다. 골든스테이트에는 드레이먼드 그린이 결장 중이라 페인트 존을 든든히 잠궈줄 빅맨이 없었기 때문이다. 또 이전 경기에서 승리를 챙겨온 만큼 자신감 회복도 이유 중 하나였다.하지만 경기 결과는 골든스테이트의 대승, 그린은 없었지만 커리-탐슨 듀오를 필두로 모든 팀원들이 활약하며 디트로이트를 큰 점수차로 대파했다.수훈선수는 클레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2-01-21 12:16 NBA 피닉스, 샌안토니오 제압 ··· "데빈 부커 48득점으로 대활약" NBA 피닉스, 샌안토니오 제압 ··· "데빈 부커 48득점으로 대활약" 스퍼스를 짓밟은 데빈 부커피닉스 선즈가 한국시간 18일 원정 경기에서 만난 샌안토니오 스퍼스에게 121-107로 승리했다.지난 경기의 여파로 디안드레 에이튼이 결장했지만, 팀의 에이스 데빈 부커의 활약 속에 무난한 원정 승리를 챙겼다. 이로인해 피닉스는 2위 골든스테이트와 3경기로 벌어지게 되어 넉넉한 1위 레이스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이날의 수훈선수는 데빈 부커, 무려 48점을 쏟아 넣으며 팀의 쉬운 승리를 견인했다. 벤치의 돌풍이 된 비스맥 비욤보도 17득점 14리바운드로 활약하며 자신의 경기력을 과시했다.샌안토니오는 야콥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2-01-19 10:44 NBA 레이커스 오랜만에 기분좋은 승리 ··· "르브론 제임스 25득점으로 활약" NBA 레이커스 오랜만에 기분좋은 승리 ··· "르브론 제임스 25득점으로 활약" 레이커스가 돌아왔다.LA 레이커스가 한국시간 18일 홈에서 열린 유타 재즈와의 경기에서 101-95로 승리했다.이번 승리로 레이커스는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수훈 선수는 르브론 제임스, 25득점을 기록하며 승리의 중심이 되었다. 러셀 웨스트브룩은 15득점 8리바운드로 오랜만에 활약, 4쿼터 역전의 중심 스탠리 존슨은 15득점을 성공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한편, 유타는 루디 고베어가 19득점 16리바운드로 별명 '에펠탑'의 진면모를 보여줬다. 마이크 콘리도 20득점을 넣으며 활약했지만 팀의 주포 도노반 미첼은 물론 조던 클락슨과 보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2-01-19 10:39 NBA 피닉스, 디트로이트에게 대승 ··· "데빈 부커 30득점 넣으며 대활약" NBA 피닉스, 디트로이트에게 대승 ··· "데빈 부커 30득점 넣으며 대활약" 지지않는 태양피닉스 선즈가 한국시간 17일 원정 경기에서 만난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에게 135-108의 큰 점수차로 승리했다.주축 선수 디안드레 에이튼이 1쿼터 발목 부상으로 코트를 떠나게 되는 악재가 발생했지만, 에이스 데빈 부커는 흔들리지 않았다.30득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활약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고 에이튼의 공백은 자베일 맥기가 20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훌륭하게 메웠다.또 카메론 페인과 크리스 폴 그리고 미칼 브릿지스가 각각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보탬이 되었다.디트로이트 피스톤즈는 2021 드래프트 1픽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2-01-17 16:00 NBA 스테픈 커리 손 부상으로 결장 ··· "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에게 패배" NBA 스테픈 커리 손 부상으로 결장 ··· "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에게 패배" 커리-그린 없이는 역부족일까?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한국시간 17일 원정 경기에서 만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게 99-119로 패배했다.골든스테이트는 경기 시작 전 큰 악재를 맞이했다. 종아리 부상으로 결장 중인 드레이먼드 그린에 이어서 시카고전에서 손을 다친 스테픈 커리까지 결장한 것.이에 비해 미네소타는 칼-앤써니 타운스와 앤써니 에드워즈까지 완전체로 출장하는 만큼 골든스테이트의 힘든 원정 경기가 예상됐고 우려는 현실로 나타났다.미네소타는 칼-앤써니 타운스가 26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손쉽게 승리했다. 특히 말릭 비즐리는 3 농구·배구 | 강면우 기자 | 2022-01-17 15:2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다음다음끝끝